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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미루는 버릇을 완전히 없애주는 '2분짜리 간단한 습관'


'지금이 4시 32분이니까. 5시부터 딱 시작하면 되겠다.'

'앗 5시 12분이잖아? 에이, 뭐 5시 30분까지만 쉬지 뭐.'

'아 오늘은 날이 아닌가 봐 일찍 자고 내일 해야 겠다.'

이렇게 대강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면 갑자기 후회가 밀려온다.


'오늘 난 뭘했지?'


'당신은 왜 일을 미루시나요?'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대답한다.

그냥 저는 좀 게으른 편이라서요. 자신을 게으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정말 놀랍도록 부지런한 부분이 있다.

사람은 이상하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서는 성과를 내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미루면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없다.

자기 전 기분을 안 좋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일을 미루는 사람은 없을 텐데 도대체 왜 일을 미루는 것일까?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사람은 마음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을 잠깐이나마 벗어나려 일을 미룬다.

이 마음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 나타나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일을 미룬다.

이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불완전함에 대한 두려움,

 실현 가능성이 없는 믿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의 저자 Neil Fiore 는 말한다.

일하기 전 두려움만 조절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들은 다시는 미루는 일 없이, 일을 수월하게 끝마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두려움을 조절하는 집중 훈련은 고작 2분이면 충분하다.

책상에 앉아 이 훈련을 따라해 보자.


집중이란?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현재에 집중해

재빨리 몰입 상태로 옮겨가는 

2분 동안의 과정을 말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복적으로 집중 훈련을 하면 패턴이 생성되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일을 미루는 버릇도 극복할 수 있다.

함께 따라 해 보자.


먼저 의자에 등을 똑바로 하고 앉아 발을 바닥에 딱 붙이고 손은 허벅지 위에 내려놓는다.

정신을 호흡에 집중한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잠시 멈춘 후에 다시 천천히 끝까지 내쉰다.

숨을 내쉴 때마다 이 과정을 세번 반복한다.

한번 숨을 내쉴 때마다 몸 안에 남아 있는 긴장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지금과 다른 정신 상태로 내 마음이 옮겨간다고 상상하자.

이제 정신을 의자에 닿은 등과 엉덩이,다리의 감각에 집중하자.

최대한 의자의 닿은 감촉을 천천히 구석구석 느껴본다.

어느 정도 의자의 감촉을 느꼈다면 이제 근육에서 힘을 빼며 발바닥의 감촉에 집중하자.

이제 발 근육에서도 힘을 뺀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근육에서 힘을 빼는 동안 몸 안에 남아 있는 긴장을 계속해서 바깥을 내보낸다.

서서히 눈을 감고 천천히 깊게 세 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지난 일에 관한 모든 생각과 감정을 털어버리겠다고 다짐하자.

일하기 전 한 일을 모두 머리속에서 털어버리자.

특히, 미현이 있었던 일을 모두 털어버리자.

어느 정도 생각을 비운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멈춘 후에 다시 천천히 끝까지 내쉰다.

다시 천천히 깊게 세 번 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계획', 즉 아직 실행하지 않은 일에 대한 마음을 비운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지금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잠시 멈추고 다시 천천히 내쉰다.

다시 천천히 깊게 세 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 마침내 의식적으로 몰입 상태에 돌입한다.


매번 일 시작하기 전에 집중 훈련을 하는 루틴을 만든다면 더 이상 미루는 습관을 이겨내고 한결 수월하게 일을 끝마칠 수 있다.

"겨우 2분으로 미루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2분이라는 시간은 누구나 일에 최적화된 마음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자기 전 항상 후회만 남기는 일을 미루는 습관 이 2분의 시간을 통해 간단하게 바꿔 보자!


참고서적: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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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평균은 정답이 아니다.


자신이 비정상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으신가요?

평균 연애 횟수와 내 연애 횟수가 한참 다를 때,

모의고사 반평균 점수가 내 점수와 거리가 멀때,

정해진 인생 트랙에서 벗어난 길을 가고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자신을 정상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평균은 모랄까?

정답 같아 보입니다.

모든 사람의 평균을 냈다고 하니까요

내 숫자가 그것과 다르면 내 인생이 정답 같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나만 홀로 특이한 길을 걷는 듯해서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균은 정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평균보다 점수가 낮다고 해서 뭔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평균적인 사람이란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여러분을 위로해주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이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겠습니다.


책<평균의 종말> 입니다.


1940년대 말 미국 공군이 한 가지 문제에 답하고 있었습니다.

대 부분의 사람에게 맞는 조종석을 어떻게 디자인 할까?

공군 4000명을 대상으로 신체 치수를 측정했습니다.

키,가슴둘레,다리 길이 등등 가장 중요한 10가지 신체 지수를 뽑은 뒤 매우 단순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4000명 중 몇 명이나 이 10가지에서 평균 범위에 들어 올까?

공군에서는 이미 조종사를 선별할 때 조종석 크기를 감안하여 일정한 체격을 가진 사람만 뽑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평균에 속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10가지 기준 모두 평균치에 들어온 조종사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평균적인 조종사란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평균에 맞게 조종석을 설계해도 아무에게도 맞지 않는 전투가만 생기는 것입니다.

10가지 수치를 3가지로 줄여보아도 오직 3% 만이 평균 범위에 들어 왔습니다.

