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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그림입니다.

오늘은 책 소개 대신 저에게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 하나에 대해 답변 할까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다음과 같은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을 해라.”

“Just do it !!”

“일단 해봐라.”

“악착같이 하면 성공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벅차 오르는 대신 답답함과 좌절에 휩싸여 버리기도 합니다.

나조차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를 때에는 수 많은 강연과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가슴에 와 닿지 못합니다.

저도 그런 좌절을 느낀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다들 각자 좋아하는 것이 이미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니까요.

그래서 그릿 1만 시간의 재발견과 같은 책을 소개한 저에게도 많은 분들이

“하고 싶은일,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라고 묻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미 각자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영상을 만들어온 지금 늦었지만 위 질문에 답변하고자 합니다.

 

1. 선호도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요?
어떤음식을 좋아하나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가수가 있나요?

좋아하는 일을 모르겠다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두 세시간 동안 얘기해도 지루 할 틈이 없이 얘기 할 수 있었습니다.

왜 좋아하게 되었고 어떤 점이 특별한지까지 제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듯 자세하게 말이죠.

이상형, 음식, 음악에 대한 이런 선호도가 생긴 배경이 뭘까요?

단순합니다.

사람을 만나보고 음식을 먹어보고 음악을 들어 봤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많이, 많이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주관과 기호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왜 일에 관해서는 몇가지 안 해보고
“좋아하는게 뭘까?” 고민할까요?

마치
“나는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 걸까?” 라고 가만히 고민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우리는 종종 일찍부터 좋아하는 일을 찾아 전념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고민 없이 잘 나가는 것 같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누군가는 어릴때 맛있게 먹은 음식이 평생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되고

누군가는 첫사랑을 잊지 못해 평생의 이상형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여러번의 경험 뒤에서야 최고의 음식과 최고의 연인을 발견하죠.

그냥 확률인 겁니다.

운이 좋아서 처음부터 발견할 수도 있고 운이 나빠 나중에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나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래서 좀 식상하지만 답은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면 다양한 일을 해봐야 한다.”

는 것입니다.

이것도 답답한 조언인 건 마찬가지라는 걸 압니다.

저에게도 이말은 별로 와닿지 않았었죠.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산업 분야가 있나요?”
“좋아하는 직무가 있나요?”
“좋아하는 조직 문화가 있나요?”
“도전 추구형인가요? 도전 회피형인가요?

좋아하는 분야에서만 일한다면 

예컨데 게임 산업에서 일한다면 

마케팅이든 회계든 상관 없는 사람이 있고

직무가 좋다면

예컨데 인사 업무가 좋다면 제조없이든 은행이든 상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율적인 문화라면, 무슨 일이든 상관없는 사람이 있고 안정적인 일이 최고인 사람도 있죠.

막연한 질문보다는 이렇게 나누어서 생각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명확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질문을 답하려고 해도 다양한 일을 해봐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다양한 일이란 그 산업 분야, 직무, 조직 문화를 ‘제대로’ 겪어 볼 수 있는 경험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제대로’ 입니다.

 

2. 이게 정말 내 길인지 모를 때.

진짜 고민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좋아 하는걸 어느 정도는 아는데 확실히는 모르는 상태 일 경우에 말입니다.

예컨대 마케팅이라는 직무가 재미있어 보이고 좋을것 같긴 한데 정말 내 인생 통틀어 정진할 만한 분야인지는 모르는 거죠.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그 이유는 제대로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제대로한 프로젝트를 해봤냐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한 기간 내에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것, 그리고 아웃풋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음악을 공부하는 건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6개월 내 3곡을 작곡해서 사운드 클라우드와 어디어디에 올리고 누구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 프로젝트 입니다.

인턴은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그 인턴 기간 동안 그 산업 분야에 대한 실무를 익혀서 관심있는 다른 대학생에게 2시간 강의하기 같은게 프로젝트 입니다.

직무로서 인사가 좋다면, 동아리나 협회에 들어가서 신입회원을 채용하는 과정을 지휘해보고

기존 멤버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직접 해보는 것이 프로젝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올해 채용 계획 인원이 몇 명이니까, 몇 명을 모집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는것. 

탈퇴 인원을 1, 2명까지만 한다는 목표를 이루는 것이 프로젝트 입니다.

추가로 공모전, 오디션 등의 대회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신의 결과물을 어떤 형식으로든

온라인으로 올려서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관련 인물을 어떻게든 만나서 인터뷰하는 것도 하나의 제대로 된 경험입니다.

그 사람의 제대로 된 경험을 빌려오는 겁니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방법은 관련 책을 수십 권 읽고 나만의 생각으로 재생산하는 것입니다.

