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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View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진짜로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DOWN

Ocean View.mp4


연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정도의 뷰가 좋은 영상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영상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쉬울수도 있겠지만 

시작을 하는데 가장 걸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의 얼굴을 노출하는 부분에 대해 

부담감을 갖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얼굴을 굳이 오픈 하지 않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저의 이런 게시물이 작은 기회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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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열정은 차갑게 전달하라! (feat. 냉정한 이타주의자)


좋은 일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동남아 노동 착취 공장에서는 열 살 어린이들이 하루에 2달러, 많아야 5달러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충격을 받고 공장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여론이 나빠지자 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더 열악한 공장에 취업해 하루에 1.25달러를 받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성매매에 몰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노동착취 공장이 개발도상국의 성장 발판이 된다고 말합니다.

섣부른 불매 운동이 상황을 악화시킨 겁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공정 무역 커피를 한 번 봅시다.

공정 무역은 가난한 나라에서 농사 짓는 사람에게 정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제도 입니다.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 커피보다 1000원더 비싸게 공정무역 커피를 샀다면 그 중 고작 80원만 커피 생산자에게 돌아 갑니다.

나머지는 중개인이 갖습니다.

심지어 그 80원 마저 농장 주인이 대부분 다 먹고 정작 그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별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선행을 분석하려면 이렇게 욕을 먹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뭐 그렇게 계산적이야?'

'우리가 못 미더워?'

그러나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좋은 일일 수록 더 분석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정은 차갑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혹시 기부를 한다면 기부했다는 것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부한 돈이 정말로 효과적으로 쓰였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껴야 합니다.

오늘은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통해 효율적으로 선행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좋은 자선단체를 선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자선사업의 비용 대비 효과를 봐야한다고 말합니다.


여러 단체들이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곳은 현금을 주고,

한 곳은 교복을 주고,

한 곳은 기생충 구제약을 줍니다.

각 단체에서 1000달러를 사용했을때 현금을 주면 0.2일 더 출석하고,교복을 주면 일주일 더 출석하는 반면 기생충 구제약을 주면 139일 더 출석합니다.

이처럼 남을 도우려 할 때 돈을 잘 쓰는 것과 가장 잘 쓰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저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단체와 그럭저럭 잘하는 단체의 차이는 10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이 단체에 만 원 주는 것이 저 단체에 100만우너 주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원을 기부하더라도 100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선행을 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비영리단체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책에는 루이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곧 의사가 되는 루이스는 고민을 합니다.

세상에 가장 효율적으로 기여를 하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의사가 최선일까?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고귀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지금 미국에 87만8194명의 의사가 있고 루이스가 87만8195명째의 의사가 된다고 하면

추가 적으로 살릴 수 있는 생명은 얼마나 될까요?

계산해보니 평생 4명의 생명을 구한다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소중한 숫자이지만 기대한 것 만큼은 안됩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나라에서 의사를 하면 어떨까요?

35년 동안 일하면서 14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이스는 비행기를 타고 가난한 나라로 갔을까요?

그는 미국에 남아 종양 전문의가 됩니다.

세 번째 선택지인 기부를 위한 돈벌이를 택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380만원이라 합니다.

효율적이 단체에 기부했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평생을 걸쳐 380만원을 기부하면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 것과 같습니다.

루이스는 종양 전문의가 되어 평균연봉 2억원을 벌고 수입의 50퍼센트를 기부합니다.

그렇게 그는 매년 기부금만으로 수십명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에 기부하는 것보다 직접 교육 봉사를 통해 좋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면서 그로 부터 얻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 정말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돈을 비용 효율이 최고인 단체에 기부하면 결과는 몇백 배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책을 한번 읽고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선행을 설계해보면 어떨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힘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돕고 싶다면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야 한다.

직업을 선택하거나 기부를 하거나 자원봉사를 할 때 늘 다름과 같은 질문을 던져 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그들의 삶은 얼마나 개선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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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Oracle] ORA-00918 : column ambiguously defined 에러 확인하기


이 에러는 쿼리에서 두개 이상의 테이블을 조인 할때, 컬럼명이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조인을 하기 위한 컬럼의 이름이 같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같은 컬럼명의 데이터를 select 할 경우 어느쪽 테이블에 있는 컬럼인지 지정을 하지 않았을때 주로 나타나는 에러 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두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A 테이블은 두개의 컬럼이 있습니다. 

사원번호, 이름 두개의 컬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 테이블]

 사원번호

 이름


B 테이블 역시 두개의 컬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컬럼명은 사원번호, 직급

[B 테이블]

 사원번호

 직급


이 두개의 테이블을 조인 하여 데이터를 구할 경우 다음과 같은 간단한 쿼리를 사용합니다.

SELECT 이름

FROM A

INNER JOIN B on A.사원번호 = B.사원번호


위 쿼리는 두개의 테이블을 이용해 이름을 알수 있는 쿼리를 표시 합니다.

그런데 이때 사원번호와 직급 데이터 까지 같이 보고 싶을 경우

어떻게 될까요?

SELECT 이름, 사원번호, 직급

FROM A

INNER JOIN B on A.사원번호 = B.사원번호


이와 같은 쿼리를 실행하면 바로 위에서 볼수 있는 에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땐 중복이 되는 사원번호 컬럼를 지정 하지 않으면 어느쪽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 와야 할지 오라클은 알지 못해 에러를 냅니다.

그래서 다름과 같이 수정을 하면 정상으로 작동이 됩니다. 

SELECT a.이름, b.사원번호, b.직급

FROM A a

INNER JOIN B b on A.사원번호 = B.사원번호


테이블 이름을 a와 b로 선언 하고 해당 테이블 명의 데이터를 호출 하는 것입니다. 

사원번호는 B테이블의 데이터를 가져오게 명시를 했기 때문에 에러가 나지 않습니다. 


