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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점
셀프메이드

3년 전에 올라온 이 영상. 기억하시나요?
이 영상에서는 페라리를 타는 부자들의 돈을 버는 방식을 이야기하며 자기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분이 댓글로 자신의 다짐을 정리해 주셨고, 그로부터 벌써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3년.....
자신의 삶에 조금의 변화라도 가져오기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3년 전과 오늘, 여러분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져 있나요?
누군가는 지금, 3년 전과 아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이 어떤 가치를 남에게 줄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여 지금은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고 돈을 벌었다는 감사 메일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한편, 3년 전과 지금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분도 있을 거예요.
왜 모두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누구의 삶은 바뀌고 누구의 삶은 그대로일까요?
책의 저자 롭 무어는이 문제에 대한 답은 바로 자신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부자들은 모두 이 단단한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릇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첫째. 잘못된 비교로 나의 가치를 깎아내지 말자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이 ‘나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뭔가와 비교해보는 것이죠.
비교할 대상이 없다면 가치 개념 자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검은색과 비교할 수 없다면 흰색 흰색 일하는 걸 모릅니다.
부의 개념을 알지 못하면 가난을 알지 못합니다.
만약 새로 나온 페라리를 1억원에 샀다면 페라리에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싸게 샀다고 할 겁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을 300만 원 주고 샀다고 하면 ‘호구 당했네’라고 할 겁니다.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한 가치를 비교할 대상을 알고 그에 비교해서 가치를 판단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종종 외부에 있는 무언가와 자신을 비교해서 자신의 가치를 정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과 타인의 비교하는 것처럼요.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지금, 우리는 정제된 모습만이 올라오는 타인의 소셜 미디어를 보고 자신의 현실과 비교해 하며 자신의 가치를 깎아 내립니다.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떠들어대는 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은 알게 모르게 나의 자존감을 조금씩 깎아 내립니다.
하지만 롭 무어는 자기 내적인 가치는 물건끼리 비교하는 가치와는 다르게 평가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둘째. 나는 그 자체로 특별하다.
우리는 누구와도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나와 누군가에게 게놈이 99.9% 일치하더라도 300만 개 이상의 차이점에 존재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각각 어떤 목적이 있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이 사실에 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함 일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만 있거나 타고나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함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기만 한다면 다음 단계는 조금 더 쉽습니다.
이 자존감을 돈으로 전원 하기만 하면 됩니다.
꼭 특별한 기술을 마스터 해야만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프랭크 워런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고민을 적어 보내 주면이 고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치유를 도우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모은 엽서를 책 ”비밀엽서”로 출판했고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워런은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앨릭스 튜는 학비를 마련해 방법을 생각하다가 텅 빈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백만 개의 픽셀로 쪼개 한 픽셀당 1달러씩 받고 광고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백만 개의 픽셀을 모두 판매하면서 튜는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두는 것에 집중하면서 자신에게 있는 특별함을 찾으세요.
그것이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가치라고 할지라도 이를 다른 누군가가 같이 있게 여기는 것으로 전환하면 일을 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셋째. 나에게 어떤 꼬리표도 붙이지 말라.
우리는 우리를 정의하는 다양한 딱지 혹은 꼬리표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착하다, 믿음직스럽다, 사기꾼 같다, 말을 못 알아 듣는다, 평범하다 등등.
이런 딱지가 자신의 정체성에 되도록 두지 마세요.
특히 가려들어야 할 아주 중요한 딱지가 있습니다.
‘너는이 일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라는 말입니다.’
누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비평가? 친구? 가족? 당신을 잘 모르는 전문가?
이런 딱지가 자신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만들지 마세요.
같은 의미로 자신의 성향이 내향적인 야 외향적이냐 라는 딱지로 자신을 정의하지 마세요.
사실 내향적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이거 나 자신과 잘 맞는 사람들 앞에서는 외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 누가 자신에게 외향적이라는 딱지를 붙여 줬다고 해서 언제나 그 기대에 부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넷째. 대부분의 두려움은 쓸모없는 두려움이다.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붙여 준 딱지에 맞춰 행동하려고 할까요?
우리 내면에는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과에게 내게 붙여진 딱지와 다르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밖에도 무수히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할인을 받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시가보다 낮게 사겠다고 한 다음 가격을 조금씩 올려서 부르면 25번 50번 혹은 100번에 한 번 정도는 거래가 성사되어 수도 있습니다.
이 방식이 수차례 성공하면 돈을 벌 수 있지만 실제로 이 방법을 쓰는 사람들은 많이 없습니다.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사람들 앞에서 바보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죠.
같은 의미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궁금한게 있어도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 하지도 않습니다.
판단의 대상이 되고, 멍청해 보이고, 누군가 앞에서 실수를 저지를까 봐요.
하지만 대부분은 너무 바빠서 당신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차 없습니다.
그러니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기 보다는 원하는 사람이 되고, 원하는 걸 갖고, 원하는 일을 하세요.
다섯째. 마지막으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과 가장 닮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지만, 단지 가족이거나,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람이라는 관성 때문에 그 사람을 계속 만나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인간관계의 변화를 주는 것을 냉철하게 선택해보세요.
친구나 네트워크를 바꾸는게 사고 방식을 바꾸는 일 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당신이 만나는 주변 사람들은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입니다.
전략적이고 현명하게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세요.

