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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도망치는 자에게 낙원이란 없다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공부랑 시험이 끝날 거라는 생각하는데

진짜 시험은 학교가 끝난 다음 부터입니다. 

교과서가 없습니다. 더 이상 교과서는 없는데 시험은 매일 있는 것입니다.

회사는 무조건 새로운 걸 만들어야 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회사는 구제품이라는 것을 내놓지 않습니다.

신제품만 만드는게 회사입니다.

없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새로운 걸 해야 됩니다.

그게 너무 힘든 겁니다. 


- 드라마 미생 중 - 

"잘 되고 있는 거야?"

"너 할 줄 알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선은 학교 다닐 때 대우 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 받는데고"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거 할 줄 알아?

그 때 그걸 할 줄 아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부감이 없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그런 애들이 성공하고 빨리 성장을 합니다.

그런 마인드 측면이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는 것과 좀 해 볼만 한데?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결국 태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태도는 어떻게 발전된다? 학습으로 오는 겁니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하나의 JOB을 갖고 있으면 최소한 그 일에 관련된 책 한권 쓴다.

그런 마인드로 학습을 하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책한권 만든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학습과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나옵니다.

그런데 딱 끝냈을때 그게 잘 통하면 은퇴 이후에 강연도 할 수 있는 겁니다.

한 권을 써보면 두권, 세권 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한 권이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항상 일하는 것이고 항상 고민 하는 것입니다.

잘하면 커리어도 올라가고 나중에 책도 나오고 그러면 Game Over 입니다.


실제로 삼성의 사원들 20~30명 상대로 물어 봤습니다.

회사 생활 행복하냐? 90%가 불행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우고 모든걸 다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회사였는데 왜 불행한 것일까요?

일이 힘들어서?  그럼 왜 일이 힘드나?

대부분은 잘 못해서 힘듭니다. 

그럼 왜 잘 못하는 가? 그건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가장 좋은 훈련 방법이 독서 후 서평, 독서 후 요약 입니다. 

독서는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그런데 독서를 하고 서평을 쓰거나 요약을 하는 사람은 20%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막상 읽은 것 같아도 책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1년에 책 100권씨 읽습니다.

그런데 남는 것이 없습니다. 

글 쓰나요? 다 안씁니다. 쉬운 것만 하려는 겁니다. 

내가 빈약하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호기심도 빈약해집니다. 

그런데 뭔가 많이 알고 있으면 많이 알수록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됩니다. 

무지를 깨닫게 되면 호기심은 늘어나게 됩니다.

지적 호기심이 생기게 됩니다.

익숙함과 지적호기심이 버무려지면서 예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있게 됩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뭘 배운게 아니라 

배운걸 떠나서 배우는 법을 익힌것이 아니라 버틴 겁니다.

이것만 버티면 더 이상 공부 안해도 돼

엄청난 착각 입니다.

부모님이 뭘 하라고 해서 해요.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하고 나서 원망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게 더 나쁜 겁니다. 

그런 것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한 개인으로서 의지를 갖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건데

모든 것이 남의 탓이라고 한다는 얘기는 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뭔가를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자신이어야 하는데 그런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후회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 후회는 '해서 하는 후회'

두번째는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

해서하는 후회는 후회는 되지만 금방 후회가 사라집니다.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는 계속 내 머리 속에 맴돕니다.

망령이 되서 절대 떠나지를 않습니다.


도망치는 곳에는 낙원이란 없다.


그 어떤 것도 노력을 통해 바뀌고

성장한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될 학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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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생산력이 높은 사람들의 7가지 특징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24시간으로 똑같은데, 엄청난 양의 일을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근까지 해도 쉽게 끝나지 않은 일을 평균보다 두세 배 빨리 하다니 이 미친 생산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과연 잠은 자고 밥은 먹고 일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하는 걸까요?

리더쉽 개발 컨설턴트의 공동대표인 잭 잰거와 조셉 포크맨은 7000명이 넘는 매니저들에게 생산력, 그리고 48가지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평가하라고 했습니다.

매니저들은 자신 뿐 아니라 동료나 부하직원의 행동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상위 10%의 사람들은 7가지의 공통된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 "도전적인 목표설정"

여러가지 일은 순서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표는 일의 속도를 올려주고, 방해요소들을 제거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몰입하는 순간 일어나는 마법입니다. 

상위 10% 생산력을 가진 사람들은 목표설정을 습관처럼 했습니다. 


두번째, "지속력"

가장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생산력 저하를 보이지 않았으며 어떻게 꾸준히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세번째, "전문지식 습득"

낮은 전문지식은 생산력에 치명적이었습니다. 

정보를 찾고 동료에게 물어보느라 일이 오래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들하며 전문성을 넓혔습니다.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질수록 일에 능숙해진 것입니다. 


네번째, "결과를 위한 노력"

그들은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했습니다. 

단순히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록을 깨는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다섯번째, "문제해결능력"

이들은 대부분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장애물을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작업 중인 문제는 피했습니다.

정신대조(mental contrasting)라고 일컫는 이 행동은 막연히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이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섯번째, "주도적인 태도"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주도적으로 일합니다.

상사가 검사할 때까지 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지체없이 일을 시작합니다.

즉, 혼자서도 일을 착실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일곱째, "높은 협동성"

어느날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협동적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즐기고 대인관계가 원만합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1> 도전적인 목표설정

2> 지속력

3> 전문지식 습득

4> 결과를 위한 노력

5> 문제해결능력

6> 주도적인 태도

7> 높은 협동심

이상 7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우수한 인재가 되고 싶다면 이 일곱가지 방법 중 어떤 것들이 부족하고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진짜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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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밀레니얼 세대에게 문제가 있다고요? NO, 천만에요




"당신은 밀레니얼 세대인가요?"

"네!"

"밀레니얼 세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요?"

"별 문제 없는데요!"

"문제가 없다고요?"


"밀레니얼 세대"가 뭐죠?


작가이며 동기부여 연설가인 사이먼 시넥(Simon Sinek)이 이야길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대략 1984년 이후로 태어난 세대입니다.

다루기 힘들다. 그들은 이렇게 오해 받습니다.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 관심이 많으며 집중을 못하고 게으르다고요.

가장 크게 오해받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리더쉽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합니다. 


리더가 뭘 원하냐고 물으면 밀레니얼 세대는 대답합니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영향"을 미치고 싶어합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공짜 음식과 빈백을 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많은 공짜 음식과 빈백이 잇는 곳을 제공한다고 해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뭔가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조각을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네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부모교육

둘째, 기술

셋째, 조급함

네째, 환경 


밀레니얼이라고 부르는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육아전략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예를 들면, 항상 그들은 그들이 특별하다고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몇몇은 우등반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몇몇은 A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성취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그 부모들과 상대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들어 왔다는 이유로 어떤 어린이들은 참가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메달은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까지 평가 절하 됩니다.

사실상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왜냐면 그들도 스스로 그것을 받을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런 사람들을 대학원이나 직장 혹은 사회생활에서 그들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의 엄마는 그들을 승진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원한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순간 그들의 전체 자아상은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세대 전체는 그 전 세대보다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문제점은 우리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자라났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필터를 씌우는 것에 능숙해 졌습니다. 내가 우울하다고 해도 세상은 멋지다는 것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핸드폰과 결합하여 도파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문자를 받았을때 기분이 좋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외로울 때 문자를 10개씩 10명의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Hi,Hi,Hi,Hi .....  왜냐면 당신은 답변을 받았을때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좋아요' 버튼을 세고 10번이나 돌아가서 확인을 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빨리 성장하지 않으면 내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는게 아닌지, 그들이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건지 

어린이들의 트라우마가 뭔지 아시나요? 페이이스북에서 친구요청 거절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담배를 피거나 음주를 하거나, 도박을 할 때 느끼는 것과  똑같은 화학물질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아주 아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담배, 음주, 도박에 나이 제한이 있지만, 소셜미디어나 핸드폰에는 아무 제한이 없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거니 얼마든지 이용해"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게 사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거의 모든 알코올중독자들은 그들이 10대일때 술을 접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아주 어릴 때, 우리가 필요한 유일한 허락은 부모님의 허가입니다.

