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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올림] 도전적 시행 착오를 축적하라, "축적의 길" 5분만에 읽어보기


오늘 축적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흔히 축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인가를 쌓는다는 개념을 떠올릴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마냥 축적하는 것이 대단한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축적하는 것일까요?

혹시 픽사(PIXAR)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1995년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니모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겨울왕국 등 총 17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로 유명합니다.

픽사는 그동안 16번의 아카데미상과 7번의 골든글로브상 11번에 그래미상을 수상했을 만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성과에 이면에는 축적의 노하우가 잘 쌓여있습니다.

픽사는 제작과정 내내 실패를 추구하고 또 실패를 포용 합니다.

시행착오의 경험과 축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응용합니다.

때문에 스토리와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끊임없이 수정하고 삭제하며 수많은 실패를 감소합니다.

이는 각 단계마다 수백편의 미완성 작품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결국 픽사의 뛰어난 작품들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축적되어 만들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것이 실현 가능한지 계산해 봅시다.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에 흡족해 하면서도 막상 일을 구현하려고 할 때 현실은 높은 벽에 막막함을 느낍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디어 단계에서 나가지 못하고 그 문제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며 성공과 상관없이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어떤 일을 성공하는데 있어서 아이디어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디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사실 누군가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인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그 자체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차별화 시켜 나만의 축적된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우연히든 어떤 계기에서든 하나의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그때부터 남들이 격지 못한 수준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혁신적인 개념설계를 내어 놓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책 '축적의 길'은 그 동안 우리가 시행착오의 경험을 꾸준히 쌓아 나가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한 실패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때문에 축적의 시간도 가지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공통적인 원인으로 개념설계 부족을 설명합니다.

개념설계는 하얀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산업에 처한 위기의 본질은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개념설계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제품의 개념을 최초로 정의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개념설계와 실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은 개념설계 보다는 선진 기업들이 그려준 밑그림을 실행하는데에만 충실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져야 합니다.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은 새로운 개념설계를 제시하면서 독특한 산업을 창출하고 스스로 독점 사업자가 됩니다.

개념설계를 제시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매번 글로벌 챔피언 기업이 정의하는 개념을 뒤따라 가며 흉내내기 바쁩니다.

픽사는 1995년 토이스토리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들이 자신만의 개념설계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듯 새로운 개념설계를 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언젠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장악하던 노키아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에 속절없이 무너져 버렸듯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그저 열씸히 한다고 해서 생존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가 된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창의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보다 흐려진 밑그림을 받아와서 빠르게 실행하는 역할만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축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창시절 우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주어진 수학 공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비슷한 문제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버리면 우리들은 쩔쩔매며 그 문제에 좌절을 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식을 적용하는 것보다는 그 문제를 붙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매달려 스스로 풀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막막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치열하게 문제를 붙들고 고통스러운 시행착오의 과정을 축적한 사람들은 더 어려운 문제가 주어 지더라도 결국 해결하는 힘을 갖추게 됩니다.

남들이 하지 못한 시행착오나 실패의 경험이 축적 될수록 감히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초절정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책 "축적의 길"은 축적 지향의 삶과 사회를 만드는 4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축적의 길"로 가는 4개의 열쇠 

1. 결국은 사람이다.

고수는 실패를 축적해온 결과물의 상징입니다.

사회 문화적으로 괴짜,능력자,덕후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한편 고수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창발적 조합의 가능성이 열리도록 다양한 네트워킹을 촉진해야 합니다.


2. 스몰베팅 스케일업 전략

스캐일업(Scale Up)은 작은 아이디어를 키우고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몰 배팅(Small Betting)을 해나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중간 단계에서 실패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내기 마련입니다.

이 작은 실패들은 산업생태계 어딘가에 남아 전혀 다른 목적의 개념 절개를 만들때 중요한 재료로 다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위험공유 사회

도전적 시행착오의 경험이야말로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재이고 따라서 그 위험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합니다.


4. 축적지향의 리더쉽

우리는 지금까지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 위주의 결과물에 집중해 왔습니다.

스스로 개념설계에 도전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시행착오의 경험을 축적하려믄 노력은 부족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긴 안목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축적을 지향하는 마인드와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길게 놓고 보면 앞서 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저마다 다르듯 내가 꽃을 피우는 계절은 따로 있습니다.

빠르게 앞서 나가려고 하기보다 오히려 많이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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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The Great King Creator Han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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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King.mp4


광화문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입니다. 

한글을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요즘 말 모이라는 영화도 나왔습니다.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한류로 우리나라 말과 글이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을 영상으로 다시 보면서 

후광이 느껴 진다고 새삼 느껴 지기도 합니다. 

가까이 있을 수록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사실 인것 같습니다. 