만약 지난 3년 동안 나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직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망하거나 상처 받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바꿀 인식만 있으면 됩니다.

부자와 빈자의 근본적인 차이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돈이나 부는 따라오는 결과물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먼저 나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특별함을 찾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돈은 벌고 나서 쉽게 날릴 수 있지만, 가치 있는 것을 배우면 그걸 억지로 잊어 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롭 무어에 책 “확신”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젊은 부자가 된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의 전장 “레버리지”, ”머니”, “결단” 이후 그것은네 번째 책이지만,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책보다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인데요.
최고의 나를 이끌어내는 부의 심리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책 “확신”을 읽어보자.

 

안녕하세요 필자 입니다. 

정말로 간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쓰면을 할 수 있는일을 오래도록 미루기만 한것 같습니다. 
게으름장이 맞습니다. 
오늘 영상 주제는 오랜 만에 다시 작업을 시작해 보려는데 맞는 영상 인거 같아 올립니다.
오늘은 짧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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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일 잘하는 방법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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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일 못하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번 해도 될 일을 두번 세번 하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주위 사람들까지 고생시키는 사람,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주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하고 싶은 정도를 벗어나 한 수 배우고 싶을 정도의 '일잘러'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운이 좋게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명과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 경영진, 동기 99%를 제치고 올라온 임원, 청와대, 정부, 국회 등의 직원들 같은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가장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집중합니다.

이렇게 하기위해 그들은 애매모호하고 복잡한 것들을 걷어내고 단순하게 처리합니다.

그럼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획(Planning)

먼저 기획입니다.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파악하고 핵심을 찌르는 일입니다.

기획부서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일상에서 아주 많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어머니가 올해 환갑인데 어떻게 기념을 해야할까?

여기서 기획이란 어떤 목표를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What"에 집중합니다.

어머니의 환갑 기념을 목적이라고 보고 기획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본질을 파악해 진짜 목적(Why)이 무엇인지를 잡아냅니다.

부모님의 환갑 기념 목적은 이 이벤트를 통해 어른이 되고 '서먹해진 부모님과의 관계를 회복'한다던지,

부모님이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내 자식이 이런 것을 해줬다며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닐 수 있게 만들기' 일 것입니다.

만약 회사의 직원 채용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hat"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런식으로 기획을 시작할 것입니다.

-. 연간 몇 명의 직원 채용

-. 각종 채용 박람회 스케쥴 작성

-. 직원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작성

하지만 "Why"를 먼저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원 채용과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유는 

결국 회사가 더 성장시킬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고 키우는 것

그런 다음에는 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How(방법)를 생각합니다.

-. 현재 회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성장은 무엇인가?

-.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능은 무엇인가?

이렇게 How에 맞는 답을 완성하다 보면 저절로 무엇을 해야 할지 What에 대한 목록이 작성 됩니다.


2. 글(Write)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글을 '왜 쓰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나면 같은 일을 두번, 세번 해야 하는 불 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글이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지, 설득하는 글인지, 최종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파악을 합니다.

글의 최종 소비자가 누군지를 파악하고 나면 글을 쓰는 목적이 훨씬 뚜렷해집니다.

경영진에게 쓰는 보고서에 실무용이나 줄임말을 잔뜩 써놓으면 그 보고서는 최종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은 쓰레기가 됩니다.

또 다른 기관과 협상하러 가는 본부장을 위한 자료라면 공격과 수비를 잘 할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야지 

두루뭉술한 말만 늘어놓으면 안됩니다.

또, 직장에서의 글쓰기는 '나'에서 '상대방'으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학창시절의 글쓰기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나? 하는게 중요했다면,

직장의 글쓰기는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내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자랑을 할 게 아니라, 내 생각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필하는게 관전입니다.


3. 말(Talk)

혹시 클라이언트나 상사에게 기획안이나 어떤 소식을 설명할 때 상대방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었나요?

대부분 클라이언트와 상사들은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후천성 주의력 결핍증후군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 신경 쓸 것이 많아 보고나 설명을 들을 때 이미 뇌가 너덜너덜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에너지로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뇌를 배려합니다.

