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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돈을 쓸어담기 위해 준비하는 것들


1998년 만들어진 구글은 생긴지 20년 밖에 안된 회사 이지만 전 세계인의 일상생활을 상당히 지배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검색량의 90%를 차지하는 검색서비스를 비롯해, 지메일, 구글맵스, 구글어스, 유튜브, 애드워즈 및 구글 문서까지 인터넷 세계는 구글로 시작해서 구글로 끝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구글은 기업 지배구조를 재편합니다.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구글은 여러 자회사중 하나로 둔 것입니다.

검색엔진 위주의 인터넷을 넘어 생명과학, 우주, 무인차, 드론 등 인류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최적의 지배구조로 재편한 것입니다.

2018년 10월 알파벳의 시가 총액은 7,700억달러, 한국돈 약 900조원입니다.

현재 구글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인터넷에서 돈을 쫙쫙 빨아드리고 있습니다.

탁월한 검색엔진 구글,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광고를 유치하여 수수료를 받아 막대한 자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번 돈으로 미래를 향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회사가 준비중인 프로젝트는 무엇이고 구글이 만들고 있는 미래 기술에 대해 알아 봅시다.


구글연구소 X에서는 무인자동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차량지붕에 축구공 모양의 라이더를 장착하고, 다른 목표물과의 거리를 측정하면서 무인주행합니다.

구글의 영상처리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시각적 이미지를 컴퓨터가 영상 처리 및 분석하여 3차원 지도를 만들어내고 자동차는 실시간으로 상황 판단을 하면서 운전을 합니다.

구글이 자체 자동차를 만들기보다는 구글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현대, 기아, 도요타 같은 자동차 회사의 하드웨어를 활용하여 무인자동차를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룬프로젝트는 구글이 준비중인 무선인터넷 장비입니다.

아직도 전 세계의 2/3는 인터넷이 되지 않으며, 인터넷을 못하는 사람은 수십억이 넘습니다.

이런 곳들은 케이블 회사나 모바일 업체 입장에서 수익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기지국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구글은 값싼 폴리에틸렌으로 풍선을 날려 인터넷을 보급하는 기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풍선들이 서로 보조하며 구석구석 인터넷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늘면 자연스럽게 구글의 수익은 증가할 것입니다.

소외지역에서의 교육, 의료, 생산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는 신경과학에 기반한 인공지능회사입니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를 만든 회사입니다. 

미리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는 기존 인공지능과 달리 스스로 학습하면서 정보를 처리하는 것 입니다.

바둑 두는 알파고는 인공지능에 대한 실험에 불과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의 전기처럼 우리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이라 합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은 많은 회사들의 신제품에 탑재될 것입니다.

구글은 기술을 제공한 만큼 돈을 쓸어담게 되는 것입니다.


구글의 칼리코 프로젝트는 인간이 노화를 이겨내기 위한 정면도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은 500살까지 연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비밀의 열쇠는 아프리카 땅속에서 서식하는 괴상한 생물체 벌거숭이 두더지 쥐에 있습니다.

이 쥐는 다른 쥐에 비해 10배나 수명이 길고, 암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노화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판단한 구글의 칼리코는 이 쥐의 유전자 해독, 

노화세포의 분리와 같은 여러가지 바이오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시황의 간절한 소망이 그가 죽은지 2천년이 지나서야 구글이 해내고 있어 보입니다.


그 밖에 구글은 100개의 언어에 대한 번역기를 만들어, 전세계의 영어 선생님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드론을 이용해 공중배달 시스템을 도입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슈퍼컴퓨터보다 100빼 빠른 양자컴퓨터도 만들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풍력 발전기 연, 생체데이터를 측정하여 건강을 예측하는 구글렌즈 등 다양한 기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글이 연구중인 화려한 기술들은 윤리적,종교적, 도덕적 관점에서 논란의 요소가 많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구글이 인류의 거대권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가능해 보이던 기술들이 어느덧 현실화되는 것들을 보면 참 놀랍기도 하며, 앞으로의 미래 세계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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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얻을까가 아니라)


젊음은 파종의 시기입니다.

절대 수확의 시기가 아닙니다.

무엇을 얻을까에 집착하지 말고, 제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심어야 나중에 뭘 얻을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야되는 겁니다.

굳이 도전에서 성공의 열매를 맺을 필요는 없습니다.

- '폴라리스' 책중에서


왜?

경험이라는 가능성의 씨앗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추억이 됩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습니다.

후회의 망령이 여러분들을 계속 쫓아 다닐 겁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그 후회는 원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합시다.


인생은 리그입니다.

토너먼트가 아닙니다. 

한 판 졌다고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내일 다시 시합에 나가야 됩니다.

어제 졌어도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고, 다시 이겨야 합니다.

어제는 어제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줄일 수만 있습니다.

사실 실수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입니다.

실수 때문에 만약 포기한다면, 그건 진짜 실패입니다.

실수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수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타인의 시선에 관한 얘기입니다.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언제나 두렵다면, 최근에 기억나는 주변사람 실수 10가지만 적어 봅시다.

