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up 77day] 9.15 만보첼린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요즘은 일주일이 너무도 빨리 가는것 같다. 하루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고 할까? 올해도 벌써 가을이다. 밖에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고 지금은 개짖는 소리도 멀리서 들린다. 김포 쪽으로 이사 온지도 11개월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지난 1년간 변화된 부분은 많다. 만족 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뀌고 있는것 만은 사실이다.  여기에 지금 내시간을 기록하고 남긴다. 아주 조금이지만 내가 오늘 한일을 기록한것 이다. 영상공유 글을 2개 남겼고 만보걷기 또한 완료 했다. 욕심부려 세운 계획과 목표에는 못 미치는 결과이지만, 오늘도 아기 발거름 정도는 이동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건 아쉬운것이고 다시 오늘은 오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이건 게임과 다른 인생이기 때문이다.
고리타분 한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