그들이 상대방의 뇌를 배려하는 방법은 바로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두괄식에서 무엇을 가장 앞에 말해야 할까요?

바로 상대방이 가장 궁금해야할 만한 것,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의 소식을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이 필요하면 뒤에 이어서 하는 것입니다.

추리소설 처럼 등장인물과 배경을 다 설명하고 나서 중요한 핵심을 전하려고 하면 

이미 상대방의 주의력결핍증은 발동된 상황이어서 여러분의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4. 관계(Relationship)

회사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 많은 직장인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다음과 같은 언덕 모양의 표준편차 그래프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68%의 사람은 우리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27% 사람은 우리에게 호감(또는 비호감)을 느낍니다.

우리를 매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각각 2.5%의 수준입니다.

만약 구성원 대부분이 나를 비방한다면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지만

나를 싫어하는 2.5%정도의 사람에게까지 굳이 나의 에너지를 뺏길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건 나의 탓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탓도 아닙니다.

그냥 취향의 차이인 겁니다.

굳이 취향이 다른 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최대한 엮이지 않으면 인생이 훨씬 단순해집니다.

또, 나에게 막말을 하는 상사, 무리한 부탁을 하는 동료,

아무렇지 않게 비인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선배 등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에게 나의 ''이 어디까지인지 이야기해줍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거든요.

모든 인간관계는 넘으면 안되는 암묵적인 '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디까지 해도 괜찮은지 '선'을 확인합니다.

상사가 막말하면 선을 넘었다고 현명하게 표현해야 하고,

동료가 매번 자기 일을 부탁해오면 그건 오버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선이 어딘지 알려 주세요.

알려주지 않으면 선은 점점 더 참기 어려운 수준에 가깝게 그어집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합니다> 이 책은 묻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루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하는 시간이 끔직하다면,

퇴근 후 아무리 취미생활이 만족스러워도 삶은 고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책속에는 다양한 일 잘하는 사람등의 방법이 숨어있습니다.

- 나의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방법

- 꽂히는 컨셉을 만드는 방법

- 아무리 많은 자료도 한장으로 요약하는 방법

-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정확한 답을 찾는 방법

- 상사와 동료에게 적당한 선을 긋는 방법

등에 대해 알고 싶다면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합니다>를 읽어 보세요.


참 셀프메이드 영상은 몰입감이 좋게 영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중에 나온 책을 한번은 읽어 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이 정도로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하는 걸까요?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이나 내용을 보게 되면 다시한번 공부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올려 적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듣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자화 시켜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나온 주제들은 대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나 한번쯤은 들은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다시한번 그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듣거나 보게 되면 

그때 느끼는 감정은 그때 그때 다르고 나의 위치 내 상황에 따라 얻게 되는 지식도 다른것 같습니다.

어떨땐 왜 몰랐을까? 라고 생각 하기도 하고 어떨땐 이런 방법이? 생각이? 라고 하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나만 몰랐네 라는 자괴감이 들기고 합니다.

그러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혜가 되는 말은 한번 보고 그 뜻을 다 알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창밖의 풍경이 매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이야기들은 그 속에 너무도 많은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봐서 알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를 같이 봐야 알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스처지나가는 풍경, 상황을 보고만 있지 않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대한 부분은 차분히 정리하고 생각할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매일 바쁘게 삶을 살아 오고 있지만, 

쉼표를 찍는 순간을 생각을 느껴볼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느낍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왜 인지는 쉼표를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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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 SELFMADE] 남들처럼 살뻔했다 


흔히 세상에는 성공의 트랙위로 가게 되는 보편적 공식으로 보이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런 보편적 공식을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은 걱정과 우려의 시선을 보냅니다.

'저렇게 살아도 될까?'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텐데..'

오늘은 이런 보편적 공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성공적으로 하게 된 사람들의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상황이 않좋다는 핑계는 자신이 만들어 내는 장애물일 뿐이다.

무슨 일을 하건 상황이 내가 원하는 대로 돌아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가 훨씬 많습니다.

이때 우리는 이런 장애물들을 이유로 우리의 꿈을 쉽게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문승지는 특색있는 가구를 만드는 가구디자이너입니다.

원래 운동선수였던 그가 뒤늦게 가구를 디자인해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행정신이었습니다.

자신의 가구가 해외에서 먹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소개서를 번역해서 인테리어에 관련된 600명의 해외 기자 메일주소를 알아내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자 세계의 언론들이 하나하나 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무명이었던 그를 재조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엄청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COS에서 디스플레이를 위한 협업을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온 COS에서 같이 일한다는 것은 그의 커리어의 새로운 경험을 찍어줄 것이 었습니다.