사람처럼 알아서 처리 되면 좋겠지만 컴퓨터는 해당 부분은을 제대로 명시 하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에러를 확인 하게 된다면 데이터를 가져오는데 제대로 된 테이블 명시를 했지 확인 하면 빠르게 오류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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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ject cannot be built until build path errors are resolved 에러 해결


이클립스 사용중에 알수 없는 오류로 골머리를 싸매는 경우가 있어 정리해 봅니다. 

SVN에서 소스를 체크아웃을 받은 상황에서 프로젝트에 에러 표시가 뜰때가 있습니다. 

톰캣을 기동해서 실행을 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프로젝트에서 에러 표시가 나오 있는 상황입니다.

이클립스 Problems 창을 확인해 보니 다음과 같은 에러 메세지가 나와 있습니다. 


"the project cannot be built until build path errors are resolved"


빌드패스에 문제가 있다고 나와 있는 문구를 보고 프로젝트 빌드 패스 창을 아무리 둘러봐도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에러는 프로젝트 라이브러리를 불러 올때 순서로 에러가 나는 경우입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릅니다.

2. 우측창에서 Build Path를 선택 합니다. 

3. 또는 Properties를 선택해서 Properties 창에서 Java Build Path를 선택해도 됩니다.

4. Java Build Path 창에서 Order and Export 탭을 선택 합니다. 

5. 아래 그림과 같이 창이 뜨면 프로젝트/src 부분의 순서를 최상단에서 up/down 버튼을 통해 위치를 변경해 줍니다.

6. 변경후 OK 버튼을 눌러 적용을 하면 프로젝트에 표시된 에러 표시가 사라집니다.

7. 특정 라이브러리 때문이라면 해당 라이브러리가 소스 src 보다 위에 위치 하게 될 때 까지 이동을 하면 됩니다. 

다음 그림을 통해 다시 이해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이 에러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에러 표시가 눈에 띄기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는 에러 입니다. 

필자도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마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두고 있다가 에러 표시가 눈에 거슬리는 날이 오더군요

해당 프로젝트의 order and export 창에서 라이브러리 순서를 바꾸어 주니 바로 에러 표시가 사라졌습니다. 

필자는 에러표시가 사라진 이후 순서를 원래 대로 바꾸어 봤는데도 다시 에러 표시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라이브러리 로딩 문제 일 수도 있고 이클립스 내에 크리티컬 하지 않은 버그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빨간 에러 표시가 안나오니 속이 시원하기는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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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age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최근 영상자료 업로드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이용해서 찾아 보시면 많은 자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작하시는 분들이 좀더 편하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라이센스 부분이 오픈 되어 있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C0 라이센스는 저작자 표기를 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라이센스 입니다.

이글에 올라와 있는 단어들로 조합해서 검색하셔도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소스영상 다운로드는 영상 하단에 있는 파일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다운로드

Body Massage.mp4


이제는 영상 정보들을 만들고 올리는 것은 당연한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정보가 돈이 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실제로 삶에 도움이 되는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영상을 올리는 방법은 많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외모를 올리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컨텐츠가 충분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 정보가 된다면

그런 영상들을 올리 계시다면 여분들도 크리에이터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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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1만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 '의식적인' 노력


케냐 청년 줄이어스 예고는 'Mr.YouTube'로 불린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창던지기를 배워 2015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땄기 때문이다.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투척 종목은 상체가 발당한 백인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고 있는데다가 특히 창던지기는 아프리카 선수의 메달 획득 경험이 전무하다.

그의 메달이 '기적'으로 불리는 이유다.

그리고 줄리어스 예고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은 따는 쾌거를 이뤘다.

코치 없이 유튜브로 배워서 금메달을 땄다고?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도 오직 유튜브 영상만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는 걸까?

물론 학습에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교사를 구할 경제적 여유가 없다.

심지어 배우고 싶은 내용을 가르쳐 줄 선생님을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때로는 전문가가 없는 분야에서 실력을 길러야 할 수도 있다.

<1만시간의 재발견>의 저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어떤 상황에서도 '의식적인 연습'의 일부 원칙을 활용한다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식적'연습이란?

1.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2. 반복해서 연습하되,

3.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어떻게 해야 잘 할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간추려 이야기 한다면 시도하고 반복해서 시도 하되 시도하는 것을 집중해서 행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런 원칙을 직감적으로 알아내 직접 실천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지만, 가르쳐 줄 교사가 없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글쓰기 실력을 어떻게 스스로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기록했다.

재혼한 아버지의 17자녀중 막내로 태어난 프랭클린은 겨우 10세때 모든 교육 지원이 끊겨버렸다.

공부에 대한 갈증을 책으로 풀었던 프랭클린은 <스팩테이터 the spectator>라는 영국 잡지를 우연히 접했다.

멋진 기사로 가득한 잡지에 영감을 받은 프랭클린.

그는 화려한 글쓰기 실력을 뽐내는 기자들 만큼 글을 잘 쓰고 싶어졌다.

그는 독학으로 글쓰기 공부를 시작하며,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독학 방법들을 익히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쓰는 어휘가 잡지 작가들만큼 넓고 풍부하지 못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글쓰기 실력을 높이려 <스펙테이터>의 기사를 시로 바꾸는 연습을 했다.

더불어, 원래 단어가 기억에서 사라질 때쯤에는 시를 다시 기사로 바꿔 썼다.

이런 연습으로 프랭클린은 적재적소 필요한 어휘를 단숨에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 글을 고치고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논리를 다듬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후 벤저민 프랭클린은 2세기 동안 미국의 기본법이 된 미국 헌법의 뼈대를 만들었고, 토머스 제퍼슨과 함께 '미국독립선언문'을 작성했다.

프랭클린이 미국에서 얼마나 영향력 있는 인물인지는 이 사진 하나로 모든게 다 설명되어 있지 않을까?

가장 고액 지폐인 100달러 속 인물이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피드백은 중요하다.

하지만 다행이 우리는 강사와 코치가 없어도 쉽게 스스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큐브를 빠르게 맞추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영상편집을 잘 하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농구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런 앱도 있다.