막상 적으려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남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를 엄청 신경쓸 거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그것은 오해 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찾은 '다섯 가지 인생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2. 호기심 + 디테일 = 연구왕

3. 아이디어 + 꾸준함 = 최고의 사업가

4. 호기심 + 꾸준함 =  전문가

5. 호기심 + 디테일 + 꾸준함 = 뭘해도 성공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리가 하나의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꾸준해야 됩니다.



젊음이 파종의 시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만 
수확의 시대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수확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수확을 기대한다면 파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받아 들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와는 다른게 젊은 나이에서는 수확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확 즉 성공 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스로가 다 할수 있는 일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꼭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종하는 씨앗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나무처럼 자랄 수 있는 씨앗인지 아니면 
화초 씨앗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매일 물을 챙겨줘야 하는 화초는 
우리가 씨앗을 잘 못 선택한 겁니다.
나무처럼 처음에는 화초와 같이 물도 챙겨 주고 해야 하지만
스스로 가지를 틔우기 시작하면 
나무는 스스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나무 같은 우리는 우리 인생에 시스템을 심어야 합니다.
화초처럼 계속 손을 대야 하는 것 보다
나무처럼 스스로 유지 되고 커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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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반전 매력을 만드는 6가지 꿀팁

(목소리,보이스 트레이닝, 속도)


"타고난 외모를 바꾸기는 힘들지만 목소리는 훨씬 쉽게 바꿀 수 있다!"

목소리는 '제 2의 얼굴'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다.

면접, 스피치, PT에서도 목소리가 성패를 좌지우지한다.

전반적인 이미지 교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는데, 나는 거의 항상 보이스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어떤 목소리를 좋아합니까?' 라고 묻는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음,중음,저음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목소리의 '속도'다

아무리 중저음이라고 해도 말투가 빠르면 바쁜 것처럼 들리고 서두르는 느낌이 들어 도무지 안정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안정감이 없으니 이야기의 전달력과 설득력이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상대를 배려한다는 인상을 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보이스 트레이닝에 있어 속도교정은 빠뜨릴 수 없다.

내 목소리의 속도가 어떤지 모르겠다고?

간단한 리딩테스트가 있다.

언제 어디서슨 쉽게 할 수 있다.

핸드폰 타이머 기능을 '1분'으로 설정하고 1분동안 글을 어디까지 읽었는지 체크해 보면 된다.

1분이 끝난 순간 몇 글자를 읽었는가?

적정 속도는 1분에 평균 320~350 음절이다.

아주 잘 들리는 편안한 속도다.

목소리가 다소 '느리다'고 느껴지는 속도는 1분에 300음절 정도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빠르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350절 이상이다.


<속도가 느린 경우>

말하는 속도가 느리면 여유롭고 느긋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열정적이라는 느낌은 전하기 어렵다.

목소리가 작거나 발음이 바르지 않다면 '여유롭다'는 느낌은 '답답하다'는 느낌으로 전해진다.

말하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두가지를 제안한다.

첫번째, 쉬어 읽는 음절의 끝을 늘이지 않는다.

말이 느린 사람은 대부분 말끝을 늘이는 습관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라고 말할 때 '내가아~'

'집에서'라고 말할 때 '집에서어~'

이런 식이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말끝에서 캐스터네츠를 치듯이 박수를 치면서 의식적으로 끊어 읽는 연습을 하면 습관 교정에 도움이 된다.

내가 / 집에서 / 쉬고 있는데 /  갑자기 / 전화가 / 왔어.

늘어지지 않도록 박수를 치며 읽자.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속도를 잡을 수 있다.


두번째, 간투사나 불필요한 습관어 줄인다.

문장 사이에 '어~'나 '음~'등의 말들을 습관적으로 넣는 분들이 있다.

이런 말을 간투사라고 하는데 불피요한 습관어다.

간투사를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녹음이다.

실제 본인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내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

놀라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속도가 빠른경우>

미국을 비롯해 서양권은 말하는 속도가 살짝 빠른 것을 선호한다.

열정적이고 힘 있는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너무 빠르다면 조절은 필수다.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번째, 양손을 의자에 깔고 앉은 뒤 말하기

손을 누르고 앉아 있으면 체중이 손에 전해지므로 '눌려 있다'는 무거운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조금 더 천천히 무게감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뇌에 인지 시킨다.

평소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연습니다.


두번째, 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말하기 

호흡을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속도는 눈에 뛰게 조절된다.

말이 빨라질 때마다 호흡을 좀 더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세번째, 발음을 신경 쓰면서 말하기 

속도가 빠르기에 발음을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초보 래퍼들이 랩의 속도를 따라가기 바빠 발음이 뭉개지는 것과 같다.

발음과 속도를 함께 가져가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 여기서 추가 꿀팁!


발음 연습은 이렇게 하라. 

첫번째,하루에 5~10개의 단어를 '모음'의 발음에 집중해서 발음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할 때 모음은 5번이 쓰인다.

'아,여,아,에,요' 이다.

입을 크게 벌려 턱이 아래로 턱이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로 모음 다섯개를 정확하게 발음하면 된다.

실전에서는 상대방을 의식해 움츠려들기 일수이므로 평소 연습은 '과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해야한다. 


두번째, 젓가락이나 투명 빨대를 물고 발음한다.

혀를 젓가락 아래로 낮춘다. 

빨때를 양쪽 송곳니 아래 정도에 놓은 뒤 살짝 물자.