공군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전투기 제조사들에게 조종석을 중요 신체 치수 5%~95% 까지 맞도록 변형 가능하게 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자 간편한 해결책들이 손쉽게 개발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조절 가능한 시트로 현재 자동차의 표준이 된 기술입니다.

<평균의 종말>의 저자 토드 로즈는 말합니다.

"중요한건 평균적인 규격의 조종석이 아니라 개개인의 규격에 맞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매우 평균화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방식으로 배우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건 단지 그 방식이 자신과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점수는 결코 아닙니다.

모든 학생은 각각의 학습 특성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적합한 학습 방식이 있으며 적합한 학습 속도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차원적으로 평가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학생에게 필요한 건 조정할 수 있는 의자처럼 자신에게 잘 맞는 학습 방법과 평가 방식입니다.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정해진 경로란 없다는 것입니다.

한 때 과학계에서는 어떤 정해진 경로로 아이들이 걷기를 깨우치고 읽기를 깨우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 백명의 아이들을 관찰한 뒤 평균을 내서 그걸 정상이라고 지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a,b,c 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점점 다른 사례들이 발견 되었습니다.

아이마다 acb가 되기도 했고 a는 생략된 bc가 되기도 했습니다.

20명의 아이가 있다면 제각각 저마다의 방식으로 걷기와 읽기를 깨우친 것입니다.


<평균의 종말>은 말 합니다.

똑같은 결과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이며, 그 길은 저마다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경로는 당신 자신의 개개인성에 따라 결정된다.

평균을 지나치게 믿게 되면 세상에 많은 것을 평균화하여 그것을 정상이라 여기게 됩니다.

평균 친구수, 평균 결혼 연령, 평균 학력 등등 하지만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데 평균적인 단계, 평균적인 속도는 없습니다.

그저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평균으로 부터 벗어나 있다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자신만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것 같다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잣대가 하나여서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맞는 잣대로 우리를 평가한다면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나만의 독특한 재능에 맞는 좋은 길일 수 있습니다.


책 제목인 <평균의 종말>과 같이 평균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과 평가방식이 적용되어야 하고 교육 기관과 기업은 이를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평균적인 사람이란 없습니다.

오히려 평균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우리만의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처럼 바로 평균이라는 개념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 쉽고 평범하게 나눌 수 있는 관념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기준이라는 것을 세우기 좋아 합니다. 

그기준에 자신이 들지 못했다고 한다면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기준이라는 것이 올바른 진실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가는 길이 바른 길이라고 떠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보통이라고 하는 길이 나에게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길은 어떤 사람이 결과를 보여준 길이고 그걸 보고 여러사람들이 따라 비슷한 결과을 낸 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홀로 걷고 있는 당신의 길이 당신을 따라 여러사람들이 걷기 시작한다면 그것또한 새로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평균과 기준이라는 이야기에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평균을 따라 간다고 하여도 자신에게 그 길은 처음이고 초행길입니다. 그리고 같은 결과가 나올꺼라는 착각 또한 버려야 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내가 최초인줄 알았던 길이 누군가 이미 지나갔던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멈추어 서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자꾸 뒤돌아 보고 옆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앞을 집중하지 못하면 원래 달릴수 있는 속도의 반도 나오지 못합니다. 

아니면 사고가 납니다. 장애물을 피해야 하기도 하니까요? 누군가 당신에게 기준이나 평균으로 제동을 건다고 거기에 집중하지 말고 앞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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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학] 수명을 9년 연장시키는 마법 같은 운동!!


영원히 젊어 지는 능력을 갖게 해 준다면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실제로 지구상에는 이 놀라운 능력으로 늙지 않고 건강하게 불로장생하는 동물이 있다.

바로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는 랍스타!!!

바닷가재다!~

그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었일까?

우리가 늙는 이유는 세포가 노화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 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며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염색체의 양쪽 끝에 있는 막대모양의 DNA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진다.

그러다가 텔로미어가 너무 짧아져서 더 이상 분영하지 못하게 되면 세포의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고 결국 죽어버린다.

마치 신발끈 끝부분의 프라스틱 막대기가 짧아 질수록 신발끈이 닳기 시작하는 것처럼 말이다.

텔로미어는 세포의 플라스틱 막대기와 같다.

따라서 이 텔로미어는 "노화 시계"라고 불리기도 하며 텔로미어의 남은 길이는 개체의 수명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그런데 바닷가재에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연장시켜주는 효소 텔로머레이스가 있어서 텔로미어가 짧아 지면 텔로머레이스 효소를 발현해 텔로미어의 길이를 다시 연장시킨다.

반칙처럼 들리지만 사실이다.

따라서 바닷가재에게는 노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이 조그마한 바닷가재들 중 수컷 바닷가재는 평균 31세 암컷 바닷가재는 평균 54세까지나 살아 오랜 기간 청춘을 즐기다 죽는다.

안타깝게도 인간의 정상세포에서는 텔로머레이스 효소가 발현되지 않아 바닷가재처럼 노화를 멈추는 것이 불가능 하지만 불로장생을 할 수 있다 하여 랍스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에게도 노화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미국 미시시피대학과 UC샌프란시스코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02년 까지 3년간 20~84세 6,503명을 대상으로 운동이 텔로미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중간 강도 운동, 고강도 운동, 출퇴근을 걷기나 자전거로 하기,웨이트 트레이닝 이렇게 4가지 선택지중 하나의 운동만 해왔다면 1점, 두가지 운동을 해왔다면 2점 하는 식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한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아예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텔로미어의 감소율이 3%밖에 적지 않았지만, 두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24%, 세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29% 그리고 네가지 운동을 한 사람은 운동을 아예하지 않은 사람보다 텔로미어 감소율이 무려 52%나 적었다.

