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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탁]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한국에서 판매중인 바나나


히트 상품 바나나가 나왔습니다.

바나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마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죄는 과일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굉장히 민감해서 쉽게 변해버려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항상 싱싱하고 적당하게 잘 익은 상태의 바나나를 먹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입니다.

이마트가 항상 잘 익은 바나나를 먹고 싶어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놀라운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 인터넷 판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전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상품은 바로 이마트의 '하루 하나 바나나' 입니다.

지난해 8월초 이마트에서 출시된 상품으로 투명팩속에 '에콰도르'산 바나나 6개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 상품의 특징은 바나나가 똑같이 노랗지 않고 조금씩 색깔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변하는 바나나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입니다.

가장 잘 익은 왼쪽부터 오른쪽의 초록색 바나나까지 하루에 하나씩 잘 익었을때 먹겠끔 만든것입니다.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이 패키지는 국내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 해외에서도 화제입니다.

천재라고 하면서, 리트윗이 8천회가 넘는 등 반응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타임(Time)지 인터넷판 기사의 평가 입니다.

"한국의 식료품점이 너무 익어 버리는 바나나의 대한 대안을 내놧다"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를 만날 리스크 없이 완벽하게 익은 바나나를 매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NSIDER

"A genius has finally solved the bad banana problem"

"한 천재가 마침내 바나나의 문제를 해결했다"


INDEPENDENT

"Korean Store unveil's 'GENIUS' BANANA Packaging to avoid Overripe fruit"

"한국의 스토어가 너무 익은 바나나를 피할 수 있는 천재적인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합니다.

생각의 변화, 관점의 변화는 새로운 상품이 되고  새로운 발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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