혀는 빨대 아래쪽으로 내린다.

그리고 읽어 나간다. 

평소와 달리 혀가 내려가 있는 상태이므로 발음도 무척 힘들고 굉장히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잘하는 것이다. 

마지막 문장까지 읽은 뒤 바로 빨대를 빼고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자 

막혀있던 봇물이 터지는 것처럼 시원한 발음이 나오는 것을 느꼈는가?

평소 혀 위치를 낮출수록 발은을 더욱 또렸하게 만드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속도가 느린 경우, 속도가 빠른 경우로 나눠 몇가지 보이스 트레이닝 기법을 살펴보았다.

목소리가 가진 열정과 여유로움, 그리고 수많은 감정들의 완금 조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속도'리는 것을 꼭 기억하라.

오늘의 작고 사소한 습관만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는 더욱 깊은 향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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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00937: 단일 그룹의 그룹 함수가 아닙니다.


Group by 관련 오류 메세지


SQL> select  avg(급여), sum(급여) from 직원테이블 (정상 쿼리)

SQL> select 부서코드, avg(급여), sum(급여) from 직원테이블 (실행 오류 : ORA-00937)


직원테이블에서 급여 평균,합계 단일 결과를 확인 할 경우에는 첫번째 쿼리를 사용해도 되지만

부서별로 급여 평균을 구할 경우에는 두번째 쿼리를 사용하면 ORA-00937 오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류가 나는 이유는 avg(급여), sum(급여) 부분은 전체 테이블에서 하나의 값을 나타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서코드를 추가 하게 되면 부서별 급여 평균과합계를 구하라는 명령이 됩니다.

사람이 처리하게 되면 부서별로 그룹을 나누고 해당 평균과 합계를 자연스럽게 구하겠지만 

DB 입장에서는 그룹을 나누어 처리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명령이 없기 때문에 실행하기 어렵다는 메제지를 표시 하는 겁니다.

그래서 두번째 쿼리를 정상적으로 실행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그룹별로 처리해라 라는 명령을 추가해 줘야 합니다.


SQL> select 부서코드, avg(급여), sum(급여) from 직원테이블 group by 부서코드


group by 부서코드 명령을 넣어 줌으로써 데이터를 어떤 그룹으로 나우어 처리하도록 DB 쪽에 알려주는 겁니다.


GROUP BY 사용시 유의 사항


1. GROUP BY 뒤에 붙는 컬럼은 조회하는 컬럼이 아니더라도 해당 테이블에 존재하는 컬럼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SQL> select avg(급여), sum(급여) from 직원테이블 group by 부서코드


2. 조회(select) 절에 사용되는 컬럼은 GROUP BY에 모두 표기해야 한다.

SQL> select 부서코드, 부서명, avg(급여), sum(급여) from 직원테이블 group by 부서코드,부서명


3. GROUP BY 절은 ALIAS를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컬럼명을 사용해야 합니다.

SQL> select 부서코드 as 부서, avg(급여), sum(급여) from 직원테이블 group by 부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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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Play in the water)

한여름 물놀이를 하는 영상입니다.

뛰어 내리고 뛰어 들고 빠지고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 버립니다.

여름은 청춘의 계절이기도 하고 일상을 잊고

휴식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저역시 내년 여름에는 

자유롭게 시원한 휴가를 가볼까 합니다.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에 많이 쓰기기도 하는 영상입ㄴ다.

유튜브를 시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저작권 라이센스 설명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DOWN

jump play1.mp4

jump play2.mp4

두개의 파일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지만 

동영상 화면중 썸네일 이미지 저장 방법

같은 간단한 내용도 정리 해서 올릴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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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회부터 계속 로또를 구매해 왔다.
구매를 놓친 경우는 10회가 되지 않을 것이다. 꾸준히 사온 결과중에 인증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보고 있다. 작년에 나에게 작은 계기가 있었는데 그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6개 번호중 3개도 맞추고 4개도 마추었다
결국 5개도 맞추고 말았다.
이제는 6개를 맞추는 경우만 남은것이다.
2등이든 1등이든 맞추어야 하는 번호개수는 6개이다.
한계단씩 맞추어 왔고 이제 한계단만 남았다. 나혼자만 맞춘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감사하다. 그리고 이런 기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로또 5등 당첨자 입니다.
나는 로또 4등 당첨자 입니다.
나는 로또 3등 당첨자 입니다.
그리고 나는 로또 1등 당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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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방법


혹시 지금 이 순간 친구나 동료가 옆에 있다면 한 가지 게임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나중에 해도 좋다.

다음에 열거된 노래를 입으로 하지 않고 박자를 따라 책상이나 탁자를 두드려보자.

그리고 친구에게 그 박자가 어떤 노래의 박자인지를 맞히게 해보는 것이다.

# 애국가 / 여러분 /  학교종 / 생일 축하합니다 / 강남 스타일

당신은 친구가 몇개를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탠퍼드대학교 엘리자베스 뉴턴은 이와 비슷한 실험을 했다.

그녀는 두 그룹으로 실험 참가자를 나누고 한 그룹은 노래의 리듬에 따라 탁자를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그 리듬만을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추도록 했다.

두드리는 노래는 약 120곡으로 미국인이라면 거의 다 아는 노래로 구성되었다.

