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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밀레니얼 세대에게 문제가 있다고요? NO, 천만에요




"당신은 밀레니얼 세대인가요?"

"네!"

"밀레니얼 세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요?"

"별 문제 없는데요!"

"문제가 없다고요?"


"밀레니얼 세대"가 뭐죠?


작가이며 동기부여 연설가인 사이먼 시넥(Simon Sinek)이 이야길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대략 1984년 이후로 태어난 세대입니다.

다루기 힘들다. 그들은 이렇게 오해 받습니다.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 관심이 많으며 집중을 못하고 게으르다고요.

가장 크게 오해받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리더쉽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합니다. 


리더가 뭘 원하냐고 물으면 밀레니얼 세대는 대답합니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영향"을 미치고 싶어합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공짜 음식과 빈백을 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많은 공짜 음식과 빈백이 잇는 곳을 제공한다고 해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뭔가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조각을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네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부모교육

둘째, 기술

셋째, 조급함

네째, 환경 


밀레니얼이라고 부르는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육아전략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예를 들면, 항상 그들은 그들이 특별하다고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몇몇은 우등반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몇몇은 A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성취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그 부모들과 상대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들어 왔다는 이유로 어떤 어린이들은 참가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메달은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까지 평가 절하 됩니다.

사실상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왜냐면 그들도 스스로 그것을 받을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런 사람들을 대학원이나 직장 혹은 사회생활에서 그들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의 엄마는 그들을 승진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원한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순간 그들의 전체 자아상은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세대 전체는 그 전 세대보다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문제점은 우리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자라났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필터를 씌우는 것에 능숙해 졌습니다. 내가 우울하다고 해도 세상은 멋지다는 것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핸드폰과 결합하여 도파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문자를 받았을때 기분이 좋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외로울 때 문자를 10개씩 10명의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Hi,Hi,Hi,Hi .....  왜냐면 당신은 답변을 받았을때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좋아요' 버튼을 세고 10번이나 돌아가서 확인을 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빨리 성장하지 않으면 내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는게 아닌지, 그들이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건지 

어린이들의 트라우마가 뭔지 아시나요? 페이이스북에서 친구요청 거절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담배를 피거나 음주를 하거나, 도박을 할 때 느끼는 것과  똑같은 화학물질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아주 아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담배, 음주, 도박에 나이 제한이 있지만, 소셜미디어나 핸드폰에는 아무 제한이 없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거니 얼마든지 이용해"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게 사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거의 모든 알코올중독자들은 그들이 10대일때 술을 접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아주 어릴 때, 우리가 필요한 유일한 허락은 부모님의 허가입니다.

우리가 청년이 되면 이 '허락'은 부모가 아닌, 친구로 바뀌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아주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친구들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장치와 미디어에 자라나면서 강하게 연결이 되어 버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깊고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게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우정이 인공적이라는 것을 받아 들일겁니다. 

그들은 친구를 진심으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이 다가오면 얼마든지 그 관계는 끊어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깊은 인간관계는 없습니다.

이걸 연습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건, 그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그들의 삶에 심각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사람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 장치에게 돌아 갑니다.

그들은 일시적인 안심을 제공해줄 이 장치에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과학도 분명합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에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시간을 적게 쓰는 사람들보다 더 우울하다는 걸 압니다.

만약 당신이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당신이 거기에 없는 누군가와 문자를 보낸다면 그건 문제 입니다.

중독된겁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회의에 참석했을 때, 당신이 핸드폰을 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면 그걸 쳐다보든지 안쳐다보든지 상관없습니다. 

그건은 무의식적으로 그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메세지를 주는 겁니다.

당신이 핸드폰을 다른 곳에 둘 수 없다는 것은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가족에게 아침인사를 하기 전에 핸드폰을 확인한다면 여러분은 중독된겁니다.

그것은 모든 중독처럼 관계를 해칠 겁니다.

시간과 돈이 들어 가고, 당신의 삶을 더 나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는 세대들과 자라게 된 겁니다.