 

3. 그래도 현실적으로.

반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말일 수 있습니다.

현실도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는 없다는 말에 저도 동의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도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돈의 압박에 좋아하는 일이 더 이상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치관에 따라서는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적인 일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일보다는 사람과 취미에서 행복을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답해야 하는 질문은 

“나는 어디에서 행복을 느끼는가?” 입니다.

자아실현보다 친구와의 술 한잔에 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외제차를 타는 것보다 아내와 저녁을 같이 해먹는게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성격에 따라 가능한 한 안전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직업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행복마저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하루하루 벌어 먹고 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일을 해야만 한다는 말에 동요하지 말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가셨으면 합니다.

제 대답은 여기 까지 입니다.

아마 여전히 답답함이 남아 있는 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그 방법을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지금 꼭 필요한 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이 반드시 직업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좋아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유지할 수 있는 일이면 된다.

물론 좋아 하는 일이 수입을 준다면 더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행복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자신들이 좋아 하는 것과 그것이 돈이 벌리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차선을 찾아 볼수 밖에 없다. 

차선이라면 조금전에 이야기한 것 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자금과 시간을 만들어 줄수 있는 일을 찾는 것으로 일을 찾아 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하고 싶은 일과 연관되어 있는 일을 찾는 방법도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두 하고 싶은것을 할 수 있도록 모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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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좋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일을 했습니다. 동기부여도 되지 않고  재대로 하는건지 눈을 감고 평균대위에서 앞으로 걸어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유명 프로그램에서 예능으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그모습이 딱 내자신이다.
눈을떠 보면 한뼘도 안되는 높이에서 벌벌 떨고 있을수 있고 진짜 깊은 골짜기 위를 지나고 있을 수 있다. 사실 무서운것은 떨어져 보지 않았기에 떨어진다는 막연한 두려움 공포를 더한다.
머리 위에서 수직으로 바라보면 골짜기나 평균대 위나 하나의 선으로만 보일 뿐이다
모름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히 무섭고 떨쳐 내기가 쉽지 않다. 하나라도 알아야 떨쳐 낼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정을 그저 몇자 적었는데  마음을 잡아주는 영상을 바로 찾을수 있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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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좋습니다
벌써 습관되어 버린듯 하다. 3일전 인증을 지금 올리고 있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긴 했다. 그래도 짬은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내 손발이 내것이 아닌듯 마음대로 안되는 느낌이 이런 것일지 모르겠다.
미련이 남은것인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출발선 상에서 부터 늦게 뛰기 시작했으니 가속이 더 필요하다 뒷짐을 지고  걸을때가 아닌것이다. 정신차리자. 더더더 가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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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기절하듯 잠이들 어버렸다.
흐트러진 이 흐름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삼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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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하루는 24시간 이다. 이건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이 지구상에 사는동안은 평균 적으로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얼마 전부터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더든다. 충분한 수면 시간이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하는데 그건 맘편히 잘 수 있을때 느낄 수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다양한 경고와 근거들 무시하지는 못 하겠다. 그래서 더 고민이다. 아직 해야 할 일은 많고 수면 마저 챙겨야 하는 상황이 온것 이다. 시간 사용 효율이 높지 못 한것도 인정은 한다. 그렇다면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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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자그마치 5억원을 들여서 얻은 성공 법칙 [매일 끝내야 할 6개의 과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높은 생산성에 관한 문제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최고의 생산성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6가지 단계로 구성된 방법은 일의 효율을 높이고 한정된 시간동안 더욱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참고 : James Clear, The Ivy Lee Method: The Daily Routine Experts Recommend for Peak Productivity)


저는 이 조언을 위해 기꺼이 5억원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 한자기 조언 덕분에 저는 몇 년간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한번에 풀어 낼 수 있었으니까요.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엄청난 금액을 써버린 그는 배들레헴 철강 회사의 사장이자 최고의 갑부 중 한 명으로 불렸던 '찰스 슈왑'이다.

그는 탁월한 능력과 사업 수완을 통해 별 볼 일 없는 철강 회사를 당시 미국 최대의 선박 제조사와 두번째로 큰 철강 제조사로 만들었으며 

세기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마저도 그를 '세계 최고의 일벌레'라고 부를 정도로 타고난 워커홀릭이면서 끊기가 넘치는 인물이기도 했다.

찰스 슈왑은 이야기 합니다. 

끝없이 성장하는 듯 보였던 저와 제 회사의 밝은 모습 뒤에는 엄청난 문제점이 존재했습니다.

바로,"메너리즘"이었습니다. 

