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37상에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


자기 계발을 대체 왜 해야 하는 걸까요?

31살에 본격적으로 자기 계발을 시작해서 37살이 된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히 위해서"

많은 이들이 경제적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을 한다고 하지만 제가 볼 땐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평생 다닐 생각이 없었습니다.

딸이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싶었는데 통근, 업무 시간 모두 따져보니 원하는 만큼 자유를 얻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며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했고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이렇게 자기계발을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속독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책을 한 권 정도 읽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려운 책도 하루면 끝냅니다.

왜 이렇게 책읽는 속도가 빨라졌나고요?

바로 배경지식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속독은 기술이 아닌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따라서 한 분야의 배경지식이 쌓이면 그 분야의 책은 막힘없이 술술 넘어갑니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이 줄었고 이로 인해 현재 출판, 교육, 엔터테인먼트, I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을 통해 얻는 두번째 선물은 나눔의 기쁨을 깨달은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니 내공이 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나눌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수천 명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게 됐고 마침내 고민 해결사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계속, 꾸준히 공부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력과 경험치를 늘려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자기 계발을 통해 인생의 자유도를 높이고 삶 곳곳에서 많은 선물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꾸준한 공부는 여러분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겁니다.


"자기계발은 인생을 계발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체인지 그라운드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이일이 벌써 1년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에 보게된 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떨림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영상이었는데 전혀 모르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 영상을 통해 새로운 감정과 깨달음 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고 비슷한 영상들을 찾아 보기 시작 한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 이런 좋은 영상이나 글을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딘가에 존재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깨달음은 새로운 것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알고 있던 것에서 새롭게 재정립이 되고 그것이 내안에 스며들때 나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명언이라는 말들이나 일화는 그냥 나온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그 일화나 말을 통해 한사람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그 말은 명언이 됩니다. 

가슴속을 흔드는 힘이 있는 말과 행동인 것입니다. 

2년전에 비해 현재의 나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저는 생각 충이었습니다. 생각만 쭉하고 혼자 결론은 짓거나 상황이 안된다고 한탄만 하고 있던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불평이 잦다 꼬여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부분을 지적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한다고 생각을 했을뿐 그것이 나에대한 평가도 되돌아와 나를 공격하는 비수가 될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내속에 있는 불만이 밖으로 흘러 나오 있다는 사실을 본은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바뀌기로 했습니다.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해보면 좋다는 행동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라고 할만한 큰 변화는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행동해보면서 무언가 수정되고 바뀌어 가는 제자신을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작은 노트를 쓰기 시작하기 시작해서 블로그 시작, 유튜브 체널 개설, 등등 내 행동의 결과가 남았습니다. 

큰 성과를 이야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이 현실로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음 가짐도 바뀐 부분이 많습니다. 나를 위해 집중하게 되었고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반걸음 한걸음 얼마나 나아 갈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위해 이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난후에 이글을 보면서 미소짓는 나를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나아 가려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얻을까가 아니라)


젊음은 파종의 시기입니다.

절대 수확의 시기가 아닙니다.

무엇을 얻을까에 집착하지 말고, 제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심어야 나중에 뭘 얻을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야되는 겁니다.

굳이 도전에서 성공의 열매를 맺을 필요는 없습니다.

- '폴라리스' 책중에서


왜?

경험이라는 가능성의 씨앗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추억이 됩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습니다.

후회의 망령이 여러분들을 계속 쫓아 다닐 겁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그 후회는 원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합시다.


인생은 리그입니다.

토너먼트가 아닙니다. 

한 판 졌다고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내일 다시 시합에 나가야 됩니다.

어제 졌어도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고, 다시 이겨야 합니다.

어제는 어제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줄일 수만 있습니다.

사실 실수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입니다.

실수 때문에 만약 포기한다면, 그건 진짜 실패입니다.

실수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수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타인의 시선에 관한 얘기입니다.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언제나 두렵다면, 최근에 기억나는 주변사람 실수 10가지만 적어 봅시다.

막상 적으려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남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를 엄청 신경쓸 거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그것은 오해 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찾은 '다섯 가지 인생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2. 호기심 + 디테일 = 연구왕

3. 아이디어 + 꾸준함 = 최고의 사업가

4. 호기심 + 꾸준함 =  전문가

5. 호기심 + 디테일 + 꾸준함 = 뭘해도 성공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리가 하나의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꾸준해야 됩니다.



젊음이 파종의 시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만 
수확의 시대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수확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수확을 기대한다면 파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받아 들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와는 다른게 젊은 나이에서는 수확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확 즉 성공 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스로가 다 할수 있는 일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꼭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종하는 씨앗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나무처럼 자랄 수 있는 씨앗인지 아니면 
화초 씨앗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매일 물을 챙겨줘야 하는 화초는 
우리가 씨앗을 잘 못 선택한 겁니다.
나무처럼 처음에는 화초와 같이 물도 챙겨 주고 해야 하지만
스스로 가지를 틔우기 시작하면 
나무는 스스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나무 같은 우리는 우리 인생에 시스템을 심어야 합니다.
화초처럼 계속 손을 대야 하는 것 보다
나무처럼 스스로 유지 되고 커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반전 매력을 만드는 6가지 꿀팁

(목소리,보이스 트레이닝, 속도)


"타고난 외모를 바꾸기는 힘들지만 목소리는 훨씬 쉽게 바꿀 수 있다!"

목소리는 '제 2의 얼굴'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첫 만남에서 호감도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다.

면접, 스피치, PT에서도 목소리가 성패를 좌지우지한다.

전반적인 이미지 교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는데, 나는 거의 항상 보이스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어떤 목소리를 좋아합니까?' 라고 묻는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음,중음,저음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목소리의 '속도'다

아무리 중저음이라고 해도 말투가 빠르면 바쁜 것처럼 들리고 서두르는 느낌이 들어 도무지 안정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안정감이 없으니 이야기의 전달력과 설득력이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상대를 배려한다는 인상을 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보이스 트레이닝에 있어 속도교정은 빠뜨릴 수 없다.

내 목소리의 속도가 어떤지 모르겠다고?

간단한 리딩테스트가 있다.

언제 어디서슨 쉽게 할 수 있다.

핸드폰 타이머 기능을 '1분'으로 설정하고 1분동안 글을 어디까지 읽었는지 체크해 보면 된다.

1분이 끝난 순간 몇 글자를 읽었는가?

적정 속도는 1분에 평균 320~350 음절이다.

아주 잘 들리는 편안한 속도다.

