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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면

N잡하는 허대리


처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점에 들어갔을때 일이었다.

참으로 부끄러운 기록으로 뛰는 둥 마는 둥 고개를 푹 숙인 채 경기장 초입으로 접어드니

들어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가족들이 늘어서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꼴을 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얼굴도 모르는 그 사람들이 내게 박수를 치면서 이제 조금만 가면 된다고 격려해 주는 것이었다.

그 환호를 대하자마자 내등이 쭉 펴지면서 얼굴에 화색이 도는게 느껴졌다.

누가 봤다면 세계신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려는 선수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달리기를 통해서 내가 깨닫게 된 일은 수없이 많다.

그 중에서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지지 않는다는 말이 반드시 이긴다는 걸 뜻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깨달음이었다.

지지 않는다는 건 결승점까지 만 가면 내게 환호를 보낼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

아무도 얘기지 않았건만 나는 누구에게도지지 않았다.

그 깨달음이 내 인생을 바꿨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현수 작가의 <지지 않는다는 말>을 읽어 봤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감정이 바로 ‘조급함’이더라고요.

빨리 돈을 벌고 싶었고 빨리 성공하고 싶었고 뒤쳐지는게 싫었고 뭔가 빨리 증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조급함이 있으면은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리기가 좀 힘듭니다.

그때는 몰랐죠.

그때 읽으면서 힘이 되었던 문장인데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요즘 다들 어려운 시간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막 달리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달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잖아요.

그래도 뛰는 둥 마는 둥 그렇게 엉거주춤 뛰는 우리의 모습조차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잖아요.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말처럼지지 않는다는 건 누군가를 이긴다는 걸 뜻하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조금은 힘을 빼고 천천히 뛰어도 괜찮습니다.

기회는 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조급한 마음 때문에 힘들다면 그런 마음 조금 내려 놓으시고 그냥 꾸준하게 만 가면 됩니다.

요즘 댓글에도 그렇고 카페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다.

변화되고 있다, 이런 댓글이 좀 달리죠.

너무 대단하신 거 같은데 우리가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박수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들이 어려운 시기에 잘 견뎌 내시고요.

지지 마시고 그리고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점점 자주 보고 있는 유튜버 N잡하는 허대리님의 영상을 올려 봤습니다.

참 목소리가 좋으신 분입니다. 이어폰으로 듣고 있으면 부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된 이유는 제목이었습니다.

"시간은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정도는 아니라지만 멈춰져 있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클릭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지 않는다는 말은 참 인간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사람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삶을 살다도면 참 이분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 아니면 남, 옳고 그름, 머리와 꼬리, 흰색 검정색, 등등...

어떤일을 결정할때도 단순하게 2분법적으로 당연하게 판단하고 생각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삶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을 무시하며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아니고 남도 아닌 가족이 있고,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 일들이 있으며, 

머리고 꼬리도 아닌 몸통, 흰색과 검정의 중간쯤인 회색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참 애매한 이 부분들이 실제로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출발점에서 시작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있는 것일까요?

출발점인가요? 아니면 결승점일까요?

어떠한 것도 확고한 상태가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달리거나 걷거나 또는 기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내의지로 손발을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결승점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너무 느리게 움직일 경우에는 물론 결승점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부지런히 속도를 높히면 빠르게 결승점에 도착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승점이 끝이 아니고 더큰 레이스의 시작점을 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상태가 되어도 그것을 우리의 의지가 만들어낸 상황입니다.

그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 미래는 누구 손에 달려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 책에서 이렇더라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진실로 그것을 차분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아직은 결승점이 보이지 않지만 어제도 오늘도 한걸음이라도

더 어제보다는 나아가고 있는 것은 내의지이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듣기도 좋고 기분좋은 영상을 보고서 몇자 남겨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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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일 잘하는 방법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셀프메이드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일 못하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번 해도 될 일을 두번 세번 하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주위 사람들까지 고생시키는 사람,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주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하고 싶은 정도를 벗어나 한 수 배우고 싶을 정도의 '일잘러'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운이 좋게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명과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 경영진, 동기 99%를 제치고 올라온 임원, 청와대, 정부, 국회 등의 직원들 같은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가장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집중합니다.

이렇게 하기위해 그들은 애매모호하고 복잡한 것들을 걷어내고 단순하게 처리합니다.

그럼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획(Planning)

먼저 기획입니다.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파악하고 핵심을 찌르는 일입니다.

기획부서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일상에서 아주 많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어머니가 올해 환갑인데 어떻게 기념을 해야할까?

여기서 기획이란 어떤 목표를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What"에 집중합니다.

어머니의 환갑 기념을 목적이라고 보고 기획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본질을 파악해 진짜 목적(Why)이 무엇인지를 잡아냅니다.

부모님의 환갑 기념 목적은 이 이벤트를 통해 어른이 되고 '서먹해진 부모님과의 관계를 회복'한다던지,

부모님이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내 자식이 이런 것을 해줬다며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닐 수 있게 만들기' 일 것입니다.

만약 회사의 직원 채용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hat"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런식으로 기획을 시작할 것입니다.

-. 연간 몇 명의 직원 채용

-. 각종 채용 박람회 스케쥴 작성

-. 직원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작성

하지만 "Why"를 먼저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원 채용과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유는 

결국 회사가 더 성장시킬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고 키우는 것

그런 다음에는 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How(방법)를 생각합니다.

-. 현재 회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성장은 무엇인가?

-.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능은 무엇인가?

이렇게 How에 맞는 답을 완성하다 보면 저절로 무엇을 해야 할지 What에 대한 목록이 작성 됩니다.


2. 글(Write)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글을 '왜 쓰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나면 같은 일을 두번, 세번 해야 하는 불 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글이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지, 설득하는 글인지, 최종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파악을 합니다.

글의 최종 소비자가 누군지를 파악하고 나면 글을 쓰는 목적이 훨씬 뚜렷해집니다.

경영진에게 쓰는 보고서에 실무용이나 줄임말을 잔뜩 써놓으면 그 보고서는 최종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은 쓰레기가 됩니다.

또 다른 기관과 협상하러 가는 본부장을 위한 자료라면 공격과 수비를 잘 할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야지 

두루뭉술한 말만 늘어놓으면 안됩니다.

또, 직장에서의 글쓰기는 '나'에서 '상대방'으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학창시절의 글쓰기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나? 하는게 중요했다면,

직장의 글쓰기는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내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자랑을 할 게 아니라, 내 생각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필하는게 관전입니다.


3. 말(Talk)

혹시 클라이언트나 상사에게 기획안이나 어떤 소식을 설명할 때 상대방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었나요?

대부분 클라이언트와 상사들은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후천성 주의력 결핍증후군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 신경 쓸 것이 많아 보고나 설명을 들을 때 이미 뇌가 너덜너덜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에너지로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뇌를 배려합니다.

그들이 상대방의 뇌를 배려하는 방법은 바로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두괄식에서 무엇을 가장 앞에 말해야 할까요?

바로 상대방이 가장 궁금해야할 만한 것,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의 소식을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이 필요하면 뒤에 이어서 하는 것입니다.

추리소설 처럼 등장인물과 배경을 다 설명하고 나서 중요한 핵심을 전하려고 하면 

이미 상대방의 주의력결핍증은 발동된 상황이어서 여러분의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4. 관계(Relationship)

회사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 많은 직장인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다음과 같은 언덕 모양의 표준편차 그래프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68%의 사람은 우리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27% 사람은 우리에게 호감(또는 비호감)을 느낍니다.

우리를 매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각각 2.5%의 수준입니다.