실험 결과, 평균적으로 맞힌 곡의 수는 겨우 3곡에 불과했다.

3곡도 리듬을 들어서 제대로 유추했다기 보다 거의 찍어서 맞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다.

그런데 놀라운건 그 다음 질문에 있었다.

노래의 리듬을 두드렸던 사람에게 내가 당신에게 물어봤던 것처럼 다른 사람이 몇개의 곡을 맞힐 거라 예상하는지 물어 보았더니,

노래를 두드렸던 그룹은 상대방이 무려 50퍼센트나 맞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현상이 외 발생하는지는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안다.

나도 20대때 친구들과 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신기했는데 박자를 두드리는 사람은 노래를 떠올리면서 해야해서 노래 멜로디가 선명하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하지만 탁자 소리를 듣는 사람은 멜로디나 가사는 없고 그저 '딱딱' 소리만 들려서 노래가 아니라 모스부호와 같이 들리는 것이다.

이때 탁자를 두드리는 사람이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지식의 저주는 타인에 관한 지식과 관련 있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떤 상태이고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도 부족한 면이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 상대방이 아닌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잊을 때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잘 빠지는 부류는 전문가 집단이다.

인간은 무언가를 알면 자신이 무언가를 모르던 상태를 망각한다.

특히 교수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이 모른다는 것을 망각한 상태에서 강의하면 학생들은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는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열변을 토하지만, 실제 청강자는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빠진 셈이다.

그래도 교사는 교육학을 배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적지만 대학교 교수는 매우 심각하다.

잘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일단 잘 알면 잘 가르친다고 착각한다.

게다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

'메타인지' 부족과 '지식의 저주'가 만나는 경우를 나는 대학 강단에서 너무나 많이 느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내가 대학을 그만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가 이러려고 대학에 왔나. 자괴감이 든다' 라는 생각을 대학생활 하면서 무척이나 많이 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교육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저주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간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반성컨대 나 또한 '지식의 저주'에 가끔 빠지지만, 한 사건을 겪은 뒤 부터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다음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에 나온 '지식의 저주' 이다.

당신은 부디 '지식의 저주'에 빠지질 않기를 바란다.

10년 전에 친구와 야구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한참 떠드는데 이상하게 친구의 표정이 멍한 것이다.

나는 '녀석이 좀 피곤한가?'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갑자기 친구가 불쑥 물었다.

"도루가 뭐야?"

나는 순간 멍해졌다.

"아니,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응,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남자가 도루를 모를 수 있냐?"

친구는 얼굴을 붉히고는 기분이 많이 상한듯 집에 간다며 가버렸다.

친구의 빈자리를 보며 당황했지만 이내 좀더 깊게 생각해 보았다.

나는 도루 같은 야구의 기본 용어가 너무나 상식적인 용어라고 생각해서 성인 남자가 모르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친구가 멍하게 있을대 조차 피곤해서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더구나 그 친구는 정말 아는게 많았다.

특히 동식물에 대해서는 내 주변에서 가장 깊은 지식을 가진 친구였다.

'혹시 내가 모르는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 그 친구에게는 너무 상식적인 것은 아닐까?'

나는 '지식의 저수'에 빠졌던 것이다.

평소 그 친구의 능력을 높이 평가 했음에도, 그 순간 '지식의 저주'에 빠져 친구를 무시했던 것을 깨닫고 매우 미안했다.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최대한 듣는 사람의 처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보내는 메세지가 때루는 그에게 '따딱' 소리만 나는 모스부호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듣는 이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합당한 멜로디로 불러주어야 한다.

비로소 그때 '지식의 저주'는 사라지고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그날 이후 나는 변했다.

그 친구와 간혹 스포츠 이야기를 할 때면 조금 신경을 써서 용어를 풀이해 주거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

친구를 위해 멜로디를 불러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니까?

그러고 우리는 여전히 베스트 프렌드다.

- 고영성, 완벽한 공부법 중에서 - 


이 내용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문장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라는 문구 이다.

물론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만큼의 노력과 공부를 했다는 것이니 인정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남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일상 가장 많이 겪어 본 일일 것이다. 그리고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몰라도 아는척 하고 있는 자신을 본적이 많을 것이다.

그 무리에서 빠지고 싶지 않아서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아서 아는 척 가면을 쓰고 몰래 화장실 가서 검색하고 나오는 일을 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잘못된 이야기 문화중 모르는 부분에대한 것을 마치 잘못 한것 처럼 지적을 하고 무시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 이다.

댓글만 봐도 단어의 뜻, 마춤법 등등 별의 별 지적으로 시작해서 서로를 깎아 내려 간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모르는 것은 비난 받을 대상은 아닌 것이다. 

직장에서도 참많이 느끼고 당하는데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모른다고 면박을 주고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계급 놀이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너보다 위다 라는 의식이 깔려 있는 건지 누가 그리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것은 내가 볼때 절대 좋은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안다고 머리 꼬리 다 자르고 몸통만 이야기 하면서 일을 지시하는 상사들에게 당해 본적이 너무도 많을 것이다.

