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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믿는 만큼 된다 (동기부여)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헨리 포드 -


이런 말은 이제 흔해빠진 말이라서 그 어떠한 울림도 느껴지지 않겠지만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게 하나 있다.

모든 진실은 진부하기 짝이 없지만 '믿는 순간'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

당신은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누군가는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누군가는 실패로 인해 삶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

스텐퍼드 대학교 심리학과 '캐롤 드웩' 교수는 이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다.

학생들이 비관적으로 된 이유는 연이은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해석하는 '관점'일지도 몰라 그녀는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해보았고 인간에게는 자기 존재에 관한 두가지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나는 모든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간다고 보는 것이다.

이를 '고정형 사고방식'이라 한다.

반대로 지능과 성격은 변하며 노력만 한다면 모든 사람은 변한다고 보는 것인데 이를 '성장형 사고방식'이라 한다.

수준이 높고 실패를 많이 하는 과목일 수록 고정형은 이를 회피하거나 포기하지만, 성장형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도전한다.



어떻게 하면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을까?

뇌과학이 밝힌 대로 '뇌는 성장한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그 어떤 것이라도 노력을 통해 바뀌고 성장한다고 믿으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신영준 공학박사는 시험을 못보는 것은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공부를 충분히 안 해서 그런것이다.

시험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제대로 공부해서 자신을 평가해 보는 게임처럼 생각해봐라.

이건 단순히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시험에 관한 관점과 태도의 문제이다.

모두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시험이 삶의 한계가 되고  그 한계가 확장되어 시험이 인생의 목표가 된다.

그러니 반드시 시험을 뛰어 넘어라 제대로 꾸준히 하면 누구나 이겨낼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신영준 박사의 멘티였던 현식군은 충격을 받았습니다.시험은 언제나 자신보다 더 큰 존재였기 때문이다. 

박사님의 말을 듣고 그의 관점은 바뀌었다.

성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으로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신나게 공부했고 그 결과, 학과에서 처음으로 1등을 하고 성적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다.

신영준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모두가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자주 경험합니다. 


이제, 이말을 다시 한번 읽어 보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헨리 포드 -


아직도 이말이 흔해빠진 말로 들리시나요?

관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가슴속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꺼내야 합니다. 

당신은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공부는 반드시 믿는 만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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