만약 구성원 대부분이 나를 비방한다면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지만

나를 싫어하는 2.5%정도의 사람에게까지 굳이 나의 에너지를 뺏길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건 나의 탓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탓도 아닙니다.

그냥 취향의 차이인 겁니다.

굳이 취향이 다른 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최대한 엮이지 않으면 인생이 훨씬 단순해집니다.

또, 나에게 막말을 하는 상사, 무리한 부탁을 하는 동료,

아무렇지 않게 비인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선배 등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에게 나의 ''이 어디까지인지 이야기해줍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거든요.

모든 인간관계는 넘으면 안되는 암묵적인 '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디까지 해도 괜찮은지 '선'을 확인합니다.

상사가 막말하면 선을 넘었다고 현명하게 표현해야 하고,

동료가 매번 자기 일을 부탁해오면 그건 오버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선이 어딘지 알려 주세요.

알려주지 않으면 선은 점점 더 참기 어려운 수준에 가깝게 그어집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합니다> 이 책은 묻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루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하는 시간이 끔직하다면,

퇴근 후 아무리 취미생활이 만족스러워도 삶은 고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책속에는 다양한 일 잘하는 사람등의 방법이 숨어있습니다.

- 나의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방법

- 꽂히는 컨셉을 만드는 방법

- 아무리 많은 자료도 한장으로 요약하는 방법

-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정확한 답을 찾는 방법

- 상사와 동료에게 적당한 선을 긋는 방법

등에 대해 알고 싶다면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합니다>를 읽어 보세요.


참 셀프메이드 영상은 몰입감이 좋게 영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중에 나온 책을 한번은 읽어 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이 정도로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하는 걸까요?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이나 내용을 보게 되면 다시한번 공부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올려 적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듣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자화 시켜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나온 주제들은 대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나 한번쯤은 들은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다시한번 그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듣거나 보게 되면 

그때 느끼는 감정은 그때 그때 다르고 나의 위치 내 상황에 따라 얻게 되는 지식도 다른것 같습니다.

어떨땐 왜 몰랐을까? 라고 생각 하기도 하고 어떨땐 이런 방법이? 생각이? 라고 하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나만 몰랐네 라는 자괴감이 들기고 합니다.

그러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혜가 되는 말은 한번 보고 그 뜻을 다 알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창밖의 풍경이 매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이야기들은 그 속에 너무도 많은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봐서 알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를 같이 봐야 알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스처지나가는 풍경, 상황을 보고만 있지 않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대한 부분은 차분히 정리하고 생각할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매일 바쁘게 삶을 살아 오고 있지만, 

쉼표를 찍는 순간을 생각을 느껴볼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느낍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왜 인지는 쉼표를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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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그들이 빛의 속도로 큰 부자가 된 6가지 이유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차를 살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산가, MJ드마코(MJ.Demarco)가 10대 소년이었을때, 람보르기니 주인에게 했던 질문입니다.

그때, 소년MJ가 생각하는 부자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으로 다르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젊을 때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성공한 부자들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택합니다.

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게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는팀이 아니라 이기는 팀에 가담하라!

우리는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됩니다.

성장하면서 장난감이나 책 등 다양한 물건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소비하도록 자연스럽게 훈련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연스럽게 소비자 중심적 사고를 하고 평생 '지는 팀'에 속하ㅔ 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입니다.

이들은 인생의 중심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두며, 생산자 중심적 사고를 합니다.

때문에 사고방식을 소비자 중심에서 생산자 중심으로 바꾸면 여러분도 '생산자'팀, 즉 '이기는 팀'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게 말하면, 홈쇼핑으로 제품을 사는 대신 물건을 팔아야 하며, 돈을 빌리는 대신 빌려주고, 직업을 갖는 대신 고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부자처럼 생산해야 부자처럼 소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단 세상을 생산자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면, 성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선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성공한 생산자가 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다는 사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늘 연구하고 매일 매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보세요.

성공하고 큰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의 사고방식으로 전환해서 지는팀이 아니라 '이기는팀'에 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을 이용하라!

사람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고 강려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보았나요?

사실,'영향력의 법칙'에 따르면, 여러분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수록 여러분은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향력 법칙'을 잘 활용한다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나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서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나 연예인, 대기업 임원처럼 다른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미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위해 일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공한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금융매니저나 운동선수를 훈련시키는 전문 트레이너도 좋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가까워질수록 여러분이 부자가 될 확률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셋째, 부자의 길에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려라!

"하늘을 나는 것은 불가능해."

"이건 시간 낭비야."

"이럴 시간에 차라리 다른 걸해라."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 전부터 주변과 사회로부터 끊임없이 역풍을 맞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와 가족 부자는 특별한 사람만 되는 거라고 말하는 직장동료 

하지만 부자의 길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불어올 역풍에서 등을 돌려야 한다.

그러면 오히려 역풍이 밀어주는 힘으로 더 빨리, 더 세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사업가 모임에 나가거나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함께 부자의 길을 걸을 사람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종류의 성공으로 거둔 사람들에 대한 책이나 자서전을 읽고, 맨토를 찾고, 기업가 포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풍에서 등을 돌리고, 부자의 길에 순풍을 불어줄 사람들과 나아가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넷째,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라!

여러분은 만원짜리 무료 사은품을 받기위해 몇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린 적이 있나요?

몇시간 동안 기다려서 무료 사은품은 얻었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사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하루 24시간 똑같은 시간을 소유하ㅗ 공유하며 소비합니다.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있거나 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시간은 참 공정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면 왜 어떤 이는 매일 돈을 펑펑 써도 넘치며 어떤이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보다 돈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들은 정오까지 늘어지게 자거나 몇 시간 동안 TV만 보거나, 20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2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들은 시간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부자들은 시간을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아끼고,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돈으로 다른시간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어떻게 하면 노동시간을 줄이고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섯째, 진입장벽이 높거나 본인이 남달리 탁월한 일을 선택하라!

진입장벽이 낮아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사업과 진입장벽이 높아서 성공할지 모르는 사업중 어떤것을 택해야 할까요?

만약 진입장벽이 낮으면 사업초기에는 일이 술술 풀리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진입이 쉬운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공급은 많은데 수요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점점 수익은 줄어들게 됩니다.

'모두가 다 하는 것'은 위험신호와 마찬가지입니다.

건축 붐이 일어 모두 다 미친 듯이 주택을 구매한다면, 우리는 거꾸로 집을 팔아야 하며, 파는 것이 유행이라면 사거나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모두 다하는 것'은 모두 다 같은 목적을 향해 가고 있다는 뜻이며, 그 결과는 결코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아도 본인이 탁월함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뛰어든다면, 성공확률은 높아집니다.

본인의 탁월함이 또 다른 사업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탁월함을 가지거나, 모두가 한 곳에 뛰어들때 다른 곳을 택하는 요기와 도전이 필요합니다.


여섯째, 스스로 통제권을 가져라!

자동차를 타고 갈때, 핸들을 놓고 자동차가 가는대로 놔두는 것은 분명 위험합니다.

스스로 통제권을 가지고 자동차를 직접 운행해야, 여러분이 원하는데로 부자의 길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코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들은 회사에 취직하기보다는 회사를 설립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내는 대신 프랜차이즈를 만듭니다.

프랜차이즈 계약에 서명하는 순간 마케팅, 광고, 로열티를 비롯하여 중대한 사업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넘겨주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개발하거나 가격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자산과 금융계획을 직접 통제하며, 이를 다른 이들에게 넘겨주고 운이 좋기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스스로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돈이 따라오고 성공 역시 따라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누구보다 빠르게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첫째, 지는팀이 아니라 이기는 팀에 가담하라!

둘째,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을 이용하라!

셋째, 부자의 길에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려라!

넷째,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라!