그들은 즉각적인 만족의 세상에서 자라왔습니다.

뭔가를 사고 싶다면 아마존에서 주문을 하고, 그것은 다음날 도착을 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으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을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몇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마 결말을 바로 보기 위해서 몇 시즌을 건너뛰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은 즉각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빼고요.

직업 만족도, 관계의 힘 그에 관한 앱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느리고, 종잡을 수 없고, 불편하고,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멋지고 환상적이며 이상적이고 근면한 똑똑한 아이들은 학교를 졸업한 다음 사회 초년생이 되고 나서,

잘 다니고 있느냐고 물어 보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제 그만 둘 꺼에요."

"왜?"

"제가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너 여기 8개월 밖에 근무하지 않았잖아."

그들이 산의 초입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거죠.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지. 즉 산의 정상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들은 산을 보지 않습니다.

저는 산을 빨리 올라가든 느리게 올라가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산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젊은 세대들이 인내심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사랑, 직업 성취, 기쁨, 삶에 대한 사랑, 자신감, 일련의 기술들 이런 모든 것들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그 일부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과정에 있어서 이것은 고되고, 길고, 어렵습니다.

만일 당신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기술들을 배우지 않는다면, 당신은 산에서 떨어질 겁니다.

이미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살률 증가 입니다.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우울증으로 학교를 결석합니다.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전체 인구가 삶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들은 일과 삶에서 깊은 만족감을 절대 갖지 못하게 됩니다.

직장이 어떠냐고 물으면 "괜찮아. 어제랑 똑같아."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아이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단지 나쁜 손과 거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 자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협동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단기적으로가 아닌 장기적으로 돌봐줘야 합니다.

1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것은 좋은 리더쉽의 상실이 불러온 결과 입니다.

이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업의 책임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회와 부모가 그들의 일을 더 잘 해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회적인 관계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컨퍼런스룸에는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 말은 회의실 바깥에서 회의를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는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너희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시니?"

"응, 많이 좋아지셨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이제 집에 돌아오셨어."

"아, 정말 다행이다. 좋은 소식이네."

"응 정말 무서웠어."

이런게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어, 너 그 리포트 제출했어?"

"아! 깜박했다."

"내가 도와줄께. 내가 도와줄까?"

"정말? 너무 고마워."

이것이 신뢰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신뢰는 어느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심지어 힘든 시기에도 신뢰는 바로 형성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느리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겁니다.

우리는 선의의 상호작용을 허락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유혹을 제거해 버린다면 훨씬 쉬워질 겁니다.

식당에서 상대방이 화장실에 가면 뭘 하나요?

1분 30초동안 멍하니 식당을 둘러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없다면 우리는 그 분위기를 즐길 겁니다.

그것이 아이디어가 생기도록 만들겁니다.

계속적인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길 겁니다.

우리 마음은 떠돌 것이고 우리는 그것들에서 뭔가를 발견할 겁니다.

분명히 당신은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바로 혁신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유혹을 제거하세요.

한 밤중에 잠이 안 온다고 일어났을 때 핸드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겁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거실에 있다면, 편안해지는 겁니다.

핸드폰이 내 알람시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람 시계를 사세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산업사회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좋아하든지 말든지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놀랍고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의 삶과 기술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What is wrong with your generation?

The Milennial Question.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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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성을 확장하는 방법  | 체인지그라운드



미친듯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도대체 왜 '공허'해지는 걸까?

당신이 많은 일을 이루어내도 공허와 결핍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소소한 일상을 놓친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에 이끌려 가는 일상속에서 당신은 감각과 느낌을 가져볼 기회를 잃어버렸다.

다시 말해 '음미하기'를 상실한 것이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긍정성을 확장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미하기'를 권한다.

추억이 깃든 사진이나 기념품을 걸어두고 그 순간을 잠시 떠올려보는 것 그런 사소한 행위들은 긍정과 행복의 크기를 확장하기 위한 의식적 활동인데 이를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연구 결과가 하나 더 있다.