무력감이 찾아온 건 한 순간이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들은 항상 열심히 일했지만 예전만큼의 생산성은 나오질 않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영입했지만,

오히려 일의 효율은 더욱 더 떨어졌고 성장 없이 기존의 위치를 지키는데 급급했습니다.

저도 미칠 노릇이었죠. 분명히 예전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기분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의 최악의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계속해서 슈왑은 효율과 생산성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CEO들이 모이는 연례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다른 회사 대표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슈왑은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요즘 회사가 매너리즘에 빠져있어 동료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생산성이 오르지 않아!

이를 들은 회사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심스럽게 그에게 명함 한 장을 내밀었고 명함에는 '아이비 리'라는 사람의 연락처가 있었다.

그는 당시 공공 관계(PR)의 선구자로 많은 기업들과 협업해온 생산성 컨설턴트였는데 슈왑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아이비 리 씨인가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고 그는 잠깐의 침묵 후에 이렇게 답했다.

"당신과 당신 회사 임원들과 대화 할 수 있도록 15분씩을 할애해 주세요 그리고 수표 한장을 준비하세요"

"좋습니다. 얼마면 되겠습니까?"

"일단 제조언은 공짜입니다. 하지만 제 방법이 효과를 봤다면 그때 당신이 느끼는 제 조언의 가치 만큼 수표에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라고 그는 말했고 몇칠 후 그는 슈왑의 회사에 근무하는 모든 임원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한 다음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직전에 내일 끝내야 할 6개의 과제를 적기

6개의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할것 

첫 번째 과제에 집중하고 끝날때까지 다음 과제로 넘어가지 않기 

만약 하루가 끝났는데도 과제가 남았으면 다음 날로 넘기기

이를 매일매일 반복할 것



처음에는 저를 포함한 모두가 비웃었습니다. 

몇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한 문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풀릴리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조언을 전해준 그의 목소리가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저와 동료들은 속는샘 치고 1년 동안만 이방법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3달뒤, 슈왑이 그 조언의 대가로 리에게 보낸건 25,000$ 라는 글자가 적힌 수표 한장이었다.

비록 지금 기준으로 5억원 가량되는 큰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리가 알려준 방법을 회사 전체에 적용한 결과 

어떤 방법을 써도 사라지지 않았던 매너리즘이 불과 몇 달도 안되어 없어졌고 몇년동안 바닥을 기던 생산성이 엄청난 속도로 개선 되었기 때문이다.

주위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조언이었지만, 이를 실천한 결과,

슈왑과 그의 회사는 낸돈의 몇 십배가 넘는 이득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이다.


몇 년 후 리의 조언이 세상에 알려지고 슈왑은 이 간단한 조언이 갖고 있는 3가지 장점을 설명했다.

먼저, 이 조언은 심플합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방법은 따르기 쉽지 않습니다. 설령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라 해도 말이죠'

그의 조언은 간단한 5단계를 통해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했고, 이런 행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입니다.

또한, 이 조언은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항상 수많은 일에 둘러싸여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그들이 '왜' 그일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하고 뭐가 사소한지 구별하지 않는 거죠.

그의 조언은 우리에게 수많은 업무중 가장 중요한 6가지를 고를 수 있게 해주었다

그 일들 사이에 우선 순위를 설정하게 해서 시간 대비 최대 효율을 내도록 도와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조언은 '시작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줍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은데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때 엄청난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일 해야할 6가지 일을 적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 

차근차근 자신이 할 일을 적어보면서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알 수 있고, 작게라도 시작을 하고 나면 

어느순간 고민으로 가득했던 삶이 실천과 성취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비록 이 조언을 일찍 듣지 못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낭비해야 했지만 

이 방법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실천하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제가 경험한 그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이 방법은 회사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사를 바꾸었다기 보다는 그안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꾼 것 입니다. 

사람을 바꿀수 있는 것은 나를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나를 바꾸고 성공하기 위해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우리 모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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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나이와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요즘에 공무원이 핫한 직업 중에 하나 입니다. 뭐 안정성 때문에 거의 꿈의 직장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공무원이 되고 꿈을 이루었다. 그런 생각들를 하고 있을 텐데 무기력해서 죽겠다는 겁니다. 

자기 주변에는 꿈이 있는 사람이 없다고 공무원 삶이 너무 진짜 재미가 없다고 미치겠다고 합니다. 


공무원의 메리트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메리트 입니다. 그럼 무언가를 해야 됩니다. 

10년 목표로 두고 저녁 시간에 공부하고 주말에 공부하고 10년이면 특정 시식에 관해서는 웬만한 박사,석사 보다 더 똑똑해 집니다. 

