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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변명을 없애기 위한 나와의 약속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표현,많이 합니다.

그리고 대개는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해 오늘을 즐기라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언으로 이어집니다.

되돌릴 수 없는 한정적인 인생이기에 후회없이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회 없는 삶에는 '즐겁게' 보낸 시간만 있지는 않을 것 입니다.

내가 꿈꾸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시간 역시 포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꿈을 꾸고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기도 많이 등장합니다.

새해는 새해라서, 봄이면 사계절의 첫 계절이라서, 여름이 되면 휴가를 계기로 재충전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새로운 달에 첫 날이라서 등 마음만 먹는다면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목표를 이루지 못한 시간은 가속도가 붙으며 쌓여갑니다.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시간보다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는 변명을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붇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실천할 수 없는 변명 거리는 언제나 많이 있습니다.

똑똑하고 합리적인 변명 말입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설정하는 목표는 즉각적인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담배를 끊기로 하면서도 '한 개비 더'를 외친다 해서 지금 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야식을 먹어서 하룻밤 사이에 5kg이 찐다면 절대 야식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은 목표들이라는 생각이 진짜 나를 찾겠다는 목표를 방해합니다.

내가 꿈꾸는 내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변명이 나올수 없는 나와의 약속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가능한 약속을 하라

내일 당당 5kg를 빼겠다는, 나의 의욕은 이렇게 넘친다는 것만 보여줄 뿐 아무도 달성할 수 없는 이런 약속은 의미가 없습니다.

점차 줄여가겠다는 약속으로 조금씩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두번째, 새롭고 힘든 일을 약속하라

평소 필요성은 느끼지만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미뤄왔던 약속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하겠다거나, 버스 한 정거장을 먼저 내려서 걷기와 같은 약속 말입니다.


세번째, 한 번 더 구체적으로 하라

약속을 할 때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야 합니다.

상사에게 보고를 할 때도 우리는 육하원칙에 맞춰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탄탄한 답변을 준비하곤 합니다.

이러한 자세를 ,나와의 약속에도 적용합니다.

약속을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강력한 언어를 사용하라

희망한다. 노력한다. 좋겠다.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에는 역부족한 표현들입니다.

'노력할 것이다'와 '끝까지 해낼 것이다'는 느낌부터 차이가 큽니다.


다섯번째,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라

다이어트를 위해 일주일에 한번만 디저트를 먹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가정해 봅니다.

토요일에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다면, 그날 디저트를 먹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다른 날은 참겠다는 약속도 함께 해야 합니다.


여섯번째, 역설의 즐거움을 이해하라

꼭 필요하다면, 싫은 약속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변화를 주기 위한 약속이기에, 현재와는 다른 생활 방식을 요구하는 약속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점점 약속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목표를 실천하는 것은 언제나 어렵고, 자신에게는 항상 관대한 우리입니다.

그런데 나와의 약속을 만들어야 하고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상황은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서는 실행이 필요하고, 실행의 가장 큰 동력은 '약속을 했다'는 마음 가짐입니다.

변명이라는 강력한 유혹을 떨쳐내고, 나와으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내가 꿈꾸는 내 모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로렌 헨델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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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얻을까가 아니라)


젊음은 파종의 시기입니다.

절대 수확의 시기가 아닙니다.

무엇을 얻을까에 집착하지 말고, 제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심어야 나중에 뭘 얻을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야되는 겁니다.

굳이 도전에서 성공의 열매를 맺을 필요는 없습니다.

- '폴라리스' 책중에서


왜?

경험이라는 가능성의 씨앗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추억이 됩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습니다.

후회의 망령이 여러분들을 계속 쫓아 다닐 겁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그 후회는 원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합시다.


인생은 리그입니다.

토너먼트가 아닙니다. 

한 판 졌다고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내일 다시 시합에 나가야 됩니다.

어제 졌어도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고, 다시 이겨야 합니다.

어제는 어제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줄일 수만 있습니다.

사실 실수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입니다.

실수 때문에 만약 포기한다면, 그건 진짜 실패입니다.

실수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수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타인의 시선에 관한 얘기입니다.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언제나 두렵다면, 최근에 기억나는 주변사람 실수 10가지만 적어 봅시다.