우리가 청년이 되면 이 '허락'은 부모가 아닌, 친구로 바뀌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아주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친구들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장치와 미디어에 자라나면서 강하게 연결이 되어 버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깊고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게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우정이 인공적이라는 것을 받아 들일겁니다. 

그들은 친구를 진심으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이 다가오면 얼마든지 그 관계는 끊어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깊은 인간관계는 없습니다.

이걸 연습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건, 그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그들의 삶에 심각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사람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 장치에게 돌아 갑니다.

그들은 일시적인 안심을 제공해줄 이 장치에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과학도 분명합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에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시간을 적게 쓰는 사람들보다 더 우울하다는 걸 압니다.

만약 당신이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당신이 거기에 없는 누군가와 문자를 보낸다면 그건 문제 입니다.

중독된겁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회의에 참석했을 때, 당신이 핸드폰을 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면 그걸 쳐다보든지 안쳐다보든지 상관없습니다. 

그건은 무의식적으로 그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메세지를 주는 겁니다.

당신이 핸드폰을 다른 곳에 둘 수 없다는 것은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가족에게 아침인사를 하기 전에 핸드폰을 확인한다면 여러분은 중독된겁니다.

그것은 모든 중독처럼 관계를 해칠 겁니다.

시간과 돈이 들어 가고, 당신의 삶을 더 나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는 세대들과 자라게 된 겁니다.

그들은 즉각적인 만족의 세상에서 자라왔습니다.

뭔가를 사고 싶다면 아마존에서 주문을 하고, 그것은 다음날 도착을 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으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을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몇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마 결말을 바로 보기 위해서 몇 시즌을 건너뛰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은 즉각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빼고요.

직업 만족도, 관계의 힘 그에 관한 앱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느리고, 종잡을 수 없고, 불편하고,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멋지고 환상적이며 이상적이고 근면한 똑똑한 아이들은 학교를 졸업한 다음 사회 초년생이 되고 나서,

잘 다니고 있느냐고 물어 보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제 그만 둘 꺼에요."

"왜?"

"제가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너 여기 8개월 밖에 근무하지 않았잖아."

그들이 산의 초입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거죠.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지. 즉 산의 정상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들은 산을 보지 않습니다.

저는 산을 빨리 올라가든 느리게 올라가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산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젊은 세대들이 인내심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사랑, 직업 성취, 기쁨, 삶에 대한 사랑, 자신감, 일련의 기술들 이런 모든 것들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그 일부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과정에 있어서 이것은 고되고, 길고, 어렵습니다.

만일 당신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기술들을 배우지 않는다면, 당신은 산에서 떨어질 겁니다.

이미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살률 증가 입니다.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우울증으로 학교를 결석합니다.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전체 인구가 삶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들은 일과 삶에서 깊은 만족감을 절대 갖지 못하게 됩니다.

직장이 어떠냐고 물으면 "괜찮아. 어제랑 똑같아."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아이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단지 나쁜 손과 거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 자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협동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단기적으로가 아닌 장기적으로 돌봐줘야 합니다.

1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것은 좋은 리더쉽의 상실이 불러온 결과 입니다.

이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업의 책임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회와 부모가 그들의 일을 더 잘 해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회적인 관계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컨퍼런스룸에는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 말은 회의실 바깥에서 회의를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는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너희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시니?"

"응, 많이 좋아지셨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이제 집에 돌아오셨어."

"아, 정말 다행이다. 좋은 소식이네."

"응 정말 무서웠어."

이런게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어, 너 그 리포트 제출했어?"

"아! 깜박했다."

"내가 도와줄께. 내가 도와줄까?"

"정말? 너무 고마워."

이것이 신뢰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신뢰는 어느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심지어 힘든 시기에도 신뢰는 바로 형성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느리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겁니다.

우리는 선의의 상호작용을 허락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유혹을 제거해 버린다면 훨씬 쉬워질 겁니다.

식당에서 상대방이 화장실에 가면 뭘 하나요?

1분 30초동안 멍하니 식당을 둘러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없다면 우리는 그 분위기를 즐길 겁니다.

그것이 아이디어가 생기도록 만들겁니다.

계속적인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길 겁니다.

우리 마음은 떠돌 것이고 우리는 그것들에서 뭔가를 발견할 겁니다.

분명히 당신은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바로 혁신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유혹을 제거하세요.

한 밤중에 잠이 안 온다고 일어났을 때 핸드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겁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거실에 있다면, 편안해지는 겁니다.

핸드폰이 내 알람시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람 시계를 사세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산업사회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좋아하든지 말든지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놀랍고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의 삶과 기술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What is wrong with your generation?

The Milennial Question.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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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성을 확장하는 방법  | 체인지그라운드



미친듯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도대체 왜 '공허'해지는 걸까?

당신이 많은 일을 이루어내도 공허와 결핍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소소한 일상을 놓친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에 이끌려 가는 일상속에서 당신은 감각과 느낌을 가져볼 기회를 잃어버렸다.

다시 말해 '음미하기'를 상실한 것이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긍정성을 확장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미하기'를 권한다.

추억이 깃든 사진이나 기념품을 걸어두고 그 순간을 잠시 떠올려보는 것 그런 사소한 행위들은 긍정과 행복의 크기를 확장하기 위한 의식적 활동인데 이를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연구 결과가 하나 더 있다.

프레드 브라이언트 심리학 교수는 사람들의 행복도를 측정하기 위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A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음미하기

[B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음미하되 기념품을 보며 음미하기 

[C 그룹] 아무 기억도 음미하지 않기


이중, 행복도가 가장 높았던 그룹은 기념품을 보면서 기억을 음미한 [B 그룹] 이었다.

당신은 순간순간을 과연 얼마나 음미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빠르게 지나치는 시공간 속에서는 감각과 느낌을 차분히 음미해볼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어쩌면 비자발적으로 강요 받은 일들을 처리하기 급급한 나머지 천천히 느끼면서 은은하게 빠져보는 순간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음미한다는 것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군중 심리에 반응만 하다 빼앗겨버린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일과 같다.

음미는 자신의 존재를 소외시키지 않고 자신에게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음미한다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동기부여'하는 행위와도 같다.

상상해 보라

당신이 배우자와 딸이 함께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는 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행복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아무리 바쁘고 지치더라도 이런 소소한 순간들을 '의식적으로' 마주해야 한다.

나만의 숨겨둔 가치와 행복이 존재한다면 퍽퍽하게 떠밀려 다니는 순간에도 당신은 얼마든지 현실을 밀고 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까 하루 한 번 만이라도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념품 주변 사람들의 웃음 해지는 노을 햇빛에 살랑이는 풀잎을 보면서 음미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열심히 살고 있어도 '공허'해지는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잊지 말기를 바란다.

주변의 일상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누릴 수 있는 '시력 (즉 볼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때 

비로소 당신은 군중의 삶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김권수 -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나는 오늘 하루 내삶의 주인이 었는가?

나의 하루를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 간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일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한 일 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일반적으로 우리모두가 하는 생각 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매일 남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위와 같다면 내삶은 남을 위해 존재 하고 살고 있는 인생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너무도 슬프고 더 나쁘게 말한다면 노예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라 말할 수 있을까?