목소리가 다소 '느리다'고 느껴지는 속도는 1분에 300음절 정도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빠르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350절 이상이다.


<속도가 느린 경우>

말하는 속도가 느리면 여유롭고 느긋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열정적이라는 느낌은 전하기 어렵다.

목소리가 작거나 발음이 바르지 않다면 '여유롭다'는 느낌은 '답답하다'는 느낌으로 전해진다.

말하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두가지를 제안한다.

첫번째, 쉬어 읽는 음절의 끝을 늘이지 않는다.

말이 느린 사람은 대부분 말끝을 늘이는 습관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라고 말할 때 '내가아~'

'집에서'라고 말할 때 '집에서어~'

이런 식이다.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말끝에서 캐스터네츠를 치듯이 박수를 치면서 의식적으로 끊어 읽는 연습을 하면 습관 교정에 도움이 된다.

내가 / 집에서 / 쉬고 있는데 /  갑자기 / 전화가 / 왔어.

늘어지지 않도록 박수를 치며 읽자.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속도를 잡을 수 있다.


두번째, 간투사나 불필요한 습관어 줄인다.

문장 사이에 '어~'나 '음~'등의 말들을 습관적으로 넣는 분들이 있다.

이런 말을 간투사라고 하는데 불피요한 습관어다.

간투사를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녹음이다.

실제 본인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내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

놀라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속도가 빠른경우>

미국을 비롯해 서양권은 말하는 속도가 살짝 빠른 것을 선호한다.

열정적이고 힘 있는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너무 빠르다면 조절은 필수다.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번째, 양손을 의자에 깔고 앉은 뒤 말하기

손을 누르고 앉아 있으면 체중이 손에 전해지므로 '눌려 있다'는 무거운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조금 더 천천히 무게감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뇌에 인지 시킨다.

평소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연습니다.


두번째, 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말하기 

호흡을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속도는 눈에 뛰게 조절된다.

말이 빨라질 때마다 호흡을 좀 더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세번째, 발음을 신경 쓰면서 말하기 

속도가 빠르기에 발음을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초보 래퍼들이 랩의 속도를 따라가기 바빠 발음이 뭉개지는 것과 같다.

발음과 속도를 함께 가져가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 여기서 추가 꿀팁!


발음 연습은 이렇게 하라. 

첫번째,하루에 5~10개의 단어를 '모음'의 발음에 집중해서 발음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할 때 모음은 5번이 쓰인다.

'아,여,아,에,요' 이다.

입을 크게 벌려 턱이 아래로 턱이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로 모음 다섯개를 정확하게 발음하면 된다.

실전에서는 상대방을 의식해 움츠려들기 일수이므로 평소 연습은 '과하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해야한다. 


두번째, 젓가락이나 투명 빨대를 물고 발음한다.

혀를 젓가락 아래로 낮춘다. 

빨때를 양쪽 송곳니 아래 정도에 놓은 뒤 살짝 물자.

혀는 빨대 아래쪽으로 내린다.

그리고 읽어 나간다. 

평소와 달리 혀가 내려가 있는 상태이므로 발음도 무척 힘들고 굉장히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잘하는 것이다. 

마지막 문장까지 읽은 뒤 바로 빨대를 빼고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자 

막혀있던 봇물이 터지는 것처럼 시원한 발음이 나오는 것을 느꼈는가?

평소 혀 위치를 낮출수록 발은을 더욱 또렸하게 만드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속도가 느린 경우, 속도가 빠른 경우로 나눠 몇가지 보이스 트레이닝 기법을 살펴보았다.

목소리가 가진 열정과 여유로움, 그리고 수많은 감정들의 완금 조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바로 '속도'리는 것을 꼭 기억하라.

오늘의 작고 사소한 습관만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는 더욱 깊은 향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연습하자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방법


혹시 지금 이 순간 친구나 동료가 옆에 있다면 한 가지 게임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나중에 해도 좋다.

다음에 열거된 노래를 입으로 하지 않고 박자를 따라 책상이나 탁자를 두드려보자.

그리고 친구에게 그 박자가 어떤 노래의 박자인지를 맞히게 해보는 것이다.

# 애국가 / 여러분 /  학교종 / 생일 축하합니다 / 강남 스타일

당신은 친구가 몇개를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탠퍼드대학교 엘리자베스 뉴턴은 이와 비슷한 실험을 했다.

그녀는 두 그룹으로 실험 참가자를 나누고 한 그룹은 노래의 리듬에 따라 탁자를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그 리듬만을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추도록 했다.

두드리는 노래는 약 120곡으로 미국인이라면 거의 다 아는 노래로 구성되었다.

실험 결과, 평균적으로 맞힌 곡의 수는 겨우 3곡에 불과했다.

3곡도 리듬을 들어서 제대로 유추했다기 보다 거의 찍어서 맞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다.

그런데 놀라운건 그 다음 질문에 있었다.

노래의 리듬을 두드렸던 사람에게 내가 당신에게 물어봤던 것처럼 다른 사람이 몇개의 곡을 맞힐 거라 예상하는지 물어 보았더니,

노래를 두드렸던 그룹은 상대방이 무려 50퍼센트나 맞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현상이 외 발생하는지는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안다.

나도 20대때 친구들과 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신기했는데 박자를 두드리는 사람은 노래를 떠올리면서 해야해서 노래 멜로디가 선명하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하지만 탁자 소리를 듣는 사람은 멜로디나 가사는 없고 그저 '딱딱' 소리만 들려서 노래가 아니라 모스부호와 같이 들리는 것이다.

이때 탁자를 두드리는 사람이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지식의 저주는 타인에 관한 지식과 관련 있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떤 상태이고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도 부족한 면이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 상대방이 아닌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잊을 때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잘 빠지는 부류는 전문가 집단이다.

인간은 무언가를 알면 자신이 무언가를 모르던 상태를 망각한다.

특히 교수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이 모른다는 것을 망각한 상태에서 강의하면 학생들은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는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열변을 토하지만, 실제 청강자는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빠진 셈이다.

그래도 교사는 교육학을 배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적지만 대학교 교수는 매우 심각하다.

잘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일단 잘 알면 잘 가르친다고 착각한다.

게다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

'메타인지' 부족과 '지식의 저주'가 만나는 경우를 나는 대학 강단에서 너무나 많이 느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내가 대학을 그만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가 이러려고 대학에 왔나. 자괴감이 든다' 라는 생각을 대학생활 하면서 무척이나 많이 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교육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저주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간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반성컨대 나 또한 '지식의 저주'에 가끔 빠지지만, 한 사건을 겪은 뒤 부터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다음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에 나온 '지식의 저주' 이다.