막상 적으려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남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를 엄청 신경쓸 거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그것은 오해 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찾은 '다섯 가지 인생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2. 호기심 + 디테일 = 연구왕

3. 아이디어 + 꾸준함 = 최고의 사업가

4. 호기심 + 꾸준함 =  전문가

5. 호기심 + 디테일 + 꾸준함 = 뭘해도 성공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리가 하나의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꾸준해야 됩니다.



젊음이 파종의 시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만 
수확의 시대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수확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수확을 기대한다면 파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받아 들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와는 다른게 젊은 나이에서는 수확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확 즉 성공 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스로가 다 할수 있는 일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꼭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종하는 씨앗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나무처럼 자랄 수 있는 씨앗인지 아니면 
화초 씨앗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매일 물을 챙겨줘야 하는 화초는 
우리가 씨앗을 잘 못 선택한 겁니다.
나무처럼 처음에는 화초와 같이 물도 챙겨 주고 해야 하지만
스스로 가지를 틔우기 시작하면 
나무는 스스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나무 같은 우리는 우리 인생에 시스템을 심어야 합니다.
화초처럼 계속 손을 대야 하는 것 보다
나무처럼 스스로 유지 되고 커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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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열정은 차갑게 전달하라! (feat. 냉정한 이타주의자)


좋은 일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동남아 노동 착취 공장에서는 열 살 어린이들이 하루에 2달러, 많아야 5달러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충격을 받고 공장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여론이 나빠지자 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더 열악한 공장에 취업해 하루에 1.25달러를 받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성매매에 몰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노동착취 공장이 개발도상국의 성장 발판이 된다고 말합니다.

섣부른 불매 운동이 상황을 악화시킨 겁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공정 무역 커피를 한 번 봅시다.

공정 무역은 가난한 나라에서 농사 짓는 사람에게 정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제도 입니다.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 커피보다 1000원더 비싸게 공정무역 커피를 샀다면 그 중 고작 80원만 커피 생산자에게 돌아 갑니다.

나머지는 중개인이 갖습니다.

심지어 그 80원 마저 농장 주인이 대부분 다 먹고 정작 그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별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선행을 분석하려면 이렇게 욕을 먹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뭐 그렇게 계산적이야?'

'우리가 못 미더워?'

그러나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좋은 일일 수록 더 분석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정은 차갑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혹시 기부를 한다면 기부했다는 것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부한 돈이 정말로 효과적으로 쓰였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껴야 합니다.

오늘은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통해 효율적으로 선행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좋은 자선단체를 선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자선사업의 비용 대비 효과를 봐야한다고 말합니다.


여러 단체들이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곳은 현금을 주고,

한 곳은 교복을 주고,

한 곳은 기생충 구제약을 줍니다.

각 단체에서 1000달러를 사용했을때 현금을 주면 0.2일 더 출석하고,교복을 주면 일주일 더 출석하는 반면 기생충 구제약을 주면 139일 더 출석합니다.

이처럼 남을 도우려 할 때 돈을 잘 쓰는 것과 가장 잘 쓰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저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단체와 그럭저럭 잘하는 단체의 차이는 10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이 단체에 만 원 주는 것이 저 단체에 100만우너 주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원을 기부하더라도 100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선행을 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비영리단체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책에는 루이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곧 의사가 되는 루이스는 고민을 합니다.

세상에 가장 효율적으로 기여를 하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의사가 최선일까?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고귀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지금 미국에 87만8194명의 의사가 있고 루이스가 87만8195명째의 의사가 된다고 하면

추가 적으로 살릴 수 있는 생명은 얼마나 될까요?

계산해보니 평생 4명의 생명을 구한다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소중한 숫자이지만 기대한 것 만큼은 안됩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나라에서 의사를 하면 어떨까요?

35년 동안 일하면서 14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이스는 비행기를 타고 가난한 나라로 갔을까요?

그는 미국에 남아 종양 전문의가 됩니다.

세 번째 선택지인 기부를 위한 돈벌이를 택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380만원이라 합니다.

효율적이 단체에 기부했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평생을 걸쳐 380만원을 기부하면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 것과 같습니다.

루이스는 종양 전문의가 되어 평균연봉 2억원을 벌고 수입의 50퍼센트를 기부합니다.

