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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성공,자기계발,동기부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프라 윈프리, 넬슨 만델라, 다이애나 황태자비, 

수많은 유명 인사에게 자신의 지혜를 전달하고 베스트셀러,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통해 전 세계 독자의 삶을 바꿔 놓은 한 남자,

토니 로빈스 그는 성과향상 코치로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음 3가지 조언을 한다.


1. 의문하지 말고 질문해라.

의문과 질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의무는 여러분을 부정적인 감정에 몰두하게 합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왜 계속 불행한 일만 일어날까?'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 걸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이것들은 질문이 아니라 의문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은,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평생 의문만 던지다 끝납니다.

제가 넬슨 만델라에게 이렇게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견딜 수 있었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견뎌냈던 적이 없다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그는 제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제 삶 자체를 바꿔 놓았습니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꿉니다.

의문하지 말고 질문하세요.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2.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갑니다.

워렌 버핏에게 가장 위대했던 투자가 무엇이었는지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스무 살 때 들었던 데일 카네기의 공개연설이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 앞에서는 두려움을 고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대한 사람을 직접 만나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책, 글도 도움이 되지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면 상상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쓰며 워렌 버핏과 점심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질문으로 바꿔야 할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워렌 버핏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투자는 짐 론의 3시간짜리 세미나를 듣기 위해 35달러를 지불했던 겁니다.

당시, 일주일에 청소부로 일하며 40달러를 벌었으니 35달러는 매우 큰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미나를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성장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직접 위대한 사람을 찾아가봅니다.


3.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웁니다.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이 무엇인지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문제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더 빨리 먹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잠을 조금 더 자면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고 판단이 되면 이런 분제들에 대해 고민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단순화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하는 이 3가지 방법을 실천해 봅니다.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1. 호흡하며 걷기 

  4번 숨을 들이쉬고, 4번 숨을 내뱉으세요.

2. 세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하늘에 떠있는 구름, 살을 스치는 바람처럼 작고 소소한 것에 감사하세요.

3. 성공을 위한 세가지 꿈에 집중하기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 감정을 천천히 느껴봅니다.


하루에 이 방법들을 각각 3분씩 실천한다면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으로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얻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 내면에 잠들어 있던 거인을 만나게 됩니다.


첫째,의문하지말고 질문하라.

둘째,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셋째,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꼭 기억하세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훌륭한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며,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토니 로빈스 -


참고 :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질문과 의문에 대한 자신의 태도 인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의문을 갖고 있던 것은 대부분 시도를 하지 않았고

의문이 사라지고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이 되면 행동과 이어지는 것 같다.

아주 간단한 문장이지만 "해볼까?" 라는 분장은 어떤일을 하기전에 동기를 찾고 이유를 찾는 등

의문이 된다. 이것을 질문으로 바꾼다면 "해보자" 라는 말로 바꿀수 있는데 이 "해보자"라는 말뒤에는

"어떻게?" 하는 말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이미 일을 시작 한다는 전제를 들어 놓고 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실행하게 되어 있는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시작한 일에대해선 

성공을 하려고 하지 실패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실천이 가장 중요한 부분에 이 의문과 질문의 차이는 삶을 나가가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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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내가 새해 목표를 지키지 못한 이유

- 영상내용 -


작년 제 새해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책쓰기와 달리기.

하지만 일년 동안 책쓰기는 프롤로그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고 새로 산 운동화는 신발장 안에서 방치되었습니다.

왜 나는 새해 목표를 지키지 못 했을까?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쓰기 위해 다음고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최소 500단어 이상의 원고를 쓰기.

많은 작가들이 아침에 글을 쓰고 그 양이 500단어 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지가 불타오르던 저는 그들과 같은 수치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습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는 정반대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은 목표를 말도 안되게 작게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게임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 게임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쉽게 무찌르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습관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처음부터 보스 몬스터를 무찌르려고 해서 입니다.

보스는 쓰러지지 않고 우리는 첫날부터 좌절을 하고 게임을 포기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전문 작가의 생산성을 따라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목표를 작게 설정하라고 합니다.

운동이라면 팔굽혀펴기 5번, 글쓰기라면 세줄 정도 입니다.

얼마나 바보스러워야 하냐면 그 습관을 미루는게 말이 되지 않을 정도여야 합니다.

'내일부터 할 거야'

'다음달 1일부터 해야지'

고작 팔굽혀펴기 5번을 하는데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변명을 집어 치우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합시다.

500단어가 아니라 딱 세 줄만 글을 쓰고 한시간 달리기가 아니라 동네 한바퀴만 슬슬 걷다 옵시다.