프레드 브라이언트 심리학 교수는 사람들의 행복도를 측정하기 위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A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음미하기

[B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음미하되 기념품을 보며 음미하기 

[C 그룹] 아무 기억도 음미하지 않기


이중, 행복도가 가장 높았던 그룹은 기념품을 보면서 기억을 음미한 [B 그룹] 이었다.

당신은 순간순간을 과연 얼마나 음미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빠르게 지나치는 시공간 속에서는 감각과 느낌을 차분히 음미해볼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어쩌면 비자발적으로 강요 받은 일들을 처리하기 급급한 나머지 천천히 느끼면서 은은하게 빠져보는 순간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음미한다는 것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군중 심리에 반응만 하다 빼앗겨버린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일과 같다.

음미는 자신의 존재를 소외시키지 않고 자신에게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음미한다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동기부여'하는 행위와도 같다.

상상해 보라

당신이 배우자와 딸이 함께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는 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행복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아무리 바쁘고 지치더라도 이런 소소한 순간들을 '의식적으로' 마주해야 한다.

나만의 숨겨둔 가치와 행복이 존재한다면 퍽퍽하게 떠밀려 다니는 순간에도 당신은 얼마든지 현실을 밀고 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까 하루 한 번 만이라도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념품 주변 사람들의 웃음 해지는 노을 햇빛에 살랑이는 풀잎을 보면서 음미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열심히 살고 있어도 '공허'해지는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잊지 말기를 바란다.

주변의 일상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누릴 수 있는 '시력 (즉 볼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때 

비로소 당신은 군중의 삶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김권수 -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나는 오늘 하루 내삶의 주인이 었는가?

나의 하루를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 간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일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한 일 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일반적으로 우리모두가 하는 생각 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매일 남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위와 같다면 내삶은 남을 위해 존재 하고 살고 있는 인생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너무도 슬프고 더 나쁘게 말한다면 노예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라 말할 수 있을까?

정확한 겉 모습만 본다면 좀 전에 적은 글은 사실이고 진실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사진의 각도, 랜즈의 위치가 어디에서 바라 보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비록 남의 일 즉 회사일을 해주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들은 월급을 받고 있다. 

남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일의 결과을 원하는 사람의 의도에 끌려 다니면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 일이고 언제고 내가 내일을 해야 할때 필요한 일이라 생각 하고 진행 한다면 이일의 주체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어중간한 위치가 아닌 확실한 포지션을 취한다면 그 결과는 놀라운 보상으로 다가 올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고, 능력도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에 대한 보상도 내가 주체가 되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끝까지 자기일을 한것이 아니고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일을 한다면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을 결과를 나타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절대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가 48시간인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모두가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맡은 바 일을 주어진 24시간 동안 최대한 효율적이고 높은 결과를 만드는데 집중해 한다.

초인이나 천재가 아닌이상 능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차이는 사람이라면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를 내는 차이는 집중력의 차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 것에 대한 집중력과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거나 이루기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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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동기부여 영상을 이렇게 말합니다.

"할 수 있다. 도전해라. 노력해라. 의지를 가져라!"

당신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의지력이 부족한 탓이다."

그 말에 따라 열심히 노력했지만,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하다 보니 우리는 결국 나 자신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질인 그릿, 정신력, 의지력이 없는게 틀림없다고 자책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가 전부 틀렸다고, 문제의 원인은 당신에게 있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입니다.


저자인 벤자민 하디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계발서 대부분은 모든 부담을 개인에게 지웁니다.

표면적으로는 의지력이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실제로 우리는 의지력에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할 때마다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중요하는 것은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대체로 우리가 처한 상황에 달려있다.

하지만 상황은 누가 만드는가? 

인간은 의도적으로 우리가 속한 상황을 조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봅시다.