우리가 랍스타가 되지 않고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는 분명 운동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하는 것이 좋단 말인가?

우리는 확실한 걸 좋아 한다.

2009년 메릴랜드대학에서 69명의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운동 강도와 빈도를 조사해 텔로미어 길이를 비교했는데,

아주 고강도의 운동이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쉬운 운동도 아닌 중간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들에게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가장 잘 보존되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더해서 가장 최근 연구인 2017년 4월 24일 미국 브리검 영 대학이 발표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 어떤 운동이 젊음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5,823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활동량을 조사했는데 여성은 하루 30분 남성은 하루 40분 일주일에 5번 정도 조깅을 꾸준히 하며 활발히 움직인 그룹과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걷기와 같이 쉬운 운동을 한 그룹의 텔로미어 길이를 비교했더니 신체 나이가 무려 9년이나 차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에 무리가 가는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운동량과 신체나이는 명백한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이 연구를 주드한 브리검 영 대학의 생명과학 교슈 터커 래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마흔 살이 되었다고 해서 당신의 몸 또한 생물학적으로 마흔 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신체 활동을 많이 할 수록 당신은 생물학적으로 나이를 덜 먹습니다."

운동 차라리 마법에 가깝다.


늙지 않고 수명 만큼 살아 살수 있다면 정말 어떤 세상이 될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구글에서도 이미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nad 라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운동하지 않고도 늙지 않는 세상은 곳 올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건강과 섹시함을 뽐내려면 운동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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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기회를 마주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 꿉니다.

최선을 다해서 내가 목표로 한 꿈을 이루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성공에 다가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를 따라가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기회에 관한 것입니다.

일부는 철저하게 준비된 계획대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연하게 기회를 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살려서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들은 성공의 씨앗이 되는 그 우연한 기회와 만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사람은 말합니다.

"나한테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우연한 기회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아마 기회의 특이한 속성 때문일 것 같습니다.

기회는 절대 가만히 한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항상 움직이고 돌아다닙니다.

때로는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어쩌면 기회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기회의 속성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기회에 올라타려면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성을 포착했을때 그 기회에 올라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기회는 불청객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기회를 싫어하고 때로는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항상 어떤 상황에 표면적인 부분을 넘어서 본질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우리는 그것을 잡는 것이 아니라 피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상황의 핵심을 파악하여 기회를 찾아낼 수 있도록 늘 깨어잇고, 파악된 기회를 냉큼 그리고 악착같이 잡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우리에게도 기회는 올 것입니다.

반드시 옵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입니다!!!!!


신영중 <두근두근> 중에서...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회가 오면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넘어 갈때도 많습니다.

되돌아 보면 그때가 기회였는데 라는 때가 누구나 한번 이상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인생을 한방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게 볼수 있는 기회는 아닙니다.

진짜로 운이 좋아야 마주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소소한 기회들은 우리가 늘상 첩하고 있습니다. 그걸들을 무시하고 큰 기회만 찾는다면 평생을 걸려 구경도 못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기회 뒤쪽에 엄청난 기회가 딸려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필자 역시 후회되는 과거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꼭 있을 겁니다. 이점은 확신이 듭니다. 

어떤 기회는 저 기회를 잡았을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려웠고,

어떤 기회는 잡았지만 내가 준비되어 있지 못했으며,

어떤 기회는 기회인줄도 모르고 지나 버리고서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운과 기회는 내입에 꼭 맞는 것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춤형 기회는 없습니다. 어느 세상도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손을 뻗어 잡아 내는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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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스프링) 구축시 자주 볼 수 있는 한글 처리와 에러 메세지


작업을 하다보면 종종 볼수 있는 메세지를 정리해 봅니다. 

에러 메세지를 볼때면 자주 찾아 보게 되는데 찾아 봤던것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니 따로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래 밍을 하고 싹 돌려봤을때 에러 없이 딱 작동이 되는 그때의 그기분은 참 짜릿합니다.

그런데 테스트를 하는데 딱 하고 에러 메세지가 나오면 한심하기도 하고 순간 짜증이 많이 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실수를 많이 합니다.  주의 사항이라고 할 수도 있게 몇 가지를 정리해 봣습니다.  


1. 한글이 깨지는 경우 처리 방법


한글 깨짐은 에러는 아니지만 get방식으로 request할 때 한글 깨지는 문제 처리 방법이다.

클라이언트 측 : jQuery에서 한글로된 인자를 넘길 때 encodeURI(encodeURIComponent(value))로 넘긴다.

서버 측 : Controller에서 한글 인자를 받을 때 URLDecoder.decoded(value)로 처리해준다.



2. Invalid bound Statement (not found): Mapper.function


요것도 메시지를 눈여겨 보면 답이 나온다.

문장과 Mapper의 함수가 연결이 안된다는 이야기의 오류 이다. 

바로 Mapper.xml에 있는 쿼리 id와 Mapper.java에 있는 메소드 명이 달라서 발생한 문제다.



