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셀레브]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나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 이어령


사실 저는 투병중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워도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은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습니다.


문학평론가 이어령 님이 말씀하신 이야기입니다.


"한번 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고 있나요?"


남들이 볼때는 "당신 직업이 12개나 되더라."

"교수, 장관, 행정직에 언론인에 안해 본것이 없잖아요" 라고 말하곤 합니다.

사실상 제 인생을 좁게 살았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글 쓰고 읽고 사색하는 것만이 삶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길을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참 후회스럽기도 해요.

많은 꿈들이 있었으면 지금 또 다른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다양한 꿈을 갖지 않고,

'글쓰는 것만 하겠다' '위대한 작가가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다른일에 무관심하게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나처럼 살아온 길이 한번밖에 없는 내생명을 정말 값어치 있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죠.

천재 아닌 사람이 어디있어? 

모든 사람은 천재로 태어나고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야.

그런데 그 천재성을 이 세상을 살다보면 남들이 덮어 버려요.

학교 들어가면 선생님이 덮고 직장에 나가면 상사들이 덮고 자기 천재를 전부 가려버리는 거죠

그래서 늘 하는 이야기가 360명이 뛰는 방향을 쫓아서 경주하면 아무리 잘 뛰어도 1등 부터 360등 까지 이죠.

그런데 남들 뛴다고 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뛰고 싶은 방향으로 각자가 뛰면 360명 모두가 1등 할수가 있어요.

"Best One"이 될 생각을 하지 말아라, "Only One"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라.

자기는 하나 밖에 없는데, 왜 남과 똑같이 사나요?

왜 남의 인생, 남의 생각을 쫓아 가나요?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길이라도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아니라면 대담하게 정말 가고 싶은 길을 가세요.

쓰러져 죽더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서 그곳으로 가라는 거예요.

내 삶은 내 것이기 때문에 남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걸 늙어서 깨달으면 큰일 나죠.

사실 나는 투병중이지만 아무리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워도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이죠.

젊은이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은 안 늙는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그러니까 내일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이 순간의 현실을 잡으라라는 거죠.

마치 사형수가 하루를 살때 내일이 없다고 생각될때 그 하루가 얼마나 농밀하겠어요.

젊음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모레도 똑같아서 "아이고 죽자" 라고 할지도 모르죠.

지금 젊음을 열씸히 살아야 늙을 줄도 알고 열씸히 늙음을 살아야 죽음의 의미도 안다는 거죠.

말로는 그렇죠 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 제 자신이 그렇게 살았어요. 내 자신이....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

그러니까 내일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이 순간의 현실을 잡으라는 거죠.


한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고 있나요? 


- 문학평론가 이어령

우리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정답이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어령 님이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남이 찾아 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에 눈에는 아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자신이 찾은 것을 들고 기뻐하고 만족하고 풍요로워 진다면 그것을 보고,

남들은 판단을 합니다. 

아 저사람은 무언가를 찾았구나. 

그리고 물어 봅니다. 당신이 찾으신것이 무엇인가요? 보여 주세요.

하지만 그것은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을 찾는데 다른 사람의 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따라 하지 말라는 것이지 목표가 같다면 방법 또한 비슷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에 오르려면 대부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방법이 맞습니다.

하지만 강을 건너는 방법은 다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배를 탈 수도, 아니면 직접 뗏목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내목표와 내자신이 들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 의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 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이 다 다르고 목적도 다릅니다.

내가 이걸 이루려고 해내려고 했던 이유를 잊지 않고 안주 하지 않고 나아 가야 할 것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북올림] 도전적 시행 착오를 축적하라, "축적의 길" 5분만에 읽어보기


오늘 축적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흔히 축적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인가를 쌓는다는 개념을 떠올릴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마냥 축적하는 것이 대단한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축적하는 것일까요?

혹시 픽사(PIXAR)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나요?

1995년 토이스토리를 시작으로 니모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겨울왕국 등 총 17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로 유명합니다.

픽사는 그동안 16번의 아카데미상과 7번의 골든글로브상 11번에 그래미상을 수상했을 만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성과에 이면에는 축적의 노하우가 잘 쌓여있습니다.

픽사는 제작과정 내내 실패를 추구하고 또 실패를 포용 합니다.

시행착오의 경험과 축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응용합니다.

때문에 스토리와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끊임없이 수정하고 삭제하며 수많은 실패를 감소합니다.

이는 각 단계마다 수백편의 미완성 작품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결국 픽사의 뛰어난 작품들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하우가 축적되어 만들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상상의 나래를 펴고 그것이 실현 가능한지 계산해 봅시다.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에 흡족해 하면서도 막상 일을 구현하려고 할 때 현실은 높은 벽에 막막함을 느낍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디어 단계에서 나가지 못하고 그 문제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며 성공과 상관없이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어떤 일을 성공하는데 있어서 아이디어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아이디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사실 누군가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인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 그 자체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차별화 시켜 나만의 축적된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우연히든 어떤 계기에서든 하나의 아이디어가 나왔으면 그때부터 남들이 격지 못한 수준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혁신적인 개념설계를 내어 놓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책 '축적의 길'은 그 동안 우리가 시행착오의 경험을 꾸준히 쌓아 나가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는 충분한 실패를 허용하지 않았으며 때문에 축적의 시간도 가지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공통적인 원인으로 개념설계 부족을 설명합니다.

개념설계는 하얀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산업에 처한 위기의 본질은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개념설계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제품의 개념을 최초로 정의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개념설계와 실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은 개념설계 보다는 선진 기업들이 그려준 밑그림을 실행하는데에만 충실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져야 합니다.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은 새로운 개념설계를 제시하면서 독특한 산업을 창출하고 스스로 독점 사업자가 됩니다.

개념설계를 제시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매번 글로벌 챔피언 기업이 정의하는 개념을 뒤따라 가며 흉내내기 바쁩니다.

픽사는 1995년 토이스토리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들이 자신만의 개념설계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듯 새로운 개념설계를 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언젠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장악하던 노키아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에 속절없이 무너져 버렸듯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그저 열씸히 한다고 해서 생존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가 된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창의적인 밑그림을 그리기 보다 흐려진 밑그림을 받아와서 빠르게 실행하는 역할만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축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창시절 우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주어진 수학 공식을 그대로 적용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비슷한 문제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버리면 우리들은 쩔쩔매며 그 문제에 좌절을 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식을 적용하는 것보다는 그 문제를 붙들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매달려 스스로 풀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막막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치열하게 문제를 붙들고 고통스러운 시행착오의 과정을 축적한 사람들은 더 어려운 문제가 주어 지더라도 결국 해결하는 힘을 갖추게 됩니다.