그렇게 그는 매년 기부금만으로 수십명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에 기부하는 것보다 직접 교육 봉사를 통해 좋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면서 그로 부터 얻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 정말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돈을 비용 효율이 최고인 단체에 기부하면 결과는 몇백 배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책을 한번 읽고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선행을 설계해보면 어떨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힘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돕고 싶다면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야 한다.

직업을 선택하거나 기부를 하거나 자원봉사를 할 때 늘 다름과 같은 질문을 던져 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그들의 삶은 얼마나 개선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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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1만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 '의식적인' 노력


케냐 청년 줄이어스 예고는 'Mr.YouTube'로 불린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창던지기를 배워 2015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땄기 때문이다.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투척 종목은 상체가 발당한 백인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고 있는데다가 특히 창던지기는 아프리카 선수의 메달 획득 경험이 전무하다.

그의 메달이 '기적'으로 불리는 이유다.

그리고 줄리어스 예고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은 따는 쾌거를 이뤘다.

코치 없이 유튜브로 배워서 금메달을 땄다고?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도 오직 유튜브 영상만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는 걸까?

물론 학습에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교사를 구할 경제적 여유가 없다.

심지어 배우고 싶은 내용을 가르쳐 줄 선생님을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때로는 전문가가 없는 분야에서 실력을 길러야 할 수도 있다.

<1만시간의 재발견>의 저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어떤 상황에서도 '의식적인 연습'의 일부 원칙을 활용한다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식적'연습이란?

1.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2. 반복해서 연습하되,

3.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어떻게 해야 잘 할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간추려 이야기 한다면 시도하고 반복해서 시도 하되 시도하는 것을 집중해서 행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런 원칙을 직감적으로 알아내 직접 실천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지만, 가르쳐 줄 교사가 없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글쓰기 실력을 어떻게 스스로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기록했다.

재혼한 아버지의 17자녀중 막내로 태어난 프랭클린은 겨우 10세때 모든 교육 지원이 끊겨버렸다.

공부에 대한 갈증을 책으로 풀었던 프랭클린은 <스팩테이터 the spectator>라는 영국 잡지를 우연히 접했다.

멋진 기사로 가득한 잡지에 영감을 받은 프랭클린.

그는 화려한 글쓰기 실력을 뽐내는 기자들 만큼 글을 잘 쓰고 싶어졌다.

그는 독학으로 글쓰기 공부를 시작하며,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독학 방법들을 익히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쓰는 어휘가 잡지 작가들만큼 넓고 풍부하지 못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글쓰기 실력을 높이려 <스펙테이터>의 기사를 시로 바꾸는 연습을 했다.

더불어, 원래 단어가 기억에서 사라질 때쯤에는 시를 다시 기사로 바꿔 썼다.

이런 연습으로 프랭클린은 적재적소 필요한 어휘를 단숨에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 글을 고치고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논리를 다듬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후 벤저민 프랭클린은 2세기 동안 미국의 기본법이 된 미국 헌법의 뼈대를 만들었고, 토머스 제퍼슨과 함께 '미국독립선언문'을 작성했다.

프랭클린이 미국에서 얼마나 영향력 있는 인물인지는 이 사진 하나로 모든게 다 설명되어 있지 않을까?

가장 고액 지폐인 100달러 속 인물이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피드백은 중요하다.

하지만 다행이 우리는 강사와 코치가 없어도 쉽게 스스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큐브를 빠르게 맞추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영상편집을 잘 하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농구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런 앱도 있다.

물론 인터넷에 나오는 조언을 무턱대고 따르기보다는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골라 시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코치(선생님)와 함께 훈련하는 것이 모든 학습의 정답은 아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꼭 명심하자.

1.집중 2.피드백 3.수정


기술을 반복과 효과적 분석이 가능한 요소로 구분한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법을 찾아보자.

코치가 없더라도 스스로 연습 프로그램을 생각하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연습의 가장 핵심에는 본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나는 반드시 해낸다'는 의지.

'당신도' 해낼 수 있다.