정확한 겉 모습만 본다면 좀 전에 적은 글은 사실이고 진실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사진의 각도, 랜즈의 위치가 어디에서 바라 보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비록 남의 일 즉 회사일을 해주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들은 월급을 받고 있다. 

남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일의 결과을 원하는 사람의 의도에 끌려 다니면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 일이고 언제고 내가 내일을 해야 할때 필요한 일이라 생각 하고 진행 한다면 이일의 주체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어중간한 위치가 아닌 확실한 포지션을 취한다면 그 결과는 놀라운 보상으로 다가 올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고, 능력도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에 대한 보상도 내가 주체가 되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끝까지 자기일을 한것이 아니고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일을 한다면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을 결과를 나타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절대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가 48시간인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모두가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맡은 바 일을 주어진 24시간 동안 최대한 효율적이고 높은 결과를 만드는데 집중해 한다.

초인이나 천재가 아닌이상 능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차이는 사람이라면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를 내는 차이는 집중력의 차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 것에 대한 집중력과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거나 이루기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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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성공,자기계발,동기부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프라 윈프리, 넬슨 만델라, 다이애나 황태자비, 

수많은 유명 인사에게 자신의 지혜를 전달하고 베스트셀러,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통해 전 세계 독자의 삶을 바꿔 놓은 한 남자,

토니 로빈스 그는 성과향상 코치로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음 3가지 조언을 한다.


1. 의문하지 말고 질문해라.

의문과 질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의무는 여러분을 부정적인 감정에 몰두하게 합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왜 계속 불행한 일만 일어날까?'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 걸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이것들은 질문이 아니라 의문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은,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평생 의문만 던지다 끝납니다.

제가 넬슨 만델라에게 이렇게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견딜 수 있었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난 견뎌냈던 적이 없다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그는 제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제 삶 자체를 바꿔 놓았습니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꿉니다.

의문하지 말고 질문하세요.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2. 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갑니다.

워렌 버핏에게 가장 위대했던 투자가 무엇이었는지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스무 살 때 들었던 데일 카네기의 공개연설이라고 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 앞에서는 두려움을 고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대한 사람을 직접 만나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책, 글도 도움이 되지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면 상상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쓰며 워렌 버핏과 점심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질문으로 바꿔야 할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워렌 버핏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투자는 짐 론의 3시간짜리 세미나를 듣기 위해 35달러를 지불했던 겁니다.

당시, 일주일에 청소부로 일하며 40달러를 벌었으니 35달러는 매우 큰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미나를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성장하고 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직접 위대한 사람을 찾아가봅니다.


3.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웁니다.

자신의 두려움과 불안이 무엇인지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문제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더 빨리 먹거나,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잠을 조금 더 자면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고 판단이 되면 이런 분제들에 대해 고민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단순화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하는 이 3가지 방법을 실천해 봅니다.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1. 호흡하며 걷기 

  4번 숨을 들이쉬고, 4번 숨을 내뱉으세요.

2. 세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하늘에 떠있는 구름, 살을 스치는 바람처럼 작고 소소한 것에 감사하세요.

3. 성공을 위한 세가지 꿈에 집중하기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 감정을 천천히 느껴봅니다.


하루에 이 방법들을 각각 3분씩 실천한다면 10분이 채 안되는 시간으로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얻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 내면에 잠들어 있던 거인을 만나게 됩니다.


첫째,의문하지말고 질문하라.

둘째,위대한 사람을 직접 찾아가라.

셋째,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꼭 기억하세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훌륭한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며,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울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토니 로빈스 -


참고 : 타이탄의 도구들, 팀페리스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질문과 의문에 대한 자신의 태도 인것 같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의문을 갖고 있던 것은 대부분 시도를 하지 않았고

의문이 사라지고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이 되면 행동과 이어지는 것 같다.

아주 간단한 문장이지만 "해볼까?" 라는 분장은 어떤일을 하기전에 동기를 찾고 이유를 찾는 등

의문이 된다. 이것을 질문으로 바꾼다면 "해보자" 라는 말로 바꿀수 있는데 이 "해보자"라는 말뒤에는

"어떻게?" 하는 말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이미 일을 시작 한다는 전제를 들어 놓고 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실행하게 되어 있는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시작한 일에대해선 

성공을 하려고 하지 실패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실천이 가장 중요한 부분에 이 의문과 질문의 차이는 삶을 나가가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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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공짜 심리를 활용해 부자되는 법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래서 '공짜'라는 말만큼 '관심을 모으는 것 역시 없지요.

21세기 소비자는 정보,지식 습득에 대한 댓가로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관심'과'시간'을 지불합니다.

<네이처>와 <사이언스>에서 과학기술 편집자로 활약했던 앤더슨은 말합니다.

제품을 추가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0'에 수렴되는 오늘날, 

어떠한 일을 잘해내려고 하는 사람들은 '관심'이라는 비화폐를(=공짜) 이라는 

'경제적 가치'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야 합니다.

신비롭게도 '관심'이라는 것은 잘만 활용하면 이전보다 더 큰, 거의 무한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앤더슨이 볼 때 인터넷이란 '비주류 제품 유통'을 가능하게 한 사상 최초의 물류 시스템이다.

유한한 오프라인 공간과 비교할 때 인터넷의 '진열공간'은 무한하기에 다양한 비주류의 물건들을 배치시킬 수 있고

이에 따라 주류 문화의 영향력이 약화될 수 있는 것이다.

진열공간이 0원, 곧 '공짜'에 수렴한다는 것에 대해 일본 서점가의 혁신을 일으킨 '츠타야'의 대표 마스다 무네아키는 말한다.

"매장에서 인터넷 가격으로 상품을 판다고 생각하면 매장으로서는 결코 이익을 낼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은 "매장 유통가격"이 빠져 있는 인터넷에서 구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장'에서 판매를 한다고 마음 먹었을 때는 고객이 매장에 왔을 때 

가격을 충분히 지불할 만큼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 내야 합니다.

앤더슨은 이러한 비즈니스모델을 '공짜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 부른다.

그리고 '공짜'심리잘 활용한 기업으로 질레트 사례를 소개한다.

질레트는 일회용 면도칼을 만드는 회사로 엄청나게 성공했다.

하지만 초기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1903년 시판 첫해 51개의 면도기와 168개의 면도날을 판매했을 뿐이었다.

이후 별의별 마케팅 수단을 동원했는데, 그것중 하나가 바로 공짜로 면도기를 끼워주는 것이었다.

질레트는 대량의 면도기를 무료로 공급한 뒤, 꽤 비싼 가격에 면도날을 판매함으로 실질적인 수익을 올렸다.

1회용 면도날을 사용하는 습관이 한번 몸에 밴 소비자는 평생 그것에서 떠나질 못했다.

수십억 개의 면도날이 판매되고 있는 지금, 이 '공짜 비즈니스 모델'은 모든 산업에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통화료를 챙긴다.

값싼 비디오게임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값비싼 게임을 판매한다.

값비싼 커피 제품을 팔기 위해 사무실에 고급 커피메이커를 공짜로 설치해 준다.

앤더슨은 이와 같은 '공짜 비즈니스 모델'은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디지털화가 더욱 강화될 것인데 디지털 세계에서는 제품/서비스를 한 단위 

더 생산하는 것에 있어 비용이 '0',공짜에 가깝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 역시 '공짜 비즈니스 모델'에 근거한다.

이것은 무료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들인 후 고급 기능을 유료화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에버노트,클라우드,게임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서비스 사용자 중 5%가 지불하는 금액이 95%의 무료 사용자들을 보조하는 형태이다.

5:95라는 비율로도 충분히 이익이 발생한다.

기본인 무료버전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비용이 '무'라 할 만큼 '0'에 가깝기 때문이다.