남들이 하지 못한 시행착오나 실패의 경험이 축적 될수록 감히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초절정 고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책 "축적의 길"은 축적 지향의 삶과 사회를 만드는 4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축적의 길"로 가는 4개의 열쇠 

1. 결국은 사람이다.

고수는 실패를 축적해온 결과물의 상징입니다.

사회 문화적으로 괴짜,능력자,덕후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한편 고수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창발적 조합의 가능성이 열리도록 다양한 네트워킹을 촉진해야 합니다.


2. 스몰베팅 스케일업 전략

스캐일업(Scale Up)은 작은 아이디어를 키우고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몰 배팅(Small Betting)을 해나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중간 단계에서 실패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내기 마련입니다.

이 작은 실패들은 산업생태계 어딘가에 남아 전혀 다른 목적의 개념 절개를 만들때 중요한 재료로 다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위험공유 사회

도전적 시행착오의 경험이야말로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재이고 따라서 그 위험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합니다.


4. 축적지향의 리더쉽

우리는 지금까지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 위주의 결과물에 집중해 왔습니다.

스스로 개념설계에 도전하고 오랜시간에 걸쳐 시행착오의 경험을 축적하려믄 노력은 부족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긴 안목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축적을 지향하는 마인드와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인생을 길게 놓고 보면 앞서 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저마다 다르듯 내가 꽃을 피우는 계절은 따로 있습니다.

빠르게 앞서 나가려고 하기보다 오히려 많이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가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잘하는게 없어요!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의 눈치 보느라, 먹고 살기 바빠서, 정해진 코스대로 살다보니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막상 고민해보면 딱히 장점이라고 내세울 것도 없는 게 보통이다.

과연 진짜 장점이 없을까?

개인의 장점이란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라도 주변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분야가 하나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가장 잘 알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영역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날카롭게 다듬어 세상이라는 정글을 헤쳐나갈 것이 아닌가?


그래도 스스로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이 스스로 냉철한 기준을 세워 자신을 평가하려면 높은 내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고민만 하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절규뿐이다.

도대체 내 장점이 뭔지 나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자

그래서 바리스타가 되거나 카페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카페에서 일하다 보면 의외으 복병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고객이다.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 만큼 좋은 접대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만양 당신이 손님 접대에 소질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카페에서 근무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시도하고 도전했지 때문에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아면 그 길을 걸어가며 직접 부딪혀야 한다.

그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면 무조건 경은 남는다.

그 경험이 장점을 만들기 위한 씨앗이 될 것이다.

당장은 진짜로 잘하는게 무었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겠지만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과 학습능력이 어느 순간 하나로 모여 장점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잘하는게 무엇인지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시도하고 시도해라

그것이 장점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문의를 해보았다.

필자 역시 별 다를 봐가 없었다. 내가 내의지로 무엇을 해내어 결과를 내어 본게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일도 했고 많은 결과도 내었다. 그러나 진심 내 스스로 순수하게 결정해서 한것은......

대답하기가 힘들다.

물론 지금의 나의 인생은 내 스스로가 결정한 결과 인것은 틀림 없는 일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내가 찾아서 내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 

매일 노트를 쓰는 것이다. 

감사노트, 소원노트, 그리고 데일리 리포트

소원노트는 쓰기 시작한지가 1년이 막 넘은 참이다. 

내가 온전히 스스로 생각하고 지켜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에 작은 반복으로 완성된 결과를 느껴 본적이 있다. 

그이후 말로는 무척 떠들고 다녔지만 실제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 

100마디 말보다 한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진실이다. 

어릴 적에는 장점이 많았던것 같다.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닐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져 버렸다. 

아쉽게 다쳐서 없어진 것도 있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고 더이상 그 장점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지금의 나는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1달후, 3달후, 반년후, 1년후에 나는 장점이 하나하나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며 이글을 적는다.

말하고 행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을 좀전에 한것 같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아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꾸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려는 것을 자주 이야기 하다 보면 해보고 싶어 질때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눈으로 확인 까지 하게 되면 행동으로 옮겨질 확율은 더욱 높아 지는 것 같다.

그래서 말하면서 적기 시작했다. 

멋진 영상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은 아니어도 한자 한자 적은 글자를 읽어 내려 가다 보면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어디선가 생겨 난다. 

그리고 1년전 나와 지금의 나는 확실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아직 그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보이는 변화는 곳 올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어떻게 하면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여름을 맞아 해변에 놀러 가기 위해 늘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이렇게 대답한다.

글쎄... 내일 아침부터 달리기라도 해야겠는걸?

글쎄... 당신이 정말 내일 아침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령 달리기를 시작하더라도 당신은 무려 92%의 확률로 달리기를 포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비율은 고작 8%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주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당신이 끝까지 해낼 확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시작하겠다면 먼저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긴 하는 걸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노력, 근성, 고난, 극복, 성취 

그런데 여기에 재미를 더하면 안되는 걸까?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를 포함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올바른 것은 마땅히 힘들어야 하고 무언가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면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15분 동안 전력 질주하고 나면 운동을 했다고 뿌듯해하지만 1시간 동안 강아지와 산책하고 나면 운동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소파에 앉아 멍하게 TV나 보는 것에 비하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운동이다.

친구와 농구하는 것, 공원으로 데이트 가는 것, 주말에 골프치는 것, 당신이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식은 조금만 찾아봐도 무궁무진하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려면 마냥 즐거운 것으로는 부족한데,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결국 성과를 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즐길 수 있는 목표를 선택했을 때 성과도 46%나 향상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목표를 계획하는 당신에게 재미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고 더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필수 사항인 셈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첫째, 목표에 효과적인 이름을 붙여보자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고 이름 붙여야 목표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운동'이라는 목표에 '달리기'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어렵게 만들 뿐이다.

대신에 농구를 좋아한다면 '운동' 대신에 '농구하기'를 넣어 보자

'매일 운동하기'와 '매일 농구하기' 벌써부터 느껴지는 지루한 정도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둘째, 목표를 즐거운 일과 융합하자.

