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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얻을까가 아니라)


젊음은 파종의 시기입니다.

절대 수확의 시기가 아닙니다.

무엇을 얻을까에 집착하지 말고, 제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심어야 나중에 뭘 얻을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야되는 겁니다.

굳이 도전에서 성공의 열매를 맺을 필요는 없습니다.

- '폴라리스' 책중에서


왜?

경험이라는 가능성의 씨앗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추억이 됩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습니다.

후회의 망령이 여러분들을 계속 쫓아 다닐 겁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그 후회는 원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합시다.


인생은 리그입니다.

토너먼트가 아닙니다. 

한 판 졌다고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내일 다시 시합에 나가야 됩니다.

어제 졌어도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고, 다시 이겨야 합니다.

어제는 어제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줄일 수만 있습니다.

사실 실수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입니다.

실수 때문에 만약 포기한다면, 그건 진짜 실패입니다.

실수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수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타인의 시선에 관한 얘기입니다.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언제나 두렵다면, 최근에 기억나는 주변사람 실수 10가지만 적어 봅시다.

막상 적으려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남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를 엄청 신경쓸 거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그것은 오해 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찾은 '다섯 가지 인생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2. 호기심 + 디테일 = 연구왕

3. 아이디어 + 꾸준함 = 최고의 사업가

4. 호기심 + 꾸준함 =  전문가

5. 호기심 + 디테일 + 꾸준함 = 뭘해도 성공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리가 하나의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꾸준해야 됩니다.



젊음이 파종의 시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만 
수확의 시대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수확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수확을 기대한다면 파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받아 들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와는 다른게 젊은 나이에서는 수확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확 즉 성공 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스로가 다 할수 있는 일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꼭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종하는 씨앗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나무처럼 자랄 수 있는 씨앗인지 아니면 
화초 씨앗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매일 물을 챙겨줘야 하는 화초는 
우리가 씨앗을 잘 못 선택한 겁니다.
나무처럼 처음에는 화초와 같이 물도 챙겨 주고 해야 하지만
스스로 가지를 틔우기 시작하면 
나무는 스스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나무 같은 우리는 우리 인생에 시스템을 심어야 합니다.
화초처럼 계속 손을 대야 하는 것 보다
나무처럼 스스로 유지 되고 커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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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방법


혹시 지금 이 순간 친구나 동료가 옆에 있다면 한 가지 게임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나중에 해도 좋다.

다음에 열거된 노래를 입으로 하지 않고 박자를 따라 책상이나 탁자를 두드려보자.

그리고 친구에게 그 박자가 어떤 노래의 박자인지를 맞히게 해보는 것이다.

# 애국가 / 여러분 /  학교종 / 생일 축하합니다 / 강남 스타일

당신은 친구가 몇개를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탠퍼드대학교 엘리자베스 뉴턴은 이와 비슷한 실험을 했다.

그녀는 두 그룹으로 실험 참가자를 나누고 한 그룹은 노래의 리듬에 따라 탁자를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그 리듬만을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추도록 했다.

두드리는 노래는 약 120곡으로 미국인이라면 거의 다 아는 노래로 구성되었다.

실험 결과, 평균적으로 맞힌 곡의 수는 겨우 3곡에 불과했다.

3곡도 리듬을 들어서 제대로 유추했다기 보다 거의 찍어서 맞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다.

그런데 놀라운건 그 다음 질문에 있었다.

노래의 리듬을 두드렸던 사람에게 내가 당신에게 물어봤던 것처럼 다른 사람이 몇개의 곡을 맞힐 거라 예상하는지 물어 보았더니,

노래를 두드렸던 그룹은 상대방이 무려 50퍼센트나 맞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현상이 외 발생하는지는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안다.

나도 20대때 친구들과 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신기했는데 박자를 두드리는 사람은 노래를 떠올리면서 해야해서 노래 멜로디가 선명하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하지만 탁자 소리를 듣는 사람은 멜로디나 가사는 없고 그저 '딱딱' 소리만 들려서 노래가 아니라 모스부호와 같이 들리는 것이다.

이때 탁자를 두드리는 사람이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지식의 저주는 타인에 관한 지식과 관련 있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떤 상태이고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도 부족한 면이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 상대방이 아닌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잊을 때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잘 빠지는 부류는 전문가 집단이다.

인간은 무언가를 알면 자신이 무언가를 모르던 상태를 망각한다.

특히 교수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이 모른다는 것을 망각한 상태에서 강의하면 학생들은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는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열변을 토하지만, 실제 청강자는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빠진 셈이다.