당신은 부디 '지식의 저주'에 빠지질 않기를 바란다.

10년 전에 친구와 야구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한참 떠드는데 이상하게 친구의 표정이 멍한 것이다.

나는 '녀석이 좀 피곤한가?'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갑자기 친구가 불쑥 물었다.

"도루가 뭐야?"

나는 순간 멍해졌다.

"아니,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응,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남자가 도루를 모를 수 있냐?"

친구는 얼굴을 붉히고는 기분이 많이 상한듯 집에 간다며 가버렸다.

친구의 빈자리를 보며 당황했지만 이내 좀더 깊게 생각해 보았다.

나는 도루 같은 야구의 기본 용어가 너무나 상식적인 용어라고 생각해서 성인 남자가 모르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친구가 멍하게 있을대 조차 피곤해서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더구나 그 친구는 정말 아는게 많았다.

특히 동식물에 대해서는 내 주변에서 가장 깊은 지식을 가진 친구였다.

'혹시 내가 모르는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 그 친구에게는 너무 상식적인 것은 아닐까?'

나는 '지식의 저수'에 빠졌던 것이다.

평소 그 친구의 능력을 높이 평가 했음에도, 그 순간 '지식의 저주'에 빠져 친구를 무시했던 것을 깨닫고 매우 미안했다.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최대한 듣는 사람의 처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보내는 메세지가 때루는 그에게 '따딱' 소리만 나는 모스부호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듣는 이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합당한 멜로디로 불러주어야 한다.

비로소 그때 '지식의 저주'는 사라지고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그날 이후 나는 변했다.

그 친구와 간혹 스포츠 이야기를 할 때면 조금 신경을 써서 용어를 풀이해 주거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

친구를 위해 멜로디를 불러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니까?

그러고 우리는 여전히 베스트 프렌드다.

- 고영성, 완벽한 공부법 중에서 - 


이 내용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문장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라는 문구 이다.

물론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만큼의 노력과 공부를 했다는 것이니 인정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남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일상 가장 많이 겪어 본 일일 것이다. 그리고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몰라도 아는척 하고 있는 자신을 본적이 많을 것이다.

그 무리에서 빠지고 싶지 않아서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아서 아는 척 가면을 쓰고 몰래 화장실 가서 검색하고 나오는 일을 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잘못된 이야기 문화중 모르는 부분에대한 것을 마치 잘못 한것 처럼 지적을 하고 무시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 이다.

댓글만 봐도 단어의 뜻, 마춤법 등등 별의 별 지적으로 시작해서 서로를 깎아 내려 간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모르는 것은 비난 받을 대상은 아닌 것이다. 

직장에서도 참많이 느끼고 당하는데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모른다고 면박을 주고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계급 놀이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너보다 위다 라는 의식이 깔려 있는 건지 누가 그리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것은 내가 볼때 절대 좋은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안다고 머리 꼬리 다 자르고 몸통만 이야기 하면서 일을 지시하는 상사들에게 당해 본적이 너무도 많을 것이다.

몸통만 봐도 이게 무슨 생선인지 알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모를 경우가 더 많다.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정말 걷지도 못했던 인간들이 자신이 걷지도 못했었다는 것을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잘하는게 없어요!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의 눈치 보느라, 먹고 살기 바빠서, 정해진 코스대로 살다보니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막상 고민해보면 딱히 장점이라고 내세울 것도 없는 게 보통이다.

과연 진짜 장점이 없을까?

개인의 장점이란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라도 주변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분야가 하나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가장 잘 알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영역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날카롭게 다듬어 세상이라는 정글을 헤쳐나갈 것이 아닌가?


그래도 스스로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이 스스로 냉철한 기준을 세워 자신을 평가하려면 높은 내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고민만 하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절규뿐이다.

도대체 내 장점이 뭔지 나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자

그래서 바리스타가 되거나 카페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카페에서 일하다 보면 의외으 복병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고객이다.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 만큼 좋은 접대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만양 당신이 손님 접대에 소질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카페에서 근무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시도하고 도전했지 때문에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아면 그 길을 걸어가며 직접 부딪혀야 한다.

그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면 무조건 경은 남는다.

그 경험이 장점을 만들기 위한 씨앗이 될 것이다.

당장은 진짜로 잘하는게 무었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겠지만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과 학습능력이 어느 순간 하나로 모여 장점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잘하는게 무엇인지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시도하고 시도해라

그것이 장점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문의를 해보았다.

필자 역시 별 다를 봐가 없었다. 내가 내의지로 무엇을 해내어 결과를 내어 본게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일도 했고 많은 결과도 내었다. 그러나 진심 내 스스로 순수하게 결정해서 한것은......

대답하기가 힘들다.

물론 지금의 나의 인생은 내 스스로가 결정한 결과 인것은 틀림 없는 일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내가 찾아서 내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 

매일 노트를 쓰는 것이다. 

감사노트, 소원노트, 그리고 데일리 리포트

소원노트는 쓰기 시작한지가 1년이 막 넘은 참이다. 

내가 온전히 스스로 생각하고 지켜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에 작은 반복으로 완성된 결과를 느껴 본적이 있다. 

그이후 말로는 무척 떠들고 다녔지만 실제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 

100마디 말보다 한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진실이다. 

어릴 적에는 장점이 많았던것 같다.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닐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져 버렸다. 

아쉽게 다쳐서 없어진 것도 있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고 더이상 그 장점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지금의 나는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1달후, 3달후, 반년후, 1년후에 나는 장점이 하나하나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며 이글을 적는다.

말하고 행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을 좀전에 한것 같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아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꾸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려는 것을 자주 이야기 하다 보면 해보고 싶어 질때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눈으로 확인 까지 하게 되면 행동으로 옮겨질 확율은 더욱 높아 지는 것 같다.

그래서 말하면서 적기 시작했다. 

멋진 영상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은 아니어도 한자 한자 적은 글자를 읽어 내려 가다 보면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어디선가 생겨 난다. 

그리고 1년전 나와 지금의 나는 확실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아직 그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보이는 변화는 곳 올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책그림] 열정은 차갑게 전달하라! (feat. 냉정한 이타주의자)


좋은 일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동남아 노동 착취 공장에서는 열 살 어린이들이 하루에 2달러, 많아야 5달러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충격을 받고 공장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여론이 나빠지자 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아이들은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더 열악한 공장에 취업해 하루에 1.25달러를 받거나 범죄를 저지르거나 성매매에 몰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노동착취 공장이 개발도상국의 성장 발판이 된다고 말합니다.