당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 이루어야 할 목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만약 독서를 목표로 삼았는데, 혼자 하는 것은 싫어하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게 좋다면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게 좋다.

독서라는 목표를 이루면서 대화하는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당신이 바둑이나 게임처럼 심리전을 즐기는 타입인데 운동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검도 같은 운동을 해보자.

운동을 하면서도 상대와 짜릿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어떤 종류의 목표든, 목표는 어렵고 힘들어야 한다는 믿음은 우리의 의지를 꺾어놓기에 십상이다.

그러나 재미는 우리가 끝까지 하도록 만들고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도와준다.

힘든 일에 매진하는 것을 스트레스라 하고 사랑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열정이라 부른다.

당신이 열정을 발휘하며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전에 앞으로는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어떻게 하면 재미 있게 할 수 있을까?


위 영상에서는 즐기면 모든것이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사실 100%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즐거움과 성취감 까지 포함이 된다면 그 일은 반드시 결과를 낸다고 생각 한다.

여기에 필자가 사용한 방법도 있다. 그 것은 필자가 수능을 공부할 때 이야기 이다.

언어 영역 시험을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르던 때가 있었다. 시간을 두고 지문만 다 읽을 수 있어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필자는 암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약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 하는 편이라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진도를 잘 못나가는 성격이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띄엄띄엄 진도를 따라 가다보니 좋은 성적은 기대할 바는 아니었다.

아무튼 필자는 언어 영역 시험에서 놓치는 문제를 보니 약이 오르기도 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려봤다. 

어디선가 들은 방법인데 누가 이야기 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방법은 문제를 읽고 지문을 읽는 방법이다. 

뭐 이방법은 요즘은 누구나 아는 평범한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제대로된 효과를 주지는 못했다. 문제를 먼저 읽었다고 해도 지문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그 안에서 답을 찾는 것도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니었고

시간에 쫓기는 것은 그래로 였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면 책을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딩시절 교과서 와 참고서 외 다른 책이라고는 그리 친하지 않은 내게는 그방법이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데 책을 바꾸었다. 만화책으로 많이 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한참 책방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만화를 대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처음에는 하루에 10권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림이 반이다 보이 충분히 쉬울 것 같았다. 

하루에 10권을 읽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다른 책을 보는것 처럼 막 읽기가 싫고 졸리고 집중이 안되는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읽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3개월을 처음에는 골라보던 만화책을 책방에 한쪽 벽면을 첫줄 부터 마지막 줄까지 가리지 않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읽은 속도가 빨라 진것이다. 처음에는 만화책도 10종류 정도 지나고 나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그런 것인줄 알았지만,

처음 보는 신선한 장르나 이야기도 읽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 진것이다.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한게 언어영역 시험을 끝내고 효과를 확실하게 느꼈다. 

그리고 더불어 만화속의 짦막한 지식들이 상식으로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다. 

이 지식은 더불어 얻은 선물이었다. 

그렇다 보니 다음 볼 만화를 찾은때는 그런 내용이 많은 책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 .

그러던 어느날 쯤 진짜로 책방에서 볼만한 만화책은 거의 다본 상태가 되었다. (순정만화는 보지 않았음)

그런데 사장님께서 소설책을 하나 권해 주셨는데 참 아이러이 하게도 이때 까지도 글로만 되어 있는 책을 읽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신기하게 권해주신 책을 읽는데 글자가 너무도 쉽게 읽어 지는 일이 일어났다. 

아직도 문학책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소설책이라면 즐겨 보고 있다. 

그리고 소설책으로 옮기고 나서는 언어영역 시험은 놀면서 풀수 있는 시험시간이 되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역전을 부르는 동기부여의 타이밍 (슬럼프,동기부여,의욕)


1981년 가을, 한 농구선수가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이름은 패트릭 유잉, 2미터 15센티의 장신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순발력을 가져 움직이는 거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지타운을 최강팀으로 만들었고 결국 대학농구 결승전에 팀을 올려놓았다.

결승전 상대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들은 고군분투 했으나 혼자서 23득점을 얻어낸 유잉의 활약을 막아낼 수 없었고 하프타임에 이르렀을 때 점수는 32대 31로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었다.

스포츠에서 하프타임은 다른 분야의 중간지점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데 역대 결승에서 전반전을 앞선 팀이 승리할 확률이 무려 80%에 달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점수를 뒤지고 있는 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15년 동안 치러진 NBA 경기를 분석했는데 대부분은 하프타임에 앞서고 있는 팀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단 1점을 뒤진 상태에서 전반을 끝냈을 경우에는 오히려 지고 있던 팀이 마지막에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았다.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연구팀은 또다른 실험을 통해 그 비밀을 파해쳐 보고자 했다.

그들은 직장인들을 상대로 컴퓨터 타자치기 시합을 벌이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중간 휴식시간에 참가자들에게 진행 상황을 서로 다르게 알려 주었다.

어떤 말을 들었을때 가장 높은 성적을 올렸을까?

바로 '조금 뒤처졌다고' 이야기 했을 때다.

'조금 뒤처졌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후반에 크게 분발한 것이었다.

대학 농구의 결승전은 어땠을까?

경기 종료를 32초 남긴 상황. 

62대 61로 유잉의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을 때 무명의 신인 가드가 점프슛에 성공했고 노스캐롤라이나가 1점 차로 역전하게 된다.

결승점을 넣은 선수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그렇게 미국농구 역사에 전설로 남은 경기가 완성되었다.

어떤 일이나 목표가 중간에 이르면 처음 세웠던 다짐이 흐지부지하기도 한다.

그렇게 관심이 무뎌지고 답보상태에 빠져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도 하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을 뛰어넘는 역전 또한 중간 지점에서 발생한다.

이미 뒤처진 상황을 보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슬럼프'에 머물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의욕을 불러일으키면 '스파크'가 번쩍이듯 새로운 동기가 샘솟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많이 뒤처졌다고 생각하거나 충분히 앞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욕이 샘솟지 않는다.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했을때, 따라 잡을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때, 사람들은 슬럼프를 벗어나 역전을 부르는 '스파크'를 보여줬다.

대부분 일을 진행할 때 처음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중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기는 의욕이 떨어지고 흐지부지하는 중간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던 중간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 


명심하라

뒤처진 상황을 역전하는 비결은 바로 중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




어떤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는 중에 갑자기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자꾸 자신이 위축되고 힘겨워 집니다. 

