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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미루는 버릇을 완전히 없애주는 '2분짜리 간단한 습관'


'지금이 4시 32분이니까. 5시부터 딱 시작하면 되겠다.'

'앗 5시 12분이잖아? 에이, 뭐 5시 30분까지만 쉬지 뭐.'

'아 오늘은 날이 아닌가 봐 일찍 자고 내일 해야 겠다.'

이렇게 대강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면 갑자기 후회가 밀려온다.


'오늘 난 뭘했지?'


'당신은 왜 일을 미루시나요?'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대답한다.

그냥 저는 좀 게으른 편이라서요. 자신을 게으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정말 놀랍도록 부지런한 부분이 있다.

사람은 이상하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에서는 성과를 내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을 미루면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없다.

자기 전 기분을 안 좋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일을 미루는 사람은 없을 텐데 도대체 왜 일을 미루는 것일까?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사람은 마음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을 잠깐이나마 벗어나려 일을 미룬다.

이 마음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 나타나면 우리의 뇌는 자동으로 일을 미룬다.

이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불완전함에 대한 두려움,

 실현 가능성이 없는 믿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의 저자 Neil Fiore 는 말한다.

일하기 전 두려움만 조절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들은 다시는 미루는 일 없이, 일을 수월하게 끝마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두려움을 조절하는 집중 훈련은 고작 2분이면 충분하다.

책상에 앉아 이 훈련을 따라해 보자.


집중이란?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현재에 집중해

재빨리 몰입 상태로 옮겨가는 

2분 동안의 과정을 말한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복적으로 집중 훈련을 하면 패턴이 생성되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일을 미루는 버릇도 극복할 수 있다.

함께 따라 해 보자.


먼저 의자에 등을 똑바로 하고 앉아 발을 바닥에 딱 붙이고 손은 허벅지 위에 내려놓는다.

정신을 호흡에 집중한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잠시 멈춘 후에 다시 천천히 끝까지 내쉰다.

숨을 내쉴 때마다 이 과정을 세번 반복한다.

한번 숨을 내쉴 때마다 몸 안에 남아 있는 긴장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지금과 다른 정신 상태로 내 마음이 옮겨간다고 상상하자.

이제 정신을 의자에 닿은 등과 엉덩이,다리의 감각에 집중하자.

최대한 의자의 닿은 감촉을 천천히 구석구석 느껴본다.

어느 정도 의자의 감촉을 느꼈다면 이제 근육에서 힘을 빼며 발바닥의 감촉에 집중하자.

이제 발 근육에서도 힘을 뺀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의 근육에서 힘을 빼는 동안 몸 안에 남아 있는 긴장을 계속해서 바깥을 내보낸다.

서서히 눈을 감고 천천히 깊게 세 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지난 일에 관한 모든 생각과 감정을 털어버리겠다고 다짐하자.

일하기 전 한 일을 모두 머리속에서 털어버리자.

특히, 미현이 있었던 일을 모두 털어버리자.

어느 정도 생각을 비운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멈춘 후에 다시 천천히 끝까지 내쉰다.

다시 천천히 깊게 세 번 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계획', 즉 아직 실행하지 않은 일에 대한 마음을 비운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지금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잠시 멈추고 다시 천천히 내쉰다.

다시 천천히 깊게 세 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 마침내 의식적으로 몰입 상태에 돌입한다.


매번 일 시작하기 전에 집중 훈련을 하는 루틴을 만든다면 더 이상 미루는 습관을 이겨내고 한결 수월하게 일을 끝마칠 수 있다.

"겨우 2분으로 미루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2분이라는 시간은 누구나 일에 최적화된 마음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자기 전 항상 후회만 남기는 일을 미루는 습관 이 2분의 시간을 통해 간단하게 바꿔 보자!


참고서적: <내 시간 우선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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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평균은 정답이 아니다.


자신이 비정상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으신가요?

평균 연애 횟수와 내 연애 횟수가 한참 다를 때,

모의고사 반평균 점수가 내 점수와 거리가 멀때,

정해진 인생 트랙에서 벗어난 길을 가고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자신을 정상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평균은 모랄까?

정답 같아 보입니다.

모든 사람의 평균을 냈다고 하니까요

내 숫자가 그것과 다르면 내 인생이 정답 같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나만 홀로 특이한 길을 걷는 듯해서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균은 정상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평균보다 점수가 낮다고 해서 뭔가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평균적인 사람이란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여러분을 위로해주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이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겠습니다.


책<평균의 종말> 입니다.


1940년대 말 미국 공군이 한 가지 문제에 답하고 있었습니다.