섣부른 불매 운동이 상황을 악화시킨 겁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공정 무역 커피를 한 번 봅시다.

공정 무역은 가난한 나라에서 농사 짓는 사람에게 정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는 제도 입니다.

노동자들이 정당한 임금을 받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 커피보다 1000원더 비싸게 공정무역 커피를 샀다면 그 중 고작 80원만 커피 생산자에게 돌아 갑니다.

나머지는 중개인이 갖습니다.

심지어 그 80원 마저 농장 주인이 대부분 다 먹고 정작 그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별로 좋아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선행을 분석하려면 이렇게 욕을 먹습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뭐 그렇게 계산적이야?'

'우리가 못 미더워?'

그러나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좋은 일일 수록 더 분석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정은 차갑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혹시 기부를 한다면 기부했다는 것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부한 돈이 정말로 효과적으로 쓰였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껴야 합니다.

오늘은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통해 효율적으로 선행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좋은 자선단체를 선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자선사업의 비용 대비 효과를 봐야한다고 말합니다.


여러 단체들이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곳은 현금을 주고,

한 곳은 교복을 주고,

한 곳은 기생충 구제약을 줍니다.

각 단체에서 1000달러를 사용했을때 현금을 주면 0.2일 더 출석하고,교복을 주면 일주일 더 출석하는 반면 기생충 구제약을 주면 139일 더 출석합니다.

이처럼 남을 도우려 할 때 돈을 잘 쓰는 것과 가장 잘 쓰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저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단체와 그럭저럭 잘하는 단체의 차이는 10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즉, 이 단체에 만 원 주는 것이 저 단체에 100만우너 주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원을 기부하더라도 100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선행을 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비영리단체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책에는 루이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곧 의사가 되는 루이스는 고민을 합니다.

세상에 가장 효율적으로 기여를 하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의사가 최선일까?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고귀한 직업입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지금 미국에 87만8194명의 의사가 있고 루이스가 87만8195명째의 의사가 된다고 하면

추가 적으로 살릴 수 있는 생명은 얼마나 될까요?

계산해보니 평생 4명의 생명을 구한다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소중한 숫자이지만 기대한 것 만큼은 안됩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나라에서 의사를 하면 어떨까요?

35년 동안 일하면서 14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이스는 비행기를 타고 가난한 나라로 갔을까요?

그는 미국에 남아 종양 전문의가 됩니다.

세 번째 선택지인 기부를 위한 돈벌이를 택합니다.

개발도상국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드는 총 비용은 380만원이라 합니다.

효율적이 단체에 기부했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평생을 걸쳐 380만원을 기부하면 한 사람의 인생을 살린 것과 같습니다.

루이스는 종양 전문의가 되어 평균연봉 2억원을 벌고 수입의 50퍼센트를 기부합니다.

그렇게 그는 매년 기부금만으로 수십명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에 기부하는 것보다 직접 교육 봉사를 통해 좋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면서 그로 부터 얻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 정말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돈을 비용 효율이 최고인 단체에 기부하면 결과는 몇백 배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책을 한번 읽고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선행을 설계해보면 어떨까요?


저자는 말합니다.

힘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돕고 싶다면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야 한다.

직업을 선택하거나 기부를 하거나 자원봉사를 할 때 늘 다름과 같은 질문을 던져 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그들의 삶은 얼마나 개선될 것인가






반응형
반응형

[책그림]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동기부여 영상을 이렇게 말합니다.

"할 수 있다. 도전해라. 노력해라. 의지를 가져라!"

당신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의지력이 부족한 탓이다."

그 말에 따라 열심히 노력했지만, 수 많은 실패를 경험하다 보니 우리는 결국 나 자신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질인 그릿, 정신력, 의지력이 없는게 틀림없다고 자책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가 전부 틀렸다고, 문제의 원인은 당신에게 있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입니다.


저자인 벤자민 하디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계발서 대부분은 모든 부담을 개인에게 지웁니다.

표면적으로는 의지력이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실제로 우리는 의지력에 모든 것을 걸고 시도할 때마다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중요하는 것은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는 대체로 우리가 처한 상황에 달려있다.

하지만 상황은 누가 만드는가? 

인간은 의도적으로 우리가 속한 상황을 조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봅시다.

의지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자기계발서가 이야기해온 온갖 특성들이 있어도, 그것이 잠에 들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사워를 하고 커튼을 쳐 방을 어둡게 만들고, 수면을 방해하는 전자기기는 머리 맡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 전보다는 쉽게 잠에 들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무작정 참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를 건강한 음식으로 채워두고 나쁜 음식들을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황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결국 목표한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축구하는 목표에 맞는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저자는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환경,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는 환경을 조성하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우선 나쁜 선택지부터 제저하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시간 동안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일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의미 없이 자주 메일함에 들어간다면 횟 수를 정해 정해진 시간에만 메일을 체크하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면 가방에 넣어 눈에 보이지 않게 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핸드폰에서 sns어플을 모두 삭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핸드폰능 들다가도 어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유혹을 차단하기 위해 여러분의 의지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페이스푹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에너지를 썼다면, 페이스 북 어플을 삭제해서 아예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겁니다.

최고의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실력보다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합니다.

레이놀즈라는 여성은 덴버에 있는 동안 의도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스스로에게 가합니다. 

늘 마감이 코앞이고, 기대치를 높이 설정하고, 중요한 약속을 연달아 잡아 놓았습니다.

피곤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레이놀즈가 설계한 '환경' 입니다.

그녀는 한 달의 절반을 이런식으로 일하고 나머지 절반은 라스베거스로 돌아가 하루에 12시간씩 잠을 잡니다.

책에서는 이것을 '강화된 환경'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에게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과 완전한 회복을 위한 환경이 필요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마치 운동하는 사람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한계점 넘어까지 근육을 사용하고 충분한 회복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넉분에 레이놀즈는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해 젊은 나이에 놀라운 성공을 거들 수 있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기보다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은 수준의 사람과 경쟁하다 보면 자신도 훌쩍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이루고 싶은 간절한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을 우연에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목표 달성이 불가피한 조건을 만들어 놓도록 합니다. 

그것은 사고방식이나 의지력, 태도, 자존감, 절제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내적 힘을 환경에 위임해 우의식적이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변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앞으로는 의지력에 매달리는 어리석을 것은 이제 그만두자.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면 이제 당신 삶의 환경을 스스로 변화시켜보자.

