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고 싶다면 반드시 필요한 1가지 습관
여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벤과 로이
이둘은 어느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같은 날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교육 수준, 성장 배경, 은행 잔고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일주일 뒤 이들은 어떤 미래를 겪게 될까요?
첫째날
벤은 자신이 문제를 일으킬까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온종일 다른 판매원들을 관찰하고 판매에 관한 책을 읽는데 시간을 쏟았습니다.
반면 로이는 자신 앞에 놓인 한자기 문제를 깨달았습니다.
그 문제는 ‘손님이 자동차를 사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온종일 만나는 손님에게 구매를 부추겼습니다.
그런데 로이는 곧 자신이 형편없는 판매원임을 알았습니다.
아무도 그의 스피치에 반응하지 않았거든요.
그날밤 로이는 집에 돌아가서 자신의 스피치가 무엇이 잘못됐는지 구글에 검색을 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첫날 모두 한 대도 팔지 못했습니다.
다음날(둘째날)
벤은 다른 지역의 판매원이 결함이 있는 파를 팔았다가 고소 당했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대리점 사장님은 결함있는 차가 없다고 벤을 안심시켰지만 벤은 똑같은 문제로 고소당할까봐
걱정해서 온통 자동차 결함에 대해 배우고 자기가 맡은 구역의 차들에 결함이 없는지 전부 조사하며 하루를 다 보냈습니다.
한편 로이는 자신의 유일한 문제인 자동차 판매에만 관심과 노력을 쏟았습니다.
지난밤 세일즈 피치를 검색해서 공부한 덕분에 차 한대를 팔 수 있었습니다.
두 대를 더 팔 수도 있었지만 협상을 하다가 손님을 놓쳤습니다.
로이는 자신이 해결할 새로운 문제가 협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협상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집중했습니다.
둘째날, 펜은 한대도 못 팔았고 로이는 한대를 팔았습니다.
다음날(셋째날)
벤과 로이는 대화를 나누다가 로이가 협상이 골칫거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벤은 일단 협상하는 방법부터 배워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날 벤은 대리점을 돌아다니며 판매원들에게 협상하는 법을 물었습니다.
반면 로이는 협상하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가죽 시트 가격을 할인해주면
판매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차 4대를 팔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벤은 여전히 한 대도 못 팔았고 로이는 4대를 팔았습니다.
다음날(넷째날)
로이에게 전날 차를 산 손님이 화가 나서 찾아왔습니다.
로이자 차량 세부 사항을 잘못 설명한 것입니다.
결국 손님에게 사과를 하고 환불해줬습니다.
이 모습을 본 벤은 자신에게도 같은 일이 벌어질까 두려워 온종일 모든 차량의 세부사항을 암기했습니다.
한편 로이는 환불을 마치고 전날과 똑같이 판매를 했고 6대를 팔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다섯째날)
이 둘은 사장의 사무실로 불려갔습니다.
로이는 실수는 좀 했지만 11대의 차를 판 상태였고 실수를 직접 처리했기 때문에
실수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습니다.
반면 벤은 실수는 전혀하지 않았지만 차도 전혀 팔지 못 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법은 많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사장이 벤에게 한대도 팔지 못한 거냐고 묻자.
벤이 대답합니다.
“저도 제가 한대도 팔지 못한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손님들께 아무 실수도 안 하도록 대비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판매원들이 차량의 세부 사항을 깜빡해서, 화가 난 손님 때문에 곤란을 겪는 걸 봤습니다.”
“저는 그런 문제들을 예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이 집중할 것은 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들이 아니라, 현재 눈앞에 놓인 문제입니다.”
“오늘 차를 한대도 팔지 못하면 당신을 해고할 수 밖에 없네요.”
그날 벤은 내내 차를 팔려고 노력했지만 로이가 첫날에 겪었듯이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구매를 권유하는 스피치 기술이 없었죠.
결국 벤은 실적 부진으로 해고를 당합니다.
<가장 빨리 부자가되는 법>이라는 책에 나온 일화를 한번 소개해 봤습니다.
여러분이 ‘돈을 벌겠다’라는 목표가 생기는 순간 여러분이 디뎌야 할 계단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그 고지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눈앞에 있는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 거죠.
전자책을 팔아서 돈을 벌고 싶으면 우선 전자책을 만들어야 하고 글을 잘 쓰고 싶으면 글을 써야 합니다.
생각, 계획 그만 멈추고 눈앞에 있는 계단에 한번 올라가보세요.
제가 뭐…
돈을 엄청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서 주제넘는 얘기라고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돈을 못버는 이유는 돈을 벌 지식이 없어서 못버는 게 아니라
돈을 벌 시도를 안하기 때문에 못버는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생각만 하면 완벽증에 빠집니다.
완벽주의는 꼭 좋은게 아닙니다.
우리가 게을러지게 만드는 핑계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자꾸 꾸물거리고 있다면 페이스북 본사에 걸려있는 이 문구를 떠올리셨으면 합니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완수 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이 영상에서 일화가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은 실행력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물론 일화에 나온 ‘벤’이 아무것도 안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완벽한 예시가 될 수 없는 이야기지만 어떤 목표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실행을 왜 하고 있는것 인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되는 일화이다.
로이는 행동파 방식으로 보는 사람마다 본인의 목적인 자동차 판매 권유를 해보고 본인이 부족한 점을 파악했다.
목표에 나가는데 한단계를 전진해 보니 필요하고 부족한 자신을
또는 문제점을 파악하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면서 목표에 가까워 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벤은 간접적인 방식을 처음 부터 취하고 있다.
첫째날 본인이 공부한 판매원들을 관찰하고 판매에 관한 책을 읽고 공부를 했다면
다음 날에는 시도를 해봤어야 하는데 학교 공부만 하듯이 배우기는 했지만 써먹은 적은 없다.
그리고 로이의 행동에서 관찰 한결과 문제점을 찾고 보안하기 위해 또 공부를 한다.
이미 아는 내용을 다시 반복하고 있지만 벤이 하고있는 것은 실행이라 할 수 없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자동차는 저절로 팔리지는 않는다.
내가 자동차, 어떤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직접 손님에게 주문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벤은 이부분을 놓친것이다.
준비는 열심히 했을지 모른다.
영상에 나온 일화에서는 손님에게 주문은 얻는 것은 본인이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손님과의 면담을 빠르게 이룬것이 자동차 판매라는 목적에 가까워 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가령 우리가 사회 생활 할때도 물론 어떤일을 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는 것,
관찰 하는 행동을은 필요하다. 옆에서 공부만 관찰만 한다고 일이 진행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을 진행 시킬때는 최소한의 자신의 의사 행동이 들어 가고 그 행동에 대한 좋은 선택을 위해
사전 탐색과 공부를 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사람은 사전 준비를 한다고 해서 실수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마인드는 한번에 잘해야지 라는 생각이기도 하다.
직장생활 등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짜증내하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일도 왠만해서는 한번에 잘 되는 일이란 거의 없다.
기억해야 할 것을 어떤 일도 한번에 되는 것은 없다.
될때 까지 시도하고 이루어 내는 자세가 필요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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