몸통만 봐도 이게 무슨 생선인지 알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모를 경우가 더 많다.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정말 걷지도 못했던 인간들이 자신이 걷지도 못했었다는 것을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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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상상 (Sweet Imagination)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저작권 라이센스 설명 


안녕하세요 달콤한 순간을 

상상하게 만드는 영상소스를 올려봅니다.

현재 진행형이 신분들도 있을 것이고 

과거를 회상하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다르게 본다면 

반전 영상으로 사용 하실 수도 있습니다.

둘이 남자 였다는지 또는 물건을 꺼내는 행동일 수도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했던 것을 벗어난다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영상소스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 들이 많이 있으실겁니다.

제 머리로는 오늘은 여기까지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DOWN

sweet imagination.mp4


얼굴 가리고 시작하시는 분들로 요즘 유튜브가 많이 붐비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자가 많아지는 것인데 좋을 것이 뭐가 있냐고 

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방식이든 컨텐츠가 다양해 진다는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겠죠

경쟁자 부분에 대해서는 구독이나 좋아요 부분에서 

구독은 한번만 되는 건 아니죠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선택을 받는다면 경쟁이 될 수도 있지만

좋은 컨텐츠를 만든다면 언제든지 구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로는 쉽지만 말이죠 하지만 경쟁 구조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위 크리에이터가 되겠다 이렇다면 또 몰라도 말이지요.

꿈을 크게 갖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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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자주 볼수 있던 요가 여인 (Yoga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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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유튜브를 보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영상 소스 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 있을까요? 

원하시는 분들은 다운 받으셔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DOWN

Yoga Woman.mp4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눈에 띄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새로운 유뷰트에 도전을 하시는 많을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 까지 들어 오셨다면 

갖고 계시지는 않을 꺼라 생각 됩니다만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용기가 없어서인지 자신을 오픈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물론 얼굴 오픈 하시고 하는 분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적어도 자신의 사생활과 바꾸어 컨텐츠를 만드시는 용기는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저역시 가급적 오픈을 하지 않고 채널을 유지해 볼 예정이지만 

생각 보다 적당한 컨텐츠를 생각해 내거나 만드는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멈춰서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은 

발전의 여지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우선 적으로 생각되는 

소스 영상들을 찾아 올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영상을 찾아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찾는 다기 보단 골라 올린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입니다.

막상 제가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 볼까 했을 때 필요 했던 부분이라서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봐 주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일단은 영상 소스들과 제가 인코딩을 해보면서 알게된 작은 지식등을 

정리해서 올릴 생각 입니다.


일단 제생각은 더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영상소비들도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이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부수입 모델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보다는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충분히 도전 할 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취미로 하신다고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취미가 잘되시면 1석 2조를 얻게 되시겠죠

부수입이 아닌 주수입이 되실 수도 있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이기도 합니다.


헬조선 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직업과 알바를 제외하고 추가로 수입을 만들수 있는 것은 

유튜브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절대 만만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길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정보를 얻는데 있어서 이제 기사나 블로그 같은 글보다는 

이제 영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된 영상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면 편집 되지 않은 영상정보가 더 진실되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100% 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또는 가져 옮길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내 삶 여유를 갖고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선택 할 수 있는 삶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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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경 (city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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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영상입니다.

커플 같은 분들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온라인으로 동영상 파일크기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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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view .mp4


도시가 한눈에 들어 오는 영상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저런 곳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참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이런 풍경도 날씨가 따라 주지 않으면 보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몇자 적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몇일전에 비가 내리더니 본격적으로 추위가 오는 모양입니다.

참 갈 곳도 많고 볼것 도 많은데 

점점 집 회사 집 회사 쳇바퀴만 돌고 있네요

머지 않아 충전을 하고 움직여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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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잘하는게 없어요!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의 눈치 보느라, 먹고 살기 바빠서, 정해진 코스대로 살다보니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막상 고민해보면 딱히 장점이라고 내세울 것도 없는 게 보통이다.

과연 진짜 장점이 없을까?

개인의 장점이란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라도 주변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분야가 하나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가장 잘 알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영역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날카롭게 다듬어 세상이라는 정글을 헤쳐나갈 것이 아닌가?


그래도 스스로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이 스스로 냉철한 기준을 세워 자신을 평가하려면 높은 내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고민만 하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절규뿐이다.

도대체 내 장점이 뭔지 나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자

그래서 바리스타가 되거나 카페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카페에서 일하다 보면 의외으 복병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고객이다.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 만큼 좋은 접대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만양 당신이 손님 접대에 소질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카페에서 근무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시도하고 도전했지 때문에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아면 그 길을 걸어가며 직접 부딪혀야 한다.

그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면 무조건 경은 남는다.

그 경험이 장점을 만들기 위한 씨앗이 될 것이다.

당장은 진짜로 잘하는게 무었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겠지만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과 학습능력이 어느 순간 하나로 모여 장점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잘하는게 무엇인지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시도하고 시도해라

그것이 장점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문의를 해보았다.

필자 역시 별 다를 봐가 없었다. 내가 내의지로 무엇을 해내어 결과를 내어 본게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일도 했고 많은 결과도 내었다. 그러나 진심 내 스스로 순수하게 결정해서 한것은......

대답하기가 힘들다.

물론 지금의 나의 인생은 내 스스로가 결정한 결과 인것은 틀림 없는 일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내가 찾아서 내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 

매일 노트를 쓰는 것이다. 