여러분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어떤 환경을 설계하고 싶으신가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 나는 것은 몇년전 클라이밍 이라는 운동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운동은 벽에 박혀있는 돌모양의 홀더들은 잡거나 발로 딛고 올라서 벽을 타는 운동인것을 아시는 분들을 아실 것입니다. 

물론 시작은 당연히 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멋져 보였기 때문에 시작을 했습니다. 

자신의 팔힘으로 벽에 매달려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이 드나요?

이 운동은 단순히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선수 처럼 보이는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과 실제로 체력이나 근력 면에서는 수치로 비교한다면 2배 3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오래 매 달려 있을 수가 있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처음 교육받던날 기본 볼더링 코스를 1바퀴 도는데도 손과 발이 부들부들 떨렸었습니다. 

그이후 지금같으면 3~5 바뀌는 거튼이 돌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처음 때보다 근력이 더 강해진것은 절대 아닙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안정된 자세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가 상황 설계와 무슨 상관이냐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상황 설계는 방법중에 한 가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집중하는데 사용되는 방법중에 하나 인 것입니다. 

상황 설계를 한다고 해도 의지력이 없다면 아니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목표나 꿈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이야기 들은 우리는 거의 대부분 다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 

그 방법을 내자신에게 써보고 어떤 것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우리보다 앞서 해본사람들이 조언을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은 일을 꿈으로 갖고 이루려면 그방법은 또 새로운 방법일 것입니다. 

산 정상으로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일반적인 산행로를 통해 올라 가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새로이 수풀을 해치며 새길을 내면서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채력이 안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고 완만하게 돌아 올라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가 가고 있지만 그것을 바로 확인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산행로를 따라서 산을 오를 때에도 안내판이 없거나 보지 못했다면 정상까지 올라나는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최단 거리로 목표를 향해 가고 싶습니다. 

그것 또한 꿈이고 이상입니다. 

내가 걷는 이길에 작은 이정표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신과 같은 위치에서 아니 게임을 구경하는 위치에서 본다면 참 답답하게 진행을 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앞서 해본사람의 경험과 이야기가 나의 길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좋은 길잡이 정보 역활을 해 줄수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내삶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 (나를 삶의 중심에 두는법, 자기결정감)


세상의 속도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앞만 보며 달리다 잠시 뒤돌아 보았을때 거기엔 내가 없었다.

언제 부터였을까? 나 자신과 소통하는 일이 어색하고 힘들어진게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성과를 달성해도 공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도 다들 그렇게 사니까...

이렇게 내 자신을 위로해보지만 결국 나는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군중의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초창기 대학 전자신문을 만들었던 김권수 씨

그 또한 세상이 제시하는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리다가 공허와 절망을 마주했다.

그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목적으로 인간의 의식, 심리, 행동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삶에서 소외된 이들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평소에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면 다시 말해 삶의 중심이 외부에 있게되면 외부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게 됩니다.

늘 긴장하며 살게 되는 겁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수면을 보며 함께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 깊은 곳에 있는 본래 내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난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뇌는 행동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타인이 건네는 가치를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타인의 삶을 살게 되고 결국 스스로 결정하는 자가 아니라 충실히 따르는 자가 되는 겁니다.

마치 환경에 잘 적응해가며 진화하고 발전하는 듯 느껴지지만 실상은,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인 겁니다.

마시고 마셔도 계속해서 목이 마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인에게 맞춰 살지라도 그것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일 때, 활력과 만족감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행복감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결정감(self-determination)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


자기결정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끊임 없이 물어봐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정할 때 만들어지는 흥미와 즐거움은 그 일에 쉽게 몰입하도록 만들어 능력의 확장과 완성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덜 흔들리고 자신이 주도하는 시간을 더욱 많이 보내게 되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확장해 나갈 때" 자랍니다.


그 발전의 흔적을 먹고 성장할 때 자신의 존재감은 소외되지 않고 더욱 뚜렸해집니다.

내가 무엇에 반응하고 무엇에 의욕을 느끼는지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나에 대한 관찰의 조각들이 많아질 때 비로소 나와의 거리가 한 뼘 더 가까워질테니까요

- 김권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면속에 있는 내 본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정면으로 내자신과 맞닥드려 본적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저 보았지만 그런적을 없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 깊은 곧에 있는 나라는 녀석을 참 조용한 녀석일지도 모르겠다. 

나자신이 주면의 시선과 소리에 민감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누구나 자신 감당할 수 있는 힘,고난,역경 등이 다가 올지라도 흔들림 없이 버텨 내거나 이겨 낼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 보더 더 큰힘이 다가올때는? 어떻게 할까? 

자동차가 달려오는데 맨몸으로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빠르게 비켜내거나 뛰어 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간혹은 맨몸으로 버텨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왜? 일까?

적어도 그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과 힘을 갖기위해 스스로를 단련 했을 것이다. 목표가 단지 차를 피하거나 막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서있는 이자리보다 더욱 앞으로 나아간 사람이라것은 진실이다. 

그리고 그사람이 나아 갔다면 나도 나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사람 보다 더쉽게 아니면 10배는 더 어렵게 이룰지는 몰라도 그사람이 딛고 서있는 그 자리는 우리가 절대 못가는 자리는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내자신이 보인다. 답답하다 주변에 의해서 흔들리고 밀쳐지고 있는 모습이 

버티지 않고 바로 쓰러지면 편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한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쓰러질지라도 나는 버텨보기로 했다.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간 흔들리지 않은 만한 힘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역전을 부르는 동기부여의 타이밍 (슬럼프,동기부여,의욕)


1981년 가을, 한 농구선수가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이름은 패트릭 유잉, 2미터 15센티의 장신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순발력을 가져 움직이는 거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지타운을 최강팀으로 만들었고 결국 대학농구 결승전에 팀을 올려놓았다.

결승전 상대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들은 고군분투 했으나 혼자서 23득점을 얻어낸 유잉의 활약을 막아낼 수 없었고 하프타임에 이르렀을 때 점수는 32대 31로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었다.

스포츠에서 하프타임은 다른 분야의 중간지점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데 역대 결승에서 전반전을 앞선 팀이 승리할 확률이 무려 80%에 달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점수를 뒤지고 있는 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15년 동안 치러진 NBA 경기를 분석했는데 대부분은 하프타임에 앞서고 있는 팀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단 1점을 뒤진 상태에서 전반을 끝냈을 경우에는 오히려 지고 있던 팀이 마지막에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았다.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연구팀은 또다른 실험을 통해 그 비밀을 파해쳐 보고자 했다.