그래도 교사는 교육학을 배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적지만 대학교 교수는 매우 심각하다.

잘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일단 잘 알면 잘 가르친다고 착각한다.

게다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

'메타인지' 부족과 '지식의 저주'가 만나는 경우를 나는 대학 강단에서 너무나 많이 느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내가 대학을 그만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가 이러려고 대학에 왔나. 자괴감이 든다' 라는 생각을 대학생활 하면서 무척이나 많이 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교육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저주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간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반성컨대 나 또한 '지식의 저주'에 가끔 빠지지만, 한 사건을 겪은 뒤 부터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다음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에 나온 '지식의 저주' 이다.

당신은 부디 '지식의 저주'에 빠지질 않기를 바란다.

10년 전에 친구와 야구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한참 떠드는데 이상하게 친구의 표정이 멍한 것이다.

나는 '녀석이 좀 피곤한가?'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갑자기 친구가 불쑥 물었다.

"도루가 뭐야?"

나는 순간 멍해졌다.

"아니,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응,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남자가 도루를 모를 수 있냐?"

친구는 얼굴을 붉히고는 기분이 많이 상한듯 집에 간다며 가버렸다.

친구의 빈자리를 보며 당황했지만 이내 좀더 깊게 생각해 보았다.

나는 도루 같은 야구의 기본 용어가 너무나 상식적인 용어라고 생각해서 성인 남자가 모르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친구가 멍하게 있을대 조차 피곤해서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더구나 그 친구는 정말 아는게 많았다.

특히 동식물에 대해서는 내 주변에서 가장 깊은 지식을 가진 친구였다.

'혹시 내가 모르는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 그 친구에게는 너무 상식적인 것은 아닐까?'

나는 '지식의 저수'에 빠졌던 것이다.

평소 그 친구의 능력을 높이 평가 했음에도, 그 순간 '지식의 저주'에 빠져 친구를 무시했던 것을 깨닫고 매우 미안했다.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최대한 듣는 사람의 처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보내는 메세지가 때루는 그에게 '따딱' 소리만 나는 모스부호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듣는 이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합당한 멜로디로 불러주어야 한다.

비로소 그때 '지식의 저주'는 사라지고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그날 이후 나는 변했다.

그 친구와 간혹 스포츠 이야기를 할 때면 조금 신경을 써서 용어를 풀이해 주거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

친구를 위해 멜로디를 불러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니까?

그러고 우리는 여전히 베스트 프렌드다.

- 고영성, 완벽한 공부법 중에서 - 


이 내용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문장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라는 문구 이다.

물론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만큼의 노력과 공부를 했다는 것이니 인정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남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일상 가장 많이 겪어 본 일일 것이다. 그리고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몰라도 아는척 하고 있는 자신을 본적이 많을 것이다.

그 무리에서 빠지고 싶지 않아서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아서 아는 척 가면을 쓰고 몰래 화장실 가서 검색하고 나오는 일을 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잘못된 이야기 문화중 모르는 부분에대한 것을 마치 잘못 한것 처럼 지적을 하고 무시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 이다.

댓글만 봐도 단어의 뜻, 마춤법 등등 별의 별 지적으로 시작해서 서로를 깎아 내려 간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모르는 것은 비난 받을 대상은 아닌 것이다. 

직장에서도 참많이 느끼고 당하는데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모른다고 면박을 주고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계급 놀이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너보다 위다 라는 의식이 깔려 있는 건지 누가 그리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것은 내가 볼때 절대 좋은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안다고 머리 꼬리 다 자르고 몸통만 이야기 하면서 일을 지시하는 상사들에게 당해 본적이 너무도 많을 것이다.

몸통만 봐도 이게 무슨 생선인지 알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모를 경우가 더 많다.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정말 걷지도 못했던 인간들이 자신이 걷지도 못했었다는 것을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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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어떻게 하면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여름을 맞아 해변에 놀러 가기 위해 늘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이렇게 대답한다.

글쎄... 내일 아침부터 달리기라도 해야겠는걸?

글쎄... 당신이 정말 내일 아침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령 달리기를 시작하더라도 당신은 무려 92%의 확률로 달리기를 포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비율은 고작 8%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주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당신이 끝까지 해낼 확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시작하겠다면 먼저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긴 하는 걸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노력, 근성, 고난, 극복, 성취 

그런데 여기에 재미를 더하면 안되는 걸까?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를 포함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올바른 것은 마땅히 힘들어야 하고 무언가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면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15분 동안 전력 질주하고 나면 운동을 했다고 뿌듯해하지만 1시간 동안 강아지와 산책하고 나면 운동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소파에 앉아 멍하게 TV나 보는 것에 비하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운동이다.