이번 휴일에는 다시 한번 

광화문을 방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 님과 이순신 장군님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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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Wave and Sur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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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발레 연습 영상

발을 맞추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발레 연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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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내가 새해 목표를 지키지 못한 이유

- 영상내용 -


작년 제 새해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책쓰기와 달리기.

하지만 일년 동안 책쓰기는 프롤로그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고 새로 산 운동화는 신발장 안에서 방치되었습니다.

왜 나는 새해 목표를 지키지 못 했을까?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쓰기 위해 다음고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최소 500단어 이상의 원고를 쓰기.

많은 작가들이 아침에 글을 쓰고 그 양이 500단어 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지가 불타오르던 저는 그들과 같은 수치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습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는 정반대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은 목표를 말도 안되게 작게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게임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 게임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쉽게 무찌르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습관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처음부터 보스 몬스터를 무찌르려고 해서 입니다.

보스는 쓰러지지 않고 우리는 첫날부터 좌절을 하고 게임을 포기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전문 작가의 생산성을 따라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목표를 작게 설정하라고 합니다.

운동이라면 팔굽혀펴기 5번, 글쓰기라면 세줄 정도 입니다.

얼마나 바보스러워야 하냐면 그 습관을 미루는게 말이 되지 않을 정도여야 합니다.

'내일부터 할 거야'

'다음달 1일부터 해야지'

고작 팔굽혀펴기 5번을 하는데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변명을 집어 치우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합시다.

500단어가 아니라 딱 세 줄만 글을 쓰고 한시간 달리기가 아니라 동네 한바퀴만 슬슬 걷다 옵시다.

그러다보면 글이 잘 써져서 두 세시간 펜을 놓지 않을 때가 있고 걷는게 즐거워서 몸이 가벼워서 가뿐히 한 시간을 달리다가 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일 때는 일주일에 2,3번 보다는 매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일주일에 2번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여러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과 같이 자기합리화를 할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한번만 하고 다음주에 세번하면 되지 않을까?'

매일 하기로 정하면 오늘 그것을 할지 말지 고민할 일도 결심할 일도 없습니다.

책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낮춰도 되는 것은 어려움의 수준이지 빈도가 아니다.

바보스러울 정도의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합시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책에서 알려주는 꿀팁입니다.


"좋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쁜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다"

일기쓰기 습관을 가지려 했던 저자는 워드 프로그램을 여는데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싫었습니다.

쓰고 싶었던 마음이 그새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모장을 사용합니다.

반면 버리고 싶은 습관은 제대로 시작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SNS 사용을 줄이고 싶었던 저자는 먼저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을 삭제하고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로만 SNS를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는 SNS를 다 하고 나면 매번 로그아웃을 했습니다.

다시 SNS를 하려면 로그인을 하고 2단계 인증까지 해야 했기에 언제부턴가 그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SNS를 하지 않게 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초콜릿을 복잡한 암호를 입력해야 열 수 있는 금고에 넣어두기, 빨리 먹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자주 쓰지 않는 손으로 밥먹기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세운 새해 목표,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에 실패한 목표를 올해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바보스러울 만큼 작은 숫자로 시작하고 습관의 진입장벽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어플을 새로 설치했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자주 하는 것 같아 웹브라우저를 아예 삭제했습니다.

항상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틈이나면 주변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는 사소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새해 목표를 잘 지키지 못했다면 여러분도 조금씩 습관을 바꿔나가보는 것 어떨까요?

여러분의 올해 목표를 응원합니다.




영상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올립니다.

매번 하는 이야기 또 그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다는 것과 나의 행동이 일치 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또 그이야기 인가 하는 사람은 아마도 실행을 하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현재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목표도 이룰 수 없고 산에 오르는데 발을 떼지 못하는 상태이면 정상은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 볼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이 되어 버리고 만것입니다. 

물론 불가항력 적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외에 속하는 극히 낮은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서는 안될 예시 입니다. 그리고 안되는 이유를 찾기 위한 예시 일 뿐입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자기합리화 입니다. 

저역시 습관을 키우고자 매일 노트에 기록하는 일이 있습니다. 

벌써 약 1년정도가 시작한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습관을 유지 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뀐 부분이 더많습니다.