"디지털화가 될 수 있다면 조만간 모든 것이 공짜가 될 것입니다."

인터넷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작입니다.

무료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습니다.

공짜를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앞으로 동종 사업에서 누군가는 당신이 유료로 제공하는 것을 무료로 제공할 방법을 찾아낼 것 입니다.

소비자는 공짜라는 점에 귀사 솔깃해질 것이고 그것에 관심과 시간을 쏟을 것입니다.

당신을 공짜를 이용할 방법, 공짜와 경쟁할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무료로 만듦으로써 돈을 벌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가 최고의 인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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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밀고나간다는 것의 진짜의미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뭘 해야 될지 도대체! 미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제가 말해주는게 있습니다.


뭘해야 할지 아는게 그렇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고 뭘해야 될지 모르니까?

지금 해야 되는 거는 뭘 해야 될지 알아내는 겁니다.

이것 저것 막 건드려봐야 되는 겁니다.

재능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

나는 어디에 더 관심이 더 많이 가고 내가 더 몰일읍 해서 일을 할 수 있나.

이것 저것 많이 던져보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목표가 어디서 뚝 떨어지는 알고 있습니다.

목표는 자기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살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지?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면서 질문은 던저 보는 겁니다.

내가 도대체 뭘 위해 살고 있는건가?

그런 질문을 하면서 일과 공부를 하게 됩다면 자기도 모르는 비전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한번 떠올려 봅니다.

밴치 마킹 할수 있는 겁니다.

꿈을 너무 독창적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바라보고 있구나

나도 저렿게 가고 싶다

대신 그것을 이루는 방식과 이루는 형태는 

자신만의 독창적인게 되는 겁니다.

 '살을 빼겠다' 보다는 90 kg면  일주알 안에 89 kg 까지 가겠다.

정확한 목표가 있으면 측정을 해보고 그렇게 되면 그것을 이뤄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가까워지는게 보이니까

근데 막연하게 지금보다 날씬해지고 싶다.

막연한 목표는 어림도 없습니다.

계측되지 않는 것은 관리 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여러분 목표를 세울 땐 구체적이어야 됩니다.


정량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 이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고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도 알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갈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사실 그 정량화하는 것이 실력입니다.

비즈니스나 자기관리나 다 데이터화 시키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목표하면 정량화가 직관적을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 있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면 거기에 맞춰서 어떤 전략이나 계획이나 뭐 그런 것들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목표가 10km 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인데 내가 1km 왔구나, 그럼 9km 남았네?

자기의 현 위치를 알아야지만 거기에 맞춰서 여러가지 전략을 세우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될지를 알게 되는 건데,

목표가 없으면 내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목표의 장점은 뭐냐?

내가 현재의 어느 위치에 홨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겁니다.

목표는 저 위에 멀리 있는 것입니다.

다가가려면 노력이 필요하고 힘든 겁니다.

에너지를 더 소모해야 저 높이 있는 데를 올라갈 수 있는데, 목표라고 착각하는게 뭐냐면 금전적 인정 그거는 목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목표가 아니라 결과 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결과와 목표를 혼동한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대 친구들이 나는 공무원 할꺼야 그게 인생의 유일한 해답인것 처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가슴이 아픕니다.

공무원이 나쁜건 아니지만

워낙 불확실성도 크고 취업하기 힘들고 가장 보장을 해주는데가 공무원이다 보니까 공무원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현상이 있는 건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

그런 것을 타파할 수 있는 사회문화가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5년 동안 죽을만큼 공부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조건에서 지적 수준이 지금의 2배,3배 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좋아질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가 받쳐줘야 합니다.

지식을 흡수하려면 영어를 빼고 도저히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학습이 안되면 간접 체험도 안되고 간접 체험이 안되면 알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꿀 수가 없는 겁니다.

너가 내일 죽을 때 어제 먹지 못한 밥이 생각나겠니? 아니면 이루지 못한 꿈이 생각나겠느냐?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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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기업의 '꼼수'에 속지 않는 방법 (페스트 컨슈머)


진행기간 2년 6개월 총 스트리밍 1,000만 회 많은 이들이 열광한 생활 밀착형 팟캐스트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불편한 진실'을 까발리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670회의 방송중, 많은 애청자들이 분노하며 치를 떤 내용들이 한데 모아져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 책이 우리에게 강조하는 것은 2가지다.

"의심하고, 행동하라!"

잘 쓰고 있던 스마트폰이 어느 날 갑자기 먹통이 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바닥에 떨어뜨렸더니 액정에 거미줄처럼 금이 가고, 

이런 경험 누구나 한번 쯤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연출하는 기업 탓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혹시 얼마나 자주 스마트폰을 교체하나요?

아마 오래 써 봤자 2년을 넘기 힘들 겁니다.

'계획적 노후화'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일부러 제품을 오래된 것처럼 혹은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전략인데, 

기업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계획적 노후화'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살펴볼까요?

처음엔 보통 가격도 저렴하고 휴대가 편한 '콤팩트카메라'를 구매하게 되는데, 

쓰다 보면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사진이 흔들리고, 살짝만 확대해도 깨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얼마 쓰지도 못한 채, 더 비싸고 좋은 성능을 가진 'DSLR 카메라'로 갈아타게 됩니다.

그런데, 몇 번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면 어깨와 목이 뻐근해 집니다.

압도적인 무게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서히 후회가 밀려올 때쯤, '미러리스'가 등장합니다.

DSLR보다 더 저렴하면서 무게도 가볍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미러리스로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싼 스마트폰을 매년 구입하고 카메라 3종 세트를 갖추는 등의 행동이 과연 우리가 정말 원해서 한 것일까요?

'계획적 노후화'는 기업이 소비자 몰래 실행하는 '꼼수'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바로, '패스트 컨슈머'가 되는 것입니다. 

'페스트 컨슈머'는 비록 품질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지불한 비용을 감안했을 때, 

제법 쓸 만한 물건을 구입하는 새로운 소비 인류를 말합니다.

유니클로, 자라 같은 패스트 패션, 이케아 같은 패스트 가구의 장점은 '가성비'입니다.

이들의 제품은 오래 쓰긴 힘듭니다.

하지만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문제가 생길 때즘 다시 구입하는 것'

재구매를 해도 큰돈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스마트 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싼 스마트폰을 사지 않고 중저가 제품을 1년씩 써보는 겁니다.

물론 현재 시점에 맞는 최상급 모델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유행에 뒤쳐진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유행 이라는 건' 기업들이 이익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만든 '상술'에 불과합니다.

소비자들이 가격은 싸지만 기본에 충실한 물건을 선호한다면, 제품 라인업은 축소될 것이고 그로 인해 품질도 상향평준화 될 것입니다.

기업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과 함께 주체적으로 가성비가 높은 제품에 집중하는 스마트한 소비 형태를 보여주면,

타사 제품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도 계획적 노후화 같은 술수는 더 이상 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잊지 마세요.

오직 우리의 '의심과 행동'만이 기업의 꼼수를 저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


책 <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 에서 



이 영상에서 하는 말을 이미 알고 있거나 한번 쯤을 들어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많을 것입니다. 

본인도 유행을 즐기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혹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 것인데 마음속을 내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내 자신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좀더 좋은 제품에 돈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맞습니다. 

그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 한국말은 '아' 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처럼 물건을 판매 할때는 모든것이 다 되는 것처럼 포장을 하지만

막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때 말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대부분 한번 이상 느껴봤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알아 보지 못한 소비자가 잘 못한 것으로 둔갑될 때가 너무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 폰 같은 경우에 넘처나는 앱을 깔다보면 시스템 메모리가 감당을 하지 못하고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부분은 단점에 속하는 부분이 때문에 오픈 하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제품이 해외와 국내가 가격이 다른 부분 많습니다. 