다섯째, 진입장벽이 높거나 본인이 남달리 탁월한 일을 선택하라!

여섯째, 스스로 통제권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떻게든 스펙을 쌓아서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고 안쓰고 안먹고 모아서 이율 높은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40년 뒤에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과연 그럴까요? 하지만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고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을 택하면 인생을 바꿀수 있다고."

책<부의 추월차선>을 참고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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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비디오] 성공와 실패를 결정짓는 차이


여러분의 용기에 물을 담아봤어?

물을 '자기'라는 용기에 담아 본적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메스실린더인지 아니면은 욕조인지 아니면 태평양인지를 모르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겁니다.

'왜 안되지?'

여러분들이 안되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여러분들은.. 안변해!"

절박함이라는 건 이거 아니면 끝이라는 생각이 절박함입니다

그정도의 마음이 있느냐 라는 것이다.

A4에다가 하나씩 적어 봅니다.

버려야 될 것들 여러분 스스로가 알아 버려야 될 것들에 대해서 적고

그 적고서 끝나는 그 순간, 그순간부터 다 버려!!

내일부터가 아니라 적는 그 순간부터

우리가 갖고 있는 큰 문제가 뭐냐면 미래의 불안을 앞당깁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려고 그러면 심리학적으로 경계해야 될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조급함불안입니다.

100세 시대까지 살려고 그러면 조급하면 안됩니다.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이 틀려집니다.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단, 내가 하는 행위들이 사회적으로 공동체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 끝임없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재미라는 것은 정말 덧없는 것이 됩니다.

내가 추구하는 재미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정말 말초적인 재미로 흘러버리고 맙니다.

이 재미와 의미가 만나지는 지점에서 오늘을 사는 겁니다.


'물을 담아 봤냐고 너의 용기에...

 물을 담아도 수위가 올라가지 않는것 같아

 하지만 꾸준히 계속 노력을 했더니.. 나중에 봤더니 이렇게 엄청난 양의 물을 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담아 봐야 됩니다. 얼마나 담기는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능려을 가진 사람이 되는지를 해봐야 알게 됩니다.'


'성공은 우리가 쫓아다녀야 할 대상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다 보면, 성공은 우리에게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당신의 인생은 1인치의 게임이란 걸 알게 될거다

 왜냐면 인생이건 풋볼이건 오차 범위는 너무 작아서 

 반 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성공할 수 없고 0.5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아낼 수 없다.

 우리가 필요한 그 작은 차이들이 온통 우리 주변에 있다.

 경기 중에 생기는 모든 기회와 매분,매초 우리는 그 작은 차이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 작은 점(1인치)을 잡기 위해 주먹을 움켜 쥐어야 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점들이 합쳐지면 승리와 패배가 판가름 나는 것을...

 내가 인생을 더 살려고 하는 것은 

 아직 그 점을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돼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삶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은 몽땅 운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인생을 "내가 만일 운이 통한다면.." 이라는 기준으로 설계해서는 안됩니다.

 안됐을 경우와 됐을 때 두가지를 다 설계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지지 않는 싸움이 됩니다.'


- Soon - 

우리들은 실제로 많은 평가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된 평가 인지 알아 보려고 하지 않고 수긍하고 살고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앞에서 나온 말처럼 내 그릇이 얼마나 되는지 내가 무엇을 담고 어떤것을 해낼수 있는지는 

절대로 남들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의 의견을 듣고 따릅니다. 

그 판단을 하는 것이 자신이지만 그 판단의 근거에서는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해도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담지 않고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자신을 담고 그것을 행동할때 우리는 무언가 다른 힘이 들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힘을 어떤 사람들에게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을 담고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힘을 느낄수 있는 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참 열정적이다. 저때는 그랬지. 등등의 이야기들은 우리 스스로 할때도 있고

주변에서 많이 들을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평가는 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안에 담는 일은 별로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반성을 합니다. 

내 그릇의 크기가 얼마가 될지 얼마나 담아 넣을 수 있을지 다시한번 더 생각을 ......

생각 보다는 행동을 할 것입니다. 그것을 이글을 적는 나의 약속입니다. 

그 작은 행동을 이글을 남기면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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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도망치는 자에게 낙원이란 없다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공부랑 시험이 끝날 거라는 생각하는데

진짜 시험은 학교가 끝난 다음 부터입니다. 

교과서가 없습니다. 더 이상 교과서는 없는데 시험은 매일 있는 것입니다.

회사는 무조건 새로운 걸 만들어야 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회사는 구제품이라는 것을 내놓지 않습니다.

신제품만 만드는게 회사입니다.

없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새로운 걸 해야 됩니다.

그게 너무 힘든 겁니다. 


- 드라마 미생 중 - 

"잘 되고 있는 거야?"

"너 할 줄 알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선은 학교 다닐 때 대우 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 받는데고"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거 할 줄 알아?

그 때 그걸 할 줄 아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부감이 없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그런 애들이 성공하고 빨리 성장을 합니다.

그런 마인드 측면이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는 것과 좀 해 볼만 한데?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결국 태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태도는 어떻게 발전된다? 학습으로 오는 겁니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하나의 JOB을 갖고 있으면 최소한 그 일에 관련된 책 한권 쓴다.

그런 마인드로 학습을 하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책한권 만든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학습과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나옵니다.

그런데 딱 끝냈을때 그게 잘 통하면 은퇴 이후에 강연도 할 수 있는 겁니다.

한 권을 써보면 두권, 세권 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한 권이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항상 일하는 것이고 항상 고민 하는 것입니다.

잘하면 커리어도 올라가고 나중에 책도 나오고 그러면 Game Over 입니다.


실제로 삼성의 사원들 20~30명 상대로 물어 봤습니다.

회사 생활 행복하냐? 90%가 불행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우고 모든걸 다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회사였는데 왜 불행한 것일까요?

일이 힘들어서?  그럼 왜 일이 힘드나?

대부분은 잘 못해서 힘듭니다. 

그럼 왜 잘 못하는 가? 그건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가장 좋은 훈련 방법이 독서 후 서평, 독서 후 요약 입니다. 

독서는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그런데 독서를 하고 서평을 쓰거나 요약을 하는 사람은 20%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막상 읽은 것 같아도 책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1년에 책 100권씨 읽습니다.

그런데 남는 것이 없습니다. 

글 쓰나요? 다 안씁니다. 쉬운 것만 하려는 겁니다. 

내가 빈약하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호기심도 빈약해집니다. 

그런데 뭔가 많이 알고 있으면 많이 알수록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됩니다. 

무지를 깨닫게 되면 호기심은 늘어나게 됩니다.

지적 호기심이 생기게 됩니다.

익숙함과 지적호기심이 버무려지면서 예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있게 됩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뭘 배운게 아니라 

배운걸 떠나서 배우는 법을 익힌것이 아니라 버틴 겁니다.

이것만 버티면 더 이상 공부 안해도 돼

엄청난 착각 입니다.

부모님이 뭘 하라고 해서 해요.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하고 나서 원망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게 더 나쁜 겁니다. 

그런 것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한 개인으로서 의지를 갖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건데

모든 것이 남의 탓이라고 한다는 얘기는 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뭔가를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자신이어야 하는데 그런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후회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 후회는 '해서 하는 후회'

두번째는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

해서하는 후회는 후회는 되지만 금방 후회가 사라집니다.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는 계속 내 머리 속에 맴돕니다.

망령이 되서 절대 떠나지를 않습니다.


도망치는 곳에는 낙원이란 없다.


그 어떤 것도 노력을 통해 바뀌고

성장한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될 학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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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생산력이 높은 사람들의 7가지 특징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24시간으로 똑같은데, 엄청난 양의 일을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근까지 해도 쉽게 끝나지 않은 일을 평균보다 두세 배 빨리 하다니 이 미친 생산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과연 잠은 자고 밥은 먹고 일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하는 걸까요?