저역시 미루어서 몰아서 하는 경우도 아직 있습니다.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습관이 안된 이유가 그것일지도 모르지만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제가 남긴 기록들은 나에게 있어서 내인생에 피가 되고 뼈가 되는 양분이 될것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을 애초에 없는 것을 실제로 있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신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무에서 유로 바꾸는 작업 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합리화를 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구나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없던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고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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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mesh 와 Spring Security를 같이 사용하는 개발 환경에서 

header(헤더) 부분에 로그인(login) 여부 확인 시 인증(Authentication)을 호출했을때 

정상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web.xml에 설정 되어 있는 Sitemesh 필터와 Spring Security 필터 순서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필더 순서를 Spring Security 필터의 순서가 먼저 나오고 

Sitemesh 설정이 다음에 나오도록 설정을 하면 header 에 적용이 되지 않는 로그인 문제는

바로 정리가 됩니다. 


decarators.xml에서 설정된 layout 페이지 구성은 일반적으로 URL 을 호출해서 인클루드 시키는

방식으로 구현 되기 때문에 로그인 관련 Spring Security를 필터에서 먼서 체크 해야 합니다. 


Spring Security 태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방법

>> jsp 페이지에 태그 정의를 include(포함) 합니다. 

<%@ taglib prefix="sec" uri="http://www.springframework.org/security/tags" %>


>> 권한 체크 태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로그인 되지 않았다면 참입니다.

<sec:authorize access="isAnonymous()"></sec:authorize>

* 로그인 했다면 참입니다.

<sec:authorize access="isAuthenticated()"></sec:authorize>

* 인자로 주어진 롤을 가지고 있다면 참입니다.

<sec:authorize access="hasRole('ROLE_ADMIN')"></sec:authorize>

* 인자로 주어진 롤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참입니다.

<sec:authorize access="!hasRole('ROLE_ADMIN')"></sec:authorize>

* 인자로 주어진 롤들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참입니다.

<sec:authorize access="hasAnyRole('ROLE_ADMIN','ROLE_MANAGER')"></sec:autho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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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서퍼 (Wave and Surfer)


유튜브 시작, 인트로 등등 무료 영상 소스 (free stock video) 

CC0 라이센스 (Free License)  라이센스 걱정없이 사용 가능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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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and serfer.mp4


사진만으로도 멋저 보이는 서버의 영상입니다. 

도전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일지

아니면 과거 성공이나 실패를 바라 보고 있는 

모습인지 알수는 없지만 

우리 인생에 다가오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밝은 햇살이 있고 하늘이 맑고 파도가 잔잔한 모습을

보아서는 이제 도전할 준비 마친 모습일꺼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지난밤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악천우가 지나가고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은 저사람의 미래는 어둡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소소한 파도 정도는 가뿐하게 넘길수 있는 

보드를 가지고 있고

당당하게 바다를 바라 보는 모습은 멋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응원하듯이 햇살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이미 이러한 경험을 맛보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이미 도전을 하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가 좋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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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사기꾼의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뒤통수를 맞는가]


한 남자가 백지로 된 가짜 돈을 냅니다.

주인은 아무런 의심 없이 백지를 받은 뒤 450만원짜리 반지를 남자에게 건넵니다.

반지를 받은 남자는 유유히 가게를 떠납니다.

이는 실제 실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우리는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람들이나 방금 전처럼 어처구니 없는 사기에 당한 사람들을 보고 왜 저렇게 쉽게 속는지 의아해합니다.

'나라면 절대 속지 않았을 텐데..' 라면서 말합니다.

반면 사기에 당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무언가에 홀린 것 같았다.

사기꾼들은 교묘한 심리 기법을 사용하면서 피해자의 행동을 조정합니다.

심리를 이용했기에 피해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어쩌다 보니 사기꾼에게 소중한 것을 넘겨주고 맙니다.

오늘은 책<뒤통수의 심리학>을 통해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심리 기법을 살펴보고,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영상에서 쓰인 심리 기법을 살펴봅니다.

남자는 반지를 사기 직전, 주인에게 쓸데없는 질문들을 계속 던집니다.

지하철 위치와 방향을 묻는가 하면,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교묘하게 돈을 받아도 괜찮다고 얘기합니다.


<뒤통수의 심리학>은 이렇게 얘기 합니다.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대신 많은 내용을 빠른 속도로 말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는 머리속에 많은 정보가 밀려 들어 오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많다.

귀금속 매장 주인은 남자가 얘기 하는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느라 자신이 받은 돈이 제대로 된 돈 인지도 구분하지 못하게 됩니다.

야바위하는 사람이 컵을 돌릴때 계속 입을 놀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하려는 순간, 혹은 어떤 물건을 사려는 순간, 상대방이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 의심해보세요.

뒤통수 치려는 건 아닌지. 

책 <뒤통수의 심리학>은 여기서 좀 더 발전한 기법도 알려 줍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물 한 병을 판다고 해봅니다.

단순히 '500원입니다'라면서 팔 수 있지만 대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두개에 천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에 500원이죠.' 싸게 드리는 겁니다.

심리학자 <바바라 데이비스>가 설계한 비슷한 실험에서 사람들은 전자의 경우 25%, 후자의 경우 70%가 물건을 샀습니다.

왜 일까요?