그러다보면 글이 잘 써져서 두 세시간 펜을 놓지 않을 때가 있고 걷는게 즐거워서 몸이 가벼워서 가뿐히 한 시간을 달리다가 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일 때는 일주일에 2,3번 보다는 매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일주일에 2번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여러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과 같이 자기합리화를 할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한번만 하고 다음주에 세번하면 되지 않을까?'

매일 하기로 정하면 오늘 그것을 할지 말지 고민할 일도 결심할 일도 없습니다.

책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낮춰도 되는 것은 어려움의 수준이지 빈도가 아니다.

바보스러울 정도의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합시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책에서 알려주는 꿀팁입니다.


"좋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쁜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다"

일기쓰기 습관을 가지려 했던 저자는 워드 프로그램을 여는데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싫었습니다.

쓰고 싶었던 마음이 그새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모장을 사용합니다.

반면 버리고 싶은 습관은 제대로 시작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SNS 사용을 줄이고 싶었던 저자는 먼저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을 삭제하고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로만 SNS를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는 SNS를 다 하고 나면 매번 로그아웃을 했습니다.

다시 SNS를 하려면 로그인을 하고 2단계 인증까지 해야 했기에 언제부턴가 그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SNS를 하지 않게 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초콜릿을 복잡한 암호를 입력해야 열 수 있는 금고에 넣어두기, 빨리 먹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자주 쓰지 않는 손으로 밥먹기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세운 새해 목표,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에 실패한 목표를 올해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바보스러울 만큼 작은 숫자로 시작하고 습관의 진입장벽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어플을 새로 설치했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자주 하는 것 같아 웹브라우저를 아예 삭제했습니다.

항상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틈이나면 주변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는 사소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새해 목표를 잘 지키지 못했다면 여러분도 조금씩 습관을 바꿔나가보는 것 어떨까요?

여러분의 올해 목표를 응원합니다.




영상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올립니다.

매번 하는 이야기 또 그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다는 것과 나의 행동이 일치 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또 그이야기 인가 하는 사람은 아마도 실행을 하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현재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목표도 이룰 수 없고 산에 오르는데 발을 떼지 못하는 상태이면 정상은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 볼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이 되어 버리고 만것입니다. 

물론 불가항력 적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외에 속하는 극히 낮은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서는 안될 예시 입니다. 그리고 안되는 이유를 찾기 위한 예시 일 뿐입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자기합리화 입니다. 

저역시 습관을 키우고자 매일 노트에 기록하는 일이 있습니다. 

벌써 약 1년정도가 시작한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습관을 유지 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뀐 부분이 더많습니다.

저역시 미루어서 몰아서 하는 경우도 아직 있습니다.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습관이 안된 이유가 그것일지도 모르지만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제가 남긴 기록들은 나에게 있어서 내인생에 피가 되고 뼈가 되는 양분이 될것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을 애초에 없는 것을 실제로 있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신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무에서 유로 바꾸는 작업 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합리화를 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구나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없던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고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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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최선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생각 프로세스(좋은 결정을 하는 방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결정이 어려운 당신이 꼭 공부해보아야 할 선택 과정 프로세스 (참고: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샘 혼) 


오늘 아침에 대단한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새뮤얼 골드윈

우리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대 처음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거나, 실현 가능성 때문에 포기한 적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그 선택을 했건 안했건 후회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해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다. 

처음 생각해낸 사람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 옮겨졌을 때 아이디어는 더 잘 자라난다.

혼란스러워 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남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남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내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경험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신은 더 광범위한 시각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물론, 아이디어에 대한 자기 주도권을 포기하면 안 된다. 

실패의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 지기 때문이다. 다만, 조언을 듣고 주의 깊게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뼈대만 있던 아이디어가 주변 사람들과으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상대 주장을 내가 이겨야 하고 평가 하고 비판해야 하는게 아니라 경청한 후 하나하나 차분하게 검토해야 한다. 

도무지 무엇이 좋은 선택인지 알 수 없고 통제 불가능한 변수들도 너무 많다면, 더 과감한 쪽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실 우리는 선택을 고민하기보다는 선택 전에 고민하다가 아니면 놓친 선택에 대한 후회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더 많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물쭈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기회는 사라져 버린다.

최종 결정이 내 가치관과 맞는다면 발걸음을 과간하게 내디뎌야 한다.

혹시 미끄러지거나 헛디딜 수도 있지만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당신은 최선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방황하고 있다면 종이를 꺼내 세칸으로 줄을 긋자

그리고 각각을 선택을 했을때의 장점,단점과 나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등을 나란히 적어보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믿을만한 친구들의 의견을 구하고 결정을 내렸다면, 바로 실행하라.