동기 부여가 되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자신에게 공감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공감을 일으키는 부분은 그에대한 비슷한 경험이 바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자신이 고민 하고 있는 부분의 관점은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고 해결 하는 모습을 보며 깨달음을 얻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도 나왔던 이야기 이지만 요즘은 남의 경험을 귀나 글로만 듣는 것이 아니고 직접 눈과 귀로 직접 볼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거짓된 정보, 기사 등등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그건 이전 시대에도 그런 것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공부나 경험 습득에 대한 부분에는 요즘 처럼 좋은 시대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편하게 경험과 데이터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동기 부여 부분으로 이야기를 돌아 와서 우리가 공감을 한다는 것은 그부분에 대한 내삶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바로 일어나서 실행해 보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어나는데 까지 참 많은 이유과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앉아서 그래 맞아 맞아 하며 손벽만 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앉아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수 백가지의 이유를 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아무런 생각도 필요 없고 아무런 타협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일어나서 실행 하면 됩니다. 

참 신기한 경험은 실행 하고 나서 보면 그 이전의 모든 생각은 모두 핑계가 되고 자신과의 타협이 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은 머리속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다아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느껴 본다는 것은 해본 사람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사람을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키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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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결국 이기는 힘)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거나 아니면 나를 세상에 맞추거나, 모두가 안된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 모두가 틀렸음을 증명하거나, 아니면 내가 틀렸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사람은 그리고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은 세상을 바꾸고 모두가 틀렸음을 증명하는 사람입니다.

영웅은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가지 말라는 곳을 꼭 가려하고 평온한 마을을 떠나 모험을 하려고 합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상을 찾아 떠납니다. 

신화 속에서 그리고 역사 속에서 영웅들은 한결같이 반란자의 사명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혼창통> 으로 세상을 바꾼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이지훈 교수는 여러 기업가들을 계속 취재하면서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기업가의 여정이 조지프 캠벨이 말한 신화의 공식과 일치한 것입니다.

<혼창통> 그 두번째 이야기인 책<결국 이기는 힘>은 성공적인 기업가와 예술가의 시작도 반란자였다고 말합니다.

근디 3대 건축가로 꼽히는 르 코르뷔지에 삶이 그랬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기존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늘 의문을 풀었습니다.

부모에게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존경하는 스승의 생각도 무조건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르 코르뷔지에게 '거스르는 용기' 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젊은 시절 그는 '집은 살기 위한 기계"라 선언합니다.

당시 건축은 특권 지배계금의 예술로 여겨졌습니다.

사람의 편리함보다 전통과 장식을 중시했습니다.

코르비쥐에는 자동차가 사람을 편하게 한 것처럼, 건축 또한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빛과 바람과 자연을 누리며 살 권리가 있다고 샏각한 그는 '유니테 다비타시옹(unite d'habitation)' 이라는 최초의 고층 아파트 양식의 건물을 짓습니다.

혹평이 쏟아 졌습니다.

빈민굴이자 정신병을 일으키게하는 돼지우리라 불렸고, 정부 부처 마저 위생법을 어겼다며  철거 소송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니테 다비타시옹은 주거 혁신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이동 혁신의 헨리 포드, 정보 혁신의 빌게이츠와 비견됩니다.

콘크리트로 지어졌기에 비용이 저렴했으며, 사람의 인체 구조를 반영하여 활동 반경을 설정했기에 편리했습니다. 

코르뷔지에로 인해 도시에 사는 수백만명의 일반 서민의 거주지가 다 해결되었고 

그의 아파트는 현대 도시 설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코르비쥐에는 인정받은 뒤에도 한자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이 건물은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롱샹 성당입니다. 

기존 직선과 기능성으로 대표 되었던 그의 건축 스타일이 롱샹 성당에서 곡 신청, 현실을 초월하는 숭고함으로 선회합니다.

조개 껍데기를 모방한 이건물은 기존 종고 건축 양식과도 전혀 달랐으며, 고르비쥐의 추종자들이 거대했던 그는 다시 혹평을 받았지만 이후 롱샹 성당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꼽힙니다. 

<결국 이기는 힘>은 말합니다. 

진정한 예술가는 누구나 반란자다. 

그들은 결코 현상에 안주하는 법이 없다.

영화 왕의 남자 사도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은 예술가를 이렇게 정의 한다. 


예술가란

'지금 있는 자리에서 가장 멀리 달아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당신은 어떤 반란자의 사명의식을 갖고 있는가?

당신은 기존 업계에서 당영신되는 관행들을 보면서 분노한 적이 있는가?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래서 내가 한번 고쳐보겠다고 마음먹은 적이 있는가?