그들은 직장인들을 상대로 컴퓨터 타자치기 시합을 벌이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중간 휴식시간에 참가자들에게 진행 상황을 서로 다르게 알려 주었다.

어떤 말을 들었을때 가장 높은 성적을 올렸을까?

바로 '조금 뒤처졌다고' 이야기 했을 때다.

'조금 뒤처졌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후반에 크게 분발한 것이었다.

대학 농구의 결승전은 어땠을까?

경기 종료를 32초 남긴 상황. 

62대 61로 유잉의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을 때 무명의 신인 가드가 점프슛에 성공했고 노스캐롤라이나가 1점 차로 역전하게 된다.

결승점을 넣은 선수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그렇게 미국농구 역사에 전설로 남은 경기가 완성되었다.

어떤 일이나 목표가 중간에 이르면 처음 세웠던 다짐이 흐지부지하기도 한다.

그렇게 관심이 무뎌지고 답보상태에 빠져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도 하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을 뛰어넘는 역전 또한 중간 지점에서 발생한다.

이미 뒤처진 상황을 보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슬럼프'에 머물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의욕을 불러일으키면 '스파크'가 번쩍이듯 새로운 동기가 샘솟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많이 뒤처졌다고 생각하거나 충분히 앞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욕이 샘솟지 않는다.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했을때, 따라 잡을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때, 사람들은 슬럼프를 벗어나 역전을 부르는 '스파크'를 보여줬다.

대부분 일을 진행할 때 처음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중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기는 의욕이 떨어지고 흐지부지하는 중간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던 중간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 


명심하라

뒤처진 상황을 역전하는 비결은 바로 중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




어떤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는 중에 갑자기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자꾸 자신이 위축되고 힘겨워 집니다. 

무리를 하다가 번아웃이 되기도 하고 무리의 후휴증으로 일의 진척이 더욱 더 더뎌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슬럼프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야 할 경우에 아주 덤덤하게 이야기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조금더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 보기 위해 발거름을 멈추지 않는다면 몇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이것이 모이면 언젠가는 골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답답하면 주위를 둘러 보는 것은 좋습니다. 새로운 의욕을 불러줄 계기를 마련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집중해서 나아 갈 때보다는 당연히 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를 보는 것도 자신을 평가 하는 것도 잘못 된것은 아닙니다. 다만 뒷걸음 치거나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삶은 경쟁이 아닙니다. 데스매치 게임도 토너 먼트 게임도 아닙니다. 

부자의 삶이 부러운것 뿐이지 내가 부자와 경쟁해야 할 것은 아닌겁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을 하나하나 성취해 간다면 우리 모두 각각 원하는 삶을 어느세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기회를 마주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 꿉니다.

최선을 다해서 내가 목표로 한 꿈을 이루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성공에 다가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를 따라가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기회에 관한 것입니다.

일부는 철저하게 준비된 계획대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연하게 기회를 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살려서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들은 성공의 씨앗이 되는 그 우연한 기회와 만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사람은 말합니다.

"나한테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우연한 기회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아마 기회의 특이한 속성 때문일 것 같습니다.

기회는 절대 가만히 한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항상 움직이고 돌아다닙니다.

때로는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어쩌면 기회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기회의 속성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기회에 올라타려면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성을 포착했을때 그 기회에 올라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기회는 불청객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기회를 싫어하고 때로는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항상 어떤 상황에 표면적인 부분을 넘어서 본질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우리는 그것을 잡는 것이 아니라 피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상황의 핵심을 파악하여 기회를 찾아낼 수 있도록 늘 깨어잇고, 파악된 기회를 냉큼 그리고 악착같이 잡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우리에게도 기회는 올 것입니다.

반드시 옵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입니다!!!!!


신영중 <두근두근> 중에서...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회가 오면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넘어 갈때도 많습니다.

되돌아 보면 그때가 기회였는데 라는 때가 누구나 한번 이상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인생을 한방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게 볼수 있는 기회는 아닙니다.

진짜로 운이 좋아야 마주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소소한 기회들은 우리가 늘상 첩하고 있습니다. 그걸들을 무시하고 큰 기회만 찾는다면 평생을 걸려 구경도 못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기회 뒤쪽에 엄청난 기회가 딸려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필자 역시 후회되는 과거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꼭 있을 겁니다. 이점은 확신이 듭니다. 

어떤 기회는 저 기회를 잡았을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려웠고,

어떤 기회는 잡았지만 내가 준비되어 있지 못했으며,

어떤 기회는 기회인줄도 모르고 지나 버리고서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운과 기회는 내입에 꼭 맞는 것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춤형 기회는 없습니다. 어느 세상도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손을 뻗어 잡아 내는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인생을 바꾸는 한가지 습관

우리는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빠르게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유능한지, 유능하지 않은지,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필요 없는 사람인지를 말이죠.

실제로 인간은 타인을 만난지 30초 만에 상대방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본능으로 자리잡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처음에 내린 판단을 쉽사리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대방이 처음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무시하곤 하죠.

여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에 한 예술가가 참가했는데요.

그녀는 무대에 올라와 남성 심사위원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알 수 있듯이 심사위원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그녀의 실력에 하나둘씩 탈락 버튼을 눌렀고, 청중들도 이에 동조하며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지막 심사위원까지 탈락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탈락 버튼을 누른 심사위원들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던지며 자신이 그리고 있던 그림을 뒤집었습니다.

그녀의'진짜 그림'을 본 심사위원과 청중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잠깐의 시간만을 가지고 참가자의 재능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에게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것은 TV 쇼에서만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삶 곳곳에서 타인을 너무나도 쉽게 판단하며 그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높은 기준을 가지고 타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위대함을 보지 못합니다.

자, 우리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볼가요?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만났고, 어떤 판단을 내렸나요?

상대가 보여준 잠깐의 모습만으로 그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무시하지는 않았나요?

이 영상을 본 여러분들이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더라도, 그 생각을 잠시 멈추고,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특정 인물을 향해 비웃음을 날리더라도 여러분만은 그 사람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는 노력과 타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려는 노력 이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성숙하게 만들며 여러분 자신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youtu.be/m__QZKzLkCg


다른사람의 위대함을 끌어 내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바로 리더쉽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나 어떤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을 뽑을때를 생각해 보자.

대외적으로 보이는 부분 즉 눈에 보이는 평균적인 능력으로 그사람을 판단하고 그런사람들만 찾는다.