리더쉽 개발 컨설턴트의 공동대표인 잭 잰거와 조셉 포크맨은 7000명이 넘는 매니저들에게 생산력, 그리고 48가지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평가하라고 했습니다.

매니저들은 자신 뿐 아니라 동료나 부하직원의 행동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상위 10%의 사람들은 7가지의 공통된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 "도전적인 목표설정"

여러가지 일은 순서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표는 일의 속도를 올려주고, 방해요소들을 제거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몰입하는 순간 일어나는 마법입니다. 

상위 10% 생산력을 가진 사람들은 목표설정을 습관처럼 했습니다. 


두번째, "지속력"

가장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생산력 저하를 보이지 않았으며 어떻게 꾸준히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세번째, "전문지식 습득"

낮은 전문지식은 생산력에 치명적이었습니다. 

정보를 찾고 동료에게 물어보느라 일이 오래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들하며 전문성을 넓혔습니다.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질수록 일에 능숙해진 것입니다. 


네번째, "결과를 위한 노력"

그들은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했습니다. 

단순히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록을 깨는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다섯번째, "문제해결능력"

이들은 대부분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장애물을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작업 중인 문제는 피했습니다.

정신대조(mental contrasting)라고 일컫는 이 행동은 막연히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이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섯번째, "주도적인 태도"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주도적으로 일합니다.

상사가 검사할 때까지 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지체없이 일을 시작합니다.

즉, 혼자서도 일을 착실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일곱째, "높은 협동성"

어느날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협동적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즐기고 대인관계가 원만합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1> 도전적인 목표설정

2> 지속력

3> 전문지식 습득

4> 결과를 위한 노력

5> 문제해결능력

6> 주도적인 태도

7> 높은 협동심

이상 7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우수한 인재가 되고 싶다면 이 일곱가지 방법 중 어떤 것들이 부족하고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진짜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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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성을 확장하는 방법  | 체인지그라운드



미친듯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도대체 왜 '공허'해지는 걸까?

당신이 많은 일을 이루어내도 공허와 결핍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소소한 일상을 놓친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에 이끌려 가는 일상속에서 당신은 감각과 느낌을 가져볼 기회를 잃어버렸다.

다시 말해 '음미하기'를 상실한 것이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긍정성을 확장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미하기'를 권한다.

추억이 깃든 사진이나 기념품을 걸어두고 그 순간을 잠시 떠올려보는 것 그런 사소한 행위들은 긍정과 행복의 크기를 확장하기 위한 의식적 활동인데 이를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연구 결과가 하나 더 있다.

프레드 브라이언트 심리학 교수는 사람들의 행복도를 측정하기 위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A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음미하기

[B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음미하되 기념품을 보며 음미하기 

[C 그룹] 아무 기억도 음미하지 않기


이중, 행복도가 가장 높았던 그룹은 기념품을 보면서 기억을 음미한 [B 그룹] 이었다.

당신은 순간순간을 과연 얼마나 음미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빠르게 지나치는 시공간 속에서는 감각과 느낌을 차분히 음미해볼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어쩌면 비자발적으로 강요 받은 일들을 처리하기 급급한 나머지 천천히 느끼면서 은은하게 빠져보는 순간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음미한다는 것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군중 심리에 반응만 하다 빼앗겨버린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일과 같다.

음미는 자신의 존재를 소외시키지 않고 자신에게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음미한다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동기부여'하는 행위와도 같다.

상상해 보라

당신이 배우자와 딸이 함께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는 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행복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아무리 바쁘고 지치더라도 이런 소소한 순간들을 '의식적으로' 마주해야 한다.

나만의 숨겨둔 가치와 행복이 존재한다면 퍽퍽하게 떠밀려 다니는 순간에도 당신은 얼마든지 현실을 밀고 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까 하루 한 번 만이라도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념품 주변 사람들의 웃음 해지는 노을 햇빛에 살랑이는 풀잎을 보면서 음미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열심히 살고 있어도 '공허'해지는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잊지 말기를 바란다.

주변의 일상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누릴 수 있는 '시력 (즉 볼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때 

비로소 당신은 군중의 삶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김권수 -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나는 오늘 하루 내삶의 주인이 었는가?

나의 하루를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 간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일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한 일 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일반적으로 우리모두가 하는 생각 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매일 남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위와 같다면 내삶은 남을 위해 존재 하고 살고 있는 인생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너무도 슬프고 더 나쁘게 말한다면 노예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라 말할 수 있을까?

정확한 겉 모습만 본다면 좀 전에 적은 글은 사실이고 진실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사진의 각도, 랜즈의 위치가 어디에서 바라 보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비록 남의 일 즉 회사일을 해주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들은 월급을 받고 있다. 

남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일의 결과을 원하는 사람의 의도에 끌려 다니면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 일이고 언제고 내가 내일을 해야 할때 필요한 일이라 생각 하고 진행 한다면 이일의 주체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어중간한 위치가 아닌 확실한 포지션을 취한다면 그 결과는 놀라운 보상으로 다가 올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고, 능력도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에 대한 보상도 내가 주체가 되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끝까지 자기일을 한것이 아니고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일을 한다면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을 결과를 나타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절대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가 48시간인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모두가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맡은 바 일을 주어진 24시간 동안 최대한 효율적이고 높은 결과를 만드는데 집중해 한다.

초인이나 천재가 아닌이상 능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차이는 사람이라면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를 내는 차이는 집중력의 차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 것에 대한 집중력과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거나 이루기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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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열정은 차갑게 전달하라 냉정한 이타주의자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동남아의 노동 착취 공장에서는 열 살 어린이들이 하루에 2달러, 많아야 5달러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충격을 받고 공장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여론이 나빠지자 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더 열악한 공장에 취업해 하루에 1.25달러를 받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성매매에 몰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노동착취 공장이 개발도상국의 성장 발판이 된다고 말합니다.

섣부른 불매 운동이 상황을 악화시킨 겁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공정무역 커피를 한번 봅시다.

공정무역은 가난한 나라에서 농사 짓는 사람에게 정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제도입니다.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커피보다 1000원 더 비싸게 공정무역 커피를 샀다면 그 중 고작 80원만 커피 생산자에게 돌아갑니다.

나머지는 중개인이 갖습니다.

심지어 그 80원 마저 농장 주인이 대부분 다 먹고 정작 그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별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선행을 분석하려하면 이렇게 욕을 먹습니다.

'좋은 일 하는데 뭐 그렇게 계산적이야?'

'우리가 못 미더워?'

그러나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좋은 일일 수록 더 분석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정은 차갑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혹시 기부를 한다면 기부했다는 것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부한 돈이 정말로 효과적으로 쓰였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껴야 합니다.

오늘은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통해 효율적으로 선행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좋은 자선단체를 선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자선 사업의 비용 대비 효과를 봐야한다고 말합니다.

여러 단체들이 개발도상국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곳은 현금을 주고, 한 곳은 교복을 주고, 한 곳은 기생충 구제약을 줍니다.

각 단체에서 1000달러를 사용했을 때 현금을 주면 0.2일 더 출석하고, 교복을 주면 일주일 더 출석하는 반면 

기생충 구제약을 주면 139일 더 출석합니다.

이처럼 남을 도우려 할 때 돈을 잘 쓰는 것과 가장 잘 쓰는 것의 차이는 어마머마합니다.

저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단체와 그럭저럭 잘하는 단체의 차이는 10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이 단체에 만원 주는 것이 저 단체에 100만원 주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원을 기부하더라도 백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해야합니다.