무리를 하다가 번아웃이 되기도 하고 무리의 후휴증으로 일의 진척이 더욱 더 더뎌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슬럼프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야 할 경우에 아주 덤덤하게 이야기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조금더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 보기 위해 발거름을 멈추지 않는다면 몇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이것이 모이면 언젠가는 골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답답하면 주위를 둘러 보는 것은 좋습니다. 새로운 의욕을 불러줄 계기를 마련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집중해서 나아 갈 때보다는 당연히 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를 보는 것도 자신을 평가 하는 것도 잘못 된것은 아닙니다. 다만 뒷걸음 치거나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삶은 경쟁이 아닙니다. 데스매치 게임도 토너 먼트 게임도 아닙니다. 

부자의 삶이 부러운것 뿐이지 내가 부자와 경쟁해야 할 것은 아닌겁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을 하나하나 성취해 간다면 우리 모두 각각 원하는 삶을 어느세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기회를 마주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 꿉니다.

최선을 다해서 내가 목표로 한 꿈을 이루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성공에 다가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를 따라가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기회에 관한 것입니다.

일부는 철저하게 준비된 계획대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연하게 기회를 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살려서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들은 성공의 씨앗이 되는 그 우연한 기회와 만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사람은 말합니다.

"나한테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우연한 기회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아마 기회의 특이한 속성 때문일 것 같습니다.

기회는 절대 가만히 한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항상 움직이고 돌아다닙니다.

때로는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어쩌면 기회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기회의 속성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기회에 올라타려면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성을 포착했을때 그 기회에 올라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기회는 불청객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기회를 싫어하고 때로는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항상 어떤 상황에 표면적인 부분을 넘어서 본질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우리는 그것을 잡는 것이 아니라 피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상황의 핵심을 파악하여 기회를 찾아낼 수 있도록 늘 깨어잇고, 파악된 기회를 냉큼 그리고 악착같이 잡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우리에게도 기회는 올 것입니다.

반드시 옵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입니다!!!!!


신영중 <두근두근> 중에서...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회가 오면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넘어 갈때도 많습니다.

되돌아 보면 그때가 기회였는데 라는 때가 누구나 한번 이상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인생을 한방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게 볼수 있는 기회는 아닙니다.

진짜로 운이 좋아야 마주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소소한 기회들은 우리가 늘상 첩하고 있습니다. 그걸들을 무시하고 큰 기회만 찾는다면 평생을 걸려 구경도 못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기회 뒤쪽에 엄청난 기회가 딸려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필자 역시 후회되는 과거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꼭 있을 겁니다. 이점은 확신이 듭니다. 

어떤 기회는 저 기회를 잡았을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려웠고,

어떤 기회는 잡았지만 내가 준비되어 있지 못했으며,

어떤 기회는 기회인줄도 모르고 지나 버리고서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운과 기회는 내입에 꼭 맞는 것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춤형 기회는 없습니다. 어느 세상도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손을 뻗어 잡아 내는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인생을 바꾸는 한가지 습관

우리는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빠르게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유능한지, 유능하지 않은지,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필요 없는 사람인지를 말이죠.

실제로 인간은 타인을 만난지 30초 만에 상대방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본능으로 자리잡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처음에 내린 판단을 쉽사리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대방이 처음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무시하곤 하죠.

여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에 한 예술가가 참가했는데요.

그녀는 무대에 올라와 남성 심사위원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알 수 있듯이 심사위원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그녀의 실력에 하나둘씩 탈락 버튼을 눌렀고, 청중들도 이에 동조하며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지막 심사위원까지 탈락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탈락 버튼을 누른 심사위원들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던지며 자신이 그리고 있던 그림을 뒤집었습니다.

그녀의'진짜 그림'을 본 심사위원과 청중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잠깐의 시간만을 가지고 참가자의 재능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에게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것은 TV 쇼에서만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삶 곳곳에서 타인을 너무나도 쉽게 판단하며 그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높은 기준을 가지고 타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위대함을 보지 못합니다.

자, 우리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볼가요?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만났고, 어떤 판단을 내렸나요?

상대가 보여준 잠깐의 모습만으로 그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무시하지는 않았나요?

이 영상을 본 여러분들이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더라도, 그 생각을 잠시 멈추고,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특정 인물을 향해 비웃음을 날리더라도 여러분만은 그 사람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는 노력과 타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려는 노력 이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성숙하게 만들며 여러분 자신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youtu.be/m__QZKzLkCg


다른사람의 위대함을 끌어 내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바로 리더쉽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나 어떤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을 뽑을때를 생각해 보자.

대외적으로 보이는 부분 즉 눈에 보이는 평균적인 능력으로 그사람을 판단하고 그런사람들만 찾는다.

간단히 생각을 바꾸어 보면 알 수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사람은 많지도 않고 그래 보이는 사람이 많을 뿐이란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더구나 그사람의 실력과 인성 즉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리더가 이정도는 되어야 리더지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말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이든지 그사람의 능력을 재대로 판단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 일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판단할때는 역지사지의 경우를 직접 겪어 보지 못했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 극히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경험 합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일도 하게 됩니다. 여기에 한가지 선입견이라는 부분이 자신의 발전을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관계에서 피해자라고 할 정도의 경험을 겪지 않고서는 당하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보편적인 기준과 평균이라는 정의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많은 것들과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속에서 상사가 그런 눈을 갖고 계신 분이면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 운을 바라만 볼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우리 자신이 누군가를 이끌고 나가야 할 날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다른 경험으로 바라 볼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멘탈 금수저가 깨달은 인생 교훈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금수저다.

"멘탈 금수저"


개인적으로 멘탈 갑이었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어렴풋이 깨달은 점을 공유해 본다.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의 암묵적인 협력에 의해 돌아간다.

수 많은 인생중에서 내 인생만 소중하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다.

그럴수록 세상의 중심에서 멀어진다. 

중심에 서고 싶다면 부지런히 리더쉽을 키워야 한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삶은 운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의지대로 안 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매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했어도 안 될 수도, 잘될 수도 있는게 인생이다.

운도 실력이라는 소리는 전형적인 헛소리에 불과하다.

운은 어디까지나 '운' 이다.

노력과 결과는 다른 영역이다.

내가 노력했으니까 무조건 보상 받을 수 있다?

전형적인 '자뻑' 초기 증상이다.