우리에게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에 500원이라 하면 바로 그의미가 파악 됩니다.

하지만 다음 세 문장을 한번에 말하면 상대방은 평가할 시간을 잃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들은 싸게 준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만약 어떤 판배자가 당신에게 제품 가격을 알려준 뒤 고민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1개월 이상 사용하면 얼마가 할인되고, 사은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끊임없이 말한다면 조심하세요.

우리에게는 조용하게 판단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 알려드릴 기법은 '채찍과 당근'입니다.

책은 다음 실험을 소개합니다.

불법 주차가 된 차가 있습니다. 실험진이 창가에 주차 위반 딱지처럼 생긴 광고지를 붙입니다.

자신의 차에서 위반 딱지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한 운전자는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스러워하다가 이내 광고인 것을 확인하고 안도합니다.

바로 이 때 연구진이 다가가 기부 요청을 했더니 훨씬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응했습니다.

우리는 걱정거리가 없어질 때, 안도가 될때 관대해집니다.


그리고 사기꾼은 이를 악용합니다. 사기꾼은 먼저 두려움을 부추깁니다.

당신에게 혹시 이런 문제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 뒤 안도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저에게 마침 당신에게 딱 맞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안을 합니다.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드리겠습니다.


책<뒤통수의 심리학>은 이외에도 사기꾼들이 즐겨 쓰는 수십 가지 심리 기법을 소개합니다.

사기꾼은 심리학을 이용해 피해자들의 감정을 조종합니다.

때로는 압박하고, 때로는 위로를 주고, 때로는 방심하도록 사람을 우쭐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심리학은 사기꾼에게 주어지면 위험해집니다.'


반면 책<이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심리학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개개인이 더 현명하게 판단 하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계획할 때 심리학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여행기간을 줄이거나,하루 예산을 줄이거나 입니다.

심리학은 이런 양과 질 사이의 선택에서 명백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바로 기간은 짧아도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또한<대니엘 카너먼>이 발견한 정점과 종점 규칙에 따라서 여행의 마지막 순간 피날레는 가장 임팩트있게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을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방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물질 구매보다 경험 구매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람들에게 지난 1년동안 가장 의미있는 구매를 물어보면 대부분 경험 구매를 이야기 합니다.

같은 예산으로 누구는 가방을 사고 누구는 여행을 갔다고 해봅시다.

가방은 얼룩이 지고 해가 지지만 여행을 간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집니다.

지난달 좋은 가격에 샀다고 생각한 가방이 오늘 갑자기 특가 할인을 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여행을 간 추억은 남과 비교해도 빛바래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심리학은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위험해질 수도 있고, 지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두권의 책중에 어떤 책이 더 끌리시나요?

뒤통수를 맞지 않기 위해,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은 심리학 책을 펼쳐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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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Father and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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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and son.mp4


저희 집에도 영상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위치에서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제가 한 5살 정도 였을 때 사진입니다. 

아버지와 해변에서 발자국 찍기를 하며 놀고 있는 것을 뒤에서 어머니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이 영상을 보나 보니 그때의 기억이 나서 몇자 적습니다.

제사진을 보면 발자국이 제껀 삐뚤빼뚤한 모양으로 나있고

아버지의 발자국은 자로 잰듯 똑바른 직선으로 나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발자국을 일직선으로 낼수가 없었습니다.

오래전에 있던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아버지의 한마디였습니다.

내 발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앞을보고 걸어라

 멀리 목표를 정해 걸어야 발자국이 똑바로 남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그때 저의 나이는 5~6세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걸 기억한다고? 라고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모레사장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걷는 아버지를 따라 하는 중이었습니다.

똑같이 발을 모아 발자국을 남기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아버지처럼 가지런하게 일직선되게 발자국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 발 모양을 보면서 집중해서 찍어 봤지만 모두 헛 수고 였습니다.

아버지 말씀을 듣고 발끝을 보지 않고 발자국을 남겼더니

정말로 가지런하게 발자국이 찍혔던 기억이 남습니다.

정말 단순한 진리이지만 또 한 단순하게 잊고 살아 갑니다.

목표를 정하고 발끝을 내려다 보지 않고 인생을 나아갔을때

비로소 제대로 된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목표가 없다면 내가 걷고 있는 길에서 발자국을 보면 알수 있듯이 

목표점 까지 직진이 아닌 우왕좌왕 거린 발자국들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인생을 어떻게 지내고 있을 까요?


목표를 보고 걸으세요!!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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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No 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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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mp4


새해 마다 목표중에 금연은 빠지지 않는 항목중 하나 일겁니다.