기업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게 정말 일까요? 여기서 의심이 됩니다. 

이윤을 남기는 것은 기업의 목표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속에 고객에 대한 기만이 들어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필자도 여러사람들와 만나 이야기를 해볼 기회가 있었지만 자신의 위치에 따라 정말 다른 이중적인 생각과 이야기를 합니다. 

있어보여야 잘 팔리고 돈이 된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일 까요? 절대 정상은 아닙니다. 

또한 200만원 짜리 스마트폰이 2년만 지나면 몇 십만원 짜리로 바뀝니다. 

이 가격 차이에 어떤 정당한 지불을 하고 구매를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에도 보면 어의 없는 가격으로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막상 사용을 하려고 따져 보면 택도 없는 사항을 포장만 그럴싸 하게 판매을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가격 이라는 것이 정당한 가격을 받고 그에 상응한 거래를 우리가 하고 있는것 인지 제대로 한번 따져 봐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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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얻을까가 아니라)


젊음은 파종의 시기입니다.

절대 수확의 시기가 아닙니다.

무엇을 얻을까에 집착하지 말고, 제발 무엇을 심을까에 집중하세요.

무엇을 심어야 나중에 뭘 얻을 겁니다. 

그래서 다양한 도전을 해야되는 겁니다.

굳이 도전에서 성공의 열매를 맺을 필요는 없습니다.

- '폴라리스' 책중에서


왜?

경험이라는 가능성의 씨앗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추억이 됩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습니다.

후회의 망령이 여러분들을 계속 쫓아 다닐 겁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그 후회는 원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일단 도전합시다.


인생은 리그입니다.

토너먼트가 아닙니다. 

한 판 졌다고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내일 다시 시합에 나가야 됩니다.

어제 졌어도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고, 다시 이겨야 합니다.

어제는 어제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오늘입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가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줄일 수만 있습니다.

사실 실수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문제는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입니다.

실수 때문에 만약 포기한다면, 그건 진짜 실패입니다.

실수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수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타인의 시선에 관한 얘기입니다.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언제나 두렵다면, 최근에 기억나는 주변사람 실수 10가지만 적어 봅시다.

막상 적으려니까 생각나는 것이 있나요?

우리는 생각보다 남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를 엄청 신경쓸 거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여러분 그것은 오해 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됩니다.

그러면 '빨리 그리고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찾은 '다섯 가지 인생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획 + 꾸준함  = 특별함

2. 호기심 + 디테일 = 연구왕

3. 아이디어 + 꾸준함 = 최고의 사업가

4. 호기심 + 꾸준함 =  전문가

5. 호기심 + 디테일 + 꾸준함 = 뭘해도 성공 

합니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리가 하나의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꾸준해야 됩니다.



젊음이 파종의 시대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만 
수확의 시대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수확을 나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수확을 기대한다면 파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받아 들이는 사람도 많지만 
그와는 다른게 젊은 나이에서는 수확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확 즉 성공 과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스로가 다 할수 있는 일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꼭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종하는 씨앗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나무처럼 자랄 수 있는 씨앗인지 아니면 
화초 씨앗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매일 물을 챙겨줘야 하는 화초는 
우리가 씨앗을 잘 못 선택한 겁니다.
나무처럼 처음에는 화초와 같이 물도 챙겨 주고 해야 하지만
스스로 가지를 틔우기 시작하면 
나무는 스스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나무 같은 우리는 우리 인생에 시스템을 심어야 합니다.
화초처럼 계속 손을 대야 하는 것 보다
나무처럼 스스로 유지 되고 커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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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방법


혹시 지금 이 순간 친구나 동료가 옆에 있다면 한 가지 게임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물론 나중에 해도 좋다.

다음에 열거된 노래를 입으로 하지 않고 박자를 따라 책상이나 탁자를 두드려보자.

그리고 친구에게 그 박자가 어떤 노래의 박자인지를 맞히게 해보는 것이다.

# 애국가 / 여러분 /  학교종 / 생일 축하합니다 / 강남 스타일

당신은 친구가 몇개를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탠퍼드대학교 엘리자베스 뉴턴은 이와 비슷한 실험을 했다.

그녀는 두 그룹으로 실험 참가자를 나누고 한 그룹은 노래의 리듬에 따라 탁자를 두드리고 다른 그룹은 그 리듬만을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추도록 했다.

두드리는 노래는 약 120곡으로 미국인이라면 거의 다 아는 노래로 구성되었다.

실험 결과, 평균적으로 맞힌 곡의 수는 겨우 3곡에 불과했다.

3곡도 리듬을 들어서 제대로 유추했다기 보다 거의 찍어서 맞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다.

그런데 놀라운건 그 다음 질문에 있었다.

노래의 리듬을 두드렸던 사람에게 내가 당신에게 물어봤던 것처럼 다른 사람이 몇개의 곡을 맞힐 거라 예상하는지 물어 보았더니,

노래를 두드렸던 그룹은 상대방이 무려 50퍼센트나 맞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현상이 외 발생하는지는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안다.

나도 20대때 친구들과 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신기했는데 박자를 두드리는 사람은 노래를 떠올리면서 해야해서 노래 멜로디가 선명하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하지만 탁자 소리를 듣는 사람은 멜로디나 가사는 없고 그저 '딱딱' 소리만 들려서 노래가 아니라 모스부호와 같이 들리는 것이다.

이때 탁자를 두드리는 사람이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지식의 저주는 타인에 관한 지식과 관련 있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으며 어떤 상태이고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에도 부족한 면이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 상대방이 아닌 내 중심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와 다름을 잊을 때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잘 빠지는 부류는 전문가 집단이다.

인간은 무언가를 알면 자신이 무언가를 모르던 상태를 망각한다.

특히 교수나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이 모른다는 것을 망각한 상태에서 강의하면 학생들은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는 당연히 이 정도는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열변을 토하지만, 실제 청강자는 모르는 상태일 경우가 많다.

지식의 저주에 빠진 셈이다.

그래도 교사는 교육학을 배우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적지만 대학교 교수는 매우 심각하다.

잘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일단 잘 알면 잘 가르친다고 착각한다.

게다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

'메타인지' 부족과 '지식의 저주'가 만나는 경우를 나는 대학 강단에서 너무나 많이 느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내가 대학을 그만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가 이러려고 대학에 왔나. 자괴감이 든다' 라는 생각을 대학생활 하면서 무척이나 많이 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교육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저주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친구간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반성컨대 나 또한 '지식의 저주'에 가끔 빠지지만, 한 사건을 겪은 뒤 부터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다음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에 나온 '지식의 저주' 이다.

당신은 부디 '지식의 저주'에 빠지질 않기를 바란다.

10년 전에 친구와 야구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한참 떠드는데 이상하게 친구의 표정이 멍한 것이다.

나는 '녀석이 좀 피곤한가?'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갑자기 친구가 불쑥 물었다.

"도루가 뭐야?"

나는 순간 멍해졌다.

"아니,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응,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남자가 도루를 모를 수 있냐?"

친구는 얼굴을 붉히고는 기분이 많이 상한듯 집에 간다며 가버렸다.

친구의 빈자리를 보며 당황했지만 이내 좀더 깊게 생각해 보았다.

나는 도루 같은 야구의 기본 용어가 너무나 상식적인 용어라고 생각해서 성인 남자가 모르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친구가 멍하게 있을대 조차 피곤해서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더구나 그 친구는 정말 아는게 많았다.

특히 동식물에 대해서는 내 주변에서 가장 깊은 지식을 가진 친구였다.

'혹시 내가 모르는 어떤 동물이나 식물이 그 친구에게는 너무 상식적인 것은 아닐까?'

나는 '지식의 저수'에 빠졌던 것이다.

