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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해 충만해지는 글을 읽은 것 같다. 

신을 다룬 소재로는 참신한 아이디어 였다. 본래 상상하거나 생각해왔던 

신에 대한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내용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요즘 점점 휴머니즘에 감동하는 내자신을 느끼면서

오래간만에 몰입하여 읽은 책이다.


눈시울이 붉어 지기도 찌릿한 느낌이 척추를 흐르기도 하고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 있는 느낌...


이쁜 번개폭풍~ 


조물주와 피조물 관계 정립은 참 맘에 드는 작품이다. 


모든 세상의 근원은 의지 이며 

       선과 악도 의지 안에 속하고 의를 모아 뜻을 이룰 수 있다


포기는 의지를 놓고 무로 돌아가는 행위이다.


추천할 만한 책 


월드 메이커 10권 - 취룡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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