정년 끝나고도 제2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아서 선배 중에 성공한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상하다고 보든 나쁘다고 생각하든 자신의 신념의 독특함을 믿어야 한다. -죽은시인의 사회-


의미부여가 일종의 동기부여 입니다.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내고 어떠한 기여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스스로 좀 부여를 하게 된다면 그 자체로 동기부여가 되고 이왕 준비하실 때 원대한 목표를 갖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공무원을 해서 무얼 할 것인가, 내가 왜 공무원을 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생각해 본다면, 공부할 때도 좋고 합격한 후에도 그 목표대로 행하면 됩니다. 

무기력에 빠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생각한 것보다 못했다 할지라도, 환경에 지배받기 보다는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나이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아요

27살인데 괜찮을까요?

34살인데 괜찮을까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KFC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라고 그분이 창업자거든요

그분이 KFC를 예순 다섯살(65세)에 만들었어요


나이가 많다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똑바로 하지 못하느 걸 걱정해야 합니다. 


매 순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 그사람 인생 자체가 금메달이 되는겁니다. 


대기업이 힘든게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 겁니다. 

어디나 똑같습니다.

군생활도 훈련보다 내무생활이 힘듭니다.

어디서나 항상 사람이 힘들다고 하는데 사람이 왜 힘들겠어요?


무능력한 사람이 내 위에 있으니까

포지션은 위에 있지만 비전도 없고 프로세스도 모르고 리더쉽도 없고 그러니까 회사 생활이 힘든 겁니다. 

그 사람들도 자기네가 뭘 시켜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늦게 시작해서 무능력해졌을까요?


오랫동안 계속 했음에도 똑바로 안 했기 때문에 내공이 올바르게 축적이 안됐고 직책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게 없는 겁니다.


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나이를 먹고 새롭게 시작할 때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결국 내 자신은 나이먹는걸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일단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 합니다.

나이를 먹은 것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 내가 지금 어떤 실력을 갖고 있는가?

그리고 난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나이는 불리한 거지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하는 미친 녀셕들이 진짜로 세상을 바꿉니다. 


300권의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생각이 바뀐 겁니다. 

절대 내가 뭘 못한다는 얘기는 하지 말자

내가 제대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뭘 못한다는 얘기를 왜 입에 달고 살았을까?

너무나 후회스러운 거죠


바뀌지 않는다고 믿을 때 안 바뀌는 겁니다.

바뀌지 않는다고 믿으면 바뀌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꾸준하게 자기를 계발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내 인생을 결정해 버린다는 겁니다. 

삶은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과정이다.


작은 성공 경험, 강점 주목,의미와 가치 부여, 성장형 사고방식, 이렇게 4가지를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기대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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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이 있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꿈을 찾는 가장 빠른길


지금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읽어서 교양을 쌓고

자기가 사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는데

대학 졸업 했으니까 땡이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우리가 싫어하는 부장 그사람 처럼 됩니다.


죽도록 해봐야 됩니다. 

진절머리 날정도로 그러면 생각보다 어려워했던 그 정도 레벨은 다 쉽게 풀립니다. 

한번 궤도에 올리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0미터 달리기 할 때 100미터에서 딱 멈추나요?

끝까지 110,120 미터 까지 더 뀌어야 100 미터에서 최고기록이 나옵니다. 

근데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만 노력하고 끝이라고 생각 합니다.  

꿈도 작게 갖고!! OTL


여러분!! 꿈의 매력은 나 빼고는 아무도 건들수 없다는 겁니다 

독서같은 경우도 1년에 못해도 50권 정도만 돌파하면 한 주에 한권입니다. 

그 정도 돌파하면 습관도 되면서 뭔가 알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책을 읽고 계속 하다보니 그 안에서 정말 나한테 맞는게 있구나 알게됩니다. 

내가 좀더 좋아하니까 즐기게 되니까 탄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시도가 없으면 이런것을 절대 알 수 없고 "꿈이 없어요" 라고들 합니다. 

부딪히면 그안에서 나오는데 부딪힘이 없으니까 못찾습니다.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꿈이 그냥 떠오르는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그것은 잠잘 때 꾸는 꿈이고 우리가 목표 (골) goal은 우리가 찾아야 되는 겁니다.

아니면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꿈은 막연하게 누가 내손에 줘어주고 어딜 막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부딪히고 경우의 수를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최고에요 제일 빠른 길이에요


현실적으로 고민하세요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고민은 그만 하시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지금 편하면 나중에 힘듭니다. 지금 고통스러운 건 나중에 편함을 선사합니다. 

뭘 해도 항상 하겠다는 의지와 순간적인 마인드와 그걸 오래 끌고 가겠다는 끈기만 있으면 뭘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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