당신이 그런 마음을 품고 구성원들과 공유할 때 당신의 회는 이미 반란자다. 

반란자의 사명의식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도전을 기회로 바꾸어나가는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반역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당신에게 주는 교훈이다. 

한편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도 자신은 영웅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영웅은 평범하고 불완전했습니다.

<결국 이기는 힘>은 말합니다. 

영웅이 전혀 영웅처럼 보이지 않는 영웅 스토리도 많다.

모세는 80세 노인이고 , 쿵푸 팬더의 포는 배불뚝이 판다 곰이며, 반지의 제왕의 포르도는 난쟁이 족이다.

약점을 지닌 영웅의 모습은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많드는 인위적 요소다.

당신은 영웅이 나와는 무관한 인물이라고 여기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우리와 다를 바 없다.

바로 이점이 전설에서, 신화에서, 영화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우리 모두는 어떤 의미에서 영웅이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려는자, 자신의 시를 쓰려는자,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아나서는 자, 그들이 바로 영웅이다.

버티는 자, 그도 영웅이다.

아무리 안온한 삶을 원해도 삶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시련은 늘 닥쳐오기 마련이고 도전은 종종 우리의 등을 떠민다.

버티고 뛰어 넘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영웅이 된다.

조금씩 순서가 다를 수 있고 시작점이 다를 순 있어도 우리 모두 영웅의 여정을 겪고 있습니다.

당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의 관습,규칙,분야가 있나요?

그렇다면 (결국 이기는 힘)에서 말하는 것처럼 반란자가 되어 자신만의 영웅 서사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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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내삶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 (나를 삶의 중심에 두는법, 자기결정감)


세상의 속도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앞만 보며 달리다 잠시 뒤돌아 보았을때 거기엔 내가 없었다.

언제 부터였을까? 나 자신과 소통하는 일이 어색하고 힘들어진게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성과를 달성해도 공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도 다들 그렇게 사니까...

이렇게 내 자신을 위로해보지만 결국 나는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군중의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초창기 대학 전자신문을 만들었던 김권수 씨

그 또한 세상이 제시하는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리다가 공허와 절망을 마주했다.

그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목적으로 인간의 의식, 심리, 행동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삶에서 소외된 이들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평소에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면 다시 말해 삶의 중심이 외부에 있게되면 외부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게 됩니다.

늘 긴장하며 살게 되는 겁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수면을 보며 함께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 깊은 곳에 있는 본래 내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난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뇌는 행동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타인이 건네는 가치를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타인의 삶을 살게 되고 결국 스스로 결정하는 자가 아니라 충실히 따르는 자가 되는 겁니다.

마치 환경에 잘 적응해가며 진화하고 발전하는 듯 느껴지지만 실상은,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인 겁니다.

마시고 마셔도 계속해서 목이 마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인에게 맞춰 살지라도 그것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일 때, 활력과 만족감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행복감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결정감(self-determination)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


자기결정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끊임 없이 물어봐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정할 때 만들어지는 흥미와 즐거움은 그 일에 쉽게 몰입하도록 만들어 능력의 확장과 완성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덜 흔들리고 자신이 주도하는 시간을 더욱 많이 보내게 되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확장해 나갈 때" 자랍니다.


그 발전의 흔적을 먹고 성장할 때 자신의 존재감은 소외되지 않고 더욱 뚜렸해집니다.

내가 무엇에 반응하고 무엇에 의욕을 느끼는지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나에 대한 관찰의 조각들이 많아질 때 비로소 나와의 거리가 한 뼘 더 가까워질테니까요

- 김권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면속에 있는 내 본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정면으로 내자신과 맞닥드려 본적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저 보았지만 그런적을 없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 깊은 곧에 있는 나라는 녀석을 참 조용한 녀석일지도 모르겠다. 

나자신이 주면의 시선과 소리에 민감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누구나 자신 감당할 수 있는 힘,고난,역경 등이 다가 올지라도 흔들림 없이 버텨 내거나 이겨 낼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 보더 더 큰힘이 다가올때는? 어떻게 할까? 

자동차가 달려오는데 맨몸으로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빠르게 비켜내거나 뛰어 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간혹은 맨몸으로 버텨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왜? 일까?