3. Mapped Statemets collection already contains value for...

톰캣을 기동하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서 디플로이가 제대로 안된다면

Mapper에 중복된 설정이 있거나 id명을 실수해서 썼거나 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Mapper의 Query문 mapping이 잘 안되었을 경우 볼수 있는 오류 입니다.

MyBatis 쿼리 설정 상의 문제 또는 Mapper와 Query 호출 부분이나 쿼리를 테스트 해 보아야 합니다.



4. requestmappinghandlermapping did not find handler method for


요건 메시지 내용대로 request에 대한 mapping이 잘못되어 요청한 리소스를 찾을 수 없다는 뜻이다.

요런 것이 참 별것도 아니면서 시간 잡아먹는 하마다.

문제의 원인은 엉뚱하게 오타나 다른 request parameter를 값을 호출 해놓고는 호출 시 다른 paramater를 호출한 경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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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 부로 로또 판매를 중단 해버렸습니다.  

법인 사업장 즉 편의점 로또를 회수 한다는 모양 입니다.

판매 수당이라는 것이 있으니 법인 특혜라는 이야기가 나온 모양이네요

요번에 바뀐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장( 5000원)밖에 살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PC에서 구매를 하셔야 하고 캐쉬 충전은 가상계좌 이체만 최소 2만원 부터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성 코엑스 스타필드에 있는 유일한 로또 판매점 위치를 올려 봅니다. 

일주일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 로또

우리는 소소하지만 꿈을 가지고 복권을 구매 하고 있지 않나요?

저역시 꾸준히 아니 열씸히 매주 복권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삼성역에 있는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업무를 하게 되었었는데 복권을 구매 하려다 보니 위치를 잘 찾기 힘들더군요.

한참을 헤매고 찾았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나왔다가 기분좋게 꿈을 한장 구매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물론 코엑스를 나가서 호텔 건너 편에도 판매하는 곳이 한군데 더 있습니다. 

오늘은 코엑스 내에 있는 곳을 올려 봅니다. 

코엑스몰 스타필드 지하에 있으면 참 위치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삼성 코엑스 스타필드 내에 로또 판매하는 곳은 1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 위치는 메가박스 쪽에 위치한 우체국 앞에 있는 CSPACE에서 판매를 합니다. 

찾아 보니 1등도 나온 지점이더군요. 

푸드코트 계절 밥상쪽에서 메가박스로 내려가는 짧은 계단을 내려 가면 왼쪽에 우체국이 시아에 보이고 그 맞음편에 

CSPACE 편의점이 있습니다. 

길눈이 좋으신 분들은 이정도만 아셔도 바로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 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관계로 위치를 알아 보기 쉽게 찍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 왼쪽에 있는 이정표로 위치를 알 수 도 있지만 좀더 보기 쉽게 위치를 표시한 사진을 한장 더 올려 드립니다. 

사진 찍는 솜씨가 그리 좋지 않아 죄송하지만 그래도 위치를 할 수 있도록 흰색 화살표로 위치를 표기해 놨습니다. 

삼성역에서 걸어 들어 오면 파르나스 몰을 지나 현대 모터 스튜디오 쪽을 오게 되면 별마당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지도를 보니 삐에로쇼핑 쪽이라고 하는게 더 찾기가 편했을 까요?

위치상으로 CJ 푸드월드 쪽에서는 편의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체국 이나 화살표로 표기한 위치 까지 내려 가셔야 보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 나와서 로또가 생각 나신다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이글을 읽고 있다는 것은 이미 찾으실 마음이 있으시다는 것을 잊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좋은 꿈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구입중이라서 ㅎㅎㅎㅎ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유있는 삶을 위해 우리 모두 행운이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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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인생을 바꾸는 한가지 습관

우리는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빠르게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유능한지, 유능하지 않은지,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필요 없는 사람인지를 말이죠.

실제로 인간은 타인을 만난지 30초 만에 상대방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본능으로 자리잡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처음에 내린 판단을 쉽사리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대방이 처음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무시하곤 하죠.

여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에 한 예술가가 참가했는데요.

그녀는 무대에 올라와 남성 심사위원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알 수 있듯이 심사위원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그녀의 실력에 하나둘씩 탈락 버튼을 눌렀고, 청중들도 이에 동조하며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지막 심사위원까지 탈락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탈락 버튼을 누른 심사위원들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던지며 자신이 그리고 있던 그림을 뒤집었습니다.

그녀의'진짜 그림'을 본 심사위원과 청중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잠깐의 시간만을 가지고 참가자의 재능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에게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것은 TV 쇼에서만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삶 곳곳에서 타인을 너무나도 쉽게 판단하며 그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높은 기준을 가지고 타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위대함을 보지 못합니다.

자, 우리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볼가요?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만났고, 어떤 판단을 내렸나요?

상대가 보여준 잠깐의 모습만으로 그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무시하지는 않았나요?

이 영상을 본 여러분들이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더라도, 그 생각을 잠시 멈추고,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특정 인물을 향해 비웃음을 날리더라도 여러분만은 그 사람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는 노력과 타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려는 노력 이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성숙하게 만들며 여러분 자신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youtu.be/m__QZKzLkCg


다른사람의 위대함을 끌어 내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바로 리더쉽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나 어떤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을 뽑을때를 생각해 보자.

대외적으로 보이는 부분 즉 눈에 보이는 평균적인 능력으로 그사람을 판단하고 그런사람들만 찾는다.