물론 인터넷에 나오는 조언을 무턱대고 따르기보다는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골라 시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코치(선생님)와 함께 훈련하는 것이 모든 학습의 정답은 아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꼭 명심하자.

1.집중 2.피드백 3.수정


기술을 반복과 효과적 분석이 가능한 요소로 구분한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법을 찾아보자.

코치가 없더라도 스스로 연습 프로그램을 생각하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연습의 가장 핵심에는 본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나는 반드시 해낸다'는 의지.

'당신도' 해낼 수 있다.



동기 부여가 되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자신에게 공감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공감을 일으키는 부분은 그에대한 비슷한 경험이 바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자신이 고민 하고 있는 부분의 관점은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고 해결 하는 모습을 보며 깨달음을 얻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도 나왔던 이야기 이지만 요즘은 남의 경험을 귀나 글로만 듣는 것이 아니고 직접 눈과 귀로 직접 볼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거짓된 정보, 기사 등등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그건 이전 시대에도 그런 것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공부나 경험 습득에 대한 부분에는 요즘 처럼 좋은 시대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편하게 경험과 데이터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동기 부여 부분으로 이야기를 돌아 와서 우리가 공감을 한다는 것은 그부분에 대한 내삶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바로 일어나서 실행해 보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어나는데 까지 참 많은 이유과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앉아서 그래 맞아 맞아 하며 손벽만 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앉아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수 백가지의 이유를 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아무런 생각도 필요 없고 아무런 타협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일어나서 실행 하면 됩니다. 

참 신기한 경험은 실행 하고 나서 보면 그 이전의 모든 생각은 모두 핑계가 되고 자신과의 타협이 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은 머리속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다아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느껴 본다는 것은 해본 사람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사람을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키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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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동기부여 영상을 이렇게 말합니다.

"할 수 있다. 도전해라. 노력해라. 의지를 가져라!"

당신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의지력이 부족한 탓이다."

그 말에 따라 열심히 노력했지만,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하다 보니 우리는 결국 나 자신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질인 그릿, 정신력, 의지력이 없는게 틀림없다고 자책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가 전부 틀렸다고, 문제의 원인은 당신에게 있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입니다.


저자인 벤자민 하디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계발서 대부분은 모든 부담을 개인에게 지웁니다.

표면적으로는 의지력이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실제로 우리는 의지력에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할 때마다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중요하는 것은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대체로 우리가 처한 상황에 달려있다.

하지만 상황은 누가 만드는가? 

인간은 의도적으로 우리가 속한 상황을 조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봅시다.

의지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자기계발서가 이야기해온 온갖 특성들이 있어도, 그것이 잠에 들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사워를 하고 커튼을 쳐 방을 어둡게 만들고, 수면을 방해하는 전자기기는 머리 맡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 전보다는 쉽게 잠에 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무작정 참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를 건강한 음식으로 채워두고 나쁜 음식들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황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결국 목표한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축구하는 목표에 맞는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저자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환경,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는 환경을 조성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선 나쁜 선택지부터 제저하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시간 동안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일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의미 없이 자주 메일함에 들어간다면 횟 수를 정해 정해진 시간에만 메일을 체크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면 가방에 넣어 눈에 보이지 않게 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핸드폰에서 sns어플을 모두 삭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핸드폰능 들다가도 어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유혹을 차단하기 위해 여러분의 의지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페이스푹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에너지를 썼다면, 페이스 북 어플을 삭제해서 아예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겁니다.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합니다.

레이놀즈라는 여성은 덴버에 있는 동안 의도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스스로에게 가합니다. 

늘 마감이 코앞이고, 기대치를 높이 설정하고, 중요한 약속을 연달아 잡아 놓았습니다.

피곤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레이놀즈가 설계한 '환경' 입니다.

그녀는 한 달의 절반을 이런식으로 일하고 나머지 절반은 라스베거스로 돌아가 하루에 12시간씩 잠을 잡니다.

책에서는 이것을 '강화된 환경'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에게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과 완전한 회복을 위한 환경이 필요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마치 운동하는 사람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한계점 넘어까지 근육을 사용하고 충분한 회복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넉분에 레이놀즈는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해 젊은 나이에 놀라운 성공을 거들 수 있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기보다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은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다 보면 자신도 훌쩍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이루고 싶은 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을 우연에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목표 달성이 불가피한 조건을 만들어 놓도록 합니다. 

그것은 사고방식이나 의지력, 태도, 자존감, 절제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내적 힘을 환경에 위임해 우의식적이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변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앞으로는 의지력에 매달리는 어리석을 것은 이제 그만두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면 이제 당신 삶의 환경을 스스로 변화시켜보자.

여러분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어떤 환경을 설계하고 싶으신가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 나는 것은 몇년전 클라이밍 이라는 운동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운동은 벽에 박혀있는 돌모양의 홀더들은 잡거나 발로 딛고 올라서 벽을 타는 운동인것을 아시는 분들을 아실 것입니다. 

물론 시작은 당연히 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멋져 보였기 때문에 시작을 했습니다. 

자신의 팔힘으로 벽에 매달려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이 드나요?

이 운동은 단순히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선수 처럼 보이는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과 실제로 체력이나 근력 면에서는 수치로 비교한다면 2배 3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매 달려 있을 수가 있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처음 교육받던날 기본 볼더링 코스를 1바퀴 도는데도 손과 발이 부들부들 떨렸었습니다. 

그이후 지금같으면 3~5 바뀌는 거튼이 돌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처음 때보다 근력이 더 강해진것은 절대 아닙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안정된 자세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가 상황 설계와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상황 설계는 방법중에 한 가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집중하는데 사용되는 방법중에 하나 인 것입니다. 

상황 설계를 한다고 해도 의지력이 없다면 아니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목표나 꿈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이야기 들은 우리는 거의 대부분 다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 

그 방법을 내자신에게 써보고 어떤 것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우리보다 앞서 해본사람들이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은 일을 꿈으로 갖고 이루려면 그방법은 또 새로운 방법일 것입니다. 