노력이 '결과'라는 상품으로 가공되려면 운이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어도 운이 없거나 경쟁에서 밀렸다면 보상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냉정하다.

입사는 스펙으로 될 수 있겠지만, 퇴사는 실력이다.

어떤 시험 점수를 받았든, 어떤 대학을 나왔든 실력이 없으면 스펙은 세상 쓸모없다.

퇴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유로운 정도는 행복한 정도에 비례한다.

멘탈 금수저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사실은 나에게 정신적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멘탈은 단련시키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이만큼 수확을 얻었기에 나는 자랑스럽게 '멘탈 금수저'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은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물론 있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졌다.

멘탈 금수저 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이유가 세상이 험하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필자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요번 이야기의 두가지 요점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이라는 내용을 보자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처럼 들린다. 그렇기에 버티기 위해서 멘탈이 금수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과 같다.

내가 제대로 듣고 느꼈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이야기 내용을 조금은 바꾸어 보고 싶어 졌다. 좋은 이야기를 외곡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내가 본 느낌과 다른 것을 느낀분들은 여기서 멈추셔도 됩니다.

내가 느낀점은 핵심적인 이야기만 꺼내서 이야기 하다보이 말이 이상해 진것 같다는 뜻이다. 

위 글을 한줄 한줄 읽어 보면 노력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어디에 동기를 두어야 하는지 노력해봐야 운이라하고 너무 어떤 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기를 찾기가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닌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꼭 세상에 중심에 선다고 생각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장법을 사용한 문구이겠지만 조금더 친절한 예시나 글내용이 있었다면 더 공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삶이라는 것이 맨 앞에서 돌격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주변사람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발을 마줘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에 필자는 중심이냐 아니냐는 중요하게 보여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중심은 나이기도 하지만 내가족을 위해 일할 때도 손해볼때도 아플 때도 있다. 그것은 세상은 살아 가는데에도 마찬가지가 일꺼라고 생각 하기에 너무 강한 단언은 공감보다는 거부가 느껴지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운 이라는 것 역시 하늘이 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운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탠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척 하면 척 알아 먹듣지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척척척 하는 생각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다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는 사람에게 더욱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고 알아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 한마디가 큰 방향을 제시 해줄수도 있지만, 나침반을 잃고 해매이고 있는 사람에게 방향만이라도 좀 친절히 제시를 해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것이 처음 시작 하는 것이고 누구나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은 마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손을 잡고 바쳐 주며 나아 간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생각해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뇌의 특성을 활용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뇌를 움직이는 마음)


인생의 첫 30년은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고대 인도의 속담입니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뇌 역시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 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거나,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는데도 계속 텔레비젼을 본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전혀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반복하는 것 말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우리는 하강나선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정이 바닥으로 끌어내려지는 상황이지요. 뇌는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합니다.

즉, 뇌 활동이 불리한 쪽으로 변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뇌는 점전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몇일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열심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망칠까 걱정만 줄곧 하게 되면,

단순히 걱정하는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망치게 된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

그 이후 얼마나 망신을 당할지 얼마나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게 될지를 미리 우려하게 됩니다.

실제로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난 듯한 느낌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망치는 상상은 현실이 되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실패한 프레젠테이션만 끊임없이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우울증의 하강나선의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 회로들은 우울증을 만드는 능력뿐 아니라 그 것을 극복할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뇌가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한다는 말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는 변한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신경도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뇌가 변하면 뇌 회로가 다시 조율되어 또 다른 긍정적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뇌의 전기 활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는 다시 불안을 줄이고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해주면서 연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이것이 다시 기분을 좋게 하고, 나쁜 습관을 떨치게 도와주어 고마워할 일이 또 생기게 됩니다. 

어떤 작은 마음가짐이라도, 사소한 시도라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긍정적인 움직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뇌를 어떻게 훈련 시킬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또 습관이 사람을 만들듯이, 마음이 뇌를 만들고 또 뇌가 마음을 만듭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뇌를, 부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뇌를 만듭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허우적거릴지, 긍정적이면서도 생산적인 느낌 속에서 활기차게 살아갈지는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우울하고 힘들기만 한 내 마음, 당연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참고: <우울할 땐 뇌과학> 알렉스 코브


돌이켜 보면 필자도 악순환의 고리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최근 1년 동안은 그 이전의 기억과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생각은 자동으로 떠오르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한번더 수동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변을 둘러 보거나 자신을 잘 돌아 보면 아주 쉽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가요?

그것이 남이야기든 내이야기든 그 어떤 이야기든 간에 너무 쉽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저사람 멋지다. 참 밝다, 분위기 메이커 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입밖으로는 부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잘 하지 않고 더 밝게 기분좋게 이야기나 분위기를 이 끌어 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이 모이고 그사람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이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것은 아마도 나보단 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방향을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교해 보자면 반대적인 사람인것입니다. 

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할까요?

스펙이 필요한가요? 지식이 필요한가요? 돈이 필요한걸까요?

참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것중에 몇프로나 우리가 잘못을 하거나 자신 때문에 일어 나는 일일까요?

막상 따져 보면 5%도 안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안일어 나거나 일어나도 자신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가항력 결과에 두려워 하고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필자도 한 일년 전부터 바꾸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한가지 자신의 사건중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나쁜일이 있었다면 액댐을 한것이고, 좋은 일이 있다면 더 축하하고 더 좋은 일이 있길 빌고 바라고 지내는 겁니다.

우리들은 참 열심히 살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축하 받고 격려 받아도 됩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나약한 의지를 조금씩 극복하는 방법

확실하게 말한다!

마음만 먹는다고 당신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결심은 매번 마음속에서 단 하루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간단하다.

다짐보다 더 강력한 '무언가'를 하면 된다.

바로 '환경 설정'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뒤에서 호랑이가 날 잡아먹으려고 미친듯이 뛰어온다면 아무리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뛰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더 현실적인 '환경 설정'이야기를 해보자.

누구나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실제 다이어트 성공률과 감량 후 유지하는 비율은 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제1원칙은 '식단관리'

즉 건강한 음식으로 과식하지 않으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지만 식욕은 강력한 자석 같아서 의지와 상관없이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양치질을 활용해서 식욕을 잠재우는 것이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식욕이 생길 때마다 양치질을 하는 것이다.

양치질을 하면 치약 맛 덕분에 자연히 양치하기 전 보다 식욕이 떨어진다.