선행을 하는데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비영리단체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책에는 루이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곧 의사가 되는 루이스는 고민을 합니다.

세상에 가장 효율적으로 그여를 하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의사가 최선일까?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고귀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지금 미국에 87만 8194명의 의사가 있고 루이스가 87만 8195명 째의 의사가 된다고 하면 

추가 적으로 살릴 수 있는 생명은 얼마나 될까요?

계산해보니 평생 4명의 생명을 구한다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소중한 숫자이지만 기대한 것만큼은 안됩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나라에서 의사를 하면 어떨까요?

35년 동안 일하면서 14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씁니다.

그렇다면 루이스는 비행기를 타고 가난한 나라로 갔을까요?

그는 미국에 남아 종양 전문의가 됩니다.

세번째 선택지인 '기부를 위한 돈벌이를 택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380만원이라 합니다.

효율적인 단체에 기부했을 경우에 말입니다.

당신이 평생을 걸쳐 380만원을 기부하면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 것과 같습니다.

루이스는 종양 전문의가 되어 평균연봉 2억원, 수입의 50퍼센트를 기부합니다.

그렇게 그는 매년 기부금만으로 수십명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항상 직접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단체에 기부하는 것보다 직접 교육 봉사를 통해 좋은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면서 그로부터 얻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 

정말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돈을 비용 효율이 최고인 단체에 기부하면 결과는 몇 백 배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 조사를 하여 국내단체 한 군데와 책에서 소개된 해외 단체 한 군데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단체는 한국일보의 기사를 참고하여 선정했습니다.

여러분도 책을 한번 읽고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선행을 설계해보면 어떨까요?

끝으로 저자는 말합니다.

힘 닿는데까지 최대한 남을 돕고 싶다면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야한다.

직업을 선택하거나 기부를 하거나 자원봉사를 할때 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저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그들의 삶은 얼마나 개선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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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나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 이어령


사실 저는 투병중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워도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은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습니다.


문학평론가 이어령 님이 말씀하신 이야기입니다.


"한번 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고 있나요?"


남들이 볼때는 "당신 직업이 12개나 되더라."

"교수, 장관, 행정직에 언론인에 안해 본것이 없잖아요" 라고 말하곤 합니다.

사실상 제 인생을 좁게 살았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 쓰고 읽고 사색하는 것만이 삶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길을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참 후회스럽기도 해요.

많은 꿈들이 있었으면 지금 또 다른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다양한 꿈을 갖지 않고,

'글쓰는 것만 하겠다' '위대한 작가가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다른일에 무관심하게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나처럼 살아온 길이 한번밖에 없는 내생명을 정말 값어치 있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죠.

천재 아닌 사람이 어디있어?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나고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야.

그런데 그 천재성을 이 세상을 살다보면 남들이 덮어 버려요.

학교 들어가면 선생님이 덮고 직장에 나가면 상사들이 덮고 자기 천재를 전부 가려버리는 거죠

그래서 늘 하는 이야기가 360명이 뛰는 방향을 쫓아서 경주하면 아무리 잘 뛰어도 1등 부터 360등 까지 이죠.

그런데 남들 뛴다고 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뛰고 싶은 방향으로 각자가 뛰면 360명 모두가 1등 할수가 있어요.

"Best One"이 될 생각을 하지 말아라, "Only One"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라.

자기는 하나 밖에 없는데, 왜 남과 똑같이 사나요?

왜 남의 인생, 남의 생각을 쫓아 가나요?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길이라도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니라면 대담하게 정말 가고 싶은 길을 가세요.

쓰러져 죽더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서 그곳으로 가라는 거예요.

내 삶은 내 것이기 때문에 남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걸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 나죠.

사실 나는 투병중이지만 아무리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워도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이죠.

젊은이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은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그러니까 내일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이 순간의 현실을 잡으라라는 거죠.

마치 사형수가 하루를 살때 내일이 없다고 생각될때 그 하루가 얼마나 농밀하겠어요.

젊음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모레도 똑같아서 "아이고 죽자" 라고 할지도 모르죠.

지금 젊음을 열씸히 살아야 늙을 줄도 알고 열씸히 늙음을 살아야 죽음의 의미도 안다는 거죠.

말로는 그렇죠 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 제 자신이 그렇게 살았어요. 내 자신이....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그러니까 내일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이 순간의 현실을 잡으라는 거죠.


한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고 있나요? 


- 문학평론가 이어령

우리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정답이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어령 님이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남이 찾아 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에 눈에는 아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자신이 찾은 것을 들고 기뻐하고 만족하고 풍요로워 진다면 그것을 보고,

남들은 판단을 합니다. 

아 저사람은 무언가를 찾았구나. 

그리고 물어 봅니다. 당신이 찾으신것이 무엇인가요? 보여 주세요.

하지만 그것은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을 찾는데 다른 사람의 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따라 하지 말라는 것이지 목표가 같다면 방법 또한 비슷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에 오르려면 대부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방법이 맞습니다.

하지만 강을 건너는 방법은 다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배를 탈 수도, 아니면 직접 뗏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내목표와 내자신이 들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 의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 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이 다 다르고 목적도 다릅니다.

내가 이걸 이루려고 해내려고 했던 이유를 잊지 않고 안주 하지 않고 나아 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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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성공,자기계발,동기부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프라 윈프리, 넬슨 만델라, 다이애나 황태자비, 

수많은 유명 인사에게 자신의 지혜를 전달하고 베스트셀러,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통해 전 세계 독자의 삶을 바꿔 놓은 한 남자,

토니 로빈스 그는 성과향상 코치로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음 3가지 조언을 한다.


1. 의문하지 말고 질문해라.

의문과 질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의무는 여러분을 부정적인 감정에 몰두하게 합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왜 계속 불행한 일만 일어날까?'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 걸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이것들은 질문이 아니라 의문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은,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평생 의문만 던지다 끝납니다.

제가 넬슨 만델라에게 이렇게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견딜 수 있었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견뎌냈던 적이 없다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그는 제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제 삶 자체를 바꿔 놓았습니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꿉니다.

의문하지 말고 질문하세요.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2.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갑니다.

워렌 버핏에게 가장 위대했던 투자가 무엇이었는지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스무 살 때 들었던 데일 카네기의 공개연설이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 앞에서는 두려움을 고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대한 사람을 직접 만나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책, 글도 도움이 되지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면 상상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쓰며 워렌 버핏과 점심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질문으로 바꿔야 할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워렌 버핏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투자는 짐 론의 3시간짜리 세미나를 듣기 위해 35달러를 지불했던 겁니다.

당시, 일주일에 청소부로 일하며 40달러를 벌었으니 35달러는 매우 큰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미나를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성장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직접 위대한 사람을 찾아가봅니다.


3.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웁니다.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이 무엇인지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문제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더 빨리 먹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잠을 조금 더 자면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고 판단이 되면 이런 분제들에 대해 고민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단순화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하는 이 3가지 방법을 실천해 봅니다.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1. 호흡하며 걷기 

  4번 숨을 들이쉬고, 4번 숨을 내뱉으세요.

2. 세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하늘에 떠있는 구름, 살을 스치는 바람처럼 작고 소소한 것에 감사하세요.

3. 성공을 위한 세가지 꿈에 집중하기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 감정을 천천히 느껴봅니다.


하루에 이 방법들을 각각 3분씩 실천한다면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으로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얻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 내면에 잠들어 있던 거인을 만나게 됩니다.


첫째,의문하지말고 질문하라.

둘째,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셋째,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꼭 기억하세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훌륭한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며,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토니 로빈스 -


참고 :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질문과 의문에 대한 자신의 태도 인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의문을 갖고 있던 것은 대부분 시도를 하지 않았고

의문이 사라지고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이 되면 행동과 이어지는 것 같다.

