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커피의 비밀, 가격은 두배, 용량은 고작 3분1 추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몇번이가 글을 써봐야 겠다 생각만하고 이제서야 글을 올입니다.
지금 쓰려는 글은 편의점 2200원 짜리 캔커피에 대한 내용입니다.
2200원 짜리 캔커피 용량을 보신적이 있나요?
몇번 방송에도 나오고 뉴스를 탄적도 있는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이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편의점 커피를 한번씩은 사먹을 때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나 친구를 만났을때 막상 카페에 들어 가기 뭐할때 간단하게 사먹기 편한것이 캔 커피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피를 자주 먹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커피값이 뭐낙 비싸다 보니 왠만한 밥값 정도 되는 금액이라서 캔커피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파는 2200원 짜리 커피 모두 아실 겁니다.
일반 캔모양이 아니고 병스타일로 이쁘장하게 나온 캔커피 디자인도 심플하고 해서 본 사실을 알기전까지는 자주 사먹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캔커피 용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275ml 입니다.
1100원 짜리 캔커피가 200ml 인데 비해 가격은 두배인데 75ml 더 들어 있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1100원 짜리 2캔을 사먹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소리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캔 모양만 보고 적어도 375ml 정도는 들어 있을 꺼라고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회사에서 커피를 살때 아주 자연스럽게 큰거 먹으라는 소리를 합니다.
제가 가격과 용량을 이야기 하면 다들 하는 소리가 사기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사기 같습니다.
그때 방송에 나온 이야기를 기억에서 꺼내 보면 캔값이 비싸서 그렇다고 하는데 구글링 해보니 그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요즘 같이 해외 방문객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손님을 호갱으로 만드는 제품을 계속 팔고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신제품이라고 나온 3300원 인가 하는 녀석의 용량이 380ml 입니다.
가격은 3배 인데 용량이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캔가격을 이야기 한다면 소비자는 커피를 사먹는 거지 캔을 모을려고 사는 것도 아니고 먹고 나면 버리게 될 부분에 대한 금액을 소비자가 내고 있다는건 이상한 일입니다.
1100원 짜리 캔커피는 그나마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가도 오르고 여러면을 생각을 해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2000원 이상 캔제품들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어떤 편의졈은 아예 작은 캔은 놓지도 않는 곳도 있습니다.
업체에선 용량까지 착하게 표기해 놨는데 못보고 사먹은 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하겠지요?
그것보단 합리적인 제품을 만드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해서 좀더 돈을 버셨는데 취업자리라도 더 만드신건지 아니면 어떤분들 주머니만 넓인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기획을 만드신 분도 참 대단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불매를 하자거나 욕을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한명이라도 더 알게 되어 힘들게 번돈 헛되게 날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소비를 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물론 우리의 눈을 가리고 내가 알지도 못하게 돈이 새어 나가게 하는 것들은 많습니다.
그중 하나를 저는 공유하고자 글을 쓴것 입니다.
누구든 한번쯤은 사먹거나 누가 사주거나 할때 아까운 소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타벅스도 먹는데 그정도 쯤이야 하시는 분들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레귤러 사이즈에서 톨사이즈로 업그레드 하는데 가격을 2배에서 3배까지 받는다고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캔커피가 나오는 추세를 봐서는 아마도 일반 캔커피 제품 200ml 짜리는 머지 않아 행사를 제외 하고 보기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저도 1100원 짜리라는 비교 대상이 있으니까 이런 글을 쓸 수 있지만 판매기업에서는 이런 소리가 커지면 아예 200ml 제품을 없애버리 겠지요.
너무도 뻔히 예상이 되는 전개 입니다.
제품 가격을 정해 시장에 내놓는 것은 판매 업체가 할 수있는 일이지만 그 제품을 선택하는 권리는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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