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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도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풍부한 경험은 우리를 더 프로답게 만듭니다.

경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실패한 경험,성공한 경험 우리는 어떤 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될까요?

당연히 실패한 경험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실패가 절대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도 경험이기 때문에 실패가 누적이 된다는 것은 경험이 누적이 된다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경험의 누적은 무엇으로 연결이 될까요?

우리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성장이 차곡차곡 누적이 되면 결국 성공에 가까워 지게됩니다.

결론 적으로 말하면 실패의 누적이 성공으로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실수는 절대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해도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패가 마지막일 때 우리는 실패자가 됩니다.

다시 도전하는 순간 과거의 실패는 바로 증발 하고 사라지는 겁니다. 

그러니 두려워 말고 도전 하세요!!


거창한 계획을 세웁니다. 대단한 꿈을 꿉니다. 

하지만 99% 우리들은 대부분이 실패합니다. 

왜 그럴까요?

꿈을 진짜 이루고 싶다면 우리들이 해내야 하는 것은 작은 계획 부터 매일 같이 지켜내는 겁니다.

아주 사소한일, 아주 단순한 일을 매일 같이 지켜내는 것입니다. 

성공에 이르는 숨겨진 비밀은 없습니다.

오직 상식만 있을 뿐입니다.


도전할때는 정말 집중해야 합니다.

완전 집중!! 왜?

집중한다고 답이 술술 나올까요?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오답은 줄줄 나옵니다.

오답은 잘못된 지도와 같습니다. 

잘못된 지도는 우리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위험을 줍니다.

그러니 오답을 정답으로 착각하지 않게 집중해야 합니다.


도전을 할때는 맥락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정신승리로 이겨내야 겠다고 마음만 먹는게 아닙니다.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면 거북이는 느림보의 대명사 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육지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만일 토끼랑 거북이랑 바다에서 시합을 했다면 거북이가 이겼을까요? 토끼가 이겼을까요?

심지어 지구의 70%는 바다 입니다.

실제로 누가 느리고 빠른 것일까요?

맥락적 사고를 해야 합니다. 


힘들때 들여다 보기 좋은 명언 두개가 있습니다.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는 어제 참았습니다.

오늘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절대로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 도로시 딕스(Dorothy Dix) -


오늘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겠지만

모레는 아름다울 것이다.

- 마윈 -


힘들죠!! 우리 딱 이틀만 더 버텨 보는 겁니다. 


실질적 용기란?

실패와 시선에 대한 태연함이다.

우리가 도전을 결심했다면 실패 따위는 안중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실패 보다 더 신경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것 입니다. 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씁니까?

그 어떤 실패도 그 누구의 시선도 용기있는자를 막을 수 없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도전 하세요!!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질까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걱정은 걱정을 하면 걱정이 더 커집니다. 

걱정을 없애는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은 지금 하는 걱정 보다 더 큰 걱정을 만들어 버리면 됩니다.

수동적인 걱정이 아니고 능동적으로 다르게 말해 계획적을 만들어진 걱정을 우리는 도전이라고 부릅니다.


변화의 시작은 포기하는 겁니다. 

버리는 것부터 변화가 시작 됩니다. 

버리지 못하면 비워낼 수가 없습니다. 

비워낼 수가 없으면 새로운것을 채워 넣을 방법 조차 없습니다. 

과거에 대한 포기 없이 변화를 꿈꾼다면 그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많이 포기 하는 것 만큼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더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도전 하고 싶다면 먼저 비 본질적인 것 부터 포기 해야 합니다.


여러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시작이 반이나 될까요?

시작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작이 반이면 나머지 반은 무엇일까요?

마무리가 나머지 반입니다. 

마무리는 시작많큼 정말 어렵습니다.

시작이 반이면 마무리가 나머지 반입니다. 

우리가 도전을 했다면은 마무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전의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마무리를 잘 마친 경험은 아주 소중하고 귀중한 경험이 됩니다.


신영준 <두근두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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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결정적 순간에 해내는 방법 (불안, 자기계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책 「포텐셜」


불행을 흥분과 설렘으로 전환하기.

우리 모두 언젠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 때, 불안해하지말고, 설레임을 느낍시다. 


우리 삶에서도 한 순간에 결정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12년의 공부가 하루의 수능 시험으로 당락이 나뉘고 일주일 밤새 만든 ppt는 10여분의 발표로 성패가 결정됩니다. 

면접,자격증 시험,스피치 등등...

이런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결과를 내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불안을 장악하는 힘입니다. 중요한 순갈일수록 불안은 더 커집니다. 

누군가는 이 불안을 잠재우면서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하지만 누군가는 불안에 사로잡혀 실수하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책 <포텐셜>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스포츠 코치인 "데이브 알레드"는 불안감을 떨쳐내고 성과를 내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 영국 국가대표 선수, 최고의 골프 선수등의 훈련을 전담하며 그들이 심리적 압박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는 역활을 합니다.