마음속으로 다짐하지만 행동을 지키기는 쉽지 않죠.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어떤일을 새롭게 하는 것보다 

해오던일은 하지 않는 것 역시 새로운 시도 많큼 

쉽지 않는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를 또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새롭게 시작하기는 쉽지 않지만

실행해 나아가면 그일은 점차 끊을 수 없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것이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라면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행동에 대한 관성의 법칙"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현상유지 편향" 이라는 단어로 불리웁니다.


안되는 일을 할때 사용하는 자기 합리화의 도구로 사용 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주인으로써

앞으로 나가가는데 이 단어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세상에서 쉬운 일은 없습니다. 

시작하는 것도 끝내는 것도 모두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것을 스스로가 컨트롤 할 수 있을때 우리는 진짜 독립을 하고 

자유를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를 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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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1달러 시나리오' 기적


이안 맥밀런(와튼 스쿨 교수) -

도전적인 사람들은 돈을 쓰기 전에 상상력을 씁니다.

어떤 일이든 상상력을 먼저 활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실제 했을 때, 효과도 더 뛰어납니다.


1954년, 캐나다의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공상과학소설에 푹 빠져있던 그는 어렸을적 왕따를 당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숲에서 개구리, 뱀 등을 잡아 해부하고 오두막을 짓고 며칠을 머무는 등 '자연'이 아이의 베스트 프렌드였기 때문이다.

어느 날 TV에서 우연히 심해 탐험 프로그램을 본 그는 이전에 결코 본적도, 상상해 본적도 없었던 광경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고 나서, 돈을 모아 약 3000시간을 바닷속에서 보냈고 약 500시간을 잠수함에서 보내는데 썼다.

'자연은 늘 상상했던 것 이상이구나'

자연을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인간의 상상력 역시 더 뻗어나갈 수 있다!

습관처럼 머릿속에 커다란 캔버스 펼치고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그려 나갔던 소년은 어느 순간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들은 이야기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영화 감독'이야 말로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 여기게 되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대학교 생활에 적은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생계를 위해 직장을 구해야 했다.

하지만 그가 가진 '진짜 관심사'들은 이력서에서 충분히 빛을 발할 수 없었다.

그는 식당웨이터, 트럭운전사를 하며 먹고 사는 것을 해결했다.

하루하루 꿈을 체념하며 멀어져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날들 그러다 세기의 SF영화라 불리는 [스타워즈]를 보게 되었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다리 올라온 그는 충동적을 트럭 운전 일을 그만 두었다.

'굶어 죽어도 좋다'

B급 영화와 저예산 영화를 다루는 제작사에 들어가 다시 영화에만 몰입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뛰어난 사람이 이토록 많았다니....','재능이 없는 것 같아 ...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지만 그 때마다 눈 딱 감고 시나리오의 한 문장을 더 써내려갔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완성한 한 편의 시나리오 들뜬 마음으로 제작사들을 만나러 나녔지만 반응을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수번의 거절 끝에 한 영화 제작소의 책임자를 겨우 만나게 되고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토해내듯이 말했다.

"속편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1달러에 넘기겠습니다."

"단, 저를 영화 감독으로 기용해 주십시오"

영화에 들어간 전체 예산은 약 70억,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영화들의 평균 제작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미래 사회의 암울한 묵시록을 그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서막은 그렇게 오를 수 있었다.

역대 최대 흥행 영화 1,2위 기록을 모두 보유한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이후, 에일리언2, 트루라이즈, 그리고 아바타 까지 그의 흥행스토리는 끝이 없다.

사람들은 카메론을 만나면 어떻게 이와 같은 영화들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지 비결을 묻는다. 


제임스 카메론이 말하는 '꾸준한 자기계발'을 위한 5가지 비결!


첫째> 호기심과 상상력을 갖기 위해 자연을 가까이하라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라

자연은 한계가 없습니다. 저는 상상력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대자연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영감에 휩싸입니다.

모든 좋은 아이디어는 좋은 실행을 기초로 합니다.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 미술, 사진, 음악을 가까이 하세요

특히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새로운 감성에 휩싸이곤 하는데 "그 때의 그 감정을 온전히 각본으로 옮기려고 노력합니다"


둘째> 영감은 언제나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며 늘 대비하라

저는 항상 긴장을 늦추기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 영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파티에서 누군가에게 얘기를 할 때에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때 그 영감을 잊지 않도록 바로 외우거나 적어 둡니다."


셋째> 그러고 나서 혼자가 되라

"어떤 시점에 이르면 자리를 잡고 써야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고립됩니다.

평소 일상 생활 그대로는 집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각본을 쓰는 건 '저글링' 같은 겁니다.

여러 아이디어들이 한 방향으로 흘러나오다가 패턴으로 구체화 됩니다.

이렇게 몰입하게 될 때까지 3~4일이 걸립니다.

