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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작가 인터뷰를 한 내용은 공유를 하고 싶어 이렇게 올린다. 

다만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의도는 느껴지는데 필자 입장에서 봤을때

아쉬운 부분에 대해 주석을 달아 봤다 

친구가 ‘있는 집’ 자식인게 부럽습니다.
대학때부터 제가 등록금 걱정을 할때
친구는 차까지 몰았습니다.
지금도 저는 취업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
친구는 아버지 도움을 받아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시작했어요.


그 친구를 볼 때마다
가난한 부모님이 아쉽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져
울화가 치밉니다.

불공평이라는게 객관적인 조건도 있어요

예를 들면 지금 서울대 연고대는 강남 학생들이 

다 간다고 굉장히 구조적 문제예요

강남이 뭐 물이 좋아서 그런가?

교육제도를 그렇게 바꾼거예요

기득권 세력들이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건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예요

진골 성골이 있듯이 마찬가지예요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것을 안내줘요

– 이이야기는 필자도 동감하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심화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면

거기에 못 들어간 사람들이 피해 의식을 갖게 돼요

어쩔 수 없어요

– 이이야기는 틀렸다. 못들어간 사람들이 피해 의식을 갖는 것이 아니고

   막연히 피해 의식이 생기는 것처럼 이야기 하면 안된다. 

   피해를 다시 말해 손해를 본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생기는 것이다.

   저렇게 표현하면 꼭 샘부리는 사람들 같이 인식 되기 때문에 정확한 말은 아니다.

   팩트는 계층 문제로 인해 손해를 본것은 사실이다.

   또한 손해보는 것을 주변에서 확인을 하고 느끼는 것이다.

 

사회가 좋아지면 같은 스타트라인에서 똑같이 출발하는 거죠

지금 100미터를 달리는데 50미터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걸 어떻게 좁히느냐 그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그러니까

이런 노력도 해야되는데 (간격을 좁히는데 노력해야 하는데)

문제는 우리가 그런 사회에 던져졌다고 했을때,

피해 의식을 갖는건 치명적인 문제예요.

그러니까 불평등은 분명히 있는데,

그게 나한테서 과잉되어 있지 않는가는 내자신을 잘 생각을 해봐야 돼요.

– 필자는 과잉 보다는 좀 더 다른 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평등 당한 것에 만 몰입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사람은 불평등한 대우를 당하면 억울하고 열이 받는다.

   그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다만 바로 내손으로 그 상황을 바로 바꿀수 없는 상태에서 

   분노에만 빠져 있으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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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회가 좀 좋아지면 불평등에 대한 의식이 없어져요.

왜곡된 형태로 나타나는 건데,

그냥 그렇게 얘기하면 무책임하잖아요.

– 필자는 이야기 설명도 좀더 신중하게 했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다.

 

사회가 좋아질 때까지 불평등하다고 생각하고 

가라는 것 밖에 없으니까!

직접 만약에 누군가가 나한테 그렇게 얘길 하면

불평등이니 뭐니라는 그런 고민을 안 하는 지점은 이건 거 같아요.

이 비유를 들을 테니까 잘 들어봐요.

 

우리 인간의 심리 중에 하난데 최선을 다하지 않아요.

인간은 최선을 다하는 걸 끔찍하다고 생각해!

백미터 달리기를 15초에 뛰는 사람이 있는데 난 20초에 뛰어요.

근데 걔랑 경쟁이 붙었어 뛰면 져요.

최선을 다해도!

왜냐하면 난 20초에 들어올 거고 걔는 15초에 들어 올거야

그래서 우린 그때 넘어져준다고요.

여지는 남겨둬야 하거든요.

그래서 시험보기 전날 우리가 어디가 아픈거에요

배도 아프고 이런게 많아요.

몸살이 자주 걸려.

스스로 심리적으로 그래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면 나아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이런 사람들은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최선을 다 해서 지면 불쾌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죠.

그건 안해본 사람이 그래요.

진짜로 최선을 다해서 20초에 딱 들어 오잖아요.

15에 들어온 사람이랑 비교를 하지 않아요.

아예 안 뛸 수는 없잖아요.

근데 놀라운 일이 있어요.

불평등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다른 잣대나 기준으로 안 들어 올때가 있어요.

됐어!!

이걸로 최선을 다했어

그러니까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그 가치를 생각을 해봐야 돼요.

어떤 주어진 조건에서도 

안 움직이는건 문제가 있다고 

‘구조가 이런데 내가 해서 뭐 해’

– 비유를 좀더 정리해서 이야기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필자는 이 인터뷰를 하신 분이 막연한 생각은 해보신것 같지만 

   깊게는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알고 있는 것과 남에게 설명을 하는 것은 다르다.

   철학가, 작가의 직업을 갖고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이 남는다.

   위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사람들은 실패가 많이 뻔히 보이는 일에는 도전을 하려고 하지 않고

   합리화를 위해 핑계를 찾는다는 이야기 이다.

   그래서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야기에서 나온 20초 달리는 사람이 15초 나온사람과 달렸을때 

   15초 나온 사람을 이길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달리기 결과가 18초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달려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좋은 경우의 이야기를 한 것이다.

   좋은 경우의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최선을 다했어 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피해의식 갖는 것들은 어쩌면 사회가 원하는 건지도 몰라요.

기득권자들이!!

– 아마도 이 이야기는 하기도 전에 포기 하게 만드는 것을 원할지도 모른다는 내용같다.

   그래서 필자도 이 이야기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해봐.

최선을 다해보면 아는 거야.

‘너는 15초 뛰네 나는 나니까 20초 뛰어’

이렇게 되는 게 있어요.