산 정상으로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일반적인 산행로를 통해 올라 가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새로이 수풀을 해치며 새길을 내면서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채력이 안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고 완만하게 돌아 올라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가 가고 있지만 그것을 바로 확인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산행로를 따라서 산을 오를 때에도 안내판이 없거나 보지 못했다면 정상까지 올라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최단 거리로 목표를 향해 가고 싶습니다. 

그것 또한 꿈이고 이상입니다. 

내가 걷는 이길에 작은 이정표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신과 같은 위치에서 아니 게임을 구경하는 위치에서 본다면 참 답답하게 진행을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앞서 해본사람의 경험과 이야기가 나의 길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좋은 길잡이 정보 역활을 해 줄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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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결국 이기는 힘)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거나 아니면 나를 세상에 맞추거나, 모두가 안된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 모두가 틀렸음을 증명하거나, 아니면 내가 틀렸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사람은 그리고 영웅이라 불리는 사람은 세상을 바꾸고 모두가 틀렸음을 증명하는 사람입니다.

영웅은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가지 말라는 곳을 꼭 가려하고 평온한 마을을 떠나 모험을 하려고 합니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상을 찾아 떠납니다. 

신화 속에서 그리고 역사 속에서 영웅들은 한결같이 반란자의 사명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혼창통> 으로 세상을 바꾼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이지훈 교수는 여러 기업가들을 계속 취재하면서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기업가의 여정이 조지프 캠벨이 말한 신화의 공식과 일치한 것입니다.

<혼창통> 그 두번째 이야기인 책<결국 이기는 힘>은 성공적인 기업가와 예술가의 시작도 반란자였다고 말합니다.

근디 3대 건축가로 꼽히는 르 코르뷔지에 삶이 그랬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기존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늘 의문을 풀었습니다.

부모에게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질문 세례를 퍼부었고, 존경하는 스승의 생각도 무조건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르 코르뷔지에게 '거스르는 용기' 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젊은 시절 그는 '집은 살기 위한 기계"라 선언합니다.

당시 건축은 특권 지배계금의 예술로 여겨졌습니다.

사람의 편리함보다 전통과 장식을 중시했습니다.

코르비쥐에는 자동차가 사람을 편하게 한 것처럼, 건축 또한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빛과 바람과 자연을 누리며 살 권리가 있다고 샏각한 그는 '유니테 다비타시옹(unite d'habitation)' 이라는 최초의 고층 아파트 양식의 건물을 짓습니다.

혹평이 쏟아 졌습니다.

빈민굴이자 정신병을 일으키게하는 돼지우리라 불렸고, 정부 부처 마저 위생법을 어겼다며  철거 소송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유니테 다비타시옹은 주거 혁신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이동 혁신의 헨리 포드, 정보 혁신의 빌게이츠와 비견됩니다.

콘크리트로 지어졌기에 비용이 저렴했으며, 사람의 인체 구조를 반영하여 활동 반경을 설정했기에 편리했습니다. 

코르뷔지에로 인해 도시에 사는 수백만명의 일반 서민의 거주지가 다 해결되었고 

그의 아파트는 현대 도시 설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코르비쥐에는 인정받은 뒤에도 한자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이 건물은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롱샹 성당입니다. 

기존 직선과 기능성으로 대표 되었던 그의 건축 스타일이 롱샹 성당에서 곡 신청, 현실을 초월하는 숭고함으로 선회합니다.

조개 껍데기를 모방한 이건물은 기존 종고 건축 양식과도 전혀 달랐으며, 고르비쥐의 추종자들이 거대했던 그는 다시 혹평을 받았지만 이후 롱샹 성당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꼽힙니다. 

<결국 이기는 힘>은 말합니다. 

진정한 예술가는 누구나 반란자다. 

그들은 결코 현상에 안주하는 법이 없다.

영화 왕의 남자 사도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은 예술가를 이렇게 정의 한다. 


예술가란

'지금 있는 자리에서 가장 멀리 달아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당신은 어떤 반란자의 사명의식을 갖고 있는가?

당신은 기존 업계에서 당영신되는 관행들을 보면서 분노한 적이 있는가?

소비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래서 내가 한번 고쳐보겠다고 마음먹은 적이 있는가?

당신이 그런 마음을 품고 구성원들과 공유할 때 당신의 회는 이미 반란자다. 

반란자의 사명의식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도전을 기회로 바꾸어나가는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반역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당신에게 주는 교훈이다. 

한편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어도 자신은 영웅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영웅은 평범하고 불완전했습니다.

<결국 이기는 힘>은 말합니다. 

영웅이 전혀 영웅처럼 보이지 않는 영웅 스토리도 많다.

모세는 80세 노인이고 , 쿵푸 팬더의 포는 배불뚝이 판다 곰이며, 반지의 제왕의 포르도는 난쟁이 족이다.

약점을 지닌 영웅의 모습은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많드는 인위적 요소다.

당신은 영웅이 나와는 무관한 인물이라고 여기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우리와 다를 바 없다.

바로 이점이 전설에서, 신화에서, 영화에서 공감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우리 모두는 어떤 의미에서 영웅이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려는자, 자신의 시를 쓰려는자,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아나서는 자, 그들이 바로 영웅이다.

버티는 자, 그도 영웅이다.

아무리 안온한 삶을 원해도 삶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시련은 늘 닥쳐오기 마련이고 도전은 종종 우리의 등을 떠민다.

버티고 뛰어 넘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영웅이 된다.

조금씩 순서가 다를 수 있고 시작점이 다를 순 있어도 우리 모두 영웅의 여정을 겪고 있습니다.

당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의 관습,규칙,분야가 있나요?

그렇다면 (결국 이기는 힘)에서 말하는 것처럼 반란자가 되어 자신만의 영웅 서사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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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Health] 중년에 젊어지는 비결 '회춘 호르몬' 보충법 4가지


피부의 탄력이 없어졌다, 주름이 신경쓰인다,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고민들.