중간에 방해을 받으면 더 걸리거나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집필을 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거나 점심을 오래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는 하루 6페이지를 쓸 수 없습니다.


넷째> 나서기도 해야한다.

저는 과거의 많은 시간을 배우는 데 썼습니다.

이것저것 하느라 영화라는 분야에서 '임계점'에 이르는데 한 참 걸렸습니다.

인내심을 키워야 했습니다.

'임계점에 이르는 때'를 안다면 굉장한 겁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득할 때 그 아이디어를 팔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안다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나서야 할 때, 기다린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다섯번째> 자신의 눈을 철저히 '객관화' 하라

영화 제작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객관성을 유지하는 겁니다.

'자기 것'에 빠지지 말고, '자기 것'에 취하지 않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작자로서 가장 힘든 부분이 몇 년 동안 자기가 만든 영화를 다시 볼 때입니다.

모든 프레임이 너무 친숙하기에 영화를 처음 본 관객의 시점으로 객관성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수천 번씩 내리게 되는 모든 결정들은 백지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번 영화를 볼 때마다, 마음을 와이퍼를 닦아 내는 듯한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자신의 꿈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지나치게 망설였거나 혹은 너무 신중해서 자신이 믿는 한계를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꿈을 향해 갈 때는 과감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포기 하지 마십시오

_제임스 카메론



우리는 이미 업적을 세운 사람처럼 살수는 없습니다.

업적을 세운 사람처럼 살아 보라는 의미의 글은 아닌 것입니다.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았고 어떻게 이루었는지를 참고 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따라 한다고 해서 모두가 제임스 카메론 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터미네이터의 영화 제작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카메론은 없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직 터미네이터 영화 제작사 책임자를 만나는 기회를 갖지 못한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만나는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수 있는 영역의 일은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 만났을 수도 있고 앞으로 몇 10년 뒤에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만났었다면 우리 자신이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고 만나지 못했다면 앞으로 만날 기회가 언제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나무 아래서 입을 벌리고 기다려야 할까요?

떨어지는 감을 입으로 받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벌써 알고 계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우리는 바구니를 준비 하던지 아니면 떨어지기 전에 직접 딸 수 있는 잠자리체 같은 도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나요? 최소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시작은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의 시작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실행을 하면 됩니다.

오늘도 저는 여기에 몇글자를 남기면서 제각 생각하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 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방법대로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도 되짚어 보면 그속에서 새로운 것이 나온다는 것을 또한번 머리와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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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 (K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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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mp4

kitten2.mp4


오늘은 귀여운 아기 고양이 영상이 눈에 띄여 올렸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실천 부족이 입니다.

하루 목표중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도 

당연히 포함 되어 있지만 

매번 게으른 탓에 순위에 밀리다 보니 

업로드가 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민을 하다가 한가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다 단순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내가 해야 할 목표중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 되는 

일을 가장 마무리로 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바보 같은 행도을 하면서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본인에게 중요한 일을 다른 일 때문에 미루고 있지 않나요?

회사일이든, 약속이든, 다른 사람의 부탁이든 

어떤것도 본인의 오늘 하루 인생에서 

중요 하지 않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식한 표현을 조금 써보자면

화장실이 급한데 

다른 사람의 일을 봐주다가

바지에 실수를 할 경우에

이해를 해주는 주변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단연코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웃음과 비난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부탁을 했던 사람이 미안해 하기라도 한다면 

아주 천만 다행인 상황이겠지만

미련하다, 바보같다 라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회사생활이나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아주 당연히 무시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일을 못하게 된다면 반드시 어필을 해야 하고

내일을 먼저 끝내야 한다고 이렇게 

잘 말하면서 정작 제자신이 제대로 실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회사내에서 업무를 처리 할 때는 

당연히 하던 생각을 

내인생을 하루 보내면서 하는 행동에는

적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미련했습니다. 


내인생에서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어떠한 일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저 역시 오늘부터는 저를 위한 이일을 

1순위에 놓을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자신을 위한 일을 1순위에 놓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자신을 위해 유튜브를 시작을 하고 성장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위한 1순위가 하닌 

다른 무엇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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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37상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자기 계발을 대체 왜 해야 하는 걸까요?

31살에 본격적으로 자기 계발을 시작해서 37살이 된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히 위해서"

많은 이들이 경제적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땐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평생 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딸이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싶었는데 통근, 업무 시간 모두 따져보니 원하는 만큼 자유를 얻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며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했고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이렇게 자기계발을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속독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책을 한 권 정도 읽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려운 책도 하루면 끝냅니다.

왜 이렇게 책읽는 속도가 빨라졌나고요?