최선을 다 한 사람들의 놀라운 특징은

‘괜찮아, 잘 지냈어’

이런 긍정성을 좀 찾아요.

그러니까 지금 같은 때 일수록 내가 최선을 다해봤자 질거야.

쟤한테!!

이런 생각들의 유혹과 좀 싸워야 된다.

여러가지 문제라

전 세계적으로 인종 문제 기타 등등 

우리 사회에 있어서 뭐 부모가 괜찮고 

내 부모는 약하고 이런 문제들 있잖아요.

–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서 정리가 안되는 모습니다. 

   필자는 이 부분을 정리하면 ‘너는 15초 뛰네 나는 나니까 20초 뛰어’

   이 부분이 끝이다. 15초 뛰는 사람을 꼭 이길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면

   각자 기록이 필요한 것이라면 안 뛰어 볼 것인가? 라는 물음이다.    

 

이런 문제들이지만 여기서 

그런 사회가 없어져야 되지만

누가 바꿔주기를 언제까지 기다릴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자기 긍정적으로 강하게 살아야 되요.

‘음 상관없어!’

그렇게 살수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 같다.

   우리가 뛰는 게임에서 둘이 뛰어 하나가 이겨 나가는 토너먼트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회가 한번만 있는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것.

   또한 다른 게임들도 많이 준비 되어 있다는 것.

   

사실 이런 얘기를 젊은 사람들한테는 하면 안돼요.

– 이건 잘못 된 것이다. 

   아래 이야기 한 것처럼 조건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사실을 알려 주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건을 좋게 만들어 줘야 되지.

그 노력도 해야 되지만 지금 당장 너무 불평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이렇게 해봐요.

만약에 한다면 ‘최선을 다 한 다음에 불평등에 대해서 얘기하자’

라고 할수도 있고요.

– 최선이라는 표현을 다르게 생각하길 바란다.

   최선이 아니라면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

   삐뚤어진 생각이 아니고 그렇게 보인다.

   ‘목표에 포기하기 않고 도전을 하고 나서 이야기 해보자’ 라고 말하고 싶다.

   목표라 하면 한번에 될 수도 있지만 여러번 도전도 이상한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음 됐어 옛날엔 뭐 평등했나 조선시대에는’

뭐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어요.

지금 부모도 상태가 안 좋고 나를 잘못 키워줬고

뭐 어때요? 그게 난데

그게 내 역사인데

거길 긍정해서 갈 수 있을까?

피해 의식 안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강조했던 것 우리는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야 되잖아요.

그게 부모일수도 있고 뭐일 수도 있어요.

집에 돈이 없을 수도 있고 기타 등등 거기서 일어나야 되요.

나는 못 일어나 이러면 사실 그것은 대책이 없어요.

이게 민감한 얘기에요.

사회가 어떻든지 간에 너희가 열심히 하면 살 수 있어라는

얘기로 들이면 안돼요.

절대 그 취지는 아니니까

만약에 지금 너무나 큰 피해의식이 있다면 최선을 다한 다음에

불평등에 대해서 얘기 할 것

불평등을 겪지도 못하고 불평등이 있을거라 그러지 말것

저는 그걸 많이 원해요.

– 다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참 두서 없는 설명이라 안타깝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목표를 정했고 원한다면 도전은 당연한 것이고

   실패또한 받아 드릴 마음에 준비가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이 보면 어느 부분을 고치면 좋아질지 보일 거예요.

그랬을때 무슨 혁명가도 나오고 사회 개혁가도 나오겠죠.

어떤 책을 보고 불평등을 할 거야

어느 지식인이 불평등하다 그래

이거 가지고는 전혀 삶에 도움은 안될 것 같아요.

– 이건 억측이 들어 가있다. 

   막연히 불평등을 떠드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일 떠든다면 그건 그사람이 그것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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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이 있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꿈을 찾는 가장 빠른길


지금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어서 교양을 쌓고

자기가 사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는데

대학 졸업 했으니까 땡이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우리가 싫어하는 부장 그사람 처럼 됩니다.


죽도록 해봐야 됩니다. 

진절머리 날정도로 그러면 생각보다 어려워했던 그 정도 레벨은 다 쉽게 풀립니다. 

한번 궤도에 올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0미터 달리기 할 때 100미터에서 딱 멈추나요?

끝까지 110,120 미터 까지 더 뀌어야 100 미터에서 최고기록이 나옵니다. 

근데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만 노력하고 끝이라고 생각 합니다.  

꿈도 작게 갖고!! OTL


여러분!! 꿈의 매력은 나 빼고는 아무도 건들수 없다는 겁니다 

독서같은 경우도 1년에 못해도 50권 정도만 돌파하면 한 주에 한권입니다. 

그 정도 돌파하면 습관도 되면서 뭔가 알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책을 읽고 계속 하다보니 그 안에서 정말 나한테 맞는게 있구나 알게됩니다. 

내가 좀더 좋아하니까 즐기게 되니까 탄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시도가 없으면 이런것을 절대 알 수 없고 "꿈이 없어요" 라고들 합니다. 

부딪히면 그안에서 나오는데 부딪힘이 없으니까 못찾습니다.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꿈이 그냥 떠오르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것은 잠잘 때 꾸는 꿈이고 우리가 목표 (골) goal은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겁니다.

아니면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꿈은 막연하게 누가 내손에 줘어주고 어딜 막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부딪히고 경우의 수를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최고에요 제일 빠른 길이에요


현실적으로 고민하세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고민은 그만 하시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지금 편하면 나중에 힘듭니다. 지금 고통스러운 건 나중에 편함을 선사합니다. 

뭘 해도 항상 하겠다는 의지와 순간적인 마인드와 그걸 오래 끌고 가겠다는 끈기만 있으면 뭘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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