평소 그 친구의 능력을 높이 평가 했음에도, 그 순간 '지식의 저주'에 빠져 친구를 무시했던 것을 깨닫고 매우 미안했다.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최대한 듣는 사람의 처지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 내가 보내는 메세지가 때루는 그에게 '따딱' 소리만 나는 모스부호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듣는 이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합당한 멜로디로 불러주어야 한다.

비로소 그때 '지식의 저주'는 사라지고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그날 이후 나는 변했다.

그 친구와 간혹 스포츠 이야기를 할 때면 조금 신경을 써서 용어를 풀이해 주거나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다.

친구를 위해 멜로디를 불러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니까?

그러고 우리는 여전히 베스트 프렌드다.

- 고영성, 완벽한 공부법 중에서 - 


이 내용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문장은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라는 문구 이다.

물론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만큼의 노력과 공부를 했다는 것이니 인정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이 남을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일상 가장 많이 겪어 본 일일 것이다. 그리고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몰라도 아는척 하고 있는 자신을 본적이 많을 것이다.

그 무리에서 빠지고 싶지 않아서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아서 아는 척 가면을 쓰고 몰래 화장실 가서 검색하고 나오는 일을 벌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잘못된 이야기 문화중 모르는 부분에대한 것을 마치 잘못 한것 처럼 지적을 하고 무시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 이다.

댓글만 봐도 단어의 뜻, 마춤법 등등 별의 별 지적으로 시작해서 서로를 깎아 내려 간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모르는 것은 비난 받을 대상은 아닌 것이다. 

직장에서도 참많이 느끼고 당하는데 모르는 것을 물어보고 모른다고 면박을 주고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계급 놀이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너보다 위다 라는 의식이 깔려 있는 건지 누가 그리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것은 내가 볼때 절대 좋은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안다고 머리 꼬리 다 자르고 몸통만 이야기 하면서 일을 지시하는 상사들에게 당해 본적이 너무도 많을 것이다.

몸통만 봐도 이게 무슨 생선인지 알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모를 경우가 더 많다.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정말 걷지도 못했던 인간들이 자신이 걷지도 못했었다는 것을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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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잘하는게 없어요!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의 눈치 보느라, 먹고 살기 바빠서, 정해진 코스대로 살다보니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막상 고민해보면 딱히 장점이라고 내세울 것도 없는 게 보통이다.

과연 진짜 장점이 없을까?

개인의 장점이란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라도 주변보다 많이 알고 잘하는 분야가 하나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가장 잘 알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영역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날카롭게 다듬어 세상이라는 정글을 헤쳐나갈 것이 아닌가?


그래도 스스로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이 스스로 냉철한 기준을 세워 자신을 평가하려면 높은 내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고민만 하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절규뿐이다.

도대체 내 장점이 뭔지 나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자

그래서 바리스타가 되거나 카페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카페에서 일하다 보면 의외으 복병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고객이다.

좋은 커피를 만드는 것 만큼 좋은 접대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만양 당신이 손님 접대에 소질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카페에서 근무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시도가 실패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시도하고 도전했지 때문에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장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아면 그 길을 걸어가며 직접 부딪혀야 한다.

그렇게 다양한 시도를 하면 무조건 경은 남는다.

그 경험이 장점을 만들기 위한 씨앗이 될 것이다.

당장은 진짜로 잘하는게 무었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겠지만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과 학습능력이 어느 순간 하나로 모여 장점을 찾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잘하는게 무엇인지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시도하고 시도해라

그것이 장점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문의를 해보았다.

필자 역시 별 다를 봐가 없었다. 내가 내의지로 무엇을 해내어 결과를 내어 본게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일도 했고 많은 결과도 내었다. 그러나 진심 내 스스로 순수하게 결정해서 한것은......

대답하기가 힘들다.

물론 지금의 나의 인생은 내 스스로가 결정한 결과 인것은 틀림 없는 일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내가 찾아서 내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다. 

매일 노트를 쓰는 것이다. 

감사노트, 소원노트, 그리고 데일리 리포트

소원노트는 쓰기 시작한지가 1년이 막 넘은 참이다. 

내가 온전히 스스로 생각하고 지켜 오고 있는 것이다. 

나는 어릴적에 작은 반복으로 완성된 결과를 느껴 본적이 있다. 

그이후 말로는 무척 떠들고 다녔지만 실제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 

100마디 말보다 한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진실이다. 

어릴 적에는 장점이 많았던것 같다.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닐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져 버렸다. 

아쉽게 다쳐서 없어진 것도 있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고 더이상 그 장점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지금의 나는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1달후, 3달후, 반년후, 1년후에 나는 장점이 하나하나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며 이글을 적는다.

말하고 행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을 좀전에 한것 같다.

하지만 생각만 하고 아니 생각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꾸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려는 것을 자주 이야기 하다 보면 해보고 싶어 질때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런데 눈으로 확인 까지 하게 되면 행동으로 옮겨질 확율은 더욱 높아 지는 것 같다.

그래서 말하면서 적기 시작했다. 

멋진 영상처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은 아니어도 한자 한자 적은 글자를 읽어 내려 가다 보면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어디선가 생겨 난다. 

그리고 1년전 나와 지금의 나는 확실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아직 그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보이는 변화는 곳 올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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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어떻게 하면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여름을 맞아 해변에 놀러 가기 위해 늘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고민하지도 않고 이렇게 대답한다.

글쎄... 내일 아침부터 달리기라도 해야겠는걸?

글쎄... 당신이 정말 내일 아침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령 달리기를 시작하더라도 당신은 무려 92%의 확률로 달리기를 포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해내는 비율은 고작 8%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주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당신이 끝까지 해낼 확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시작하겠다면 먼저 이렇게 물어보아야 한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긴 하는 걸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노력, 근성, 고난, 극복, 성취 

그런데 여기에 재미를 더하면 안되는 걸까?

의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미를 포함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올바른 것은 마땅히 힘들어야 하고 무언가를 재미있게 즐기고 나면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15분 동안 전력 질주하고 나면 운동을 했다고 뿌듯해하지만 1시간 동안 강아지와 산책하고 나면 운동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소파에 앉아 멍하게 TV나 보는 것에 비하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운동이다.

친구와 농구하는 것, 공원으로 데이트 가는 것, 주말에 골프치는 것, 당신이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식은 조금만 찾아봐도 무궁무진하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려면 마냥 즐거운 것으로는 부족한데,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결국 성과를 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즐길 수 있는 목표를 선택했을 때 성과도 46%나 향상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목표를 계획하는 당신에게 재미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목표를 끝까지 완수하고 더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필수 사항인 셈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목표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첫째, 목표에 효과적인 이름을 붙여보자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고 이름 붙여야 목표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당신이 달리기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운동'이라는 목표에 '달리기'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어렵게 만들 뿐이다.

대신에 농구를 좋아한다면 '운동' 대신에 '농구하기'를 넣어 보자

'매일 운동하기'와 '매일 농구하기' 벌써부터 느껴지는 지루한 정도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둘째, 목표를 즐거운 일과 융합하자.

당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 이루어야 할 목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만약 독서를 목표로 삼았는데, 혼자 하는 것은 싫어하고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게 좋다면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게 좋다.

독서라는 목표를 이루면서 대화하는 즐거움도 찾을 수 있다.

당신이 바둑이나 게임처럼 심리전을 즐기는 타입인데 운동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때는 검도 같은 운동을 해보자.

운동을 하면서도 상대와 짜릿한 심리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어떤 종류의 목표든, 목표는 어렵고 힘들어야 한다는 믿음은 우리의 의지를 꺾어놓기에 십상이다.

그러나 재미는 우리가 끝까지 하도록 만들고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도와준다.