이런 노화 현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통칭'회춘호르몬' 또는 '청춘호르론'으로 불리는 '성장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은 15세에서 20세 사이에 분비가 최고조에 이르다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합니다.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40세라면 20세의 약 40% 80세가 넘으면 수치가 5%까지 떨어집니다.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으면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가 나빠지는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특히 여성의 건강과 피보에 심각한 타격을 줍니다.

오늘은 중년의 젊어지는 비결로서 회춘호르몬을 보충하는 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하루 7시간 30분 잠자기.

우리 몸의 수면 사이클 시간은 7시간 ~ 7시간 30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수면의 종류는 'REM수면','Non REM수면'이 있습니다.

우리 신체는 이 2가지 수면 형태를 1시간30분 마다 반복을 합니다.

이 사이클이 5번이 되는 7시간 30분 수면시간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잠이 든 후 처음 3시간의 숙면 상태일때 회춘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회춘호르몬은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 당과 지방의 신진대사도 활발해집니다.

수면부족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회춘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2. 배고플때 공복 상태 유지하기.

우리 몸은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받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교감 신경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아직 아침을 먹기전 공복 상태에서는 회춘호르몬이 증가하고, 젊어지는 회춘유전자 서츄인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또한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호르몬 아디포넥틴이 분비됩니다.

배고픈 상태에선 신체가 피부 장벽을 복구하려고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무심코 배고픈 상태을 못 참고 간식을 먹기 십상인데요.

1일 2회 10정도 '배고픈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턴오버를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피부 턴 오버를 돕고 신진 대살ㄹ 촉진하는 햄프씨드 같은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3. 회춘호르몬이 많은 슈퍼푸드 햄프씨드 

햄프씨드는 마자인이라고도 불리며 우리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고, 회춘호르몬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근육 골밀도를 증가시켜 뼈건강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햄프씨드 먹는법

1)간편하게 음식 위에 뿌려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2)회춘호르몬 주스를 만드는 법은 햄프씨드 가루 1스푼, 우유200ml, 바나나 반개를 넣고 믹서기로 갈아주시거나, 햄프씨드를 위해 뿌려 마시면 됩니다.


회춘호르몬이 많은 음식

말린 포고버섯에 포함된 판토텐상 칼슘 계란, 돼지고기(살코기), 닭고기, 연어, 콩, 꿀, 마늘, 고추, 해바라기씨 등에 많이 들어 있는 L-시스테인 회춘호르몬에 좋은 영양분은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어려운 경우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회춘호르몬에 좋은 영양분은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어려운 경우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4. 슬로우 리프트 회춘호르몬 운동법

효과적인 회춘호르몬 운동법은 '슬로우 리프트'입니다.

슬로우 리프는 천헌히 움직이되 동작이 끊이지 않도록 하는 운동법입니다.

예를 들어 무릅을 구부렸다 펴는 '스쿼트' 운동의 경우 태극권을 하는 것처럼 천천히 올라오고 완전히 무릎이 펴지기 전에 다시 천천히 무릎을 구부려주는 것입니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하면 허벅지가 타는 듯 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이 회춘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상태 입니다.


그밖에도 회춘호르몬은 체지방을 분해해 복부비밤을 예방하고 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해 성기능 향상까지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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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 돈을 벌고 싶다면 먼저 돈에 대해 알아야 한다. 돈이란?


어떤 분야를 잘하고 싶다면 먼제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돈은 많이 벌고 싶어 하지만 돈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돈'이란 무엇일까요?

돈은 그 자체로 놓고 보면 종이쪼가리, 혹은 화면에 보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돈은 이렇게 인간에게 거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을까요?

원시시대의 인간은 돈이라는 존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그날 그날 먹고 살아야 할 먹거리와 몸을 보호할 쉽터였습니다.

하지만 농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이곳 저곳 떠도는 생활을 접고 한 곳에 정착하며 살기 시작합니다.

정착 생활이 시작된 곳에는 또 다른 그룹이 찾아와 정착을 하게 되고 사람이 모이게 되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다양한 산업들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돼지를 키우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집에서 옷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돼지를 키우는 사람이 새옷이 필요할 때는 옷을 만드는 사람에게 자신의 키우던 돼지를 가지고 가서 옷과 바꿔야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돼지를 한 마리 키우는데 발생하는 돈,노력,시간은 옷 한벌을 만드는데 발생하는 돈,노력,시간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가치를 서로 합의하는 데는 엄청난 이견이 발생했습니다.

옷을 만드는 사람은 돼지 한 마리와 옷 10벌을 바꾸면 된다고 주장을 했고 돼지를 키우는 사람은 옷 100벌은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옷을 만드는 사람이 자기는 고기를 안먹으니까 돼지가 필요 없다고 하면 문제는 더더욱 심각해 집니다.

이제 돼지를 파는 사람은 옷을 만드는 사람이 필요한 양배추를 구하기 위해 돼지를 닭으로 바꾸고, 닭을 염소로 바꾸고, 염소를 양배추로 바꾸는등 엄청난 여정을 떠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몇번 겪고 나서 사람들은 문제점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물건을 가지고 오면 그 물건의 값어치에 해당하는 상징적인 물건으로 바꿔주는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돼지 한 마리를 가지고 오면 조개껍질 20개와 바꿔주는 식이었습니다.

그럼 돼지를 키우는 사람은 조개 껍질 2개를 이용해 옷을 구입하고 나머지 18개는 자신이 필요한 물품을 더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조개껍질로 시작하던 화폐는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결국 금과 은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금과 은은 전세계 어딜 가도 똑같은 값어치로 인정을 받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금 1kg의 가치는 미국에서의 금 1kg의 가치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번 문제가 발생합니다.

금과 은은 돌덩이 입니다.

그래서 많이 들고 다니게 되면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예전처럼 교통수단이 사람의 다리와 말의 다리에만 의지했던 시기에는 무거운 금의 무게는 상인들에게 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역에서 신용이 두터운 한 사람이 금을 맡아주고, 증서를 발행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John이 금 2kg을 맡겼으니 이 종이를 가지고 오면 다시 금 2kg을 돌려준다는 식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지역에서 차용증 거래가 편하다는 소문이나자 이제 또 다른 지역의 신용있는 사람도 같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바로 은행의 서비스가 시작 된 것입니다.