간단히 생각을 바꾸어 보면 알 수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사람은 많지도 않고 그래 보이는 사람이 많을 뿐이란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더구나 그사람의 실력과 인성 즉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리더가 이정도는 되어야 리더지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말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이든지 그사람의 능력을 재대로 판단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 일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판단할때는 역지사지의 경우를 직접 겪어 보지 못했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 극히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경험 합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일도 하게 됩니다. 여기에 한가지 선입견이라는 부분이 자신의 발전을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관계에서 피해자라고 할 정도의 경험을 겪지 않고서는 당하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보편적인 기준과 평균이라는 정의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많은 것들과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속에서 상사가 그런 눈을 갖고 계신 분이면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 운을 바라만 볼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우리 자신이 누군가를 이끌고 나가야 할 날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다른 경험으로 바라 볼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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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멘탈 금수저가 깨달은 인생 교훈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금수저다.

"멘탈 금수저"


개인적으로 멘탈 갑이었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어렴풋이 깨달은 점을 공유해 본다.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의 암묵적인 협력에 의해 돌아간다.

수 많은 인생중에서 내 인생만 소중하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다.

그럴수록 세상의 중심에서 멀어진다. 

중심에 서고 싶다면 부지런히 리더쉽을 키워야 한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삶은 운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의지대로 안 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매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했어도 안 될 수도, 잘될 수도 있는게 인생이다.

운도 실력이라는 소리는 전형적인 헛소리에 불과하다.

운은 어디까지나 '운' 이다.

노력과 결과는 다른 영역이다.

내가 노력했으니까 무조건 보상 받을 수 있다?

전형적인 '자뻑' 초기 증상이다.

노력이 '결과'라는 상품으로 가공되려면 운이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어도 운이 없거나 경쟁에서 밀렸다면 보상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냉정하다.

입사는 스펙으로 될 수 있겠지만, 퇴사는 실력이다.

어떤 시험 점수를 받았든, 어떤 대학을 나왔든 실력이 없으면 스펙은 세상 쓸모없다.

퇴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유로운 정도는 행복한 정도에 비례한다.

멘탈 금수저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사실은 나에게 정신적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멘탈은 단련시키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이만큼 수확을 얻었기에 나는 자랑스럽게 '멘탈 금수저'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은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물론 있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졌다.

멘탈 금수저 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이유가 세상이 험하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필자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요번 이야기의 두가지 요점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이라는 내용을 보자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처럼 들린다. 그렇기에 버티기 위해서 멘탈이 금수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과 같다.

내가 제대로 듣고 느꼈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이야기 내용을 조금은 바꾸어 보고 싶어 졌다. 좋은 이야기를 외곡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내가 본 느낌과 다른 것을 느낀분들은 여기서 멈추셔도 됩니다.

내가 느낀점은 핵심적인 이야기만 꺼내서 이야기 하다보이 말이 이상해 진것 같다는 뜻이다. 

위 글을 한줄 한줄 읽어 보면 노력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어디에 동기를 두어야 하는지 노력해봐야 운이라하고 너무 어떤 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기를 찾기가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닌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꼭 세상에 중심에 선다고 생각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장법을 사용한 문구이겠지만 조금더 친절한 예시나 글내용이 있었다면 더 공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삶이라는 것이 맨 앞에서 돌격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주변사람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발을 마줘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에 필자는 중심이냐 아니냐는 중요하게 보여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중심은 나이기도 하지만 내가족을 위해 일할 때도 손해볼때도 아플 때도 있다. 그것은 세상은 살아 가는데에도 마찬가지가 일꺼라고 생각 하기에 너무 강한 단언은 공감보다는 거부가 느껴지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운 이라는 것 역시 하늘이 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운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탠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척 하면 척 알아 먹듣지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척척척 하는 생각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다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는 사람에게 더욱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고 알아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 한마디가 큰 방향을 제시 해줄수도 있지만, 나침반을 잃고 해매이고 있는 사람에게 방향만이라도 좀 친절히 제시를 해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것이 처음 시작 하는 것이고 누구나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은 마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손을 잡고 바쳐 주며 나아 간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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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뇌의 특성을 활용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뇌를 움직이는 마음)


인생의 첫 30년은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고대 인도의 속담입니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뇌 역시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 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거나,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는데도 계속 텔레비젼을 본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전혀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반복하는 것 말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우리는 하강나선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정이 바닥으로 끌어내려지는 상황이지요. 뇌는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합니다.

즉, 뇌 활동이 불리한 쪽으로 변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뇌는 점전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몇일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열심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망칠까 걱정만 줄곧 하게 되면,

단순히 걱정하는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망치게 된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

그 이후 얼마나 망신을 당할지 얼마나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게 될지를 미리 우려하게 됩니다.

실제로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난 듯한 느낌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망치는 상상은 현실이 되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실패한 프레젠테이션만 끊임없이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우울증의 하강나선의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 회로들은 우울증을 만드는 능력뿐 아니라 그 것을 극복할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뇌가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한다는 말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는 변한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신경도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뇌가 변하면 뇌 회로가 다시 조율되어 또 다른 긍정적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뇌의 전기 활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는 다시 불안을 줄이고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해주면서 연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이것이 다시 기분을 좋게 하고, 나쁜 습관을 떨치게 도와주어 고마워할 일이 또 생기게 됩니다. 