식욕을 정신 승리로 이기겠다는 낭만적인 생각보다 양치질이라는 환경 설정을 통해 먹고 싶은 욕망을 줄여 다이어트를 성공할 확률을 높인 것이다.

습관적으로 먹던 간식의 양을 확 줄이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준다면 체중운 어렵지 않게 줄어든다.

나약한 의지와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항상 내일부터 변해야지 지금부터 변해야지만 다짐할 뿐, 환경 설정을 하지 않는다.

무한한 결심보다 약간의 환경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기 보다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호랑이가 뛰어오면 누구라도 뛰게 된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결심은 감정에 따라 쉽게 변한다.

그런데 환경을 만들면 그냥 변하게 된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알맞은 환경은 무엇인가?

변하고 싶다면 결심보다 환경 설계부터 시작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잘한다. 그 목표까지 도달 할때까지의 작은 과정들을 무시하고 말이다.

목표까지 가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인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마냥 참고 견뎌야만 하는 것인가?

그 방법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몇몇 대단한 의지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많이 가능한 방법이거나

실제로 뒤에서 호랑이가 뛰어 오고 있는 절박함을 갖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이루어 내는 방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큰 목표 아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하면 보상을 받고 실패를 하면 벌을 받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 해야 한다. 벌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보상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자

어떤 방식이든 목표까지 갈 의지가 입으로만 있는 사람들은 어떤 약도 소용없다.

이야기를 하고 무언가를 느끼거나 깨닫는 상태을 느끼지 않고 막연히 해야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면

희망이 높지는 않다. 자기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 먼저 일것이다. 

무언가를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섯다면 나아가는 방법은 아주 천천히 걸어서 완주를 해도 되고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쉬엄 쉬엄 완주를 해도 된다. 또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전력을 다해 좀더 빠르게 달려도 된다는 것이다. 

방법은 너무도 많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작은 행동으로도 나자신을 조금씩 더 컨트롤 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듣는책] 수학시험 34점에서 반에서 1등이 된 비결


어렸을때 주의력 결핍 장애진단을 받을 정도로 주의 집중을 못해 수학 시험에서 34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온 효찬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우등생이 되었다.

그렇다면 주의 집중이 어려웠던 효찬이를 우등생으로 만든 비결은 뭘까?

그것은 바로 2년 동안 꾸준히 키워온 자제력이었다.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제력'입니다. 

자제력은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자제력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이후 많은 연구를 통해 학업 성취도나 사회적 성공에 있어서 의지력, 인내력, 버티는 힘, 그릿(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성실성, 근면성 등 노력을 이끌어 내는 데 자제력이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런데 자제력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많이 인지하지만, 자제력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자제력, 끈기, 의지력 같은 것을 오로지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끈기가 '있네' 혹은 '없네'라고 말하지 끈기를 '키웠어', '키우지 못했어'라고는 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제력은 효찬이의 경우처럼, 근육을 키워나가는 것처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심리학자 바우마이스터는 실험 참가들에게 몇 주 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게 했다.

그런데 하는 일은 각자 달랐다. 어떤 사람은 먹은 음식을 모조리 기록해야 했고, 어떤 사람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했으며, 어떤 사람음 가계부를 꼼꼼히 작성해야 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모든 실험 참가자에게 말에 제약을 두는 자제력 시험을 했다. 

예를 들어 절대 비속어를 써도 안되고 문장에 '나는'이라는 단어가 들어 가면 안되며, 항상 완전한 문장을 써야 했다.

실험 결과 자제력 훈련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여러 모양으로 자제력 훈련을 한 사람들이 언어 시험에서 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바우마이스터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들을 실험 이후 일상생활에서도 과거보다 더 큰 자제력을 발휘했다고 보고했다.

예전보다 담배와 술을 덜 했으며 정크푸드를 덜 먹었고 텔레비젼을 덜 보았고, 일상의 허드렛일에 더 큰 인내를 했으며, 무엇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노력을 지속할 힘은 믿음, 목표, 동기부여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자제력' 까지 갖춘다면 당신은 누구 못지않은 '노력왕'이 될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Don't Eat the Marshmallow... Yet!: The Secret to Sweet Success in Work and Life) 는 미국에서 2005년에 발매한 자기 계발서이다.

기존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이야기 형식으로 나와 있다. 

이 이야기에서 마시멜로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유혹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내야 미래의 성공으로 갈 수 있다고 책은 주장한다. 

대한민국판은 2005년 11월 20일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였다.

한 회사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던 찰리(어떤 책에는 아서라고 써져있으니 주의 요망)는 한순간의 유혹을 참아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의 사장인 쿠바계 미국인 조나단은 그런 찰리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인생 가운데 있는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내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찰리는 조나단의 옆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 생각을 한다.

간디의 손자인 아룬 간디가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아룬 간디의 아버지는 아들을 잘못키웠다며 15Km나 되는 거리를 스스로 반성하며 5시간 동안 집에 걸어간다.

그후 아룬 간디는 평생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양손 타자와 포수인 호르헤 포사다의 이야기도 나온다.

반응형
반응형

[포크포크] 그만두고 싶을 때 절대 잊어선 안될 것들


그만두고 싶을 때면

당신에게 실패할 거라던 사람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왜 시작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여기까지 무엇을 위해 왔는지 기억해 보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고통은 순간이지만 위대함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오늘 당신이 겪은 그 고통은 내일은 당신에게 필요한 힘으로 바뀌어 있을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겪은 매 1g의 고통들은 더 강한 당신을 만들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더 강한 신체, 더 강한 정신 그리고 더 강한 품격을 만들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니 이 고통을 뚫고 나아가 보십시오.

고통이 당신을 멈추게 내버려 두지 말고, 당신을 성장하게 만들어 보십시오!


고통에 뒷걸음질 치지 마십시오.

부딪히십시오.

고통은 느끼지 않으면 고통은 없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마지막 한번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 와봐!! 라고 하며 더 세게 밀어 붙여 보십시오! 


"너무 힘들어서, 너무 힘들어서, 너무 바빠서, 너무 빨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핑계대지 마십시오!

너무 피곤해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힘들어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바빠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빨라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면 기억합니다.

너가 틀렸다는 걸 증명할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는 이 사실을 떠올립니다.

투쟁하고 싸워야 할 이유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저는 결코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늦잠이란...