아주 간단한 문장이지만 "해볼까?" 라는 분장은 어떤일을 하기전에 동기를 찾고 이유를 찾는 등

의문이 된다. 이것을 질문으로 바꾼다면 "해보자" 라는 말로 바꿀수 있는데 이 "해보자"라는 말뒤에는

"어떻게?" 하는 말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이미 일을 시작 한다는 전제를 들어 놓고 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실행하게 되어 있는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시작한 일에대해선 

성공을 하려고 하지 실패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실천이 가장 중요한 부분에 이 의문과 질문의 차이는 삶을 나가가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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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CEO 스티브 잡스.

그는 1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던 애플을 1년 만에 4억 달러의 흑자로 만들어내는 기적을 이룩해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가 개발자로서의 재능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개발자라기 보다는 사업가에 가까웠습니다.

오늘날, 애플의 유능한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을 제치고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었일까요?

책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의 저자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상대의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상대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상대의 말투, 몸짓, 첫인상 등에 근거하여 그 사람을 규정짓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능력'을 높여야만 보다 쉽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보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능력 어필의 기술' 를 이야기 할 겁니다.


스포트라이트의 효과

성공적인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직접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능함은 스포트라이트에 견줄 수 있습니다.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어떤 가능성도 스포트라이트가 모두 차당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를 테면 발표하는 곳을 조명이 밝게 비추게 하고, 시선을 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제스처를 취하는 것입니다.

상대는 밝은 조명을 받은 당신을 더 잘 기억할 것이며 자연스럽게 당신이 전하는 좋은 소식과 당신을 연관시켜 떠올릴 것입니다.

이 스포트라이트는 후광효과와도 직결 됩니다.


후광 효과 

후광효과는 자동차 광고를 찍는 모델을 떠올렸을때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광고를 찍는 모델 중 자동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모델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자동차 모델로 멋지고 아름다운 연예인을 선정할까요?

그것은 모델의 매력이 자동차로 전이되기 때문입니다.

매력적인 모델이 운전하는 자동차는 더 멋지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스포트라이트와 후광효과를 거머쥐기 위해 얻어낸 성과에서 최대의 효과를 보여주어야 하며, 실패에서는 가능한 한 해가 없도록 빠져 나와야만 합니다.


도무지 긍정적으로 바꿀 수 없는 '정말로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04년 네덜란드 석유화학기업의 사례가 있습니다.

석유화학기업의 CEO인 필 왓츠는 치명적인 문제가 불거진 후, 되도록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그에게 이 일에 대해 물어도 그는 자신과 연관 없는 일이며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는 태도를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몇 주 뒤 CEO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여기서, 잘못이 아주 명백하게 드러난 경우에는, 그것이 다른 누구의 잘못이더라도 리더가 반드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도, 영리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후광효과를 줄이기 위해서 화려한 몸짓, 의상처럼 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한 것은 모조리 피해야 합니다.

조명을 분산시키고, 중앙 자리에 앉아있는 대신 앉아 있던 자리를 그대로 고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했을 때믄 중앙에 서지만, 실패했을 때는 가능한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상대에게 유능하다는 인상을 풍기기 시작했다면 능력을 보여 줄 기회는 보다 많아 질 것입니다.

결국 '보이는 능력의 기술'이 당신의 진짜 능력을 드러내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능력은 절대 스스로 빛나지 않습니다.

인정받고 싶다면, 당신의 능력을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려야만 합니다.

표현하지 않아도 당신의 유능합을 알아보는 상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도 노력의 결실을 맺을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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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림] 최고의 집중력을 갖는 법 | 뇌를 읽다


여러분은 카페에서 공부가 잘되나요?

아니면 도서관에서 잘되나요?

마감이 있을때 일이 잘되나요?

아니면 여유가 있을때 일이 잘되나요?

사람마다 '스윗 스팟'이란게 있습니다.

스윗 스팟이란 테니스나 골프에서 공이 가장 잘 날아가게 만드는 최적점을 뜻합니다.

공부나 일에 있어서도 생산성과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는 스윗 스팟이 있습니다.

이 지점을 알아낸 사람들은 남들보다 쉽게 좋은 성과를 거둡니다.

어떻게 스쉿 스팟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신경심리학자이자 뉴로 리더쉽의 전문자가 쓴책 <뇌를 읽다>가 그 답을 알려줍니다.

우리 뇌는 적당한 자극이 있을 때 가장 활발해집니다.


자극이 약하거나 너무 강하면 수행 성과가 나쁩니다.

어느 순간 최적의 자극, 스윗 스팟에서 최고의 성과가 나타납니다.

자극이란 스트레스입니다.

마감에 대한 압박이 될 수도 있고, 주위 소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적의 자극이란 어느 정도일까요?

한가하게 회사일을 하고 있는 당신, 갑자기 한 시간안에 임원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한다는 지시가 떨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완전히 겁에 질리는 반면, 어떤 사람은 활기에 차 있거나 오히려 발표를 지대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사람마다 스윗 스팟은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

겁에 질렸다면 좌측 성향 성과자, 기대가 되었다면 우측 성향 성과자 입니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공부가 잘된다면, 마감 없이 여유를 가질 때 일이 더 잘된다면 당신의 스윗 스팟은 남들보다 조금 왼쪽에 있습니다.

대화 소리가 들리는 카페에서 공부가 잘되고, 마감 하루 전에 일이 잘된다면 스윗 스팟이 남들보다 오른쪽에 있는 것입니다.

성향이 우측 끝에 가까울수록 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일을 더 쉽게 해냅니다.

이들은 평범한 사무실에서는 무료함을 느끼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주변에서 가장 먼저 찾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일부러 마감 전에 일을 더 벌여 놓고 해치웁니다.

좌측 성향 성과자들은 예측 가능성과 확실성을 필요로 합니다.

규칙과 시스템을 좋아하고 마감과 같은 스트레스를 기피합니다.

흔히 우측 사람들이 좌측 사람들을 저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실험하고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들, 자기 소설을 열일곱 번씩 새로 쓰는 작가 처럼 좌측 성향이지만 높은 성과를 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윗 스팟을 찾고 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얼만큼의 자극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일이 잘되는 순간, 자신이 어떤 환경에 있었고, 일이 잘 안될 때는 자극 수준이 얼마였는지를 의식해봅시다.

스윗 스팟을 알았다면 그에 맞게 환경을 구축해야 합니다.

장소를 고르고 마감을 넉넉히 하거나 혹은 빡빡하게 잡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직업 선택까지 성향에 맞게 구한다면 좋습니다.

<뇌를 읽다>는 이 스윗 스팟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로 도파민(Dopamine),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을 꼽고 이들의 머리글자를 따 '최고의 성과 DNA'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신경물질계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을 가진 도파민은 이름처럼 흥분과 자극, 위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려면 그 일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 같은 보상을 느껴야 하는데 도파민이 이 보상감을 관리합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일종의 각성제 역활을 합니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짧은 기간안에 더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채찍질할때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이 분비량이 증가할 수록 도전정신이 충만해 집니다.

아세틸콜린은 학습 능력에 관여합니다.

아세틸콜린은 우리가 아기일때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에 아기들은 적은 노력으로 많은 정보를 강력하게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된 우리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아세틸콜린을 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신체 운동을 하거나 새롭고 놀라운 경험에 노출하는 것입니다.

이 외로도 <뇌를 읽다>는 놔과학을 통해 몰입하는 법, 감정을 조절하는 법, 좋은 리더가 되는 법까지 알려줍니다.