친구와 농구하는 것, 공원으로 데이트 가는 것, 주말에 골프치는 것, 당신이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식은 조금만 찾아봐도 무궁무진하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려면 마냥 즐거운 것으로는 부족한데,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결국 성과를 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즐길 수 있는 목표를 선택했을 때 성과도 46%나 향상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목표를 계획하는 당신에게 재미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고 더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필수 사항인 셈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첫째, 목표에 효과적인 이름을 붙여보자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고 이름 붙여야 목표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운동'이라는 목표에 '달리기'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어렵게 만들 뿐이다.

대신에 농구를 좋아한다면 '운동' 대신에 '농구하기'를 넣어 보자

'매일 운동하기'와 '매일 농구하기' 벌써부터 느껴지는 지루한 정도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둘째, 목표를 즐거운 일과 융합하자.

당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 이루어야 할 목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만약 독서를 목표로 삼았는데, 혼자 하는 것은 싫어하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게 좋다면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게 좋다.

독서라는 목표를 이루면서 대화하는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당신이 바둑이나 게임처럼 심리전을 즐기는 타입인데 운동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검도 같은 운동을 해보자.

운동을 하면서도 상대와 짜릿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어떤 종류의 목표든, 목표는 어렵고 힘들어야 한다는 믿음은 우리의 의지를 꺾어놓기에 십상이다.

그러나 재미는 우리가 끝까지 하도록 만들고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도와준다.

힘든 일에 매진하는 것을 스트레스라 하고 사랑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열정이라 부른다.

당신이 열정을 발휘하며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전에 앞으로는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어떻게 하면 재미 있게 할 수 있을까?


위 영상에서는 즐기면 모든것이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사실 100%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즐거움과 성취감 까지 포함이 된다면 그 일은 반드시 결과를 낸다고 생각 한다.

여기에 필자가 사용한 방법도 있다. 그 것은 필자가 수능을 공부할 때 이야기 이다.

언어 영역 시험을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르던 때가 있었다. 시간을 두고 지문만 다 읽을 수 있어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필자는 암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약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 하는 편이라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진도를 잘 못나가는 성격이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띄엄띄엄 진도를 따라 가다보니 좋은 성적은 기대할 바는 아니었다.

아무튼 필자는 언어 영역 시험에서 놓치는 문제를 보니 약이 오르기도 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려봤다. 

어디선가 들은 방법인데 누가 이야기 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방법은 문제를 읽고 지문을 읽는 방법이다. 

뭐 이방법은 요즘은 누구나 아는 평범한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제대로된 효과를 주지는 못했다. 문제를 먼저 읽었다고 해도 지문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그 안에서 답을 찾는 것도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니었고

시간에 쫓기는 것은 그래로 였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면 책을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딩시절 교과서 와 참고서 외 다른 책이라고는 그리 친하지 않은 내게는 그방법이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데 책을 바꾸었다. 만화책으로 많이 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한참 책방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만화를 대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처음에는 하루에 10권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림이 반이다 보이 충분히 쉬울 것 같았다. 

하루에 10권을 읽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다른 책을 보는것 처럼 막 읽기가 싫고 졸리고 집중이 안되는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읽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3개월을 처음에는 골라보던 만화책을 책방에 한쪽 벽면을 첫줄 부터 마지막 줄까지 가리지 않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읽은 속도가 빨라 진것이다. 처음에는 만화책도 10종류 정도 지나고 나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그런 것인줄 알았지만,

처음 보는 신선한 장르나 이야기도 읽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 진것이다.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한게 언어영역 시험을 끝내고 효과를 확실하게 느꼈다. 

그리고 더불어 만화속의 짦막한 지식들이 상식으로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다. 

이 지식은 더불어 얻은 선물이었다. 

그렇다 보니 다음 볼 만화를 찾은때는 그런 내용이 많은 책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 .

그러던 어느날 쯤 진짜로 책방에서 볼만한 만화책은 거의 다본 상태가 되었다. (순정만화는 보지 않았음)

그런데 사장님께서 소설책을 하나 권해 주셨는데 참 아이러이 하게도 이때 까지도 글로만 되어 있는 책을 읽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신기하게 권해주신 책을 읽는데 글자가 너무도 쉽게 읽어 지는 일이 일어났다. 

아직도 문학책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소설책이라면 즐겨 보고 있다. 

그리고 소설책으로 옮기고 나서는 언어영역 시험은 놀면서 풀수 있는 시험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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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튜브] 돈 없이 투자 하는 법


북튜브 강래현님의 생각이 잘 전달이 되는 영상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 역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몇자 더 적고 싶지만 영상을 보시고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내용을 글로 작성했습니다.