그와의 훈련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낸 선수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불안을 흥분으로 바꿔라.

사실 불안과 흥분은 생리적으로 보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불안감을 흥분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 불안은 더이상 약점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과를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불안과 흥분의 차이가 생리적 현상에 있지 않고 개인의 지각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불안을 흥분으로 바꿀 수 있을 까요? 다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성공 추구 동기를 가져라!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수만가지 걱정이 떠오릅니다. 

실패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

내 커리어는 여기서 끝장이겠. 얼마나 비웃음을 살까.

이것은 실패 회피 동기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일이 두려워 회피하다가 마감전에야 실패 했을 때를 상상하면서 벼락치기를 합니다. 

불안을 극복하는 데는 좋지 않은 동기입니다. 

저자는 성공 추구 동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상황을 피하는 대신 그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마음 속으로 성공의 이미지를 그리고 몰입하면서 실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골이 성공되고 주먹을 하늘을 향해 불끈 쥐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발표가 끝난 뒤 사람들의 박수를 받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성공하는 모습을 조금은 과장해서 상상합니다. 그러면서 불안은 흥분으로 바뀝니다. 

불안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자신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불안은 흥분으로 긴장감은 기대감으로 변합니다. 

실패보다 성공을 떠올립시다.


2. 가장 강력한 약 사용하기.

인류가 알고 있는 가장 강력한 약. 이 약을 잘 사용하면 자존감 향상, 급격한 자신감 증대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돈이 전혀 들지 않지만 오용하기 쉽고 남용되기 쉬운 이 약이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를 오용하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중력 잃지마!!', '상대 선수한테 휘둘리지마!'

부적정이면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오히려 부추기는 언어입니다.

보라색 코끼리를 상상하지마 라는 말을 들으면 이미 머리 속에는 코끼리가 나타나 있습니다. 

흔이 이런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긴장하지마!'

'침착해' 

그러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브룩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이 말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대신 다음 말이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불안을 느낄때 그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신이난다'

'설렌다'

스스로 지금 느끼는 것이 불안이 아니라 설렘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불안과 흥분의 차이는 인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효과가 큰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성공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어떤 감정을 느낄 것인지 세세하게 언어로 적어두는 것이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발표장에 들어선다. 

사람들의 눈을 천천히 마주친다. 

정중앙에 서서 여유있게 발표를 시작한다. 

옅은 미소, 부드러운 제스쳐와 함께 내용을 이끌어나간다. 

사람들이 발표 내용에 빠져드는 것이 보인다. 

자신감과 설레는 감정이 한 마디 한 마디 말 속에서 흘러나온다.

자,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약물인 언어를 잘 활용해 봅시다. 




3. 자세

세번째는 간단합니다. 

올 곧은 자세가 자신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어깨를 확짝 피고 목을 길게 늘이며 턱을 살짝 당기는 자세.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 만드으로 불안이 흥분이 바뀐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선수들에게 주요 동작을 하기전에 사전 행동으로 바른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훈련 결과 자세 교정만으로도 선수들의 불안감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불안을 흥분으로 바꾸는 세가지 방법에 대해 살혀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겐 손에 땀을 쉴 순간들이 올 것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보여줘야 할 결정적인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때 불안이라는 감정을 흥분으로 바꾸어 자신의 포텐을 터뜨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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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포기하지 않는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목표달성, 실패, 경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을 드립니다.


도대체 우리가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완벽주의' 이다.

목표를 실행하는 중에 단 하루 잘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전체를 포기 해버리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과정이 더 이상 완벽하지 않아서 노력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는 일들이 모든 것들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비롯된 것이다.


심지어 완벽하지 않다면 관두는 변이 낫다는 생각에 시작도 하기전에 미리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할 필요도 없으니까.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결코 완벽하지 않을 것이며 무언가 시도하다 보면 당신은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어떤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고 해서 죽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완전함에 대한 내성을 길러야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실패해도, 도전은 계속될 수 있다.

실패의 반대말은 완벽주의가 아니라 '목표 달성'이다. 


우리의 다이어트의 목표는 5kg 감량이지 5kg 감량동안 한번도 군것질을 하지 않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그동안 당신이 꾸준히 해온 일에 비하면 하루의 잘못은 아주 작은 실수에 불과하다.

그런 실수에 발목 잡히지 않고 꾸준히 지속하기만 한다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날은 시작하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으로 실수한 날이다. 실수로 인해 패배의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완벽주의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실수를 겪고 나서는 '끝까지 해내는 것'을 시작하게 된다.


우리는 늘 더 나은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가 '너 나은'이 '완벽'으로 돌변해 버린다.


한 번의 실수 때문에 의기소침하여 중도에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끝은 아니다. 

(참고: 피니시, 존 에이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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