일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뇌과학 책 한 권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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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올림] 도전적 시행 착오를 축적하라, "축적의 길" 5분만에 읽어보기


오늘 축적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흔히 축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인가를 쌓는다는 개념을 떠올릴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마냥 축적하는 것이 대단한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축적하는 것일까요?

혹시 픽사(PIXAR)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1995년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니모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겨울왕국 등 총 17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로 유명합니다.

픽사는 그동안 16번의 아카데미상과 7번의 골든글로브상 11번에 그래미상을 수상했을 만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성과에 이면에는 축적의 노하우가 잘 쌓여있습니다.

픽사는 제작과정 내내 실패를 추구하고 또 실패를 포용 합니다.

시행착오의 경험과 축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응용합니다.

때문에 스토리와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끊임없이 수정하고 삭제하며 수많은 실패를 감소합니다.

이는 각 단계마다 수백편의 미완성 작품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결국 픽사의 뛰어난 작품들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축적되어 만들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것이 실현 가능한지 계산해 봅시다.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에 흡족해 하면서도 막상 일을 구현하려고 할 때 현실은 높은 벽에 막막함을 느낍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디어 단계에서 나가지 못하고 그 문제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며 성공과 상관없이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어떤 일을 성공하는데 있어서 아이디어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디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사실 누군가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인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그 자체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차별화 시켜 나만의 축적된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우연히든 어떤 계기에서든 하나의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그때부터 남들이 격지 못한 수준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혁신적인 개념설계를 내어 놓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책 '축적의 길'은 그 동안 우리가 시행착오의 경험을 꾸준히 쌓아 나가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한 실패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때문에 축적의 시간도 가지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공통적인 원인으로 개념설계 부족을 설명합니다.

개념설계는 하얀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산업에 처한 위기의 본질은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개념설계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제품의 개념을 최초로 정의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개념설계와 실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은 개념설계 보다는 선진 기업들이 그려준 밑그림을 실행하는데에만 충실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져야 합니다.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은 새로운 개념설계를 제시하면서 독특한 산업을 창출하고 스스로 독점 사업자가 됩니다.

개념설계를 제시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매번 글로벌 챔피언 기업이 정의하는 개념을 뒤따라 가며 흉내내기 바쁩니다.

픽사는 1995년 토이스토리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들이 자신만의 개념설계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듯 새로운 개념설계를 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언젠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장악하던 노키아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에 속절없이 무너져 버렸듯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그저 열씸히 한다고 해서 생존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가 된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창의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보다 흐려진 밑그림을 받아와서 빠르게 실행하는 역할만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축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창시절 우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주어진 수학 공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비슷한 문제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버리면 우리들은 쩔쩔매며 그 문제에 좌절을 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식을 적용하는 것보다는 그 문제를 붙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매달려 스스로 풀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막막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치열하게 문제를 붙들고 고통스러운 시행착오의 과정을 축적한 사람들은 더 어려운 문제가 주어 지더라도 결국 해결하는 힘을 갖추게 됩니다.

남들이 하지 못한 시행착오나 실패의 경험이 축적 될수록 감히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초절정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책 "축적의 길"은 축적 지향의 삶과 사회를 만드는 4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축적의 길"로 가는 4개의 열쇠 

1. 결국은 사람이다.

고수는 실패를 축적해온 결과물의 상징입니다.

사회 문화적으로 괴짜,능력자,덕후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한편 고수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창발적 조합의 가능성이 열리도록 다양한 네트워킹을 촉진해야 합니다.


2. 스몰베팅 스케일업 전략

스캐일업(Scale Up)은 작은 아이디어를 키우고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몰 배팅(Small Betting)을 해나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중간 단계에서 실패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내기 마련입니다.

이 작은 실패들은 산업생태계 어딘가에 남아 전혀 다른 목적의 개념 절개를 만들때 중요한 재료로 다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위험공유 사회

도전적 시행착오의 경험이야말로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재이고 따라서 그 위험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합니다.


4. 축적지향의 리더쉽

우리는 지금까지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 위주의 결과물에 집중해 왔습니다.

스스로 개념설계에 도전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시행착오의 경험을 축적하려믄 노력은 부족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긴 안목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축적을 지향하는 마인드와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길게 놓고 보면 앞서 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저마다 다르듯 내가 꽃을 피우는 계절은 따로 있습니다.

빠르게 앞서 나가려고 하기보다 오히려 많이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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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내가 새해 목표를 지키지 못한 이유

- 영상내용 -


작년 제 새해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책쓰기와 달리기.

하지만 일년 동안 책쓰기는 프롤로그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고 새로 산 운동화는 신발장 안에서 방치되었습니다.

왜 나는 새해 목표를 지키지 못 했을까?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을 쓰기 위해 다음고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최소 500단어 이상의 원고를 쓰기.

많은 작가들이 아침에 글을 쓰고 그 양이 500단어 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지가 불타오르던 저는 그들과 같은 수치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습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에서는 정반대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은 목표를 말도 안되게 작게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게임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 게임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쉽게 무찌르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습관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처음부터 보스 몬스터를 무찌르려고 해서 입니다.

보스는 쓰러지지 않고 우리는 첫날부터 좌절을 하고 게임을 포기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전문 작가의 생산성을 따라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바보스러울 정도로 목표를 작게 설정하라고 합니다.

운동이라면 팔굽혀펴기 5번, 글쓰기라면 세줄 정도 입니다.

얼마나 바보스러워야 하냐면 그 습관을 미루는게 말이 되지 않을 정도여야 합니다.

'내일부터 할 거야'

'다음달 1일부터 해야지'

고작 팔굽혀펴기 5번을 하는데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변명을 집어 치우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합시다.

500단어가 아니라 딱 세 줄만 글을 쓰고 한시간 달리기가 아니라 동네 한바퀴만 슬슬 걷다 옵시다.

그러다보면 글이 잘 써져서 두 세시간 펜을 놓지 않을 때가 있고 걷는게 즐거워서 몸이 가벼워서 가뿐히 한 시간을 달리다가 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일 때는 일주일에 2,3번 보다는 매일 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일주일에 2번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여러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과 같이 자기합리화를 할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한번만 하고 다음주에 세번하면 되지 않을까?'

매일 하기로 정하면 오늘 그것을 할지 말지 고민할 일도 결심할 일도 없습니다.

책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낮춰도 되는 것은 어려움의 수준이지 빈도가 아니다.

바보스러울 정도의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합시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책에서 알려주는 꿀팁입니다.


"좋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쁜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이다"

일기쓰기 습관을 가지려 했던 저자는 워드 프로그램을 여는데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싫었습니다.

쓰고 싶었던 마음이 그새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모장을 사용합니다.

반면 버리고 싶은 습관은 제대로 시작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SNS 사용을 줄이고 싶었던 저자는 먼저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을 삭제하고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로만 SNS를 사용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는 SNS를 다 하고 나면 매번 로그아웃을 했습니다.

다시 SNS를 하려면 로그인을 하고 2단계 인증까지 해야 했기에 언제부턴가 그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SNS를 하지 않게 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는 다음이 있습니다.

초콜릿을 복잡한 암호를 입력해야 열 수 있는 금고에 넣어두기, 빨리 먹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자주 쓰지 않는 손으로 밥먹기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세운 새해 목표,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저는 작년에 실패한 목표를 올해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바보스러울 만큼 작은 숫자로 시작하고 습관의 진입장벽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어플을 새로 설치했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을 자주 하는 것 같아 웹브라우저를 아예 삭제했습니다.

항상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틈이나면 주변을 걷게 되었습니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는 사소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새해 목표를 잘 지키지 못했다면 여러분도 조금씩 습관을 바꿔나가보는 것 어떨까요?

