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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세계 최고의 인생코치가 알려 주는 '질문의 힘' (열린질문 why?)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좋습니다


'열린 질문’과 ‘왜?’라는 연속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을 더 잘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풍성한 답변을 위한 ‘옳은 질문’은 ‘열린 질문’과  ‘왜?’라는 물음에서 시작 됩니다.

(참고: 도쿄대 교양학부 생각하는 힘의 교실, 미야자와 마사노리)


왜 자꾸 말귀를 못 알아 듣지?

'동문서답'

상대방이 계속 다른 대답을 하고 있나요?

질문의도와는 다르게 말이죠.

그렇다면 혹시 올바르게 질문하셨나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봅시다.

빌 클린턴, 앤서니 홉킨스, 앤드리 애거시 등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인생 코치인 '토니 로빈스'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얻는 답은 "무엇을 질문하느냐에 따라 결정 됩니다."

얼마나 훌륭한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을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 올바른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먼저, 보편적인 질문 형태에 대해 알아봅시다.

질문은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닫힌질문, 한정질문, 열린질문, 반복질문 이렇게 4가지 입니다. 


닫힌질문은 'YES/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입니다. 

 서울 출신인가요?

형제자매가 있나요?

술 좋아하세요?

화를 잘 내는 편인가요?


 한정질문은 일정 범위 안에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입니다. 

즐겨 찾는 곳이 어디인가요?

어디 출신인가요?

형제자매는 몇 명이고 그중 몇 째인가요?

즐겨 마시는 술은 무엇인가요


열린질문은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입니다. 

 다른 사람이 주로 뭐라고 부르나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감동 받았던 일은 무엇인가요?

좌우명을 만든다면?


반복질문은 더 깊게 파고드는 질문 입니다.

 즐겨 차즌 곳은 어디인가요? 

      ->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렇게 예시를 들어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Yes/No로 대답하는 '닫힌 질문'은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효과적이지만, 정보를 탐색하는 단계에서는 그 효과가 한정적입니다. 

이처럼 닫힌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 상대방의 의도를 깊게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뷰나 설문에서는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열린 질문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들을 수 있고, 모르던 정보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훌륭한 열린 질문은 상대방과 인터뷰에서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발견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깊게 파고들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고 다시 물어보세요.

단순한 질문이라도 '왜?'를 반복하면 사고의 폭이 더 넒어질 수 있습니다. 



깊게 파고들고 싶다면, 아래 질문을 다시 물어보세요.

왜 그런가요?

어째서인가요?

어떤 의미인가요?

조금만 더 알기 쉽게 설명해줄 수 있나요?

이러한 '열린 질문'과 '왜?'라는 연속 질문은 상대방의 생각을 더 잘 알 수 있게 도와주고 때로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상대방에게 더욱 다양하고 깊은 대답을 얻어내는 과저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올은 방법으로 질문을 한다면, 대답을 얻는 과정은 조금 더 쉬워질 것입니다.

풍성한 답변을 위한 '옳은 질문'은 '열린 질문'과 '왜?'라는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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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진정한 '노력'의 비밀 (성장하는 인생 꿀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노력하자!” 라고 다짐하고 파이팅 크게 외치면 다 잘될까요? 절대 아닙니다.

사실 노력도 타고나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타고나지 못한 사람은 평생 발전 없이 살아야 할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게으름의 끝판왕까지는 아니어도 중간 보스 정도는 되었던 제가 요즘은 일주일에 최소 80시간 이상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을 보면 절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단계까지 절대 쉽게 온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단계를 밟고 차근차근 훈련을 해서 노력이 체득화 된 것입니다.

노력을 잘하고 싶다면 방법도 잘 알고, 훈련도 잘 해야 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노력하자 하고 결심만 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노력의 세가지 핵심은 동기부여, 모멘텀, 피드백 입니다. 


1. 동기부여

동기부여로 시작하는 것이 모든 일의 반입니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지만, 보통은 스스로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느 정도의 자극에 노출되어야 죽어 있던 의지를 소생 시킬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잘 모른다고 무조건 너무 강한 자극을 받으면 반감이 생기거나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올바른 노력을 하기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사실 본인을 모르는 경우가 비번해서 동기부여는 운으로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운을 내가 만들 수는 없지만, 운에 노출될 확률은 높일 수 있다는 겁니다. 

최대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듣고, 읽고, 여기저기 다녀보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역설적으로 노력이란 것이 또 필요합니다.

만약 내가 노력할 에너지가 없을 경우, 노력하려 애쓰는 사람 옆에 있어야 그 분위기에 따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동기부여도 친구에 의해 받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좀 부지런하고, 이것저걱 하기를 좋아하는 친구나 선후배가 있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또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줄 수 있는 멘토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모멘텀(Momentum)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만 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나머지 반도 채워야 완성이 되는 겁니다. 그 나머지 반을 채우려면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관성의 법칙처럼, 한번 움직였으면 계속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분명히 결심했는데, 또 실천했는데 왜 나의 작심은 3일로 끝나 버리고 마는 것일까요?

관성의 법칙의 전제 조건은 저항이 없는 곳에서의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수많은 저항이 있습니다. 

놀고 싶은 욕구, 자고 싶은 욕구, 수많은 오락 프로그램과 게임들, 한잔 하자는 친구들 이런 수많은 저항들이 있기 때문에 나의 결심은 항상 3일이라는 상한 값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당연히 그 저항을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지만 결과적으로 소모적인 것들은 모조리 포기해야 됩니다.

더 많이 포기 할 수록 더 이상적인 환경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사실 노력의 비밀 중 하나는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버리는 것 입니다. 

죽자고 하면 살 것이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은 백번 천번 옳은 말씀이었습니다.




3. 피드백(Feedback)

동기부여와 모멘텀 형성으로 노력이란 것을 했고, 그 사이클을 지속시키고 싶으면 긍정적인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금전적 구걸은 참을 수 있어도 인정의 욕구는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노력한 것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받으면 누구나 다 성취의 마약에 중독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의 피드백을 받지 못한다면 뭐가 문제였는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보통 둘 중에 하나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첫째는 노력의 대상이 너무 높은 경우 입니다. 

성취란 내 노력이 임계점을 넘어가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임계점이 터무니 없이 높아 버리면 아무리 노력해도 티가 나질 않습니다. 

마치 한국의 평범한 축구선수가 메시를 이기겠다고 하는 것이 보통 그런 류의 목표 설정입니다. 

우선은 K리그에서 최고가 되는 게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두 번째는 노력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실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했다고 믿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노력은 실제적인 힘입니다. 염력같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생각만 한다고 해서 절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긍정의 피드백을 꾸준히 받다보면 어느새 일취월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피드백에서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인정을 기준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고수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동기부여, 모멘텀, 피드백

이렇게 삼박자가 잘 맞아야 성과가 나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노력을 잘하고 싶다면 방법도 잘 알고 훈련도 잘해야 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노력하자 하고 결심만 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아무것도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력의 핵심은 바로 이 3가지 입니다. (참고 : 졸업선물)


여러분의 멋진 노력이 빛나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날까지 파이팅 입니다!!!

<졸업선물> 신영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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