감사노트, 소원노트, 그리고 데일리 리포트

소원노트는 쓰기 시작한지가 1년이 막 넘은 참이다. 

내가 온전히 스스로 생각하고 지켜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에 작은 반복으로 완성된 결과를 느껴 본적이 있다. 

그이후 말로는 무척 떠들고 다녔지만 실제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 

100마디 말보다 한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진실이다. 

어릴 적에는 장점이 많았던것 같다.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닐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져 버렸다. 

아쉽게 다쳐서 없어진 것도 있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고 더이상 그 장점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지금의 나는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1달후, 3달후, 반년후, 1년후에 나는 장점이 하나하나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며 이글을 적는다.

말하고 행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을 좀전에 한것 같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아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꾸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려는 것을 자주 이야기 하다 보면 해보고 싶어 질때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눈으로 확인 까지 하게 되면 행동으로 옮겨질 확율은 더욱 높아 지는 것 같다.

그래서 말하면서 적기 시작했다. 

멋진 영상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은 아니어도 한자 한자 적은 글자를 읽어 내려 가다 보면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어디선가 생겨 난다. 

그리고 1년전 나와 지금의 나는 확실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아직 그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보이는 변화는 곳 올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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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원숭이 (baby mong)

귀여운 아기 원숭이 모습입니다. 

아무 근심이 없어 보이는 모습이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영상을 만드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프리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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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mong.mp4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 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일상 생활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역시 그런 마음으로 시작 하고 있습니다.

시작하는 것은 막상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시작 하기 전까지는 굉장히 멀어 보이지만 

막상 한번을 해보게 되면 시작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시작이 힘든것은 

한번으로 명작을 탄생시키려는 욕심이 앞서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그런일은 저~~얼때 없습니다.

물론 순간영상이 아주 절묘하게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멋있는 영상을 한번에 만든다는 것은 

로또 100번을 맞을 수 있는 행운을 쓰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시작은 해보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이것을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한다는 것은 

원하는 만큼은 아닐지라도 크던 작던 반드시 보상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삶이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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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과학] 우리 눈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진화론으로 세계 학문의 흐름을 바꿔놓은 대과학자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이런 말을 했다.

"만약 오랜기간 조금씩 변화하여 만들어질 수 없는 기관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나의 학설은 절대 성립될 수 없지만 그러한 기관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눈은 정말로 놀라운 기관이다.

현대 과학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어떠한 기구보다도 복잡하고 섬세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증명하는 기관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똑같은 이유로 지적설계론자들이 신이 '디자인'한 신체 기관을 예로 들며 사용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에 눈 먼 자연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관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만큼 눈이 없던 생명체에 눈이 "진화"했다는 말은 정말 믿기 힘들다.

암흑 속에서 허우적대던 생명체가 어떻게 갑자기 세상을 보는 눈을 갖게 되었을까?

이것을 전지전능한 신이 눈을 '디자인'했다라고 대답해버리면 아주 쉽게 끝나겠지만 의문을 갖고 조금만 더 살펴보면 '생면의 진화'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다.

41억년 전 최초로 지구에 나타난 생명은 눈이라는 시각 기관이 없었다.

지구상에 사는 생명은 모두 장님이었으며, 목적없이 떠다니는 미생물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태양에서 나오는 에너지 햇빛이다.

눈먼 미생물 중, 햇빛이 잘 드는 명당자리에 머물던 박테리아는 생존과 번식을 잘 할 수 있었던 반면 햇빛이 전혀 들지 않거나 햇빛이 너무 강해 자외선 공격을 받는 안 좋은 위치에 머물던 박테리아는 번식을 하지 못하고 죽어나갔다.

그렇게 수억년 동안 운좋은 박테리아만 생존해오던 어느날 한 박테리아의 번식 과정에서 DNA 복제 오류가 발생한다.

DNA 복제 오류는 생명체의 번식 과정에서 꽤 빈번하게 일어나는 실수지만 이 박테리아의 DNA 복제 오류는 특히 주목할 만한 유전자의 변형을 가져왔다.

햇빛을 감지해낼 수 있는 부위가 생긴 것이다.

이 과정이 자연에서 "돌연변이가" 탄생하는 과정이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DNA 복제 과정은 완벽하지 않으며 지금도 우리 몸속 세포에서는 온갖 복제 실수가 일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존과 번식에 있어서 이점이 있는 돌연변이가 아니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햇빛을 감지할 수 있게 된 이 돌연변이 박테리아는 밤이 되면 빛을 많이 받기 위해 수면으로 올라갈 수 있었고 낮에는 치명적인 자외선을 피해 수면 아래로 내려가 안전하게 햇빛을 흡수하며 생존과 번식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이점을 가진 돌연변이 박테리아의 개체 수는 급속도로 증가했고 운으로만 생존해오던 박테리아 개체 수는 서서히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박테리아가 진화한 것이다.

자연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과정은 랜덤이지만 그 돌연변이가 기존의 생명체를 대체하는 과정은 랜덤이 아니다.

랜덤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가 생존과 변화에 뚜렷한 이점을 가진 돌연변이라면 생존 경쟁에서 뒤처진 기존의 생명체는 이 돌연변이로 대체되어 버린다.