어떤 작은 마음가짐이라도, 사소한 시도라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긍정적인 움직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뇌를 어떻게 훈련 시킬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또 습관이 사람을 만들듯이, 마음이 뇌를 만들고 또 뇌가 마음을 만듭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뇌를, 부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뇌를 만듭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허우적거릴지, 긍정적이면서도 생산적인 느낌 속에서 활기차게 살아갈지는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우울하고 힘들기만 한 내 마음, 당연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참고: <우울할 땐 뇌과학> 알렉스 코브


돌이켜 보면 필자도 악순환의 고리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최근 1년 동안은 그 이전의 기억과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생각은 자동으로 떠오르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한번더 수동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변을 둘러 보거나 자신을 잘 돌아 보면 아주 쉽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가요?

그것이 남이야기든 내이야기든 그 어떤 이야기든 간에 너무 쉽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저사람 멋지다. 참 밝다, 분위기 메이커 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입밖으로는 부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잘 하지 않고 더 밝게 기분좋게 이야기나 분위기를 이 끌어 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이 모이고 그사람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이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것은 아마도 나보단 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방향을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교해 보자면 반대적인 사람인것입니다. 

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할까요?

스펙이 필요한가요? 지식이 필요한가요? 돈이 필요한걸까요?

참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것중에 몇프로나 우리가 잘못을 하거나 자신 때문에 일어 나는 일일까요?

막상 따져 보면 5%도 안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안일어 나거나 일어나도 자신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가항력 결과에 두려워 하고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필자도 한 일년 전부터 바꾸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한가지 자신의 사건중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나쁜일이 있었다면 액댐을 한것이고, 좋은 일이 있다면 더 축하하고 더 좋은 일이 있길 빌고 바라고 지내는 겁니다.

우리들은 참 열심히 살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축하 받고 격려 받아도 됩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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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월드 클래스 고수의 9가지 생각법


대한민국 사람으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꽤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전설을 꼽으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김연아 선수와 조훈현 국수를 말하겠다.

한국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 조훈현

세계 최다승, 세계 최다 타이틀 보유! (총 2,768번의 대국 1,928승 160회 우승)

조훈현은 9살에 세계 최연소로 바둑에 입단한뒤 최고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 왔다.

조훈현 국수는 말 그대로 '최고'라는 수식어에 둘러싸인 인생을 살았다.

당대 일본 최소 바둑 고수에게 바둑을 배워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챔피언일 때 이창호라는 제자를 받아서 세계 챔피언으로 키워냈다.

치열하게 최고의 인생을 살아온 조훈현 국수에게서 배운 '고수의 생각'을 같이 나눠보려 한다.


첫 번째 고수의 생각

인생의 정답 


(세고에 선생님)

내가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답이 없는게 바둑인데 어떻게 너에게 답을 주겠느냐?

그 답은 너 스스로 찾아라.

답이 없지만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게 바둑이다.


두 번째 고수의 생각

인성의 중요성


정상은 아무나 가지 못한다.

그냥 열심히 한다고 다 가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좋다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운도 있어야 하지만 인성과 인품도 따라줘야 한다.

특히 마음이 강해야 한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정상의 무게를 견뎌낼 만한 인성이 없으면 잠깐 올라섰다가도 떨어지게 된다.


세 번째 고수의 생각

승패를 대하는 자세


기쁨도 아무 감정 없이 바라보고, 슬픔과 분노도 아무 감정없이 바라봐야 한다.

이겼다고 우쭐해 하면 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천번의 지는 경험을 쌓아야 하므로 일상의 경험으로 덤덤하게 바라봐야 한다.


네 번째 고수의 생각

승리의 필요충분조건 : 인내심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길 수 있다면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전의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내가 버텼던 이유는 이겨야 한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아직은 이길 기회가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내가 승부에서 졌다면, 그건 내가 덜 강하기 때문이다.

그걸 인정하고 노력하면 된다.


다섯 번재 고수의 생각

자신감을 키우는 법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무었보다 자신감을 기를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수없이 져야 한다.

따라서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여섯 번째 고수의 생각

세상은 '납기'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바둑이 시간제한과 초읽기라는 공평한 틀 안에서 경쟁하는 것 처럼, 세상도 시간의 제약 안에서 공평하게 싸운다.

또한 프로라면 그 짧은 시간 안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고 싶다면, 어린 시절부터 시간제한이라는 압박 속에서 많은 일을 성취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일곱 번째 고수의 생각

실패에 대한 자세 : 복기(=반성)


'실수는 우연이 아니다'

실수를 한다는 건 내 안에 그런 어설픔과 미숙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영원히 미숙한 어린아이 상태로 살아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여덟 번째 고수의 생각

성취의 기반 : 고독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 속에서 자신을 떨어뜨린다.

이들은 일부러 세상의 접촉을 차단하고 오랜 시간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다.


아홉 번째 고수의 생각

쫄지 마!


승부의 첫째 조건은 뭐니뭐니 해도 기백이다.

표정도 자세도 행동도 자신만만해야 한다.

아무리 대단한 상대를 만났다고 해도 기가 죽지 않아야 한다.

쫄았다는 걸 들키는 순간 상대방의 기세가 등등해진다.


고수의 생각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주었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실천을 하도록 도와주었고 실천을 통해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게임이다.

환경적으로 유전적으로 모든 사람은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한다.


