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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37상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자기 계발을 대체 왜 해야 하는 걸까요?

31살에 본격적으로 자기 계발을 시작해서 37살이 된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히 위해서"

많은 이들이 경제적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땐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평생 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딸이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싶었는데 통근, 업무 시간 모두 따져보니 원하는 만큼 자유를 얻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며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했고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이렇게 자기계발을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속독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책을 한 권 정도 읽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려운 책도 하루면 끝냅니다.

왜 이렇게 책읽는 속도가 빨라졌나고요?

바로 배경지식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속독은 기술이 아닌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따라서 한 분야의 배경지식이 쌓이면 그 분야의 책은 막힘없이 술술 넘어갑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이 줄었고 이로 인해 현재 출판, 교육, 엔터테인먼트, I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을 통해 얻는 두번째 선물은 나눔의 기쁨을 깨달은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니 내공이 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나눌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수천 명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게 됐고 마침내 고민 해결사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계속, 꾸준히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과 경험치를 늘려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자기 계발을 통해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고 삶 곳곳에서 많은 선물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꾸준한 공부는 여러분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겁니다.


"자기계발은 인생을 계발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체인지 그라운드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이일이 벌써 1년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에 보게된 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떨림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영상이었는데 전혀 모르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 영상을 통해 새로운 감정과 깨달음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비슷한 영상들을 찾아 보기 시작 한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 이런 좋은 영상이나 글을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딘가에 존재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깨달음은 새로운 것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알고 있던 것에서 새롭게 재정립이 되고 그것이 내안에 스며들때 나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명언이라는 말들이나 일화는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 일화나 말을 통해 한사람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그 말은 명언이 됩니다. 

가슴속을 흔드는 힘이 있는 말과 행동인 것입니다. 

2년전에 비해 현재의 나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저는 생각 충이었습니다. 생각만 쭉하고 혼자 결론은 짓거나 상황이 안된다고 한탄만 하고 있던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불평이 잦다 꼬여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부분을 지적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한다고 생각을 했을뿐 그것이 나에대한 평가도 되돌아와 나를 공격하는 비수가 될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내속에 있는 불만이 밖으로 흘러 나오 있다는 사실을 본은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바뀌기로 했습니다.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보면 좋다는 행동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라고 할만한 큰 변화는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행동해보면서 무언가 수정되고 바뀌어 가는 제자신을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작은 노트를 쓰기 시작하기 시작해서 블로그 시작, 유튜브 체널 개설, 등등 내 행동의 결과가 남았습니다. 

큰 성과를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이 현실로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음 가짐도 바뀐 부분이 많습니다. 나를 위해 집중하게 되었고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반걸음 한걸음 얼마나 나아 갈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위해 이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난후에 이글을 보면서 미소짓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나아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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