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는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N잡하는 허대리


“임금삭감 동의서에 반강제로 사인했어요”

'코로나19'에 근로현장도 몸살


임금 삭감에 전직원 순차 휴직....


'메르스' 보다 가혹한 구조조정 직면 !!


코로나로 인한 불안도 견디게 어려운데 몇 몇 직장인들은 이렇게 생계에 대한 불안도 함께 겪고 있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국가적인 위기가 오지 않더라도 직장인의 삶은 언제나 위태롭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 60세 이상 정년 의무화의 입법영향분석,2018>

정년 60세 더 늘려봐야 실제 은퇴나이는 ‘49.1세’


기대수명은 늘고 있지만 회사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시작되는 건 구조 조정이고,

은퇴는 점점 빨라지고 일자리는 대체 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임시직 비율도 높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오래 하지 않더라도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회사는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 사실을 말해 주지 않습니다.

기술이 발달되어 여러분이 대체되거나 혹은 여러분의 실력이 떨어지거나, 

혹은 여러분이 아파서 일을 못 하게 된다면 회사는 여러분에게 이별을 구할 겁니다.

그래서,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요?

저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힘을 기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힘이냐면 자생력입니다.

회사 없이도 혼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 말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책 두 권을 추천해드릴건데요.

이 두 권의 책을 제가 자생력을 기르고, 퇴사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유튜브 10분짜리 영상으로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주지 못하는 정보는 책을 통해서 얻으라고 책을 추천해 드리는 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책들을 모두 살 필요는 없습니다.

안 사고 서점가서 읽기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 2권의 책 제목은 <발가벗은 힘>,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이 2권입니다.

이 2권의 책에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힘을 길러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잠깐 몇 구절 소개해볼게요.

먼저 <발가벗은 힘>입니다.

회사 안에서 내가 팀장, 부장, 임원으로 승진 되어도 내가 평생 팀장, 부장, 임원으로 살아가는 건  아니다.

직책을 자신과 동일시하면 큰 오산이다.

퇴직 후에는 누구나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그저 동네 아저씨, 아줌마일 뿐인 것이다.

막상 조직을 떠나면 회사에서 역량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잔재주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기업의 다녔던 사람들의 경우 자기 혼자서는 정작 컨텐츠 하나 온전하게 만들어 낼 수가 없고,

일정 관리나 통제, 검토만을 하는 PM(Project Manager)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결과 기획을 할 수 없는 기획자, 광고를 만들 수 없는 마케팅 담당자, 

스스로 제품을 판매할 수 없는 영업관리자 등이 양산되고 있다.

사실상 자생력을 잃은 직장인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생력을 갖추고 시장이 알아주는 전문역량 발가벗은 힘을 길러야 한다.


다음은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입니다.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시장에서 나를 찾고 나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내가이 조직의 있다는 것, 혹은이 조직에서의 직책이나 직급 때문인가? 

아니면 ‘나’라는 사람이 가진 전문성과 브랜드가 필요해서 찾는 것인가?

내가 만약에 이 조직에 더 이상 속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시장에서 기존의 ‘조직’을 찾을 것인지,

여전히 ‘나’라는 전문가를 찾을 것인지를 고민해 봐야 된다.

우리 까놓고 얘기해서 클라이언트가 여러분께 잘보이려는 이유가 여러분 때문일까요?

회사 때문일까요? 아마 회사 때문이겠죠.

여러분의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우는 순간, 그의 명함은 정말 힘을 잃어 버릴 겁니다.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그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그 힘을 기를 수 있느냐? 

이 두권에 책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고 있고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실력’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인맥도, 성과도 다 따라옵니다.

자꾸 회사에 이름이나 학위에 집착하지 마시고 진짜 실력을 키우세요.

여러분 제 전공이 뭔 줄 아세요?

법학전공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컨텐츠의 관련해서 배운 적도 없고 경영학과도 아니고 신문방송학과도 아니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콘텐츠 전문가로 저를 찾습니다.

학위, 출신 회사 이런 거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건 실력입니다.

그럼 또 이렇게 묻을 겁니다.

‘아니 실력 키우는 거 말이 쉽지 그게 바로 되냐고’ 맞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런데 일단 공짜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굉장히 냉정하고 솔직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 잘 웃기는 사람, 잘 가르치는 사람, 

물론, 잘한다는 기준에 다양하지만 결국 실력이 좋은 사람이 인정받습니다.

그럼 실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나?

저는 이게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input(인풋)과 output(아웃풋)에 반복.

좋은 것을 흡수하고 자주 생산하는 겁니다.

하나씩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input(인풋)

공부하셔야 합니다.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지금 종사하는 분야의 관련된 책을 얼마나 읽으셨나요?

사람들은 의외로 공부를 안 합니다.

책을 안 봐요. 강의도 안 듣습니다.

그래서 공부 하는 사람은 티가납니다.

본인이 마케터라면서 마케팅 분야의 책을 한 달에 5권도 안 읽어요.