바로 배경지식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속독은 기술이 아닌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따라서 한 분야의 배경지식이 쌓이면 그 분야의 책은 막힘없이 술술 넘어갑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이 줄었고 이로 인해 현재 출판, 교육, 엔터테인먼트, I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을 통해 얻는 두번째 선물은 나눔의 기쁨을 깨달은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니 내공이 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나눌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수천 명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게 됐고 마침내 고민 해결사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계속, 꾸준히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과 경험치를 늘려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자기 계발을 통해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고 삶 곳곳에서 많은 선물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꾸준한 공부는 여러분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겁니다.


"자기계발은 인생을 계발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체인지 그라운드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이일이 벌써 1년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에 보게된 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떨림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영상이었는데 전혀 모르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 영상을 통해 새로운 감정과 깨달음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비슷한 영상들을 찾아 보기 시작 한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 이런 좋은 영상이나 글을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딘가에 존재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깨달음은 새로운 것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알고 있던 것에서 새롭게 재정립이 되고 그것이 내안에 스며들때 나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명언이라는 말들이나 일화는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 일화나 말을 통해 한사람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그 말은 명언이 됩니다. 

가슴속을 흔드는 힘이 있는 말과 행동인 것입니다. 

2년전에 비해 현재의 나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저는 생각 충이었습니다. 생각만 쭉하고 혼자 결론은 짓거나 상황이 안된다고 한탄만 하고 있던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불평이 잦다 꼬여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부분을 지적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한다고 생각을 했을뿐 그것이 나에대한 평가도 되돌아와 나를 공격하는 비수가 될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내속에 있는 불만이 밖으로 흘러 나오 있다는 사실을 본은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바뀌기로 했습니다.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보면 좋다는 행동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라고 할만한 큰 변화는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행동해보면서 무언가 수정되고 바뀌어 가는 제자신을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작은 노트를 쓰기 시작하기 시작해서 블로그 시작, 유튜브 체널 개설, 등등 내 행동의 결과가 남았습니다. 

큰 성과를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이 현실로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음 가짐도 바뀐 부분이 많습니다. 나를 위해 집중하게 되었고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반걸음 한걸음 얼마나 나아 갈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위해 이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난후에 이글을 보면서 미소짓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나아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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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가장좋은 시간 (Be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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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 날때 부터 항상 상상하는 시간

하루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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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ime.mp4


우리는 언제나 같은 시간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뜬 순간 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모두 같은 시간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공감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감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자 이든, 돈이 많은 부자든, 

천재도, 거지도, 노숙자도, 빚쟁이도 

모두 같은 시간속에 살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시간을 누구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지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나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건지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여러분들의 시간의 위해서 사용하시길 바라며 

간단히 적어 봤습니다.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제 생각에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쓰기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 일꺼라 생각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성인이 되어서 나를 위해 살기 위한 준비가 아닌

남을 위한 

내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쓸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준비를 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 하려고 하시는 여러분들은

정말로 대단한 것입니다.


내가 한것, 이룬것, 생각한 것을 기록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력서 한줄 두줄이 아닌 

기록은 우리를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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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빅데이터의 배신 | 나는 오늘 알고리즘에게 해고당했다


[빅데이터의 배신]


가난한 메이저리그 팀을 리그 최고 기록 20년승으로 이끌고 

금융 투자를 도와줘 수 억 달러를 벌어다 주고

내게 딱 맞는 연인마저 추천해주는 그것.

그것은 알고리즘 입니다.


알고리즘은 수학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기에 정확하고 공정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알고리즘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가고 추천해주는 영화를 즐겁게 시청합니다.

그런 알고리즘이 갑자기 뒤통수를 칩니다.

어느날 평상시와 같이 출근했더니 상사가 해고 통지를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자 직원 평가 알고리즘에서 내가 퇴출 1순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나름 일도 잘해왔고 동료들도 잘 도와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앞이 막막해집니다.

평가 기준을 물어봤더니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상사는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며 그저 컴퓨터가 객관적으로 산출한 결과라 합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회사를 나옵니다.

좋아 보이는 모든 것에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책 <대량살상수학무기>는 우리가 찬양했던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의 그림자를 보여줍니다.

이미 세상 곳곳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알고리즘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인간의 편견과 차별이 숨어 있었습니다.

하버드대 수학 박사이자 데이터사이언티스트인 저자 캐시 오닐은 알고리즘과 빅데이터가 악용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습니다.

공정해야 할 수학가와 통계학자가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람들의 탐욕을 부추겨 금융위기를 초래했고 가치 중립적이어야 할 개발자는 인종,재산,성격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저자는 우리 사회에 해를 끼치는 이런 잘못된 알고리즘을 대량살상수학무기라 칭합니다.

"Weapons of Math Destruction!!"

저자는 말합니다.