불공평한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죽어 죽고 또 죽어라, 게임에 남아 있을 만큼의 체력은 가져라. 그렇게 버티면 기회는 온다.

그때 승부를 내라. 덤빌때 조심해라.

그러니 신중하자. 끈기 있게 버티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차분히 그리고 냉정히 게임을 준비하자.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세계에서 최고라고 인정 받고 있는 분의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100프로 공감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고를 해본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주의 깊게 들어 봐야 한다.

많은 자기 계발 이나 동기 부여 내용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소로 필요한 부분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글을 적다가 생각이든 내용이다. 우리는 올림픽이나 세계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성공을 하고 싶고 자기 발전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 1등을 정하는 경기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목표는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이미지 하고 나아가야 한다. 

나에게 '성공'이라는 의미는 '성공적인 인생'이라는 목표라기 보다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같은 것을 말한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세계1등이 될 필요 없이 나자신을 키우고 성장시킬수 있는 부분을 잡아내야 한다.

즉 내능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행운이라는 것을 잡기 위한 그물을 짜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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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나약한 의지를 조금씩 극복하는 방법

확실하게 말한다!

마음만 먹는다고 당신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결심은 매번 마음속에서 단 하루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간단하다.

다짐보다 더 강력한 '무언가'를 하면 된다.

바로 '환경 설정'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뒤에서 호랑이가 날 잡아먹으려고 미친듯이 뛰어온다면 아무리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뛰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더 현실적인 '환경 설정'이야기를 해보자.

누구나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실제 다이어트 성공률과 감량 후 유지하는 비율은 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제1원칙은 '식단관리'

즉 건강한 음식으로 과식하지 않으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지만 식욕은 강력한 자석 같아서 의지와 상관없이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양치질을 활용해서 식욕을 잠재우는 것이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식욕이 생길 때마다 양치질을 하는 것이다.

양치질을 하면 치약 맛 덕분에 자연히 양치하기 전 보다 식욕이 떨어진다.

식욕을 정신 승리로 이기겠다는 낭만적인 생각보다 양치질이라는 환경 설정을 통해 먹고 싶은 욕망을 줄여 다이어트를 성공할 확률을 높인 것이다.

습관적으로 먹던 간식의 양을 확 줄이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준다면 체중운 어렵지 않게 줄어든다.

나약한 의지와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항상 내일부터 변해야지 지금부터 변해야지만 다짐할 뿐, 환경 설정을 하지 않는다.

무한한 결심보다 약간의 환경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기 보다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호랑이가 뛰어오면 누구라도 뛰게 된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결심은 감정에 따라 쉽게 변한다.

그런데 환경을 만들면 그냥 변하게 된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알맞은 환경은 무엇인가?

변하고 싶다면 결심보다 환경 설계부터 시작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잘한다. 그 목표까지 도달 할때까지의 작은 과정들을 무시하고 말이다.

목표까지 가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인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마냥 참고 견뎌야만 하는 것인가?

그 방법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몇몇 대단한 의지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많이 가능한 방법이거나

실제로 뒤에서 호랑이가 뛰어 오고 있는 절박함을 갖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이루어 내는 방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큰 목표 아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하면 보상을 받고 실패를 하면 벌을 받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 해야 한다. 벌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보상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자

어떤 방식이든 목표까지 갈 의지가 입으로만 있는 사람들은 어떤 약도 소용없다.

이야기를 하고 무언가를 느끼거나 깨닫는 상태을 느끼지 않고 막연히 해야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면

희망이 높지는 않다. 자기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 먼저 일것이다. 

무언가를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섯다면 나아가는 방법은 아주 천천히 걸어서 완주를 해도 되고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쉬엄 쉬엄 완주를 해도 된다. 또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전력을 다해 좀더 빠르게 달려도 된다는 것이다. 

방법은 너무도 많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작은 행동으로도 나자신을 조금씩 더 컨트롤 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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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부모로 산다는 것 영상을 보고서 든 생각 (자기반성)


2년 전 어느날 밤, 그날은 두 아이와 함께한 날이라기보단 두 아이에게 시달린 것 처럼 느껴지는 날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예민할 대로 예민해져있었다.

이 상황을 모르는 7살짜리 첫째 딸은 양치질을 하다가 장난을 쳤고,나는 "장난금지!"라며 딸에게 호통을 치고 말았다.

양치질을 하고 내복을 잘못입은 딸에게 "정신차려" 라고 말하며 따끔한 주의를 주기도 했다.

딸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퍼즐 게임을 하고 싶어했지만 지친 나는 "이렇게" 말하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아빠 지쳤어. 이제는 아빠시간!" 

딸의 표정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냉정하게 외면한 채, 소파에 기대 책을 펼쳤다.

그리고 20분 후...

딸 아이가 자겠다며 인사를 하러 왔다.

우리의 인사는 으레 하는 굿나잇 뽀뽀였다.

그런데, 딸이 다가와 입을 맞추고는 10초 동안 입술을 떼지 않았다.

그러더니 조막만한 손으로 내 볼을 감싸고 내 목소리를 흉내 내듯 굵은 목소리로 호탕하게 말했다.

"사랑해. 고영성!"

딸이 방으로 들어간 후,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었다.

따뜻함과 죄책감, 회복과 후회가 가슴속에서 소용돌이쳤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손에 들린 책 제목을 보았다.