내용을 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일종의 제 추천 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지금 수중에 돈이 많이 없는데 어디에 투자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을 통해 매일매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가깝게 연결 되고 있습니다. 

당장 주변만 살펴 보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예전에 쓰던 핸드폰과 가장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점점 인터넷과 가까워 지고 있어서 큰 사무실이나 공장이 없는 인터넷 회사들이 기존의 대기업 보다 가치가 더 커지기도 합니다.

과학 기술은 말도 안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지금의 스마트폰을 되돌아 보면서 저런걸 불편해서 어떻게 사용했지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정말 어렵지만 당장 10년 전만 생각하더라도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그 누가 생각했을까요?

우리는 클릭 몇 번으로 반대편 세상을 볼 수도 있고 자기가 알아서 운전하는 자동차가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인류를 화성으로 옮기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모든 사업이 인터넷 기반으로 세워질 수도 있습니다. 

블록 체인 기술이 발달한다면 중계자가 필요 없어지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개자 란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유튜브가 될 수도 있고 온라인 쇼핑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중개자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진짜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닌 일반인이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지금 당장 머리속에 떠오르는 방법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네트워크 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수술 미디어에 뛰어 들었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 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정말 빙산의 일각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TV 보다는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유튜브나 개인 방송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개인이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혼자 힘으로 영향력을 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은 언젠가는 광고마케팅 구매 판매 모든 부분이 소셜 미디어에서 이루어지고 TV 자체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TV에 나오는 30초짜리 광고가 수억원 수십억원을 들여서 나온 것이라면 TV가 없어지는 날 소셜미디어 30초짜리 광고에 더 많은 광고비를 들여서 사용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아 오년 전에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10년전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서 관리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TV가 사라지는 날이 왔을 때 5년전에 라도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면 지금쯤 큰 유튜브가 되어 있을 텐데 하고 더 큰 후회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살아남기에는 이미 경쟁이 너무 심해서 살아남기 힘들다. 레드오션이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경쟁은 심하고 큰 유튜브가 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5년 뒤를 생각해 보세요. 그때는 어떨까요?

그때는 정말로 소셜 미디어에서의 성공이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어떤 분야든 한 분야의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할 수도 비트코인과 블럭 체인 기술을 좋아할 수도 종이접기를 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암호화폐와 블럭 체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소식들을 찾아보고 공부해서 남들보다 암호화폐에 관한 지식이 많을 것입니다.

어떤 암호화폐가 미래의 어떤 기능을 할지 어떤 화폐가 다른 화폐보다 어떤면이 나은지 어떤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암호화폐는 피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 테고 남들보다 더 깊은 지식이 있습니다.

그 지식을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하기만 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야구를 좋아하고 모든 야구 경기를 챙겨 본다면 그리고 친구들과도 항상 야구 이야기만 한다면 소셜 미디어에서도 똑같이 야구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는 반드시 여러분과 같은 흥미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많은 예를 들 수도 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여러분이 결정해야 합니다. 

채널을 만들때 수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유튜브는 이미 포화상태인데 내가 시작한다고 누가 내 채널을 구독해 줄까?

누가 비웃지는 않으려나 웃기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도 성공하기 힘들건데 재미없고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서 구독자를 늘릴 수 있을까?

저는 여러가지 취미가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정말 꾸준히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에 제가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은 꾸준히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책이나 강연을 통에 무언가를 배우며 주변사람들에게 배운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항상 해오던 것을 유튜브에서 영상을 통해 똑같이 하고 있는것 뿐 입니다. 

유튜브 사용자 90% 이상이 엔터테인먼트를 목적으로 유튜브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10% 중에 1% 정도 밖에 안될 책 관련 자기계발 채널을 찾는 분들이 제 채널을 구독해 주셨을 뿐인데도 벌써 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생겼습니다.

이 구독자는 2만명이 될 테고 언젠가는 10만명이 될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푼도 없을때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무엇이냐?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우리가 버는 돈은 우리가 생산하는 가치에 달려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커지면 나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이도 내가 내 생각을 공유해서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만큼 많은 돈을 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만들어 내는 동영상 하나 하나가 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달 전에 만든 동영상도 아직까지 매일매일 저에게 수익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돈을 위해서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올리는 건 아니지만 동영상이 많아질수록 구독자가 많아질수록 그 수익은 점점 커집니다.

제발 그만 불평하세요!!

제발 핑계를 찾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세요!!


https://youtu.be/75d3TxjJR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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