그게 좋은 결정의 전부다. <집중력,마법을 부리다> 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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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자그마치 5억원을 들여서 얻은 성공 법칙 [매일 끝내야 할 6개의 과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높은 생산성에 관한 문제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최고의 생산성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6가지 단계로 구성된 방법은 일의 효율을 높이고 한정된 시간동안 더욱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참고 : James Clear, The Ivy Lee Method: The Daily Routine Experts Recommend for Peak Productivity)


저는 이 조언을 위해 기꺼이 5억원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 한자기 조언 덕분에 저는 몇 년간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한번에 풀어 낼 수 있었으니까요.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엄청난 금액을 써버린 그는 배들레헴 철강 회사의 사장이자 최고의 갑부 중 한 명으로 불렸던 '찰스 슈왑'이다.

그는 탁월한 능력과 사업 수완을 통해 별 볼 일 없는 철강 회사를 당시 미국 최대의 선박 제조사와 두번째로 큰 철강 제조사로 만들었으며 

세기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마저도 그를 '세계 최고의 일벌레'라고 부를 정도로 타고난 워커홀릭이면서 끊기가 넘치는 인물이기도 했다.

찰스 슈왑은 이야기 합니다. 

끝없이 성장하는 듯 보였던 저와 제 회사의 밝은 모습 뒤에는 엄청난 문제점이 존재했습니다.

바로,"메너리즘"이었습니다. 

무력감이 찾아온 건 한 순간이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들은 항상 열심히 일했지만 예전만큼의 생산성은 나오질 않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영입했지만,

오히려 일의 효율은 더욱 더 떨어졌고 성장 없이 기존의 위치를 지키는데 급급했습니다.

저도 미칠 노릇이었죠. 분명히 예전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기분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의 최악의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계속해서 슈왑은 효율과 생산성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CEO들이 모이는 연례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다른 회사 대표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슈왑은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요즘 회사가 매너리즘에 빠져있어 동료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생산성이 오르지 않아!

이를 들은 회사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심스럽게 그에게 명함 한 장을 내밀었고 명함에는 '아이비 리'라는 사람의 연락처가 있었다.

그는 당시 공공 관계(PR)의 선구자로 많은 기업들과 협업해온 생산성 컨설턴트였는데 슈왑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아이비 리 씨인가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고 그는 잠깐의 침묵 후에 이렇게 답했다.

"당신과 당신 회사 임원들과 대화 할 수 있도록 15분씩을 할애해 주세요 그리고 수표 한장을 준비하세요"

"좋습니다. 얼마면 되겠습니까?"

"일단 제조언은 공짜입니다. 하지만 제 방법이 효과를 봤다면 그때 당신이 느끼는 제 조언의 가치 만큼 수표에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라고 그는 말했고 몇칠 후 그는 슈왑의 회사에 근무하는 모든 임원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한 다음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직전에 내일 끝내야 할 6개의 과제를 적기

6개의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할것 

첫 번째 과제에 집중하고 끝날때까지 다음 과제로 넘어가지 않기 

만약 하루가 끝났는데도 과제가 남았으면 다음 날로 넘기기

이를 매일매일 반복할 것



처음에는 저를 포함한 모두가 비웃었습니다. 

몇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한 문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풀릴리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조언을 전해준 그의 목소리가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저와 동료들은 속는샘 치고 1년 동안만 이방법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3달뒤, 슈왑이 그 조언의 대가로 리에게 보낸건 25,000$ 라는 글자가 적힌 수표 한장이었다.

비록 지금 기준으로 5억원 가량되는 큰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리가 알려준 방법을 회사 전체에 적용한 결과 

어떤 방법을 써도 사라지지 않았던 매너리즘이 불과 몇 달도 안되어 없어졌고 몇년동안 바닥을 기던 생산성이 엄청난 속도로 개선 되었기 때문이다.

주위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조언이었지만, 이를 실천한 결과,

슈왑과 그의 회사는 낸돈의 몇 십배가 넘는 이득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이다.


몇 년 후 리의 조언이 세상에 알려지고 슈왑은 이 간단한 조언이 갖고 있는 3가지 장점을 설명했다.

먼저, 이 조언은 심플합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방법은 따르기 쉽지 않습니다. 설령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라 해도 말이죠'

그의 조언은 간단한 5단계를 통해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했고, 이런 행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입니다.

또한, 이 조언은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항상 수많은 일에 둘러싸여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그들이 '왜' 그일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하고 뭐가 사소한지 구별하지 않는 거죠.