적어도 그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과 힘을 갖기위해 스스로를 단련 했을 것이다. 목표가 단지 차를 피하거나 막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서있는 이자리보다 더욱 앞으로 나아간 사람이라것은 진실이다. 

그리고 그사람이 나아 갔다면 나도 나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사람 보다 더쉽게 아니면 10배는 더 어렵게 이룰지는 몰라도 그사람이 딛고 서있는 그 자리는 우리가 절대 못가는 자리는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내자신이 보인다. 답답하다 주변에 의해서 흔들리고 밀쳐지고 있는 모습이 

버티지 않고 바로 쓰러지면 편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한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쓰러질지라도 나는 버텨보기로 했다.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간 흔들리지 않은 만한 힘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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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지금 이순간, 당신이 해야 할 일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시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중한 일을 할 수 있다는‘현재’를 감사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과거를 후회한다 한들, 돌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것이 정신 승리가 아닌, 인생 승리로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참고: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영준&고영성)


"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역사다"

"미래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다."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에는 선물이라는 다른 뜻이 있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것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한다는 걸요

저 역시 지붕 뚫고 이불킥을 넘어서 대기권 돌파 킥을 하고 싶을 만큼 후회되는 과거가 많습니다.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었고, 하지 않을 실수가 있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과거를 바꾸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다시 만달 수 있을 테니까요

밤하는에 있는 별을 한 번 보시겠어요?

이것은 사실, 굉장히 오래 전에 발산된 빛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현재라는 개념 또한 과거에 내가 만든 수많은 나비효과의 결과물이죠.

누군가는 이 결과물에 만족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 결과물을 뒤바꾸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결과를 후회한다고 해도 과거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만족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러니 거창한 인생 목표를 세우기 이전에 현재, 지금 이순강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세요.

미래와 과거는 대척점에 놓인 개념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공통점으로 엮인 부분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두개의 끝이 현재로 연결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하지 못한것은 과거에도 할 수 없던 일이고 미래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시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현재를 감사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정신 승리가 아닌 인생 승리로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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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하루를 기적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 습관 (기록하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아침을 맞이 하는 처음 행동을 바꾸면 삶의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모든 날은 하루에서 시작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아침이기 때문입니다.


이 간단한 메세지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16년 10만 독자가 선택한 미라클 모닝에 저자 할렐로드 


그는 하루를 기적으로 만들기 위한 6가지 핵심 습관을 책에서 말합니다. 

이중에서 특히 기록하기를 강조 합니다. 

제가 일기 쓰는 것에 대해 유일하게 후회 하는 점은 너무 늦게 시작했는 것입니다. 

매일 100% 달성할수 있는 최고의 목표를 적어 봅시다.

그가 기록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능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차이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성과와 아직 성취하지 못한 성과와의 차이, 너와 나의 차이, 지금의 나와 이상적인 나와의 차이등 간극을 느끼면 누구나 괴롭습니다. 

성취도가 높은 사람일 수록 더 그렇습니다. 

이제까지으 성취를 무시하고 더 몰아세웁니다. 

그런데 기록을 하면 달라집니다. 

[영어 English]

기록을 하면 한달전, 한주전의 나와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고, 내가 어디쯤 왔는지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게 합니다. 

한마디로 기록은 막연한 차이가 아닌 정확한 차이로 인지하게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쌓인 정확한 데이터로 언제든지 중간평가가 가능 합니다.  

중간 평가 결과가 좋다면 계속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피드백을 반영하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더 빠르게 수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험상 매일 기록함으로써  성과, 감사, 결심 같은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더 깊이 바라볼 수 있었고 스스로 이룬 발전에 대해 더 자주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을 통한 '삶의 변화'라는 기적은 오늘도 수천, 수만명으로 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삶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한가지를 강조했습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 

준비 되었나요?

기적을 지금 부터 시작 됩니다. 

당신의 미라클 모닝을 만들어 보세요


[영어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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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결정적 순간에 해내는 방법 (불안, 자기계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책 「포텐셜」


불행을 흥분과 설렘으로 전환하기.

우리 모두 언젠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 때, 불안해하지말고, 설레임을 느낍시다. 


우리 삶에서도 한 순간에 결정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12년의 공부가 하루의 수능 시험으로 당락이 나뉘고 일주일 밤새 만든 ppt는 10여분의 발표로 성패가 결정됩니다. 