여러분의 올해 목표를 응원합니다.




영상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올립니다.

매번 하는 이야기 또 그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다는 것과 나의 행동이 일치 되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또 그이야기 인가 하는 사람은 아마도 실행을 하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현재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목표도 이룰 수 없고 산에 오르는데 발을 떼지 못하는 상태이면 정상은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 볼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이 되어 버리고 만것입니다. 

물론 불가항력 적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외에 속하는 극히 낮은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들어서는 안될 예시 입니다. 그리고 안되는 이유를 찾기 위한 예시 일 뿐입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자기합리화 입니다. 

저역시 습관을 키우고자 매일 노트에 기록하는 일이 있습니다. 

벌써 약 1년정도가 시작한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습관을 유지 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뀐 부분이 더많습니다.

저역시 미루어서 몰아서 하는 경우도 아직 있습니다. 그래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습관이 안된 이유가 그것일지도 모르지만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제가 남긴 기록들은 나에게 있어서 내인생에 피가 되고 뼈가 되는 양분이 될것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을 애초에 없는 것을 실제로 있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신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무에서 유로 바꾸는 작업 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합리화를 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누구나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없던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고 창조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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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1달러 시나리오' 기적


이안 맥밀런(와튼 스쿨 교수) -

도전적인 사람들은 돈을 쓰기 전에 상상력을 씁니다.

어떤 일이든 상상력을 먼저 활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실제 했을 때, 효과도 더 뛰어납니다.


1954년, 캐나다의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공상과학소설에 푹 빠져있던 그는 어렸을적 왕따를 당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숲에서 개구리, 뱀 등을 잡아 해부하고 오두막을 짓고 며칠을 머무는 등 '자연'이 아이의 베스트 프렌드였기 때문이다.

어느 날 TV에서 우연히 심해 탐험 프로그램을 본 그는 이전에 결코 본적도, 상상해 본적도 없었던 광경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고 나서, 돈을 모아 약 3000시간을 바닷속에서 보냈고 약 500시간을 잠수함에서 보내는데 썼다.

'자연은 늘 상상했던 것 이상이구나'

자연을 가까이 하면 할 수록 인간의 상상력 역시 더 뻗어나갈 수 있다!

습관처럼 머릿속에 커다란 캔버스 펼치고 상상의 나래를 마구마구 그려 나갔던 소년은 어느 순간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들은 이야기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영화 감독'이야 말로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 여기게 되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대학교 생활에 적은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생계를 위해 직장을 구해야 했다.

하지만 그가 가진 '진짜 관심사'들은 이력서에서 충분히 빛을 발할 수 없었다.

그는 식당웨이터, 트럭운전사를 하며 먹고 사는 것을 해결했다.

하루하루 꿈을 체념하며 멀어져 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날들 그러다 세기의 SF영화라 불리는 [스타워즈]를 보게 되었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다리 올라온 그는 충동적을 트럭 운전 일을 그만 두었다.

'굶어 죽어도 좋다'

B급 영화와 저예산 영화를 다루는 제작사에 들어가 다시 영화에만 몰입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뛰어난 사람이 이토록 많았다니....','재능이 없는 것 같아 ...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지만 그 때마다 눈 딱 감고 시나리오의 한 문장을 더 써내려갔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완성한 한 편의 시나리오 들뜬 마음으로 제작사들을 만나러 나녔지만 반응을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수번의 거절 끝에 한 영화 제작소의 책임자를 겨우 만나게 되고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토해내듯이 말했다.

"속편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1달러에 넘기겠습니다."

"단, 저를 영화 감독으로 기용해 주십시오"

영화에 들어간 전체 예산은 약 70억,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영화들의 평균 제작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미래 사회의 암울한 묵시록을 그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서막은 그렇게 오를 수 있었다.

역대 최대 흥행 영화 1,2위 기록을 모두 보유한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이후, 에일리언2, 트루라이즈, 그리고 아바타 까지 그의 흥행스토리는 끝이 없다.

사람들은 카메론을 만나면 어떻게 이와 같은 영화들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지 비결을 묻는다. 


제임스 카메론이 말하는 '꾸준한 자기계발'을 위한 5가지 비결!


첫째> 호기심과 상상력을 갖기 위해 자연을 가까이하라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라

자연은 한계가 없습니다. 저는 상상력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대자연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영감에 휩싸입니다.

모든 좋은 아이디어는 좋은 실행을 기초로 합니다.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 미술, 사진, 음악을 가까이 하세요

특히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새로운 감성에 휩싸이곤 하는데 "그 때의 그 감정을 온전히 각본으로 옮기려고 노력합니다"


둘째> 영감은 언제나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며 늘 대비하라

저는 항상 긴장을 늦추기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 영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파티에서 누군가에게 얘기를 할 때에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때 그 영감을 잊지 않도록 바로 외우거나 적어 둡니다."


셋째> 그러고 나서 혼자가 되라

"어떤 시점에 이르면 자리를 잡고 써야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고립됩니다.

평소 일상 생활 그대로는 집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각본을 쓰는 건 '저글링' 같은 겁니다.

여러 아이디어들이 한 방향으로 흘러나오다가 패턴으로 구체화 됩니다.

이렇게 몰입하게 될 때까지 3~4일이 걸립니다.

중간에 방해을 받으면 더 걸리거나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집필을 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거나 점심을 오래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는 하루 6페이지를 쓸 수 없습니다.


넷째> 나서기도 해야한다.

저는 과거의 많은 시간을 배우는 데 썼습니다.

이것저것 하느라 영화라는 분야에서 '임계점'에 이르는데 한 참 걸렸습니다.

인내심을 키워야 했습니다.

'임계점에 이르는 때'를 안다면 굉장한 겁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득할 때 그 아이디어를 팔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안다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나서야 할 때, 기다린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다섯번째> 자신의 눈을 철저히 '객관화' 하라

영화 제작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객관성을 유지하는 겁니다.

'자기 것'에 빠지지 말고, '자기 것'에 취하지 않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작자로서 가장 힘든 부분이 몇 년 동안 자기가 만든 영화를 다시 볼 때입니다.

모든 프레임이 너무 친숙하기에 영화를 처음 본 관객의 시점으로 객관성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수천 번씩 내리게 되는 모든 결정들은 백지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번 영화를 볼 때마다, 마음을 와이퍼를 닦아 내는 듯한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자신의 꿈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지나치게 망설였거나 혹은 너무 신중해서 자신이 믿는 한계를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꿈을 향해 갈 때는 과감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포기 하지 마십시오

_제임스 카메론



우리는 이미 업적을 세운 사람처럼 살수는 없습니다.

업적을 세운 사람처럼 살아 보라는 의미의 글은 아닌 것입니다.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았고 어떻게 이루었는지를 참고 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따라 한다고 해서 모두가 제임스 카메론 처럼 되는 것은 아닙니다.

터미네이터의 영화 제작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카메론은 없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직 터미네이터 영화 제작사 책임자를 만나는 기회를 갖지 못한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만나는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수 있는 영역의 일은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 만났을 수도 있고 앞으로 몇 10년 뒤에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만났었다면 우리 자신이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고 만나지 못했다면 앞으로 만날 기회가 언제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나무 아래서 입을 벌리고 기다려야 할까요?

떨어지는 감을 입으로 받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벌써 알고 계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우리는 바구니를 준비 하던지 아니면 떨어지기 전에 직접 딸 수 있는 잠자리체 같은 도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나요? 최소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시작은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의 시작일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실행을 하면 됩니다.

오늘도 저는 여기에 몇글자를 남기면서 제각 생각하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 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방법대로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도 되짚어 보면 그속에서 새로운 것이 나온다는 것을 또한번 머리와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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