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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올림] 삶을 180도 바꾸는 반복의 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한번쯤을 들었던 이야기 일겁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잊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나름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참 금방 머리속에서 잊혀집니다. 

잊혀지지 않는다면 현재 삶이 매우 풍요로울 것입니다.

글에서 나오는 이야기 처럼 제 머리는 이런 이야기을 빨리 지워 버리는 듯 합니다. 

생각을 하고 각오를 해도 몇일이 지나고 나면 이런 글을 읽었을때의 감정과 충만함 들이 가물가물해지고 맙니다. 

나도 뭔가를 할 수 있다고 각오를 다지고 실행을 했던 순간들의 감정들이 변질 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사람들이 참 머리가 좋아도 문제 인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하지만 저는 제인생에서 목표가 있고 성공과 내사람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선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자꾸 까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매일 이런글을 남길 것입니다. 

지금 이 감정과 욕구를 잊이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공이산' 이라는 고사성어 들어보셨죠.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 라는 뜻으로 때로는 어리석게 보일지라도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거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공이산'처럼 한 가지 일에 매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산을 옮긴 사람이 진짜 어리석을 사람일까요?

티끌이 쌓이고 쌓여 태산을 이루고, 물 한 방울이 모이고 모여 바다를 이루게 됩니다. 

일단 작은 행동 부터 시작 하면 의외로 풀리는 일이 많습니다. 

성공하면 한 발 더 내디디면 되고, 실패하면 교훈 하나 얻으면 됩니다.

인생을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같은 일을 반복하는 행위를 참 어려워합니다. 

때로는 너무 지긋지긋해서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더욱이 일의 진척 속도가 느릴 때에는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그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며 비젼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로 인해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자신이 치열하세 설정한 목표가 누군가의 한마디에 무너져 버린다면 얼마나 허망할까요?

정작 그만두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은 이럴 겁니다. 

"저렇게 해서 언제 끝내려고 하지? 저건 해보나 마나 실패 할 텐데 "

그들은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기 보단 남의 행동을 평가하기 바쁩니다. 

또한 이들은 어떤 일을 실행함에 있어 일단 쉬워 보이고 빠른 결과물이 나타나는 일에 매진하려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은 감히 시작할 엄두를 못냅니다. 대신 그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답답해하고 때로는 비웃습니다. 

반면 매일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며 노력하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자신 만의 목표를 설정한 후 시작은 아주 미미함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막막함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일단 실행부터 해봅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 할 것이라 생각할까요?

사람의 행동은 두뇌의 명령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두뇌는 환경이나 상황의 변화를 생존을 위협하는 신호로 판단합니다.그래서 변화를 매우 싫어 합니다. 

새로운 도전 욕구가 생기더라도 첫 말을 내딛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막상 첫발을 내딛고 나면 목표를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해야 하니 자신이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앞서는 겁니다. 

그래서 두뇌는 그일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 내리고 자기합리화를 시킵니다. 

설령 어떤 일으 결심하고 첫 발을 내 딛더라도 그 일을 지속하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UCLA 외가대학의 로버트 마우어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표를 결심한 사람들의 1/4은 1주일 안에 그 일을 포기하고 30일이 지나면 절반만이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고 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목표를 포기하고 오직 8% 사람들만 성공에 이른다고 합니다. 




혹시 스케일 업(scale up)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스케일 업은 오랜 시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복을 거치며 경험을 축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축적의 시간>을 쓴 서울대 이정동 교수는 '스케일업은 프로세스'라고 말합니다. 

즉 작은 규모로 조금씩 다르게 계속해서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점사격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번에 목표를 맞추는게 아니라 한발 쏘고 조정하고 다시 쏘는 식으로 조금씩 수정하면서 목표에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작은 차이가 시간을 두고 거듭되고 반복되면 거대한 보상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과 반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소한 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는 생각하는 것만큼 크지 않습니다. 

시작은 작은 차이, 작은 반복인데 싸이클이 돌면서 점점 위대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은 반복과 노력보다 무엇이든 한방에 큰 것을 터뜨리겠다는 욕심을 부립니다. 

다이어트에서도 짧고 굵게, 사업에서도 한방에 대박을 내려합니다. 

작은 반복과 노력보다 빅베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베팅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결과물이 즉각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번 시도해 보고 잘 안되면 포기해 버립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위대함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의 지루함,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모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또 몇 년이 지나다 보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위대한 결과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말했습니다.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조금씩 이루어진다."

고흐의 말처럼 여러분도 매일 매일의 지난한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성숙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반복을 통한 결과물이 쌓여 위대한 업적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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