이제 상인들은 무거운 금화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A지역의 은행과 B지역 은행은 서로가 발행한 사용증을 받기도 합의를 합니다.

이제 A지역에서 물건을 판 상인은 A지역의 은행에서 발행한 차용증을 가져와 자신이 사는 B지역의 은행에 가지고 오면 손쉽게 금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거래가 편해지게 되면서 훨씬 더 많은 상업활동이 발생하게 되고 인류는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됩니다.


항상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하던 돈의 탄생은 사실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준 발명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돈이 발명되고 나서 물물교환 시대에는 없었던 돈 벌이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물건의 가치에 따라 값어치가 매겨 져야 하는데 요즘은 값에 따라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 버리는 기현상들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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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내삶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 (나를 삶의 중심에 두는법, 자기결정감)


세상의 속도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앞만 보며 달리다 잠시 뒤돌아 보았을때 거기엔 내가 없었다.

언제 부터였을까? 나 자신과 소통하는 일이 어색하고 힘들어진게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성과를 달성해도 공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도 다들 그렇게 사니까...

이렇게 내 자신을 위로해보지만 결국 나는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군중의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초창기 대학 전자신문을 만들었던 김권수 씨

그 또한 세상이 제시하는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리다가 공허와 절망을 마주했다.

그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목적으로 인간의 의식, 심리, 행동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삶에서 소외된 이들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평소에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면 다시 말해 삶의 중심이 외부에 있게되면 외부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게 됩니다.

늘 긴장하며 살게 되는 겁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수면을 보며 함께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 깊은 곳에 있는 본래 내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난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뇌는 행동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타인이 건네는 가치를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타인의 삶을 살게 되고 결국 스스로 결정하는 자가 아니라 충실히 따르는 자가 되는 겁니다.

마치 환경에 잘 적응해가며 진화하고 발전하는 듯 느껴지지만 실상은,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인 겁니다.

마시고 마셔도 계속해서 목이 마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인에게 맞춰 살지라도 그것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일 때, 활력과 만족감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행복감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결정감(self-determination)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


자기결정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끊임 없이 물어봐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정할 때 만들어지는 흥미와 즐거움은 그 일에 쉽게 몰입하도록 만들어 능력의 확장과 완성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덜 흔들리고 자신이 주도하는 시간을 더욱 많이 보내게 되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확장해 나갈 때" 자랍니다.


그 발전의 흔적을 먹고 성장할 때 자신의 존재감은 소외되지 않고 더욱 뚜렸해집니다.

내가 무엇에 반응하고 무엇에 의욕을 느끼는지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나에 대한 관찰의 조각들이 많아질 때 비로소 나와의 거리가 한 뼘 더 가까워질테니까요

- 김권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면속에 있는 내 본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정면으로 내자신과 맞닥드려 본적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저 보았지만 그런적을 없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 깊은 곧에 있는 나라는 녀석을 참 조용한 녀석일지도 모르겠다. 

나자신이 주면의 시선과 소리에 민감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누구나 자신 감당할 수 있는 힘,고난,역경 등이 다가 올지라도 흔들림 없이 버텨 내거나 이겨 낼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 보더 더 큰힘이 다가올때는? 어떻게 할까? 

자동차가 달려오는데 맨몸으로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빠르게 비켜내거나 뛰어 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간혹은 맨몸으로 버텨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왜? 일까?

적어도 그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과 힘을 갖기위해 스스로를 단련 했을 것이다. 목표가 단지 차를 피하거나 막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서있는 이자리보다 더욱 앞으로 나아간 사람이라것은 진실이다. 

그리고 그사람이 나아 갔다면 나도 나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사람 보다 더쉽게 아니면 10배는 더 어렵게 이룰지는 몰라도 그사람이 딛고 서있는 그 자리는 우리가 절대 못가는 자리는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내자신이 보인다. 답답하다 주변에 의해서 흔들리고 밀쳐지고 있는 모습이 

버티지 않고 바로 쓰러지면 편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한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쓰러질지라도 나는 버텨보기로 했다.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간 흔들리지 않은 만한 힘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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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역전을 부르는 동기부여의 타이밍 (슬럼프,동기부여,의욕)


1981년 가을, 한 농구선수가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이름은 패트릭 유잉, 2미터 15센티의 장신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순발력을 가져 움직이는 거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지타운을 최강팀으로 만들었고 결국 대학농구 결승전에 팀을 올려놓았다.

결승전 상대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들은 고군분투 했으나 혼자서 23득점을 얻어낸 유잉의 활약을 막아낼 수 없었고 하프타임에 이르렀을 때 점수는 32대 31로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었다.

스포츠에서 하프타임은 다른 분야의 중간지점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데 역대 결승에서 전반전을 앞선 팀이 승리할 확률이 무려 80%에 달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점수를 뒤지고 있는 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15년 동안 치러진 NBA 경기를 분석했는데 대부분은 하프타임에 앞서고 있는 팀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단 1점을 뒤진 상태에서 전반을 끝냈을 경우에는 오히려 지고 있던 팀이 마지막에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았다.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연구팀은 또다른 실험을 통해 그 비밀을 파해쳐 보고자 했다.

그들은 직장인들을 상대로 컴퓨터 타자치기 시합을 벌이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중간 휴식시간에 참가자들에게 진행 상황을 서로 다르게 알려 주었다.

어떤 말을 들었을때 가장 높은 성적을 올렸을까?

바로 '조금 뒤처졌다고' 이야기 했을 때다.

'조금 뒤처졌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후반에 크게 분발한 것이었다.

대학 농구의 결승전은 어땠을까?

경기 종료를 32초 남긴 상황. 

62대 61로 유잉의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을 때 무명의 신인 가드가 점프슛에 성공했고 노스캐롤라이나가 1점 차로 역전하게 된다.