간단히 생각을 바꾸어 보면 알 수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사람은 많지도 않고 그래 보이는 사람이 많을 뿐이란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더구나 그사람의 실력과 인성 즉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리더가 이정도는 되어야 리더지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말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이든지 그사람의 능력을 재대로 판단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 일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판단할때는 역지사지의 경우를 직접 겪어 보지 못했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 극히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경험 합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일도 하게 됩니다. 여기에 한가지 선입견이라는 부분이 자신의 발전을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관계에서 피해자라고 할 정도의 경험을 겪지 않고서는 당하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보편적인 기준과 평균이라는 정의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많은 것들과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속에서 상사가 그런 눈을 갖고 계신 분이면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 운을 바라만 볼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우리 자신이 누군가를 이끌고 나가야 할 날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다른 경험으로 바라 볼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멘탈 금수저가 깨달은 인생 교훈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금수저다.

"멘탈 금수저"


개인적으로 멘탈 갑이었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어렴풋이 깨달은 점을 공유해 본다.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의 암묵적인 협력에 의해 돌아간다.

수 많은 인생중에서 내 인생만 소중하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다.

그럴수록 세상의 중심에서 멀어진다. 

중심에 서고 싶다면 부지런히 리더쉽을 키워야 한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삶은 운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의지대로 안 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매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했어도 안 될 수도, 잘될 수도 있는게 인생이다.

운도 실력이라는 소리는 전형적인 헛소리에 불과하다.

운은 어디까지나 '운' 이다.

노력과 결과는 다른 영역이다.

내가 노력했으니까 무조건 보상 받을 수 있다?

전형적인 '자뻑' 초기 증상이다.

노력이 '결과'라는 상품으로 가공되려면 운이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어도 운이 없거나 경쟁에서 밀렸다면 보상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냉정하다.

입사는 스펙으로 될 수 있겠지만, 퇴사는 실력이다.

어떤 시험 점수를 받았든, 어떤 대학을 나왔든 실력이 없으면 스펙은 세상 쓸모없다.

퇴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유로운 정도는 행복한 정도에 비례한다.

멘탈 금수저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사실은 나에게 정신적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멘탈은 단련시키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이만큼 수확을 얻었기에 나는 자랑스럽게 '멘탈 금수저'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은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물론 있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졌다.

멘탈 금수저 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이유가 세상이 험하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필자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요번 이야기의 두가지 요점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이라는 내용을 보자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처럼 들린다. 그렇기에 버티기 위해서 멘탈이 금수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과 같다.

내가 제대로 듣고 느꼈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이야기 내용을 조금은 바꾸어 보고 싶어 졌다. 좋은 이야기를 외곡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내가 본 느낌과 다른 것을 느낀분들은 여기서 멈추셔도 됩니다.

내가 느낀점은 핵심적인 이야기만 꺼내서 이야기 하다보이 말이 이상해 진것 같다는 뜻이다. 

위 글을 한줄 한줄 읽어 보면 노력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어디에 동기를 두어야 하는지 노력해봐야 운이라하고 너무 어떤 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기를 찾기가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닌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꼭 세상에 중심에 선다고 생각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장법을 사용한 문구이겠지만 조금더 친절한 예시나 글내용이 있었다면 더 공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삶이라는 것이 맨 앞에서 돌격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주변사람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발을 마줘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에 필자는 중심이냐 아니냐는 중요하게 보여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중심은 나이기도 하지만 내가족을 위해 일할 때도 손해볼때도 아플 때도 있다. 그것은 세상은 살아 가는데에도 마찬가지가 일꺼라고 생각 하기에 너무 강한 단언은 공감보다는 거부가 느껴지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운 이라는 것 역시 하늘이 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운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탠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척 하면 척 알아 먹듣지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척척척 하는 생각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다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는 사람에게 더욱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고 알아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 한마디가 큰 방향을 제시 해줄수도 있지만, 나침반을 잃고 해매이고 있는 사람에게 방향만이라도 좀 친절히 제시를 해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것이 처음 시작 하는 것이고 누구나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은 마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손을 잡고 바쳐 주며 나아 간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생각해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뇌의 특성을 활용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뇌를 움직이는 마음)


인생의 첫 30년은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고대 인도의 속담입니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뇌 역시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 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거나,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는데도 계속 텔레비젼을 본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전혀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반복하는 것 말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우리는 하강나선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정이 바닥으로 끌어내려지는 상황이지요. 뇌는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합니다.

즉, 뇌 활동이 불리한 쪽으로 변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뇌는 점전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몇일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열심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망칠까 걱정만 줄곧 하게 되면,

단순히 걱정하는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망치게 된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

그 이후 얼마나 망신을 당할지 얼마나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게 될지를 미리 우려하게 됩니다.

실제로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난 듯한 느낌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망치는 상상은 현실이 되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실패한 프레젠테이션만 끊임없이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우울증의 하강나선의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 회로들은 우울증을 만드는 능력뿐 아니라 그 것을 극복할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뇌가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한다는 말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는 변한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신경도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뇌가 변하면 뇌 회로가 다시 조율되어 또 다른 긍정적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뇌의 전기 활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는 다시 불안을 줄이고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해주면서 연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이것이 다시 기분을 좋게 하고, 나쁜 습관을 떨치게 도와주어 고마워할 일이 또 생기게 됩니다. 

어떤 작은 마음가짐이라도, 사소한 시도라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긍정적인 움직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뇌를 어떻게 훈련 시킬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또 습관이 사람을 만들듯이, 마음이 뇌를 만들고 또 뇌가 마음을 만듭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뇌를, 부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뇌를 만듭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허우적거릴지, 긍정적이면서도 생산적인 느낌 속에서 활기차게 살아갈지는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우울하고 힘들기만 한 내 마음, 당연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참고: <우울할 땐 뇌과학> 알렉스 코브


돌이켜 보면 필자도 악순환의 고리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최근 1년 동안은 그 이전의 기억과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생각은 자동으로 떠오르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한번더 수동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변을 둘러 보거나 자신을 잘 돌아 보면 아주 쉽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가요?

그것이 남이야기든 내이야기든 그 어떤 이야기든 간에 너무 쉽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저사람 멋지다. 참 밝다, 분위기 메이커 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입밖으로는 부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잘 하지 않고 더 밝게 기분좋게 이야기나 분위기를 이 끌어 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이 모이고 그사람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이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것은 아마도 나보단 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방향을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교해 보자면 반대적인 사람인것입니다. 

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할까요?

스펙이 필요한가요? 지식이 필요한가요? 돈이 필요한걸까요?