여기서 그의 영어 실력은 또 한번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막상 COS에 가도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다면 그가 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또 다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직접 가 봤자 커뮤니케이션이 안 될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도면과 함께 제작/조립 설명서를 한권의 두꺼운 책으로 제작해 보냅니다.

그가 설명할 필요 없이 설명서만 보면 누구도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서를 제작했습니다.

cos는 그의 아이디어와 열정에 감탄했고 그는 결국 45개의 도잇의 cos 매장에 그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꾸준함과 성실함은 성공의 초기 단계를 만들어 주는 가장 큰 열쇠이다.

꾸준함과 성실함, 어떻게 보면 너무 많이 들어서 교과서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 단어 입니다.

하지만 이를 바꿔 말하면 성공을 하려고 할 때,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나테라인터네셔널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매출 1조가 넘는 탄탄한 화장품 기업입니다.

이 거대한 미국 화장품 기업의 창업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간 토종 한국인 송진국 입니다.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했던 송진국이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을 처음 갔을 때 미국은 경제위기로 인원을 감축하고 해고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송진국은 한 화장품 회사를 찾아가 돈은 받지 않아도 좋은니 일단 일을 시켜보고 판단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화장품회사의 사장은 지밌다고 생각하고 송진국을 채용했습니다.

그는 다음날부터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늗게 퇴근했습니다.

그는 2주도 되지 않아 월급을 받기 시작했고 2년도 되지 않아 연구실장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한 데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명확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결국 회사를 나와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고, 자신의 회사 제품 영업을 할 때도 영어를 못한다고 창피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제품은 지심을 담아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바이어들은 송진국과의 첫 미팅이 끝나면 그가 영어를 너무 못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가 두번재, 세번째 계속 찾아오는 것을 보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결국 그의 제품을 샀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망신 당하고 창피하다고 물러설 거면 애초에 오지 말았어야 했고 사업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셋째,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을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진행한다.

빵집, '오월의 종'은 요즘 가장 트렌디한 한남동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빵집입니다. 

오픈 시간인 11시 전부터 빵을 사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고 2-3시만 되면 대부분의 빵이 다 팔려 나갑니다.

오월의 종을 만든 정웅은 사실 서른 살이 넘을 때 까지 빵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무기재료공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시멘트회사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서른 세살의 나이에 사표를 내고 그는 제빵학원을 다니고, 

제빵자격등을 딴 후에는 유명 베이커리에 가서 화장실 청소 등 온갖 허드렛일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베이커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직원이었고 나이 어린 선배들에게 각종 하대를 받았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하고자 하는 꿈이 명확했 때문입니다.

그는 결국 오월의 종이라는 빵집을 냈습니다.

오월의 종은 조금 이상한 빵집이었습니다.

천연발효를 시킨 밀가루를 사용해 시큼한 효소냄새가 나고 바게크 같이 딱따딱하고 먹기 심심한 종류의 빵만 만드는 빵집이 있습니다.

다른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탈톰하거나 입에서 놎는 빵은 전혀 없었습니다.

"디져트로 먹는 빵이 아닌 빵이 아닌 밥 대신 한끼를 대신할 수있는 식사같은 "빵을 만들겠다는 그의 고집 때문 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이상한 빵집이라고 하고 빵집 주인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처음 열었던 빵집은 아예 망해 한번 재오픈 할 정도 였습니다.

한번 망하고 나면 노선을 바꿀 법도 한데 그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밀어 붙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빵의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빵이 조금씩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명, 두명의 팬들이 조금식 축적되면서 일정 기간의 시간을 버티고 나니 디져트류의 빵이 아닌 식사대용의 빵을 찾는 5월의 종의 팬층이 두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운이 처음 망했을 때, 과연 다른 빵집처럼 남들이 좋아하는 것 이거니까 하면서 달콤한 빵만 만들었다면 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처음 내가 무슨일을 시작했을 때 분명넌 안될꺼야, 그런건 힘들꺼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정기간 자신의 신념을 믿고 버틸수 있는 힘.

그것이야 말로 남들 과 자신만의 일을 할 수 있는 큰 자산이 아닐까요?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나테라 인터네셔널의 송진국, 오월의 종의 정웅

이들이 하려던 일을 처음에 모두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승지는 세계 디자인 업계가 러브콜을 많이 보내는 인물이 되었고,

송진국은 매출 1조원 이상의 기업을 운영하는 미국 기업의 회장이 되었고,

정웅은 가게가 오픈하고 3-4시간이 지나면 팔리는 빵집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남들의 시건대로 살아왔다면 과연 지금의 그들이 존재했을까요?

남들과 다른 트랙을 걷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적용해 

성공한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했다>를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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