자연에서는 강한 유전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유전자가 강한 것이다.

시간이 흘러 단순하게 햇빛을 감지하던 부위는 어느 순간 오목하게 파인 모양으로 변화했는데 이것 또한 생존에 커다란 이득을 주는 변화였다.

빛을 감지하는 부위가 평평했을 때는 단순히 빛의 존재를 느끼는 것에 불과했다.

빛이 오는 방향을 아는 것이 어려웠지만 빛을 감지하는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자 빛이 오는 방향까지 감지해낼 수 있게 된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영상속 해니지 박사가 아주 쉽게 걸명하고 있다.

빛은 어떤 방향에서도 와도 빛을 감지하는 부위가 평평하면 빛이 오는 방향을 감지해 낼 수 없다.

왼쪽,오른쪽,위,아래 빛이 오는 방향이 바뀌어도 빛을 받는 부위에는 별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빛을 감지하는 부위가 오목하게 들어가면 빛이 오는 방향에 따라 그림자도 생기고 빛을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부분도 생긴다.

처음으로 빛에 '각도'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빛은 받는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자 빛이 오는 방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형이 나타나기 시작한 초기 생물로 플라나리아라는 편형 동물을 예로 들 수 있다.

플라나리나는 현재도 바닷속에 살고 있는 아주 오래된 생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로 들어오는 빛의 방향을 통해 사물의 형상을 어렴풋이 볼 수 있게 되었으면, 무엇이 먹이이고 천적인지 어렴풋이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기존의 생명체를 대체할 수 있는 엄청난 이점이 되었다.

그러나 오목하게 들어가는 것만으로 인간의 눈과 같이 사물을 뚜렷하게 보는 시각기관으로 만들어낼 수 없다.

빛을 받는 부위가 너무 넓어서 초점도 맞지 않고 사물의 형태도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섬세한 눈과는 거리가 멀다.

사물에서 반사된 빛의 방향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고 또렷하게 보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했을가?

그것은 바로 빛이 들어 오는 구멍 자체를 작제 만드는 것이다.

오목했던 모양은 훨씬 더 깊숙하게 공처럼 말려 들어가 빛이 들어오는 공간을 대폭 축소시켰고 빛이 들어오는 방향과 초점이 더욱 정확해지자 사물의 형태도 더욱 뚜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도 이런 눈을 가지고 있는 해양생물로는 앵무조개가 있다.

이들은 플라나리아의 오목한 눈보다 해상도가 훨씬 좋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생물보다 생존에 훨씬 유리한 위치를 점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바늘 구멍눈에도 문제가 있었다.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작아 사물이 더 잘 보이기는 했지만 빛이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이 너무 작기 때문에 빛이 부족한 어두운 심해에서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심해에서는 오히려 오목한 눈으로 빛을 많이 끌어모으는 것이 유리했고 해양의 생물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 맞추어 각기 다른 눈을 진화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목한 눈과 바늘구멍 눈에서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살리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구멍난 눈으로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구멍을 덮는 투명한 보호막이 생겼는데 오랜 기간 보호막이 모양이 변해가며 빛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모양의 보호막이 생긴 것이다.

오목 눈 처럼 넓은 부위로 빛을 받으면서도 바늘 구멍 눈처럼 빛을 모아 주는 "렌즈"가 탄생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스터리 했던 눈이 진화해온 역사이다.

그런데 바다속 생물들이 육지로 올라오기 시작하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물속에서 잘 볼 수 있도록 진화한 눈이 물밖으로 나오자 다시 빛이 왜곡된것이다.

물에 담긴 젓가락이 취어 보이는 이유와 같이 빛은 물에서 공기, 공기에서 물 이렇게 관통하는 매질이 달라질 때 굴절이 생긴다.

그러나 우리들의 눈은 처음 물속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물속에서 보기 위해 물기가 가득한 눈으로 진화해왔다.

물속에서 잘 보기 위해서 빛이 이동할 대 매질의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눈도 물을 머금고 있어야 했던 것이다.

그런 물기 가득한 눈이 지상으로 올라오자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다시 왜곡돼 버렸던 것이다.

그 후 지상으로 올라온 생물들은 수십억 년에 걸쳐 시각 기관을 재정비해 왔고 서서히 지상에서도 초점이 살 맞는 눈을 갖게 되었지만 바닷속에서 태어난 우리들의 눈은 아직도 물기가 가득하다.

생물체가 인지하는 "빛" - 코스모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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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Smile)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프리라이센스]


자주 보였던 영상 소스 유튜브를 보면서 

자주 사용 되는 영상 소스 중 하나인듯 합니다.

원래는 유원지에 놀러가서 찍은 영상내용 이지만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의 시원한 미소 때문에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사용 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DOWN


Smile.mp4


몇몇 영상을 찾아 봤지만 

이분 처럼 시원하게 웃는 미소 영상은

찾기 쉽지 않더군요

저역시 많이 애용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무래도 얼굴이 정확하게 나오는 

영상이다 보니까 초상권 라이센스 부분이

걱정이 되신다면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아마도 초상권 문제 제기가 생긴다면 

편집해야 하실 분들이 많아 

작은 재미있는 이슈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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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어떻게 하면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여름을 맞아 해변에 놀러 가기 위해 늘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이렇게 대답한다.

