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밀레니얼 세대에게 문제가 있다고요? NO, 천만에요




"당신은 밀레니얼 세대인가요?"

"네!"

"밀레니얼 세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요?"

"별 문제 없는데요!"

"문제가 없다고요?"


"밀레니얼 세대"가 뭐죠?


작가이며 동기부여 연설가인 사이먼 시넥(Simon Sinek)이 이야길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대략 1984년 이후로 태어난 세대입니다.

다루기 힘들다. 그들은 이렇게 오해 받습니다.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 관심이 많으며 집중을 못하고 게으르다고요.

가장 크게 오해받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리더쉽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합니다. 


리더가 뭘 원하냐고 물으면 밀레니얼 세대는 대답합니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영향"을 미치고 싶어합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공짜 음식과 빈백을 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많은 공짜 음식과 빈백이 잇는 곳을 제공한다고 해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뭔가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조각을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네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부모교육

둘째, 기술

셋째, 조급함

네째, 환경 


밀레니얼이라고 부르는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육아전략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예를 들면, 항상 그들은 그들이 특별하다고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몇몇은 우등반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몇몇은 A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성취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그 부모들과 상대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들어 왔다는 이유로 어떤 어린이들은 참가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메달은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까지 평가 절하 됩니다.

사실상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왜냐면 그들도 스스로 그것을 받을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런 사람들을 대학원이나 직장 혹은 사회생활에서 그들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의 엄마는 그들을 승진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원한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순간 그들의 전체 자아상은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세대 전체는 그 전 세대보다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문제점은 우리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자라났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필터를 씌우는 것에 능숙해 졌습니다. 내가 우울하다고 해도 세상은 멋지다는 것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핸드폰과 결합하여 도파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문자를 받았을때 기분이 좋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외로울 때 문자를 10개씩 10명의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Hi,Hi,Hi,Hi .....  왜냐면 당신은 답변을 받았을때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좋아요' 버튼을 세고 10번이나 돌아가서 확인을 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빨리 성장하지 않으면 내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는게 아닌지, 그들이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건지 

어린이들의 트라우마가 뭔지 아시나요? 페이이스북에서 친구요청 거절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담배를 피거나 음주를 하거나, 도박을 할 때 느끼는 것과  똑같은 화학물질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아주 아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담배, 음주, 도박에 나이 제한이 있지만, 소셜미디어나 핸드폰에는 아무 제한이 없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거니 얼마든지 이용해"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게 사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거의 모든 알코올중독자들은 그들이 10대일때 술을 접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아주 어릴 때, 우리가 필요한 유일한 허락은 부모님의 허가입니다.

우리가 청년이 되면 이 '허락'은 부모가 아닌, 친구로 바뀌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아주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친구들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장치와 미디어에 자라나면서 강하게 연결이 되어 버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깊고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게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우정이 인공적이라는 것을 받아 들일겁니다. 

그들은 친구를 진심으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이 다가오면 얼마든지 그 관계는 끊어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깊은 인간관계는 없습니다.

이걸 연습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건, 그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그들의 삶에 심각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사람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 장치에게 돌아 갑니다.

그들은 일시적인 안심을 제공해줄 이 장치에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과학도 분명합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에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시간을 적게 쓰는 사람들보다 더 우울하다는 걸 압니다.

만약 당신이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당신이 거기에 없는 누군가와 문자를 보낸다면 그건 문제 입니다.

중독된겁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회의에 참석했을 때, 당신이 핸드폰을 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면 그걸 쳐다보든지 안쳐다보든지 상관없습니다. 

그건은 무의식적으로 그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메세지를 주는 겁니다.

당신이 핸드폰을 다른 곳에 둘 수 없다는 것은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가족에게 아침인사를 하기 전에 핸드폰을 확인한다면 여러분은 중독된겁니다.

그것은 모든 중독처럼 관계를 해칠 겁니다.

시간과 돈이 들어 가고, 당신의 삶을 더 나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는 세대들과 자라게 된 겁니다.

그들은 즉각적인 만족의 세상에서 자라왔습니다.

뭔가를 사고 싶다면 아마존에서 주문을 하고, 그것은 다음날 도착을 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으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을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몇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마 결말을 바로 보기 위해서 몇 시즌을 건너뛰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은 즉각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빼고요.

직업 만족도, 관계의 힘 그에 관한 앱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느리고, 종잡을 수 없고, 불편하고,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멋지고 환상적이며 이상적이고 근면한 똑똑한 아이들은 학교를 졸업한 다음 사회 초년생이 되고 나서,

잘 다니고 있느냐고 물어 보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제 그만 둘 꺼에요."

"왜?"

"제가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너 여기 8개월 밖에 근무하지 않았잖아."

그들이 산의 초입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거죠.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지. 즉 산의 정상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들은 산을 보지 않습니다.

저는 산을 빨리 올라가든 느리게 올라가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산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젊은 세대들이 인내심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사랑, 직업 성취, 기쁨, 삶에 대한 사랑, 자신감, 일련의 기술들 이런 모든 것들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그 일부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과정에 있어서 이것은 고되고, 길고, 어렵습니다.

만일 당신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기술들을 배우지 않는다면, 당신은 산에서 떨어질 겁니다.

이미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살률 증가 입니다.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우울증으로 학교를 결석합니다.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전체 인구가 삶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들은 일과 삶에서 깊은 만족감을 절대 갖지 못하게 됩니다.

직장이 어떠냐고 물으면 "괜찮아. 어제랑 똑같아."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아이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단지 나쁜 손과 거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 자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협동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단기적으로가 아닌 장기적으로 돌봐줘야 합니다.

1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것은 좋은 리더쉽의 상실이 불러온 결과 입니다.

이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업의 책임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회와 부모가 그들의 일을 더 잘 해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회적인 관계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컨퍼런스룸에는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 말은 회의실 바깥에서 회의를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는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너희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시니?"

"응, 많이 좋아지셨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이제 집에 돌아오셨어."

"아, 정말 다행이다. 좋은 소식이네."

"응 정말 무서웠어."

이런게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어, 너 그 리포트 제출했어?"

"아! 깜박했다."

"내가 도와줄께. 내가 도와줄까?"

"정말? 너무 고마워."

이것이 신뢰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신뢰는 어느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심지어 힘든 시기에도 신뢰는 바로 형성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느리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겁니다.

우리는 선의의 상호작용을 허락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유혹을 제거해 버린다면 훨씬 쉬워질 겁니다.

식당에서 상대방이 화장실에 가면 뭘 하나요?

1분 30초동안 멍하니 식당을 둘러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없다면 우리는 그 분위기를 즐길 겁니다.

그것이 아이디어가 생기도록 만들겁니다.

계속적인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길 겁니다.

우리 마음은 떠돌 것이고 우리는 그것들에서 뭔가를 발견할 겁니다.

분명히 당신은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바로 혁신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유혹을 제거하세요.

한 밤중에 잠이 안 온다고 일어났을 때 핸드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겁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거실에 있다면, 편안해지는 겁니다.

핸드폰이 내 알람시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람 시계를 사세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산업사회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좋아하든지 말든지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놀랍고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의 삶과 기술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What is wrong with your generation?

The Milennial Question.

NO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