면접,자격증 시험,스피치 등등...

이런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불안을 장악하는 힘입니다. 중요한 순갈일수록 불안은 더 커집니다. 

누군가는 이 불안을 잠재우면서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하지만 누군가는 불안에 사로잡혀 실수하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책 <포텐셜>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스포츠 코치인 "데이브 알레드"는 불안감을 떨쳐내고 성과를 내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 영국 국가대표 선수, 최고의 골프 선수등의 훈련을 전담하며 그들이 심리적 압박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는 역활을 합니다.

그와의 훈련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낸 선수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불안을 흥분으로 바꿔라.

사실 불안과 흥분은 생리적으로 보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불안감을 흥분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 불안은 더이상 약점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과를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불안과 흥분의 차이가 생리적 현상에 있지 않고 개인의 지각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불안을 흥분으로 바꿀 수 있을 까요? 다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성공 추구 동기를 가져라!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수만가지 걱정이 떠오릅니다. 

실패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

내 커리어는 여기서 끝장이겠. 얼마나 비웃음을 살까.

이것은 실패 회피 동기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일이 두려워 회피하다가 마감전에야 실패 했을 때를 상상하면서 벼락치기를 합니다. 

불안을 극복하는 데는 좋지 않은 동기입니다. 

저자는 성공 추구 동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상황을 피하는 대신 그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마음 속으로 성공의 이미지를 그리고 몰입하면서 실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골이 성공되고 주먹을 하늘을 향해 불끈 쥐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발표가 끝난 뒤 사람들의 박수를 받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성공하는 모습을 조금은 과장해서 상상합니다. 그러면서 불안은 흥분으로 바뀝니다. 

불안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자신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불안은 흥분으로 긴장감은 기대감으로 변합니다. 

실패보다 성공을 떠올립시다.


2. 가장 강력한 약 사용하기.

인류가 알고 있는 가장 강력한 약. 이 약을 잘 사용하면 자존감 향상, 급격한 자신감 증대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돈이 전혀 들지 않지만 오용하기 쉽고 남용되기 쉬운 이 약이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를 오용하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중력 잃지마!!', '상대 선수한테 휘둘리지마!'

부적정이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오히려 부추기는 언어입니다.

보라색 코끼리를 상상하지마 라는 말을 들으면 이미 머리 속에는 코끼리가 나타나 있습니다. 

흔이 이런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긴장하지마!'

'침착해' 

그러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브룩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 말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대신 다음 말이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불안을 느낄때 그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신이난다'

'설렌다'

스스로 지금 느끼는 것이 불안이 아니라 설렘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불안과 흥분의 차이는 인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효과가 큰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성공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어떤 감정을 느낄 것인지 세세하게 언어로 적어두는 것이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발표장에 들어선다. 

사람들의 눈을 천천히 마주친다. 

정중앙에 서서 여유있게 발표를 시작한다. 

옅은 미소, 부드러운 제스쳐와 함께 내용을 이끌어나간다. 

사람들이 발표 내용에 빠져드는 것이 보인다. 

자신감과 설레는 감정이 한 마디 한 마디 말 속에서 흘러나온다.

자,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약물인 언어를 잘 활용해 봅시다. 




3. 자세

세번째는 간단합니다. 

올 곧은 자세가 자신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어깨를 확짝 피고 목을 길게 늘이며 턱을 살짝 당기는 자세.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 만드으로 불안이 흥분이 바뀐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선수들에게 주요 동작을 하기전에 사전 행동으로 바른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훈련 결과 자세 교정만으로도 선수들의 불안감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불안을 흥분으로 바꾸는 세가지 방법에 대해 살혀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겐 손에 땀을 쉴 순간들이 올 것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보여줘야 할 결정적인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때 불안이라는 감정을 흥분으로 바꾸어 자신의 포텐을 터뜨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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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최선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생각 프로세스(좋은 결정을 하는 방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결정이 어려운 당신이 꼭 공부해보아야 할 선택 과정 프로세스 (참고: 집중력 마법을 부리다, 샘 혼) 


오늘 아침에 대단한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새뮤얼 골드윈

우리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대 처음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기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거나, 실현 가능성 때문에 포기한 적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그 선택을 했건 안했건 후회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해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다. 