어르신들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일어나서 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포기란, 심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당신의 강력한 체력, 최상의 건강, 최고의 힘은 보통의 노력으로 가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만약 보통의 결과를 원한다면, 계속 그렇게 보통의 노력을 하면 됩니다.

최고의 결과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겁니다.

어떤 훈련도, 어떠한 시합도, 어떠한 것이든 간에 110% 전력을 기울여 보지 않고 절대 도망치지 않겠다고 당신 자신에게 맹세하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한계가 무엇이든 간에 밀어붙여 넘어섭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대치가 얼마든 간에 거기서 10% 더 나아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간단한 질문 하나로 말할수 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원하십니까?


그만두고 싶을 때면 10번만 더 해보십시오!


당신이 그만두고면 그 어떤 업적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나도 당신이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지쳤다는 것도 잘 압니다.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반드시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KEEP GOING!!


이 영상중에서 가장 와닿는 말은 

"만약 보통의 결과를 원한다면, 계속 그렇게 보통의 노력을 하면 됩니다"

이 말입니다.

동기 부여 영상은 내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해 

마음을 고정시키는 나사를 다시한번 더 조이기 위해

계속 찾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오늘은 제가 잡은 마음이 몇 프로짜리 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이 

최고의 결과인지 

보통의 결과인지 

뒤돌아 보는 날이 었습니다. 

여러분도 감상해 보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성공하기 위해 피해야 할 4가지 - 첫번째 너무 완벽한 계획

오늘 필자는 어떤 아이디어에 대해서 그쪽에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선배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로 진행하는 생각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아래에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내가 생각한 방식은 윈윈(승승)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싶은데 나에게 조언은 해준 선배의 이야기는 승패의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맞는 것이고 그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많은 거부감이 들었다.

예를 들어 A가 B 사람들과 같이 일을해야 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방법에서 A는 B를 끌어들이는데 있어서 거짓되더라도 성공의 이미지를 부풀려서 기대감을 높여야 한다는 논리였다.

이런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필자도 알고 있다.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보험 같은 진행 방식일 수도 있고 그렇게해서 성공을 보다 안정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이정도의 마인드로 시작 하지 않으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는 듯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내 속에서는 수긍보다는 반발심이 생겨 났다.

과연 내가 준비가 안된 것일까? 대다수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것이 맞는것일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조언을 구했던 입장이기 때문에 감사한 조언으로 통화는 마무리를 했지만 나는 작은 고민이 생겨 버렸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내가 생각 하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이게 고민이야 라고 하듯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물론 아래 내용과 영상이 정답은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가려웠던 곳을 긁어 주는 부분이 있는 내용이다.

물론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라는 말이 많이 있다. 아니면 내가 아직 미성숙하거나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대치는 조금 떨어 질지 모르고 성장속도가 매우 늦어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승승(윈윈) 방식을 택해야 하겠다는 선택을 내릴 수 있었다.

나는 쓸데 없는 고집장이 일지도 모르겠다.


왜 해도 해도 안될까?

그 누구도 성공을 하려면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없다.

성공을 하는 방법에는 수백,수천가지가 있고, 성공은 운이 좌우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충족시킨다 하더라도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하는 방법은 훨씬 간단한데 이런 행동들만 피해도 성공에 한 걸은 가까워질 수 있다.

지금부터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4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너무 완벽한 계획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하는 계획주의자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완벽한 계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안다.

비즈니스 세계는 복잡한 세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으며 당연히 완벽한 계획이 있을리도 만무하다.

현명한 비즈니스 맨은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부족한 계획이라도 빠르게 실행해 보고 피드백을 통해 계획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둘째, 자신만 이기는 거래

일은 일종의 거래다. 

거래에는 승패,패승,승승,패패 4종류가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승패, 간혹가다 패승을 추구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승승이 아니면 거래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가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강조한다.

"자신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이득을 볼 수 있어야 장기적인 거래가 가능하다고."

연결이 더 활발해진 사회, 승승 시너지의 선순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자신만 이기는 거래를 하는 사람은 나쁜 평판에 시달리다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다.


셋째, 자신을 한계 짓기

사람은 자신이 한계 짓는 선까지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성취를 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지 않는다.

뇌 과학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가소성이 있어서 죽을 때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잠재력을 높이는 방법은 잠재력이 높다고 '믿는' 것이다.

당신이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라!


넷째, 나이와 경험 우선주의

변화의 속도가 빠르지 않더 시절에는 나이와 경험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 에전 지식이 구닥다리가 되는 속도는 너무 빨라졌다.

기존의 지식보다는 새로운 지식을 얼마나 빨리 습득하는지가 중요하다.

꼰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도태된다는 사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로 이끄는 이 4가지로부터 멀리 멀리 달아난다.

이 행동들만 잘 피해도 당신이 성공에 다다를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무엇을 하는 것 만큼 무엇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우리가 너무 쉽게 빠지는 '논리적 실수' (베토벤의 오류)

우리는 원인과 결과를 자주 혼동하곤 합니다.

거기엔 분명 무언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베토벤의 오류' 

무심결에 우리도 오류에 빠져있다. (참고: 문제해결사, 유정식)


'베토벤의 오류'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베토벤의 웅장한 교향곡을 듣다 보면 먹다 남은 음식과 더러운 옷이 굴러다니는 아파트 구석에 앉아 위대한 음악을 창조하는 모습이 쉽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베토벤의 아파트를 목겨하지 못한 당시의 사람들은 그의 음악만을 듣고 그가 대저택에서 명작을 탄생시켰을 것이라고 짐작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베토벤의 오류란, 

과정과 결과가 서로 비슷하리라는 편견을 꼬집는 말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뭔가 있을 거야'라고 단정짓는 습관을 말합니다.

어떤 기업이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등장한다면 으레 그곳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반드시 존재하리라고 믿는 것들, 이런 것들이 베토벤의 오류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기본적으로 패턴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상식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것이 성공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예외적이며 특이하게 보이는 무언가를 찾아내려고 합니다.

이것이 심화되면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현상에 대해 '뭔가 있을 거야'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면 뭐든지 정말 '뭔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베토벤이 위대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그 더러운 작업환경이었다고 잘못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구글과 같이 성공한 기업들이 복리후생에 많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며 복리후생이랴 말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력한 방법이라고 다른 요소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반화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복리후생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구글이 잘 나가는 이유가 바로 복리후생입니다!"