참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것중에 몇프로나 우리가 잘못을 하거나 자신 때문에 일어 나는 일일까요?

막상 따져 보면 5%도 안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안일어 나거나 일어나도 자신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가항력 결과에 두려워 하고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필자도 한 일년 전부터 바꾸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한가지 자신의 사건중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나쁜일이 있었다면 액댐을 한것이고, 좋은 일이 있다면 더 축하하고 더 좋은 일이 있길 빌고 바라고 지내는 겁니다.

우리들은 참 열심히 살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축하 받고 격려 받아도 됩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나약한 의지를 조금씩 극복하는 방법

확실하게 말한다!

마음만 먹는다고 당신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결심은 매번 마음속에서 단 하루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간단하다.

다짐보다 더 강력한 '무언가'를 하면 된다.

바로 '환경 설정'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뒤에서 호랑이가 날 잡아먹으려고 미친듯이 뛰어온다면 아무리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뛰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더 현실적인 '환경 설정'이야기를 해보자.

누구나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실제 다이어트 성공률과 감량 후 유지하는 비율은 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제1원칙은 '식단관리'

즉 건강한 음식으로 과식하지 않으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지만 식욕은 강력한 자석 같아서 의지와 상관없이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양치질을 활용해서 식욕을 잠재우는 것이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식욕이 생길 때마다 양치질을 하는 것이다.

양치질을 하면 치약 맛 덕분에 자연히 양치하기 전 보다 식욕이 떨어진다.

식욕을 정신 승리로 이기겠다는 낭만적인 생각보다 양치질이라는 환경 설정을 통해 먹고 싶은 욕망을 줄여 다이어트를 성공할 확률을 높인 것이다.

습관적으로 먹던 간식의 양을 확 줄이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준다면 체중운 어렵지 않게 줄어든다.

나약한 의지와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항상 내일부터 변해야지 지금부터 변해야지만 다짐할 뿐, 환경 설정을 하지 않는다.

무한한 결심보다 약간의 환경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기 보다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호랑이가 뛰어오면 누구라도 뛰게 된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결심은 감정에 따라 쉽게 변한다.

그런데 환경을 만들면 그냥 변하게 된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알맞은 환경은 무엇인가?

변하고 싶다면 결심보다 환경 설계부터 시작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잘한다. 그 목표까지 도달 할때까지의 작은 과정들을 무시하고 말이다.

목표까지 가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인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마냥 참고 견뎌야만 하는 것인가?

그 방법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몇몇 대단한 의지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많이 가능한 방법이거나

실제로 뒤에서 호랑이가 뛰어 오고 있는 절박함을 갖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이루어 내는 방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큰 목표 아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하면 보상을 받고 실패를 하면 벌을 받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 해야 한다. 벌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보상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자

어떤 방식이든 목표까지 갈 의지가 입으로만 있는 사람들은 어떤 약도 소용없다.

이야기를 하고 무언가를 느끼거나 깨닫는 상태을 느끼지 않고 막연히 해야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면

희망이 높지는 않다. 자기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 먼저 일것이다. 

무언가를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섯다면 나아가는 방법은 아주 천천히 걸어서 완주를 해도 되고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쉬엄 쉬엄 완주를 해도 된다. 또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전력을 다해 좀더 빠르게 달려도 된다는 것이다. 

방법은 너무도 많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작은 행동으로도 나자신을 조금씩 더 컨트롤 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듣는책] 수학시험 34점에서 반에서 1등이 된 비결


어렸을때 주의력 결핍 장애진단을 받을 정도로 주의 집중을 못해 수학 시험에서 34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온 효찬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우등생이 되었다.

그렇다면 주의 집중이 어려웠던 효찬이를 우등생으로 만든 비결은 뭘까?

그것은 바로 2년 동안 꾸준히 키워온 자제력이었다.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제력'입니다. 

자제력은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자제력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이후 많은 연구를 통해 학업 성취도나 사회적 성공에 있어서 의지력, 인내력, 버티는 힘, 그릿(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성실성, 근면성 등 노력을 이끌어 내는 데 자제력이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런데 자제력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많이 인지하지만, 자제력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자제력, 끈기, 의지력 같은 것을 오로지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끈기가 '있네' 혹은 '없네'라고 말하지 끈기를 '키웠어', '키우지 못했어'라고는 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제력은 효찬이의 경우처럼, 근육을 키워나가는 것처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심리학자 바우마이스터는 실험 참가들에게 몇 주 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게 했다.

그런데 하는 일은 각자 달랐다. 어떤 사람은 먹은 음식을 모조리 기록해야 했고, 어떤 사람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했으며, 어떤 사람음 가계부를 꼼꼼히 작성해야 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모든 실험 참가자에게 말에 제약을 두는 자제력 시험을 했다. 

예를 들어 절대 비속어를 써도 안되고 문장에 '나는'이라는 단어가 들어 가면 안되며, 항상 완전한 문장을 써야 했다.

실험 결과 자제력 훈련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여러 모양으로 자제력 훈련을 한 사람들이 언어 시험에서 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바우마이스터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들을 실험 이후 일상생활에서도 과거보다 더 큰 자제력을 발휘했다고 보고했다.

예전보다 담배와 술을 덜 했으며 정크푸드를 덜 먹었고 텔레비젼을 덜 보았고, 일상의 허드렛일에 더 큰 인내를 했으며, 무엇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노력을 지속할 힘은 믿음, 목표, 동기부여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자제력' 까지 갖춘다면 당신은 누구 못지않은 '노력왕'이 될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Don't Eat the Marshmallow... Yet!: The Secret to Sweet Success in Work and Life) 는 미국에서 2005년에 발매한 자기 계발서이다.

기존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이야기 형식으로 나와 있다. 

이 이야기에서 마시멜로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유혹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내야 미래의 성공으로 갈 수 있다고 책은 주장한다. 

대한민국판은 2005년 11월 20일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였다.

한 회사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던 찰리(어떤 책에는 아서라고 써져있으니 주의 요망)는 한순간의 유혹을 참아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의 사장인 쿠바계 미국인 조나단은 그런 찰리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인생 가운데 있는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내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찰리는 조나단의 옆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 생각을 한다.

간디의 손자인 아룬 간디가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아룬 간디의 아버지는 아들을 잘못키웠다며 15Km나 되는 거리를 스스로 반성하며 5시간 동안 집에 걸어간다.

그후 아룬 간디는 평생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양손 타자와 포수인 호르헤 포사다의 이야기도 나온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