그의 조언은 우리에게 수많은 업무중 가장 중요한 6가지를 고를 수 있게 해주었다

그 일들 사이에 우선 순위를 설정하게 해서 시간 대비 최대 효율을 내도록 도와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조언은 '시작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줍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은데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때 엄청난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일 해야할 6가지 일을 적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 

차근차근 자신이 할 일을 적어보면서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알 수 있고, 작게라도 시작을 하고 나면 

어느순간 고민으로 가득했던 삶이 실천과 성취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비록 이 조언을 일찍 듣지 못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낭비해야 했지만 

이 방법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실천하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제가 경험한 그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이 방법은 회사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사를 바꾸었다기 보다는 그안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꾼 것 입니다. 

사람을 바꿀수 있는 것은 나를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나를 바꾸고 성공하기 위해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우리 모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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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올림] 행선지 없이 떠도는 비행기는 추락할 것이다 - 목표 그 성취의 기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비행기는 비행시간의 90% 이상을 항로를 벗어난 채 비행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예정된 시간에 도착합니다. 

목적지가 존재하기에 끊임없이 비행 궤도를 수정하며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래를 분명히 그렸더라도 궤도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정하는 순간 여러분은 해당 목적지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지는 목표의 비밀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문제아 취급을 받았습니다.

학교생활과 성적은 시원치 않았으며, 고등학교마저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10살 이후부터는 생존을 위해 처음으로 호텔 주방에 취직해 접시를 닦았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일했지만 근근이 먹고사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매우 추운 어느날 그는 트럭에서 새우잠을 자다 깨어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누군가는 성공해서 부유하게 살아가는데 왜 누군가는 이 추위에 떨며 깨어나야 하는가?

그는 삶에 분명히 어떤 원칙이 있다고 믿으며 '성공학'이라는 분야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이자 컨설턴트로 시간당 무려 8억원의 강연료를 답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브라이언 트레이시입니다. 

그가 딱 5분 동안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날마다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는 이 조언을 충실히 따르기만 한다면 이제껏 배워온 그 어떤 것보다도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신 그는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들은 목표를 설정할 때, 아무런 한계도 없다고 상상해야하며, 꿈의 목록을 반드시 종이에 작성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100개의 목표를 종이에 작성하면 30일 안에 인생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목표 중 당장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에 우선 순위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 하나를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목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점토해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이 목표를 생각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합니다. 

이 처럼 우이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면 깨어 있는 시간 내내 그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목표들을 설정할 때 되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목표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 양을 규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컨대 무작정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매달 100만원씩 1200만원을 벌겠다'와 같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최종기한과 목표가 명확할 수록, 더 많은 것을 더 빨리 성취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은 지금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재평가하는 수단이 됩니다. 

결국 이러한 반성의 노력은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적용할 것입니다. 


브라이언트 트레이시의 저서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시간당 수입과 전체 수립을 늘리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과제들을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해당 분야에 관련서적을 매일 한 시간씩 읽고, 출퇴근길에 오디오프로그램을 들으세요.

가능하면 특별 강좌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매일 따로 한 두 시간을 투자하면 엄청난 누적 효과가 나타나면서 성취 능력이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과연 몇 번이나 시도를 하다가 포기할까요?




평균적으로 한 번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시도를 하기도 전에 포기해버립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그 즉시 나타나는 장애나 난관 때문입니다. 

이처럼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 문제의 해결책을 고민하기 보다는,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먼저 고민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실행해 보지 못하고 빠르게 포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동안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즉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해결책에 집중할수록 더 좋은 해결책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성공과 성취를 방해하는 두가지 주요 장애물은 두려움과 의심입니다. 

이런 장애물들은 대부분 무지와 무력감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어떤일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그와 관련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일과 관련된 지식은 책 한권 분량이 채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일과 관련된 지식들을 배워나가다 보면 어느세 두려움은 사라지고 용기와 확신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말합니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싶다면 먼저 그런 자격을 갖추어라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지식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또 삶과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입니다.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련 되어 있습니다. 

배푸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그들에게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보상에 대한 아무런 기대 없이 더 많은 것을 베풀수록 전혀 기대하지 못한 곳에서 더 많은 보상이 되돌아올 것입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말합니다. 

여러 해 동안 나는 한 해에 한두번씩 목표들을 종이에 적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검토하면서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날마다 적는 목표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서 각각의 목표마다 최종기한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행동했습니다. 

결국 제가 종이에 적은 꿈과 목표들은 현실로 다가와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그대로 이루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현실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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