처음 생각해낸 사람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 옮겨졌을 때 아이디어는 더 잘 자라난다.

혼란스러워 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남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남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내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경험을 들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신은 더 광범위한 시각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물론, 아이디어에 대한 자기 주도권을 포기하면 안 된다. 

실패의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 지기 때문이다. 다만, 조언을 듣고 주의 깊게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뼈대만 있던 아이디어가 주변 사람들과으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혁신적인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상대 주장을 내가 이겨야 하고 평가 하고 비판해야 하는게 아니라 경청한 후 하나하나 차분하게 검토해야 한다. 

도무지 무엇이 좋은 선택인지 알 수 없고 통제 불가능한 변수들도 너무 많다면, 더 과감한 쪽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실 우리는 선택을 고민하기보다는 선택 전에 고민하다가 아니면 놓친 선택에 대한 후회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더 많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물쭈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기회는 사라져 버린다.

최종 결정이 내 가치관과 맞는다면 발걸음을 과간하게 내디뎌야 한다.

혹시 미끄러지거나 헛디딜 수도 있지만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당신은 최선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방황하고 있다면 종이를 꺼내 세칸으로 줄을 긋자

그리고 각각을 선택을 했을때의 장점,단점과 나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등을 나란히 적어보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믿을만한 친구들의 의견을 구하고 결정을 내렸다면, 바로 실행하라.

그게 좋은 결정의 전부다. <집중력,마법을 부리다> 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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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누구도 몰랐다. 이 브랜드의 CEO는 한국인이라는걸!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1981년, 무일푼이던 나는 아내와 무작정 미국으로 떠났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서

과거, 내 조국은 그렇게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미국으로 떠나겠다는 꿈을 품고 있었다.

그렇게 용기와 배짱을 갖고 도착한 '로스앤젤레스'

학력도 낮고 의사소통도 어려워서 출발은 막막했지만 운이 좋게 일자리를 구해 시간당 3달러를 받으며 그릇 닦는 일을 시작했다.

열심히 일하기는 했지만 생계를 유지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그래서 설거지 일과 더불어 주유소, 사무실 청소까지 병행했고 최대한 많은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19시간을 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유소에서 일을 하다가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류 소매상들은 모두 끝내주는 차만 끌고 다니잖아?"

'패션업계의 소매상'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멋진 차를 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처럼 되고 싶던 나는 바로 옷가게에서 일자리를 구해 일을 시작했다.

"모든 노하우를 습득하고 말겠어!"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 1만 1천 달러.

그 돈으로 아내와 나는 첫 번째 의류 매장을 열었다.

"저 가게 곧 망할 거야 ...."

쇼핑과는 전혀 맞지 않는 장소에 옷가게를 오픈한 것을 보고 3명의 임대인이 말했다.

하지만 상관 없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1년 뒤 

회사는 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급격히 커지기 시작하면서 매장을 늘려 나갔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총 40개국에 700여개의 매장이 생겼으며, 매년 40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내 의류 브랜드 이름은 바로 "FOREVER 21" 입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성공할 수 있나요?"

한국계 이민자, 높은 매출과 성공, 성공 궤도를 들은 사람들이 물을 때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2년 안에 성공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에 불과 합니다. 

저는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그릇을 닦고 남의 차에 기름을 넣고 바닥을 쓸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스스로 되뇌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을 인내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성공의 길로 이끈 겁니다.

살다 보면, "성공"이라는 골인점이 아득해 보이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잡힐 줄 알았는데 더 멀어지고, 영원히 잡지 못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조급함을 버리세요.

그리고 목표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렇게 인내의 시간을 거치면 성공이라는 결승점이 눈 앞에 나타나면서 활짝 웃게 되는 날이 올 겁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는 것을"

-FOREVER21 장도원 대표-


참고자료 : <Cheddar>



포에버 21(Forever 21)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패션체인 기업이다. 10개국에 700개의 점포를 두고 있다.

장도원, 장진숙 부부는 1981년 미국으로 이주해 여러 일을 하다가 의류업을 창업하였는데 포에버21의 전신은 패션21 이다.

포에버 21은 2011년 미국을 비롯해 영국,캐나다,일본 등 전 세계의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도 명동과 홍대입구에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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