의지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자기계발서가 이야기해온 온갖 특성들이 있어도, 그것이 잠에 들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사워를 하고 커튼을 쳐 방을 어둡게 만들고, 수면을 방해하는 전자기기는 머리 맡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 전보다는 쉽게 잠에 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무작정 참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를 건강한 음식으로 채워두고 나쁜 음식들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황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결국 목표한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축구하는 목표에 맞는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저자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환경,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는 환경을 조성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선 나쁜 선택지부터 제저하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시간 동안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일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의미 없이 자주 메일함에 들어간다면 횟 수를 정해 정해진 시간에만 메일을 체크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면 가방에 넣어 눈에 보이지 않게 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핸드폰에서 sns어플을 모두 삭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핸드폰능 들다가도 어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유혹을 차단하기 위해 여러분의 의지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페이스푹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에너지를 썼다면, 페이스 북 어플을 삭제해서 아예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겁니다.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합니다.

레이놀즈라는 여성은 덴버에 있는 동안 의도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스스로에게 가합니다. 

늘 마감이 코앞이고, 기대치를 높이 설정하고, 중요한 약속을 연달아 잡아 놓았습니다.

피곤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레이놀즈가 설계한 '환경' 입니다.

그녀는 한 달의 절반을 이런식으로 일하고 나머지 절반은 라스베거스로 돌아가 하루에 12시간씩 잠을 잡니다.

책에서는 이것을 '강화된 환경'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에게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과 완전한 회복을 위한 환경이 필요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마치 운동하는 사람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한계점 넘어까지 근육을 사용하고 충분한 회복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넉분에 레이놀즈는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해 젊은 나이에 놀라운 성공을 거들 수 있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기보다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은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다 보면 자신도 훌쩍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이루고 싶은 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을 우연에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목표 달성이 불가피한 조건을 만들어 놓도록 합니다. 

그것은 사고방식이나 의지력, 태도, 자존감, 절제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내적 힘을 환경에 위임해 우의식적이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변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앞으로는 의지력에 매달리는 어리석을 것은 이제 그만두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면 이제 당신 삶의 환경을 스스로 변화시켜보자.

여러분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어떤 환경을 설계하고 싶으신가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 나는 것은 몇년전 클라이밍 이라는 운동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운동은 벽에 박혀있는 돌모양의 홀더들은 잡거나 발로 딛고 올라서 벽을 타는 운동인것을 아시는 분들을 아실 것입니다. 

물론 시작은 당연히 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멋져 보였기 때문에 시작을 했습니다. 

자신의 팔힘으로 벽에 매달려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이 드나요?

이 운동은 단순히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선수 처럼 보이는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과 실제로 체력이나 근력 면에서는 수치로 비교한다면 2배 3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매 달려 있을 수가 있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처음 교육받던날 기본 볼더링 코스를 1바퀴 도는데도 손과 발이 부들부들 떨렸었습니다. 

그이후 지금같으면 3~5 바뀌는 거튼이 돌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처음 때보다 근력이 더 강해진것은 절대 아닙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안정된 자세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가 상황 설계와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상황 설계는 방법중에 한 가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집중하는데 사용되는 방법중에 하나 인 것입니다. 

상황 설계를 한다고 해도 의지력이 없다면 아니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목표나 꿈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이야기 들은 우리는 거의 대부분 다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 

그 방법을 내자신에게 써보고 어떤 것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우리보다 앞서 해본사람들이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은 일을 꿈으로 갖고 이루려면 그방법은 또 새로운 방법일 것입니다. 

산 정상으로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일반적인 산행로를 통해 올라 가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새로이 수풀을 해치며 새길을 내면서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채력이 안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고 완만하게 돌아 올라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가 가고 있지만 그것을 바로 확인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산행로를 따라서 산을 오를 때에도 안내판이 없거나 보지 못했다면 정상까지 올라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최단 거리로 목표를 향해 가고 싶습니다. 

그것 또한 꿈이고 이상입니다. 

내가 걷는 이길에 작은 이정표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신과 같은 위치에서 아니 게임을 구경하는 위치에서 본다면 참 답답하게 진행을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앞서 해본사람의 경험과 이야기가 나의 길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좋은 길잡이 정보 역활을 해 줄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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