공부를 안 하니까 실력이 쌓일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실력이 그냥 상승하는게 아닙니다.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output(아웃풋)

저는 input(인풋)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했다면 반드시 output(아웃풋)을 내야합니다.

여기서 output은 블로그 포스팅, 브런치 글, 컨설팅, 강의, 유튜브, 팟캐스트, 종이책 이런 거 다 포함입니다.


책을 100권이나 읽었는데 한 개에 output(아웃풋)도 없다?

이건 좀 과하게 말하면 공부하지 않은 것 같아요.

공부한게 아니에요.

써 먹지도 않으면서 그거 왜 머릿속으로 쌓아두기만 하시나요?

암튼, 책 100권을 읽고 1개의 글을 쓰는 것 보다 10권을 읽고 10개 글을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공부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유튜브도 너무 많이 보지 마세요.

하루에 1시간을 내가 유튜브를 본다.

그럼 20분만 보시고 나머지 40분은 output(아웃풋)을 만드는데 쓰세요.

input(인풋)과 output(아웃풋) 그냥 그걸 1년 이상 반복하면 실력이 쌓입니다.

안 쌓일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해 실력을 기르는 방법입니다.

실력이 생기면 자생력이 생기고, 회사가 내 운명을 결정짓는게 아니라 내가 회사에 운명을 결정짓는 힘이 생길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사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회사를 박차고 나와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셨으면 합니다.

물론 오래 걸릴 겁니다.

하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일년뒤에도 같은 고민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쓸 수 있는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쌓은 실력으로 회사에 인생이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자 입니다. 

연속해서 N잡하는 허대리님의 영상 내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별다른 의도는 없지만 영상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어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일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잠시 착각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이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본인의 일이 쉽다면 언제든 다른 사람과 대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습니다. 

쉽지 않다고 해도 다른 사람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인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자리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인력을 찾거나 바꾸는 효과 보다 지금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큰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잊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 명함 속에서 회사와 직함이 사라지면 우리는 무엇이 되는지 바로 말해 줍니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 본 이야기이고 고민을 해봤던 이야기 입니다. 

이런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잠시 미루다가 어느덧 잊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점점 조직의 일원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강조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라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위 영상이 바로 그런 이야기 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에 들어 갔다고 튼튼한 회사에 취업을 했다고 해서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사장이 되고 전문가가 되고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누구나 어떠한 일이든지 고용되서 일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이후 우리는 잊지 말고 전문가가 되거나 능력자 또는 사람을 고용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 해야 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삶속에서 아주 많은 input(인풋) 즉 공부나 지식을 습득하지만,

그부분을 이용한 결과물을 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스스호 내 자신의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지시를 통해 습득한 지식들을 짜마추어 내어놓는 경우는 많지만,

내기술 내능력을 보여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책임감없이 일을 해도 된다고 착각아닌 착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인생에 대한 주인의식을 키운다면 지금 하는일 과 내 삶에 대한 

시아와 관점과 느낌이 전혀 다르게 다가 올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리눅스 표준 입출력 기호 쉘 스크립트 사용 시 (shell Script -input,output)

http://webdir.tistory.com/256 출처

리눅스 표준 입출력 리다이렉션

쉘에서 명령의 결과를 모니터로 출력하지 않고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데 이때 리다이렉션을 사용한다. 리다이렉션을 사용하여 출력과 입력의 방향을 지정해 줄 수 있다.


기호 방향                 의미

> 표준 출력         명령 > 파일 : 명령의 결과를 파일로 저장

>> 표준 출력(추가) 명령 >> 파일 : 명령의 결과를 기존 파일 데이터에 추가

< 표준 입력         명령 < 파일 : 파일의 데이터를 명령에 입력

기타 리다이렉션 기호의 쓰임은 아래와 같다.


명령 >& 파일명 : 명령이 실행된 표준 출력의 결과와 에러를 파일로 출력

명령 >>& 파일명 : 명령이 실행된 표준 출력의 결과와 에러를 파일로 덧붙여 출력

명령 >! 파일명 : 파일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생성하고 명령이 실행된 표준 출력의 결과를 파일로 출력

명령 >&! 파일명 : 파일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생성하고 명령이 실행된 표준 출력의 결과와 에러를 파일로 출력

명령 >>! 파일명 : 파일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생성하고 파일에 덧붙여 출력

명령 >>&! 파일명 : 파일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생성하고 명령이 실행된 표준 출력의 결과와 에러를 파일에 덧붙여 출력

명령A | 명령B : 명령A의 출력을 명령B 입력으로 사용하여 실행

명령A |& 명령B : 명령A의 출력과 에러를 명령 B의 입력으로 사용하여 실행


파일 디스크립터

표준 입력과 표준 출력 그리고 표준 에러를 쉘이나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는 숫자로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를 파일 디스크립터라고 한다.


구분         장치         파일 디스크립터

표준 입력 키보드 0

표준 출력 모니터 1

표준 에러 모니터 2

/dev/null 2>&1


/dev/null은 0 값을 갖는 null 파일이고 표준 에러(2)를 표준 출력(1)으로 리다이렉션 하라는 의미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