알고리즘은 공정하지 않다.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 지에 사람의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으며 어떤 기준에 얼만큼의 가중치를 줄지에 따라 사람의 편견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예시를 살펴봅니다. 미국 워싱턴의 한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새러 와이사키는 하루 아침에 학교를 떠나야 했습니다.

워싱턴 교육 당국이 만든 알고리즘에서 하위 5%로 평가 받았기 때문입니다.

학부모와 동료 교사는 와이사키를 최고의 교사로 뽑았지만 끝내 그녀는 하위 5%의 다른 205명과 함께 해고 당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평가 방식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수학적 알고리즘이라 복잡하다고 변명하면서요.

사실은 외부 프로그래머와 통계전문가에게 자세한건 맡겼기에 잘 몰랐던 것이었습니다.

저자가 알고리즘을 뜯어보았더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평가 기준이 너무나 단순했습니다. 전년도와 올해의 시험 점수 격차였습니다.

학생의 집안 환경, 학생의 만족도와 같은 기준은 없었습니다.

표본은 교사가 그 해 담당한 25~30명뿐이었습니다.

이런 사실과 함께 문제를 제기했지만 교육당국은 알고리즘의 평가가 공정하다며 무시했습니다.

와이사키는 결국 교장과 동료의 추천을 받아 더 좋은 부자 사립학교에 취직했습니다.

누가 가장 피해를 보았을까요?

좋은 선생님을 잃은 공립학교 아이들이지 않았을까요?

더 무서운 예시들이 수두룩 합니다.

알고리즘이 차별을 강화합니다.

미국에는 범죄자의 형량을 결정할 때 재범 확률을 고려합니다.

재범위험성 모형이라 합니다.

그 알고리즘에는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범죄자가 어떤 동네에 사는가, 친척 중에 범죄자가 있는가 이런 통계는 상관성이 있을지라도 이를 묻는 건 차별입니다.

형량은 그 사람이 저지른 범죄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사는 곳, 즉 가난함에 따라 결정되면 안됩니다.

알고리즘이 우리의 약점을 공략합니다.

기업은 우리가 온라인상에서 무엇을 클릭했고 무엇을 검색했는지에 따라 우리를 분류합니다.

우리를 '카테고리화' 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긍심이 낮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카테고리에 속한다면 미국 인터넷 영리 대학은 당신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입니다.

자극적인 멘트로 약점을 공략해 자신의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광고를 계속 노출시킬 것입니다.

그 외로도 알고리즘은 대학 입학생을 걸러낼때, 대출 여부를 결정할 때, 인적성검사를 할 때 우리를 평가하고 차별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알고리즘을 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속에 들어가는 수학과 데이터는 가지 중립적입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으로 만드는 순간 인간의 편견이 들어 갑니다.

어떤 데이터를 사용할지, 어떤 기준으로 가공할지 인간이 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 기반이다, 빅데이터다 라는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알고리즘 그 속에 어떤 기준이 있는지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알고리즘을 거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빅데이터가 불평등을 확대하고 차별을 가져온다고 말하는 이 책 <대량살상수학무기>는 미국에서 엄청 큰 찬사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데이터의 시대에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알고리즘에 대한 인상적인 책의 문장을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모형이란 본래 복잡한 세상을 장난감처럼 단순화한 개념이다. 

세상의 모든 복잡함이나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미묘한 차이를 완벽히 반영한 모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형은 수학에 깊이 뿌리내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기반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어마 무시한 상상을 한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지 그럴 것이다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미래는 결정하는 선택지 중에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문항 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대중적이고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부분은 분명 잘못 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공정성을 위해서 사람이 빠지고 기계가 대체한다고 하지만 그것 또한 사람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기계나 프로그램을 앞세워서 어떠한 개념으로 우리는 대하고 몰아 갈지는 우리가 정신 차리지 못하면

양치기 개가 몰고 가는데로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게 될 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공정하다고 왜치는 그것들이 공정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쏙 빼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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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라이센스는 유튜브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튜브를 시작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리고 있는 영상입니다.

물론 구글링은 하시면 충분히 찾으실 수도 있는 영상입니다.

다만 초반에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저의 작은 욕심도 포함 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작은 욕심을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어디서 부터 시작을해야 할지 두려움과 막막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막함과 두려움을 접어 두고 

시작을 하신 여러분들은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겨 여기까지 와서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수억의 사람들 중에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작이라는 것은 어렵기도 합니다.

또한 해보면 그보다 쉬운것도 없습니다.

이제 시작을 하셨으니 

다음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꾸준한 시작입니다.

오늘 시작하셨으면 

내일 일어나서 또 시작을 한다고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같은 일들의 시작하는 행동들이 모여서 

꾸준함이라고 불리우고

꾸준함들이 모이면 

그 결과가 여러분께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운이 좋습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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