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 Gud Story

DNA 유전자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무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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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Dna.mp4

DNA는 참 신기한 녀석이다. 

저 나선으로 꼬인 사다리안에 우리의 정보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이 믿어 지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작은 DNA 조각만 있다면

그대로 복원이 된다고 영화나 소설등에 나오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실제로 가능할지도 모른다.

저 작은 DNA 정보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그에 비하면 지금의 우리의 과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수준이 낮은지 생각해 볼수 있기도 하다.

DNA는 세포핵안에 존재 하고 생물의 유전 정보를 저장하는 물질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세포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세포 몇개만 있으면 그대로 재구성을 하는 것은 쉬운 날이 올것이다.

만일 내 세포를 재구성 했을때 재구성된 나의 몸이 나일까 아닐까?

내생각에는 엄밀히 말하면 나는 아닐 것이다.

나처럼 행동하고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다.

나와 같은 실수를 하고 옆에서 보는 모든사람이 똑같다고 이야기 할지도 모른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나자신을 판단 하는 것이라면 

재구성된 나는 분명히 나와 같은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재구성된 나와 본래의 나는 서도 다르다는 것을 알것이라 생각된다.

다르다라고 규명 짓고 싶을 지도 모르겠다.

작은 세포속에 이렇게 많은 정보가 들어 있는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 너무 자만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른다.

좀 오버 되는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세포를 알아서 무엇에 쓰려고?

그것을 안다고 해서 내 생활이 당장 더 좋아지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바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탐구하지 않고 주어진 것만을 취해 살고 있다면 

솔직하게 가축이나 반려동물들과 삶이 다른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