"부모로 산다는 것"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 부모는 그렇게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고영성 작가님의 에피소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부모의 마음을 잘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쁜 자식인것은 확실하게 할고 있습니다. 

뭐라 한마디 쯤은 하실 수도 있는데 이제는 머리 큰 자식이라고 참고 참으십니다. 

좀전에 TV에서 결혼 시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더 군요.

좀더 늦게 또는 빨리 했으면 했는지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하는 내용이 었습니다. 

할꺼 다해보고 놀꺼 다놀고 느즈막히 하는게 좋았겠다라는 패널들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밥먹으면서 인생을 좀더 즐기다 하는게 좋다는 패널의 이야기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당신 어머니는? 이런생각 부터 들더군요.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있으신 분이니까요.

저 역시 집에 오면 저의 어머니께선 밥부터 챙겨 주십니다. 저역시 아직 밥충이 자식이 맞죠.

스스로 챙겨 먹기도 하지만, 해주시는 밥이 더 맛이 있습니다. 이유는 공감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쁜 놈 입니다. 요즘은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 졌다고 하고 각종 운동들과 성평등을 이야기 많이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들은 좀 나아 지셨나요?

우리 스스로도 세우지 못하고 떠들고만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부터 그리고 제 주변을 봐서도 완벽한 독립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자식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조금,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라도 좀더 많이 해보려고 하지만 마음 먹은 만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성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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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베트남 관광후 중국이 돈버는 황당한 이유

중국사람들은 매년 베트남 관광을 가는 숫자가 늘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관광객들이 늘면 베트남에 좋은 일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중국에서 돈을 버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베트남의 부총리는 중국관광객이 다녀간 곳의 POS 및 전자 결제 시스템을 철저하게 관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냐면 중국사람들이 베트남에 관광와서 중국인이 소유한 가게로 들어가서 쇼핑을 하며 그때 결제하는 수단이 위챗페이나 알리페이와 같은 수단이라고 합니다.

적발된 업장에서는 이런 결제수단을 베트남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과 바로 연결된 결제 단말기 였다고 합니다.

즉, 중국관광객이 베트남에 와서 중국 본토에서 물건을 구입한것과 같은 방식으로 돈은 중국안에서만 돌게 됩니다.

베트남에서는 아무런 경제적 이득이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베트남 당국에도 문제가 되는 탈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이 소유한 가게에는 불법으로 중국에서 가져온 지불 POS 기계등을 사용했으며 이는 허가 받지않은 외화지불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골치가 아픈것은 이와 같은 중국인 전용 매장들은 중국 고객들에게 여행비용을 하나도 받지 않고 모객을 해서 중국업장에서 쇼핑을하게 만드는 여행을 해온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저가여행 혹은 덤핑관광이 과거에 문제가 되었었는데 사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다시 시작된것 같습니다.

여행의 수준은 떨어지고 여행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며 국가에 이득은 거의 없는 좋지 않은 형태인 것입니다.

베트남은 여기에 불법 전자지갑 문제까지 가세해서 말그대로 돈은 하나도 되지않는 외국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형국이 된것입니다.

베트남에서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고 외화가 그대로 반출되는 병폐가 있는 것을보고 국가가나서 철저하게 관리 감독 되는 시스템을 갖출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나라 또는 다른나라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 게스트 하우스나 중국인 소유 업장등이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의 시스템을 거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금한푼 안내고 돈은 그대로 가져가는 베트남의 그것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기사]

중국인 해외서 모바일결제… 각국 세금 중국으로 샌다 <-- chosun.com 기사 확인하기

<-- 중략 -->

아시아 각국의 국경이 이 모바일 기반 제로달러투어에 뚫리고 있다.

지난 5월 말 베트남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결제한 금액 20만위안(약 3300만원)이 베트남 현지 은행이나 결제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유입된 사실이 베트남 당국에 적발됐다.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일부 상점이 중국에 등록된 모바일 결제 단말기를 몰래 들여와 사용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당국은 이 매출을 확인해 세금을 매길 방법이 없다.

중국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인 VIMO 관계자는 "많은 중국 기업이 자국 단말기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가져오면서 중국 영토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전했다.

<기사 내용 일부 발췌>


베트남이나 태국에서도 사례가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과연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다.

요즘 아니 점점 국내에서 외국인을 마주치는 경우가 많은데  홍대나 건대 근처에서는 아주 쉽게 다른 나라 사람들을 볼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중 중국말은 압도적으로 많이 들을 수 있는거 같다. 길을 걷다 보면 뒤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중국어 일경우가 많아 진것 같다.

호구는 안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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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 해변 커플 [유튜브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금빛 붉게 물들고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해변은 

행복합니다.

연애을 해보고 여행을 갔다가 와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 충만함과 행복감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혹시라도 만들지 못했다면

빠른 시일 안에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따듯한 해변을 찾는 것도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추운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감기가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그럼 영상을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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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le walking at the beach.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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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별 시간여행 [유튜브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별들의 움직임을 보는것은 언제 봐도 신비롭습니다.

서울이나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강원도 나 한적한 시골로만 이동을 해도 

밤에 쏟아지는 별빛은 몸이 빨려 들어 갈 만큼 

멋진 광경을 보여 줍니다.

좀 아쉬운것은 링크한 영상과 같은 모습을 

우리눈으로는 확인 할 수 없습니다.

고마운 영상들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유뷰트 10년 본격적으로 영상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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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ky Time Motion.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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