글쎄... 내일 아침부터 달리기라도 해야겠는걸?

글쎄... 당신이 정말 내일 아침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령 달리기를 시작하더라도 당신은 무려 92%의 확률로 달리기를 포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비율은 고작 8%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주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당신이 끝까지 해낼 확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시작하겠다면 먼저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긴 하는 걸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노력, 근성, 고난, 극복, 성취 

그런데 여기에 재미를 더하면 안되는 걸까?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를 포함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올바른 것은 마땅히 힘들어야 하고 무언가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면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15분 동안 전력 질주하고 나면 운동을 했다고 뿌듯해하지만 1시간 동안 강아지와 산책하고 나면 운동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소파에 앉아 멍하게 TV나 보는 것에 비하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운동이다.

친구와 농구하는 것, 공원으로 데이트 가는 것, 주말에 골프치는 것, 당신이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식은 조금만 찾아봐도 무궁무진하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려면 마냥 즐거운 것으로는 부족한데,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결국 성과를 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즐길 수 있는 목표를 선택했을 때 성과도 46%나 향상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목표를 계획하는 당신에게 재미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고 더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필수 사항인 셈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첫째, 목표에 효과적인 이름을 붙여보자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고 이름 붙여야 목표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운동'이라는 목표에 '달리기'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어렵게 만들 뿐이다.

대신에 농구를 좋아한다면 '운동' 대신에 '농구하기'를 넣어 보자

'매일 운동하기'와 '매일 농구하기' 벌써부터 느껴지는 지루한 정도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둘째, 목표를 즐거운 일과 융합하자.

당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 이루어야 할 목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만약 독서를 목표로 삼았는데, 혼자 하는 것은 싫어하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게 좋다면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게 좋다.

독서라는 목표를 이루면서 대화하는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당신이 바둑이나 게임처럼 심리전을 즐기는 타입인데 운동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검도 같은 운동을 해보자.

운동을 하면서도 상대와 짜릿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어떤 종류의 목표든, 목표는 어렵고 힘들어야 한다는 믿음은 우리의 의지를 꺾어놓기에 십상이다.

그러나 재미는 우리가 끝까지 하도록 만들고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도와준다.

힘든 일에 매진하는 것을 스트레스라 하고 사랑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열정이라 부른다.

당신이 열정을 발휘하며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전에 앞으로는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어떻게 하면 재미 있게 할 수 있을까?


위 영상에서는 즐기면 모든것이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사실 100%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즐거움과 성취감 까지 포함이 된다면 그 일은 반드시 결과를 낸다고 생각 한다.

여기에 필자가 사용한 방법도 있다. 그 것은 필자가 수능을 공부할 때 이야기 이다.

언어 영역 시험을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르던 때가 있었다. 시간을 두고 지문만 다 읽을 수 있어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필자는 암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약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 하는 편이라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진도를 잘 못나가는 성격이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띄엄띄엄 진도를 따라 가다보니 좋은 성적은 기대할 바는 아니었다.

아무튼 필자는 언어 영역 시험에서 놓치는 문제를 보니 약이 오르기도 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려봤다. 

어디선가 들은 방법인데 누가 이야기 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방법은 문제를 읽고 지문을 읽는 방법이다. 

뭐 이방법은 요즘은 누구나 아는 평범한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제대로된 효과를 주지는 못했다. 문제를 먼저 읽었다고 해도 지문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그 안에서 답을 찾는 것도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니었고

시간에 쫓기는 것은 그래로 였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면 책을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딩시절 교과서 와 참고서 외 다른 책이라고는 그리 친하지 않은 내게는 그방법이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데 책을 바꾸었다. 만화책으로 많이 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한참 책방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만화를 대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처음에는 하루에 10권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림이 반이다 보이 충분히 쉬울 것 같았다. 

하루에 10권을 읽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다른 책을 보는것 처럼 막 읽기가 싫고 졸리고 집중이 안되는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읽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3개월을 처음에는 골라보던 만화책을 책방에 한쪽 벽면을 첫줄 부터 마지막 줄까지 가리지 않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읽은 속도가 빨라 진것이다. 처음에는 만화책도 10종류 정도 지나고 나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그런 것인줄 알았지만,

처음 보는 신선한 장르나 이야기도 읽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 진것이다.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한게 언어영역 시험을 끝내고 효과를 확실하게 느꼈다. 

그리고 더불어 만화속의 짦막한 지식들이 상식으로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다. 

이 지식은 더불어 얻은 선물이었다. 

그렇다 보니 다음 볼 만화를 찾은때는 그런 내용이 많은 책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 .

그러던 어느날 쯤 진짜로 책방에서 볼만한 만화책은 거의 다본 상태가 되었다. (순정만화는 보지 않았음)

그런데 사장님께서 소설책을 하나 권해 주셨는데 참 아이러이 하게도 이때 까지도 글로만 되어 있는 책을 읽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신기하게 권해주신 책을 읽는데 글자가 너무도 쉽게 읽어 지는 일이 일어났다. 

아직도 문학책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소설책이라면 즐겨 보고 있다. 

그리고 소설책으로 옮기고 나서는 언어영역 시험은 놀면서 풀수 있는 시험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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