그러니 '복리후생을 강화하면 구글처럼 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별 의심없이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들 알다시피 말도 안된는 이야기다. 

가짜 원인의 오류에 빠지는 사람들은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등 잘 나가는 CEO들이 모두 대학 중퇴생이니 훌륭한 CEO가 되려면 대학 중퇴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과 별다를 바 없다.

문제에 대한 실증 과정과 해법을 구상하면서 이런 논리 오류에 빠진다면 절대로 설정할 수 없다.

멀리서 보면 우습게 보여도 생각보다 쉽게 빠질 수 있는 '논리 오류'

또 사람들이 흔히 갖고 있는 논리 오류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시다. 성공한 사람이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소설,만화에서는 영웅이 되는 사람은 영웅이 될 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비빌일지라도 나중에는 영웅의 가족력이나 선택받은 무기등을 얻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않습니다. 

과정과 결과는 같지 않습니다. 성공의 요소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가는 것이지 타고나거나 물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반응형
반응형

[체인지 그라운드] 자그마치 5억원을 들여서 얻은 성공 법칙 [매일 끝내야 할 6개의 과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높은 생산성에 관한 문제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최고의 생산성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6가지 단계로 구성된 방법은 일의 효율을 높이고 한정된 시간동안 더욱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참고 : James Clear, The Ivy Lee Method: The Daily Routine Experts Recommend for Peak Productivity)


저는 이 조언을 위해 기꺼이 5억원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 한자기 조언 덕분에 저는 몇 년간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한번에 풀어 낼 수 있었으니까요.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엄청난 금액을 써버린 그는 배들레헴 철강 회사의 사장이자 최고의 갑부 중 한 명으로 불렸던 '찰스 슈왑'이다.

그는 탁월한 능력과 사업 수완을 통해 별 볼 일 없는 철강 회사를 당시 미국 최대의 선박 제조사와 두번째로 큰 철강 제조사로 만들었으며 

세기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마저도 그를 '세계 최고의 일벌레'라고 부를 정도로 타고난 워커홀릭이면서 끊기가 넘치는 인물이기도 했다.

찰스 슈왑은 이야기 합니다. 

끝없이 성장하는 듯 보였던 저와 제 회사의 밝은 모습 뒤에는 엄청난 문제점이 존재했습니다.

바로,"메너리즘"이었습니다. 

무력감이 찾아온 건 한 순간이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들은 항상 열심히 일했지만 예전만큼의 생산성은 나오질 않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영입했지만,

오히려 일의 효율은 더욱 더 떨어졌고 성장 없이 기존의 위치를 지키는데 급급했습니다.

저도 미칠 노릇이었죠. 분명히 예전만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기분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의 최악의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계속해서 슈왑은 효율과 생산성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CEO들이 모이는 연례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다른 회사 대표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슈왑은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

요즘 회사가 매너리즘에 빠져있어 동료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생산성이 오르지 않아!

이를 들은 회사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심스럽게 그에게 명함 한 장을 내밀었고 명함에는 '아이비 리'라는 사람의 연락처가 있었다.

그는 당시 공공 관계(PR)의 선구자로 많은 기업들과 협업해온 생산성 컨설턴트였는데 슈왑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아이비 리 씨인가요?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고 그는 잠깐의 침묵 후에 이렇게 답했다.

"당신과 당신 회사 임원들과 대화 할 수 있도록 15분씩을 할애해 주세요 그리고 수표 한장을 준비하세요"

"좋습니다. 얼마면 되겠습니까?"

"일단 제조언은 공짜입니다. 하지만 제 방법이 효과를 봤다면 그때 당신이 느끼는 제 조언의 가치 만큼 수표에 적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라고 그는 말했고 몇칠 후 그는 슈왑의 회사에 근무하는 모든 임원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한 다음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직전에 내일 끝내야 할 6개의 과제를 적기

6개의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할것 

첫 번째 과제에 집중하고 끝날때까지 다음 과제로 넘어가지 않기 

만약 하루가 끝났는데도 과제가 남았으면 다음 날로 넘기기

이를 매일매일 반복할 것



처음에는 저를 포함한 모두가 비웃었습니다. 

몇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고민한 문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풀릴리가 없다면서 말이죠

하지만, 조언을 전해준 그의 목소리가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저와 동료들은 속는샘 치고 1년 동안만 이방법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3달뒤, 슈왑이 그 조언의 대가로 리에게 보낸건 25,000$ 라는 글자가 적힌 수표 한장이었다.

비록 지금 기준으로 5억원 가량되는 큰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리가 알려준 방법을 회사 전체에 적용한 결과 

어떤 방법을 써도 사라지지 않았던 매너리즘이 불과 몇 달도 안되어 없어졌고 몇년동안 바닥을 기던 생산성이 엄청난 속도로 개선 되었기 때문이다.

주위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조언이었지만, 이를 실천한 결과,

슈왑과 그의 회사는 낸돈의 몇 십배가 넘는 이득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이다.


몇 년 후 리의 조언이 세상에 알려지고 슈왑은 이 간단한 조언이 갖고 있는 3가지 장점을 설명했다.

먼저, 이 조언은 심플합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방법은 따르기 쉽지 않습니다. 설령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이라 해도 말이죠'

그의 조언은 간단한 5단계를 통해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했고, 이런 행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입니다.

또한, 이 조언은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항상 수많은 일에 둘러싸여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그들이 '왜' 그일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하고 뭐가 사소한지 구별하지 않는 거죠.

그의 조언은 우리에게 수많은 업무중 가장 중요한 6가지를 고를 수 있게 해주었다

그 일들 사이에 우선 순위를 설정하게 해서 시간 대비 최대 효율을 내도록 도와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조언은 '시작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줍니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은데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할때 엄청난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일 해야할 6가지 일을 적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 

차근차근 자신이 할 일을 적어보면서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알 수 있고, 작게라도 시작을 하고 나면 

어느순간 고민으로 가득했던 삶이 실천과 성취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비록 이 조언을 일찍 듣지 못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낭비해야 했지만 

이 방법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실천하기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제가 경험한 그 이상의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이 방법은 회사에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사를 바꾸었다기 보다는 그안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꾼 것 입니다. 

사람을 바꿀수 있는 것은 나를 바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나를 바꾸고 성공하기 위해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우리 모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