결승점을 넣은 선수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그렇게 미국농구 역사에 전설로 남은 경기가 완성되었다.

어떤 일이나 목표가 중간에 이르면 처음 세웠던 다짐이 흐지부지하기도 한다.

그렇게 관심이 무뎌지고 답보상태에 빠져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도 하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을 뛰어넘는 역전 또한 중간 지점에서 발생한다.

이미 뒤처진 상황을 보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슬럼프'에 머물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의욕을 불러일으키면 '스파크'가 번쩍이듯 새로운 동기가 샘솟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많이 뒤처졌다고 생각하거나 충분히 앞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욕이 샘솟지 않는다.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했을때, 따라 잡을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때, 사람들은 슬럼프를 벗어나 역전을 부르는 '스파크'를 보여줬다.

대부분 일을 진행할 때 처음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중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기는 의욕이 떨어지고 흐지부지하는 중간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던 중간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 


명심하라

뒤처진 상황을 역전하는 비결은 바로 중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




어떤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는 중에 갑자기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자꾸 자신이 위축되고 힘겨워 집니다. 

무리를 하다가 번아웃이 되기도 하고 무리의 후휴증으로 일의 진척이 더욱 더 더뎌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슬럼프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야 할 경우에 아주 덤덤하게 이야기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조금더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 보기 위해 발거름을 멈추지 않는다면 몇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이것이 모이면 언젠가는 골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답답하면 주위를 둘러 보는 것은 좋습니다. 새로운 의욕을 불러줄 계기를 마련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집중해서 나아 갈 때보다는 당연히 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를 보는 것도 자신을 평가 하는 것도 잘못 된것은 아닙니다. 다만 뒷걸음 치거나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삶은 경쟁이 아닙니다. 데스매치 게임도 토너 먼트 게임도 아닙니다. 

부자의 삶이 부러운것 뿐이지 내가 부자와 경쟁해야 할 것은 아닌겁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을 하나하나 성취해 간다면 우리 모두 각각 원하는 삶을 어느세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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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파도해변 선착장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항상 여유가 있는척 느긋하고 침착한 척을 하고 있지만

내 마음속을 영상과 같이 끊임없이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잔잔한 평온을 바라고 있지만

실제 그려진 해변에서는 언제나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든것에

불안함을 떨치기는 힘듭니다. 

이 파도를 멈추기 위해서 

매일 매일 하나 이상 기록을 남김니다. 

마음속 해변에 잔잔한 파도가 칠때 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비록 여름은 지났지만 언제나 해변은 우리에게 

많은 상상을 하게 해줍니다. 

더욱 다행인것은 해변은 아픔 보다 즐거움과 따스한 그리움

행복과 사랑을 더 많이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홀로 서있는 목제 선착장을 보면 

따슷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씁쓸한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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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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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격언이 사람을 만든다. (feat 라틴어 수업)


Care Diem(카르페 디엠) : 지금 이순간을 잡아라

Memento Mori(메멘토 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

Amor Fati(아모르 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로바 제국의 언어이자 유럽에 많은 언어를 탄생하게 했던 언어 라틴어 입니다. 

수천년 전의 라틴어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라틴어 격언이 담고 있는 인생의 진리가 지금의 현대인에게도 큰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공동묘지 입구에는 이러한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Hodie mihi, cras tibi(호데미히, 크라스티비) :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오늘은 비록 나에게 죽음이 찾아 왔지만 당신에게도 죽음이 찾아 갈수 있으니 자신의 죽음을 한번 생각해 보라는 말입니다.


라틴어 격언은 삶과 죽음을 한 문장으로 축약합니다.

라틴어 수업을 진행한 한동일 교수 강의에 수백명이 몰렸던 이유가 이것일겁니다.

서강대에서 열린 초급 중급 라틴어 수업은 첫학기 24명으로 시작했지만,

다음학기 부터 200명이 넘는 수각생, 다른대학의 학생과 일반 청강생까지 찾아 오는 강의가 되었습니다.

예상밖의 인기에 놀란 교수는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한 라틴어 수업이 아닌, 인생에 대한 종합적인 인문수업을 들으러 온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의내용을 엮은 책 <라틴어 수업>에서 큰 여운을 줄수도 있는 라틴어 격언 3가지를 소개 합니다.


1. 격렬함 뒤에 오는 건...

Post coitum omne animal triste est (포스트 코이툼 옴네 아니말 트리스테 에스터)의 해석은 "모든 동물은 짝짓기 후에 우울하다." 입니다.

이 문장 내면의 의미는 다름과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고대하던 순간이 격렬하게 지나고 나면 인간은 더 큰 무언가를 놓치고 말있다는 허무함을 느낀다.

인간은 욕망합니다. 목표를 추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갈망하던 목표를 달성한 순간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만족이 아니라 우울함 입니다.

열정적으로 기대한 순간이 격렬하게 지나간뒤 가슴속에 남아있는 녀석은 허무함 입니다.

그런데 그저자는 그 우울함을 느껴보라고 권합니다.

그 우울함을 느끼는 위치까지 올라가 이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권유합니다.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그거? 별거 아니야' 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 말에서 진정성을 느낄수 없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 그것에 대해 논한다면 그 말에는 무게가 실리지 않습니다.

돈, 권력, 쾌락을 쫓다가 그 화려함을 얻었을때 우리는 부질 없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 뒤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노력 뒤의 성공, 그 뒤에 오는 우울함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상처를 살펴보기

Vulnerant omnes,ultima necat (불네란토 옴네스, 울티마 네카터) 의 해석은 모든 사람을 상처를 주다가 결국에 죽는다.

씁쓸한 말 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움, 사람 사이의 따뜻함 만 느끼다 가기에도 짧은 생이지만 인간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다가 결국엔 죽습니다.

저자 또한 그 상처를 누군가로부터 받습니다.

저자는 상처 준 상대에게 화를 내고 분노하다가 문득 생각을 합니다.

