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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뤄왔던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해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옵니다.

곧 상사에게 보고도 해야 하고,

광고주에게 컨펌도 받아야 할 일이죠.

“아~, 일하기 싫다!!”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해,

미루던 습관을 한큐에 해결해 주는

처방전을 내려 드리겠습니다.

 

상황1)

망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솔루션)

현상 유지에 집중하자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

상사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

이는 ‘향상적 동기’로써

성취에 대해 동기 부여가 된 경우 입니다.

더욱 간절하고 낙관적이게 되면서

보통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죠.

하지만 당신을 계속해서 미적거리게 하는 이유가

일을 망쳐버릴 것 같은 두려움이라면

‘향상적 동기’는 옳은 처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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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오히려 일에 착수하기 어렵게 만들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업무를 ‘불안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그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겁니다.

현상 유지를 하는 ‘예방적 동기’ 관점에서 볼 때,

업무를 성공적으로 끝내는 것은

프로젝트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도

멋진 몸매를 위해서가 아닌,

더 살찌지 않기 위해서인 것 처럼요.

당신이 손실을 피하는데 집중한다면,

빨리 일에 착수해 손실을 예방 할 수 있게 됩니다.

 

상황2)

그냥 지금은 할 기분이 아니다.

솔루션)

기분을 무시하고 ‘그냥 해라’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

‘아,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누가 우리를 일찍 일어나지 못하게 하거나,

운동하러 가지 못하게 막은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냥, 그 일을 할 기분이 아닌 거죠.

사람들은 동기 부여가 될 때,

효율적인 근무 환경이 조성될 때,

그 일을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터무니 없는 생각입니다.

어떤 궁극적인 차원에서는 목표의식이 필요하지만,

당장 실행하는데 기분이 중요하지는 않죠.

평생 다작을 했던 예술가들은

그들이 얼마나 일하고 싶은지

혹은 현재 기분이 어떤지 상관없이,

그저 정해진 일과를 매일 따르는 것이

그들로 하여금 일정 시간을 일하게 했고

 많은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게 해줬습니다.

“영감을 받아야만 일을 하는 것은

아마추어들이나 하는 짓이다.

우리는 그냥 나와서 일한다.”

- 척 클로스(Chuck Close)-

 

상황3)

어렵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이라서 하고 싶지 않다.

솔루션)

‘if-then’ 플랜을 사용하라.

 

우리는 이런 상황을 보통

엄청난 의지력으로 극복하려 합니다.

‘다음엔 꼭 하겠어!’ 이런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그 정도로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다면

아마 벌써 그 일을 해내지 않았을까요?

당신의 의지력이 무한한 것이

못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그 일이

실제로는 도전적인 과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대신 ‘if-then’플랜을 사용해 보세요!

이는 단순한 계획이 아닌,

‘언제, 어디서’ 일 할 것인지까지 계획하는 것입니다.

 

예시>

만약(if) 2시가 된다면,
(then) 나는 내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상사가 요청했던 그 일을 시작할 것이다.

만약(if) 상사가 회의때
비용 이슈를 언급하지 않는다면,
(then) 나는 회의가 끝나기 전에
그 말을 상기 시킬 것이다.

예시 처럼 무엇을 언제 어디서

할 것인지 명확히 정해 놓은 것을 통해

일을 시작할 시전에 망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if-then 플랜

업무를 미루는 상황이 오기 전에

스스로 정한 시간에 맞춰 일하도록 도와줍니다.

200개가 넘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if-then 플랜이 목표 달성률과 생산성을

평균적으로 200~300% 까지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일하기 싫을 때,  일하게 해주는 3가지 꿀팁

1. 실패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2.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무시하는 것
3.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

이 세가지 전략은 ‘열정을 따르라’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는 말처럼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다른 방법들 보다 확실하게

당신을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해 줄 것입니다.

<How to Make Yourself Work When You Just Don’t Want to>


영상 내용을 한마디로 간추리면

‘그냥 해라’ ( ‘JUST DO’ )

하지만 여기 영상에서 한가지 이야기 할 것이 있다

여기에 나오는 일은 회사일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나를 위한 일은 아니다.

물론 일이라는 것은 해결 하기 위해서는

그냥 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왜? 본인이 일을 구분 했던것은

일반적인 회사일은 우리는 미루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미루더라도 그 시간과 기간은 그리 크지 않다.

단, 여기에서 나를 위한 작업이나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해보면

너무나도 쉽게 뒤로 미루어지고 

너무나도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또한 완벽 하지 않아도 회사일은 마무리 정도는 하지만

본인 자신의 일은 시작도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인가?

그건 아마도 리미트를 걸어주는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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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고민도 다 다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아주 똑같이 적용되는 조건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하루는 24시간이라는 점입니다.

고민 상담을 하다 보면

유독 자주 듣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시간이 부족할까요?

실제로 정말 바빠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전철만 타봐도 책을 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계단을 사용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결심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험만 끝나면, 이번 바쁜 일만 끝나면, 꼭 독서하고 운동해야지”하고

결심한 적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바쁘고 급한 일이 끝난 후에는

결심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과 타협을 합니다.

“잠깐만 쉬고 나중에 해야겠다”

그 잠깐만이 조금씩 길어지다 보면

우리의 소중한 시간은 어느새 자취를 완전히 감추고

다시 우리는 급하고 바쁜 일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 갑니다.

그리고는 또 똑같은 결심을 되풀이 합니다.

“이번 시험만, 이번 바쁜 일만 끝나면

나 자신을 위한 일을 정말 열심히 할꺼야!”

우리가 정말 부족한게 시간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지만,

막상 시간이 주어지면 어찌할 줄을 모릅니다.

결국 부족했던 것은 시간이 아니라

의지와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니 막연한 바람으로 미래를 바라보지 말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세요

또 나중에 제대로 한꺼번에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해보세요

그렇게 제대로 된 구체적인 계획과 하겠다는

약간의 실질적인 의지만 있어도

여러분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마도 이 영상에서는 잘 표현 된 것 같지 않지만

우리가 매번 이야기 하는 "시간이 없어" 라는

말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부족합니다.

신나게 놀아도 부족하고,

무엇인가를 할때도 부족하고,

우리는 아니 제 생각에는 시간이 남는다는 

생각을 해본것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24시간 수면시간 6~8시간 을 제외하면

남는시간은 하루에 3/4 이나 2/3 밖에 없습니다.

그 시간중에 대부분의 우리는 기본적인 의,식,주 이 3가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소 4~8시간을 사용해야 합니다.

나머지 출퇴근이나 기타 시간으로 쪼개어 지는 시간을 본다면

하루 24간중 최소 19~20시간 이상은 기본적으로 

소모되거나 꼭 써야 하는 시간이 되고

나머지 시간이라 하면  많이 잡아도 4~5시간 정도가

그나마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저는 많이 잡은 시간이라는 것을 공감 하실겁니다.

물론 반대로 더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을 압니다.

하루에 1~2시간 어떻게 사용하느냐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1~2시간은 긴시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 원하는 결과나 효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잘 짜여진 계획과 고도의 집중을 통해 효과를 높혀야 됩니다.

쉽게 결과를 내 볼 수 있는 시간은 아니라는 겁니다.

빙빙 돌아 왔지만 

우리의 다른 쪼개진 시간 속에서 틈틈히 저 1~2시간을 

어떻하면 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다른 것도 너무도 많습니다.

막상 이렇게  몇자 적는데에도 적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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