힘든 일에 매진하는 것을 스트레스라 하고 사랑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을 열정이라 부른다.

당신이 열정을 발휘하며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재미'를 추구해야 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전에 앞으로는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어떻게 하면 재미 있게 할 수 있을까?


위 영상에서는 즐기면 모든것이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사실 100%는 아니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즐거움과 성취감 까지 포함이 된다면 그 일은 반드시 결과를 낸다고 생각 한다.

여기에 필자가 사용한 방법도 있다. 그 것은 필자가 수능을 공부할 때 이야기 이다.

언어 영역 시험을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르던 때가 있었다. 시간을 두고 지문만 다 읽을 수 있어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솔직히 필자는 암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약한 쪽에 속한다고 생각 하는 편이라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진도를 잘 못나가는 성격이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띄엄띄엄 진도를 따라 가다보니 좋은 성적은 기대할 바는 아니었다.

아무튼 필자는 언어 영역 시험에서 놓치는 문제를 보니 약이 오르기도 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머리를 굴려봤다. 

어디선가 들은 방법인데 누가 이야기 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방법은 문제를 읽고 지문을 읽는 방법이다. 

뭐 이방법은 요즘은 누구나 아는 평범한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제대로된 효과를 주지는 못했다. 문제를 먼저 읽었다고 해도 지문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그 안에서 답을 찾는 것도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니었고

시간에 쫓기는 것은 그래로 였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면 책을 보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딩시절 교과서 와 참고서 외 다른 책이라고는 그리 친하지 않은 내게는 그방법이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데 책을 바꾸었다. 만화책으로 많이 보자라는 생각을 했다.

한참 책방이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만화를 대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처음에는 하루에 10권 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림이 반이다 보이 충분히 쉬울 것 같았다. 

하루에 10권을 읽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것은 아니었다. 다른 책을 보는것 처럼 막 읽기가 싫고 졸리고 집중이 안되는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읽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게 3개월을 처음에는 골라보던 만화책을 책방에 한쪽 벽면을 첫줄 부터 마지막 줄까지 가리지 않고 읽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읽은 속도가 빨라 진것이다. 처음에는 만화책도 10종류 정도 지나고 나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그런 것인줄 알았지만,

처음 보는 신선한 장르나 이야기도 읽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 진것이다.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한게 언어영역 시험을 끝내고 효과를 확실하게 느꼈다. 

그리고 더불어 만화속의 짦막한 지식들이 상식으로 머리속을 채우고 있었다. 

이 지식은 더불어 얻은 선물이었다. 

그렇다 보니 다음 볼 만화를 찾은때는 그런 내용이 많은 책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다 .

그러던 어느날 쯤 진짜로 책방에서 볼만한 만화책은 거의 다본 상태가 되었다. (순정만화는 보지 않았음)

그런데 사장님께서 소설책을 하나 권해 주셨는데 참 아이러이 하게도 이때 까지도 글로만 되어 있는 책을 읽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다. 

신기하게 권해주신 책을 읽는데 글자가 너무도 쉽게 읽어 지는 일이 일어났다. 

아직도 문학책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소설책이라면 즐겨 보고 있다. 

그리고 소설책으로 옮기고 나서는 언어영역 시험은 놀면서 풀수 있는 시험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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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1만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 '의식적인' 노력


케냐 청년 줄이어스 예고는 'Mr.YouTube'로 불린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창던지기를 배워 2015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창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땄기 때문이다.

원반, 해머, 창던지기 등 투척 종목은 상체가 발당한 백인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고 있는데다가 특히 창던지기는 아프리카 선수의 메달 획득 경험이 전무하다.

그의 메달이 '기적'으로 불리는 이유다.

그리고 줄리어스 예고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은 따는 쾌거를 이뤘다.

코치 없이 유튜브로 배워서 금메달을 땄다고?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도 오직 유튜브 영상만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는 걸까?

물론 학습에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교사를 구할 경제적 여유가 없다.

심지어 배우고 싶은 내용을 가르쳐 줄 선생님을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때로는 전문가가 없는 분야에서 실력을 길러야 할 수도 있다.

<1만시간의 재발견>의 저자 안데르스 에릭슨은, 어떤 상황에서도 '의식적인 연습'의 일부 원칙을 활용한다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식적'연습이란?

1.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2. 반복해서 연습하되,

3.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어떻게 해야 잘 할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간추려 이야기 한다면 시도하고 반복해서 시도 하되 시도하는 것을 집중해서 행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런 원칙을 직감적으로 알아내 직접 실천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지만, 가르쳐 줄 교사가 없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겪는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글쓰기 실력을 어떻게 스스로 발전시켰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자세히 기록했다.

재혼한 아버지의 17자녀중 막내로 태어난 프랭클린은 겨우 10세때 모든 교육 지원이 끊겨버렸다.

공부에 대한 갈증을 책으로 풀었던 프랭클린은 <스팩테이터 the spectator>라는 영국 잡지를 우연히 접했다.

멋진 기사로 가득한 잡지에 영감을 받은 프랭클린.

그는 화려한 글쓰기 실력을 뽐내는 기자들 만큼 글을 잘 쓰고 싶어졌다.

그는 독학으로 글쓰기 공부를 시작하며,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독학 방법들을 익히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쓰는 어휘가 잡지 작가들만큼 넓고 풍부하지 못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글쓰기 실력을 높이려 <스펙테이터>의 기사를 시로 바꾸는 연습을 했다.

더불어, 원래 단어가 기억에서 사라질 때쯤에는 시를 다시 기사로 바꿔 썼다.

이런 연습으로 프랭클린은 적재적소 필요한 어휘를 단숨에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 글을 고치고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논리를 다듬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후 벤저민 프랭클린은 2세기 동안 미국의 기본법이 된 미국 헌법의 뼈대를 만들었고, 토머스 제퍼슨과 함께 '미국독립선언문'을 작성했다.

프랭클린이 미국에서 얼마나 영향력 있는 인물인지는 이 사진 하나로 모든게 다 설명되어 있지 않을까?

가장 고액 지폐인 100달러 속 인물이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피드백은 중요하다.

하지만 다행이 우리는 강사와 코치가 없어도 쉽게 스스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큐브를 빠르게 맞추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영상편집을 잘 하고 싶은가?

유튜브에 있다.

농구를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런 앱도 있다.

물론 인터넷에 나오는 조언을 무턱대고 따르기보다는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골라 시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

코치(선생님)와 함께 훈련하는 것이 모든 학습의 정답은 아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해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꼭 명심하자.

1.집중 2.피드백 3.수정


기술을 반복과 효과적 분석이 가능한 요소로 구분한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법을 찾아보자.

코치가 없더라도 스스로 연습 프로그램을 생각하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연습의 가장 핵심에는 본인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나는 반드시 해낸다'는 의지.

'당신도' 해낼 수 있다.



동기 부여가 되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자신에게 공감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공감을 일으키는 부분은 그에대한 비슷한 경험이 바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자신이 고민 하고 있는 부분의 관점은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고 해결 하는 모습을 보며 깨달음을 얻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도 나왔던 이야기 이지만 요즘은 남의 경험을 귀나 글로만 듣는 것이 아니고 직접 눈과 귀로 직접 볼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거짓된 정보, 기사 등등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도 있지만 그건 이전 시대에도 그런 것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공부나 경험 습득에 대한 부분에는 요즘 처럼 좋은 시대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편하게 경험과 데이터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시 동기 부여 부분으로 이야기를 돌아 와서 우리가 공감을 한다는 것은 그부분에 대한 내삶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바로 일어나서 실행해 보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어나는데 까지 참 많은 이유과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앉아서 그래 맞아 맞아 하며 손벽만 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앉아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수 백가지의 이유를 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아무런 생각도 필요 없고 아무런 타협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일어나서 실행 하면 됩니다. 