그가 과연 나에게 상처를 주었나.

저자는 말합니다.

마음을 한 겹 벗겨보니 그는 상처를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 제 안의 약함과 부족함을 확인했기 때문에 아팠던 것입니다.

저는 상처 받은게 아니었습니다.

제안에 감추고 싶은 어떤 것이 타인에게 확인 되었던 것 뿐입니다.

결국 상처는 스스로 준다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약함과 부족함이 없다면 상처를 주는 상대의 말은 그저 공기속으로 사라지는 공허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약함이 존재하며 상대의 공격으로 자신의 약함과 마주하면서 상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원하지 않는 것을 들춰내는 상대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저자는 상처를 통해서 마주하기 두려운 자신의 약점을 인식하고 바꾸어 나가는 계기로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3. 배움의 이유

Non scholae,sed vitae discimus. (논 스콜라에 세드 비타에 이스키머스)의 해석은 우리는 학교가 아니라 인생을 위해서 공부한다.

학문의 목적이 어떤 것에 대해 아는 것 자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앎을 통해 인간과 삶에 대한 더 나은 관점을 가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따듯한 가슴없이 머리에만 엄청난 시간과 열정을 들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공부는 흉기가 되어 다른 사람을 찌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배웠다는 사람들이 자기 주머니를 불리는 일에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착취당하며 사는 사회구조적으로 계속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는 무신경합니다"

저자는 강의를 듣는 수강생에게 말합니다.

공부한 사람의 포부가 좀 더 크고 넓은 차원의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그게 배운 사람과 배우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일 거라고 말합니다.


진리에 대한 격언을 이렇게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쯤 고대 격언을 통해 인생을 돌아 보는 것이 어떨까요?



명언이 지금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는 것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살고 느끼고 고민하고 있는것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물질적으로는 그때보다 이렇게 발전했지만 고민하는 내용은 비슷하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 입니다. 

다행인 이유는 앞서 고민하신 분들이 좋은 말로 힌트를 남겨 주신 것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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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도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풍부한 경험은 우리를 더 프로답게 만듭니다.

경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실패한 경험,성공한 경험 우리는 어떤 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될까요?

당연히 실패한 경험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실패가 절대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도 경험이기 때문에 실패가 누적이 된다는 것은 경험이 누적이 된다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경험의 누적은 무엇으로 연결이 될까요?

우리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성장이 차곡차곡 누적이 되면 결국 성공에 가까워 지게됩니다.

결론 적으로 말하면 실패의 누적이 성공으로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실수는 절대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해도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패가 마지막일 때 우리는 실패자가 됩니다.

다시 도전하는 순간 과거의 실패는 바로 증발 하고 사라지는 겁니다. 

그러니 두려워 말고 도전 하세요!!


거창한 계획을 세웁니다. 대단한 꿈을 꿉니다. 

하지만 99% 우리들은 대부분이 실패합니다. 

왜 그럴까요?

꿈을 진짜 이루고 싶다면 우리들이 해내야 하는 것은 작은 계획 부터 매일 같이 지켜내는 겁니다.

아주 사소한일, 아주 단순한 일을 매일 같이 지켜내는 것입니다. 

성공에 이르는 숨겨진 비밀은 없습니다.

오직 상식만 있을 뿐입니다.


도전할때는 정말 집중해야 합니다.

완전 집중!! 왜?

집중한다고 답이 술술 나올까요?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집중하지 않으면 오답은 줄줄 나옵니다.

오답은 잘못된 지도와 같습니다. 

잘못된 지도는 우리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고 위험을 줍니다.

그러니 오답을 정답으로 착각하지 않게 집중해야 합니다.


도전을 할때는 맥락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무조건 정신승리로 이겨내야 겠다고 마음만 먹는게 아닙니다.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면 거북이는 느림보의 대명사 입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육지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만일 토끼랑 거북이랑 바다에서 시합을 했다면 거북이가 이겼을까요? 토끼가 이겼을까요?

심지어 지구의 70%는 바다 입니다.

실제로 누가 느리고 빠른 것일까요?

맥락적 사고를 해야 합니다. 


힘들때 들여다 보기 좋은 명언 두개가 있습니다.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는 어제 참았습니다.

오늘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절대로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 도로시 딕스(Dorothy Dix) -


오늘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겠지만

모레는 아름다울 것이다.

- 마윈 -


힘들죠!! 우리 딱 이틀만 더 버텨 보는 겁니다. 


실질적 용기란?

실패와 시선에 대한 태연함이다.

우리가 도전을 결심했다면 실패 따위는 안중에 두어서는 안됩니다. 

실패 보다 더 신경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것 입니다. 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씁니까?

그 어떤 실패도 그 누구의 시선도 용기있는자를 막을 수 없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도전 하세요!!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질까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걱정은 걱정을 하면 걱정이 더 커집니다. 

걱정을 없애는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은 지금 하는 걱정 보다 더 큰 걱정을 만들어 버리면 됩니다.

수동적인 걱정이 아니고 능동적으로 다르게 말해 계획적을 만들어진 걱정을 우리는 도전이라고 부릅니다.


변화의 시작은 포기하는 겁니다. 

버리는 것부터 변화가 시작 됩니다. 

버리지 못하면 비워낼 수가 없습니다. 

비워낼 수가 없으면 새로운것을 채워 넣을 방법 조차 없습니다. 

과거에 대한 포기 없이 변화를 꿈꾼다면 그것은 잘 못된 생각입니다. 

많이 포기 하는 것 만큼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더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도전 하고 싶다면 먼저 비 본질적인 것 부터 포기 해야 합니다.


여러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시작이 반이나 될까요?

시작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작이 반이면 나머지 반은 무엇일까요?

마무리가 나머지 반입니다. 

마무리는 시작많큼 정말 어렵습니다.

시작이 반이면 마무리가 나머지 반입니다. 

우리가 도전을 했다면은 마무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전의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마무리를 잘 마친 경험은 아주 소중하고 귀중한 경험이 됩니다.


신영준 <두근두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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