참 신기한 경험은 실행 하고 나서 보면 그 이전의 모든 생각은 모두 핑계가 되고 자신과의 타협이 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은 머리속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다아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느껴 본다는 것은 해본 사람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사람을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키는 거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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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내삶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 (나를 삶의 중심에 두는법, 자기결정감)


세상의 속도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앞만 보며 달리다 잠시 뒤돌아 보았을때 거기엔 내가 없었다.

언제 부터였을까? 나 자신과 소통하는 일이 어색하고 힘들어진게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성과를 달성해도 공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도 다들 그렇게 사니까...

이렇게 내 자신을 위로해보지만 결국 나는 내 삶의 주인이 아닌 군중의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초창기 대학 전자신문을 만들었던 김권수 씨

그 또한 세상이 제시하는 목표를 향해 무작정 달리다가 공허와 절망을 마주했다.

그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목적으로 인간의 의식, 심리, 행동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삶에서 소외된 이들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평소에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면 다시 말해 삶의 중심이 외부에 있게되면 외부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게 됩니다.

늘 긴장하며 살게 되는 겁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수면을 보며 함께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면 깊은 곳에 있는 본래 내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난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뇌는 행동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타인이 건네는 가치를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타인의 삶을 살게 되고 결국 스스로 결정하는 자가 아니라 충실히 따르는 자가 되는 겁니다.

마치 환경에 잘 적응해가며 진화하고 발전하는 듯 느껴지지만 실상은,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인 겁니다.

마시고 마셔도 계속해서 목이 마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타인에게 맞춰 살지라도 그것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일 때, 활력과 만족감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행복감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결정감(self-determination)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


자기결정감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끊임 없이 물어봐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정할 때 만들어지는 흥미와 즐거움은 그 일에 쉽게 몰입하도록 만들어 능력의 확장과 완성을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덜 흔들리고 자신이 주도하는 시간을 더욱 많이 보내게 되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확장해 나갈 때" 자랍니다.


그 발전의 흔적을 먹고 성장할 때 자신의 존재감은 소외되지 않고 더욱 뚜렸해집니다.

내가 무엇에 반응하고 무엇에 의욕을 느끼는지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나에 대한 관찰의 조각들이 많아질 때 비로소 나와의 거리가 한 뼘 더 가까워질테니까요

- 김권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면속에 있는 내 본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정면으로 내자신과 맞닥드려 본적이 있는가 하는 물음을 던저 보았지만 그런적을 없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 깊은 곧에 있는 나라는 녀석을 참 조용한 녀석일지도 모르겠다. 

나자신이 주면의 시선과 소리에 민감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누구나 자신 감당할 수 있는 힘,고난,역경 등이 다가 올지라도 흔들림 없이 버텨 내거나 이겨 낼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 보더 더 큰힘이 다가올때는? 어떻게 할까? 

자동차가 달려오는데 맨몸으로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보다 빠르게 비켜내거나 뛰어 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간혹은 맨몸으로 버텨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왜? 일까?

적어도 그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과 힘을 갖기위해 스스로를 단련 했을 것이다. 목표가 단지 차를 피하거나 막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서있는 이자리보다 더욱 앞으로 나아간 사람이라것은 진실이다. 

그리고 그사람이 나아 갔다면 나도 나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사람 보다 더쉽게 아니면 10배는 더 어렵게 이룰지는 몰라도 그사람이 딛고 서있는 그 자리는 우리가 절대 못가는 자리는 아니라고 나는 확신한다.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내자신이 보인다. 답답하다 주변에 의해서 흔들리고 밀쳐지고 있는 모습이 

버티지 않고 바로 쓰러지면 편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한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쓰러질지라도 나는 버텨보기로 했다.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간 흔들리지 않은 만한 힘이 생길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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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역전을 부르는 동기부여의 타이밍 (슬럼프,동기부여,의욕)


1981년 가을, 한 농구선수가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이름은 패트릭 유잉, 2미터 15센티의 장신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순발력을 가져 움직이는 거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지타운을 최강팀으로 만들었고 결국 대학농구 결승전에 팀을 올려놓았다.

결승전 상대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들은 고군분투 했으나 혼자서 23득점을 얻어낸 유잉의 활약을 막아낼 수 없었고 하프타임에 이르렀을 때 점수는 32대 31로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었다.

스포츠에서 하프타임은 다른 분야의 중간지점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데 역대 결승에서 전반전을 앞선 팀이 승리할 확률이 무려 80%에 달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점수를 뒤지고 있는 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15년 동안 치러진 NBA 경기를 분석했는데 대부분은 하프타임에 앞서고 있는 팀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단 1점을 뒤진 상태에서 전반을 끝냈을 경우에는 오히려 지고 있던 팀이 마지막에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았다.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연구팀은 또다른 실험을 통해 그 비밀을 파해쳐 보고자 했다.

그들은 직장인들을 상대로 컴퓨터 타자치기 시합을 벌이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중간 휴식시간에 참가자들에게 진행 상황을 서로 다르게 알려 주었다.

어떤 말을 들었을때 가장 높은 성적을 올렸을까?

바로 '조금 뒤처졌다고' 이야기 했을 때다.

'조금 뒤처졌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후반에 크게 분발한 것이었다.

대학 농구의 결승전은 어땠을까?

경기 종료를 32초 남긴 상황. 

62대 61로 유잉의 조지타운이 앞서고 있을 때 무명의 신인 가드가 점프슛에 성공했고 노스캐롤라이나가 1점 차로 역전하게 된다.

결승점을 넣은 선수의 이름은 바로 "마이클 조던" 그렇게 미국농구 역사에 전설로 남은 경기가 완성되었다.

어떤 일이나 목표가 중간에 이르면 처음 세웠던 다짐이 흐지부지하기도 한다.

그렇게 관심이 무뎌지고 답보상태에 빠져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도 하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을 뛰어넘는 역전 또한 중간 지점에서 발생한다.

이미 뒤처진 상황을 보며 좌절하고 체념하면 '슬럼프'에 머물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의욕을 불러일으키면 '스파크'가 번쩍이듯 새로운 동기가 샘솟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많이 뒤처졌다고 생각하거나 충분히 앞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욕이 샘솟지 않는다.

조금 뒤처졌다고 생각했을때, 따라 잡을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때, 사람들은 슬럼프를 벗어나 역전을 부르는 '스파크'를 보여줬다.

대부분 일을 진행할 때 처음과 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중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기는 의욕이 떨어지고 흐지부지하는 중간이다.

이제부터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던 중간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 


명심하라

뒤처진 상황을 역전하는 비결은 바로 중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




어떤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는 중에 갑자기 길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또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면 자꾸 자신이 위축되고 힘겨워 집니다. 

무리를 하다가 번아웃이 되기도 하고 무리의 후휴증으로 일의 진척이 더욱 더 더뎌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슬럼프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야 할 경우에 아주 덤덤하게 이야기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게 조금더 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 보기 위해 발거름을 멈추지 않는다면 몇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이것이 모이면 언젠가는 골에 도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답답하면 주위를 둘러 보는 것은 좋습니다. 새로운 의욕을 불러줄 계기를 마련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집중해서 나아 갈 때보다는 당연히 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를 보는 것도 자신을 평가 하는 것도 잘못 된것은 아닙니다. 다만 뒷걸음 치거나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삶은 경쟁이 아닙니다. 데스매치 게임도 토너 먼트 게임도 아닙니다. 

부자의 삶이 부러운것 뿐이지 내가 부자와 경쟁해야 할 것은 아닌겁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을 하나하나 성취해 간다면 우리 모두 각각 원하는 삶을 어느세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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