대 부분의 사람에게 맞는 조종석을 어떻게 디자인 할까?

공군 4000명을 대상으로 신체 치수를 측정했습니다.

키,가슴둘레,다리 길이 등등 가장 중요한 10가지 신체 지수를 뽑은 뒤 매우 단순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4000명 중 몇 명이나 이 10가지에서 평균 범위에 들어 올까?

공군에서는 이미 조종사를 선별할 때 조종석 크기를 감안하여 일정한 체격을 가진 사람만 뽑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평균에 속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10가지 기준 모두 평균치에 들어온 조종사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평균적인 조종사란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평균에 맞게 조종석을 설계해도 아무에게도 맞지 않는 전투가만 생기는 것입니다.

10가지 수치를 3가지로 줄여보아도 오직 3% 만이 평균 범위에 들어 왔습니다.

공군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전투기 제조사들에게 조종석을 중요 신체 치수 5%~95% 까지 맞도록 변형 가능하게 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자 간편한 해결책들이 손쉽게 개발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조절 가능한 시트로 현재 자동차의 표준이 된 기술입니다.

<평균의 종말>의 저자 토드 로즈는 말합니다.

"중요한건 평균적인 규격의 조종석이 아니라 개개인의 규격에 맞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리는 매우 평균화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방식으로 배우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건 단지 그 방식이 자신과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점수는 결코 아닙니다.

모든 학생은 각각의 학습 특성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적합한 학습 방식이 있으며 적합한 학습 속도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차원적으로 평가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학생에게 필요한 건 조정할 수 있는 의자처럼 자신에게 잘 맞는 학습 방법과 평가 방식입니다.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정해진 경로란 없다는 것입니다.

한 때 과학계에서는 어떤 정해진 경로로 아이들이 걷기를 깨우치고 읽기를 깨우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 백명의 아이들을 관찰한 뒤 평균을 내서 그걸 정상이라고 지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a,b,c 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점점 다른 사례들이 발견 되었습니다.

아이마다 acb가 되기도 했고 a는 생략된 bc가 되기도 했습니다.

20명의 아이가 있다면 제각각 저마다의 방식으로 걷기와 읽기를 깨우친 것입니다.


<평균의 종말>은 말 합니다.

똑같은 결과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이며, 그 길은 저마다 동등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경로는 당신 자신의 개개인성에 따라 결정된다.

평균을 지나치게 믿게 되면 세상에 많은 것을 평균화하여 그것을 정상이라 여기게 됩니다.

평균 친구수, 평균 결혼 연령, 평균 학력 등등 하지만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데 평균적인 단계, 평균적인 속도는 없습니다.

그저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평균으로 부터 벗어나 있다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자신만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것 같다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잣대가 하나여서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맞는 잣대로 우리를 평가한다면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나만의 독특한 재능에 맞는 좋은 길일 수 있습니다.


책 제목인 <평균의 종말>과 같이 평균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과 평가방식이 적용되어야 하고 교육 기관과 기업은 이를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평균적인 사람이란 없습니다.

오히려 평균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우리만의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처럼 바로 평균이라는 개념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참 쉽고 평범하게 나눌 수 있는 관념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기준이라는 것을 세우기 좋아 합니다. 

그기준에 자신이 들지 못했다고 한다면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기준이라는 것이 올바른 진실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가는 길이 바른 길이라고 떠들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보통이라고 하는 길이 나에게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길은 어떤 사람이 결과를 보여준 길이고 그걸 보고 여러사람들이 따라 비슷한 결과을 낸 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홀로 걷고 있는 당신의 길이 당신을 따라 여러사람들이 걷기 시작한다면 그것또한 새로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평균과 기준이라는 이야기에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평균을 따라 간다고 하여도 자신에게 그 길은 처음이고 초행길입니다. 그리고 같은 결과가 나올꺼라는 착각 또한 버려야 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다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내가 최초인줄 알았던 길이 누군가 이미 지나갔던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는 멈추어 서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자꾸 뒤돌아 보고 옆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앞을 집중하지 못하면 원래 달릴수 있는 속도의 반도 나오지 못합니다. 

아니면 사고가 납니다. 장애물을 피해야 하기도 하니까요? 누군가 당신에게 기준이나 평균으로 제동을 건다고 거기에 집중하지 말고 앞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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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기회를 마주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 꿉니다.

최선을 다해서 내가 목표로 한 꿈을 이루는 것 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성공에 다가가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를 따라가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기회에 관한 것입니다.

일부는 철저하게 준비된 계획대로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간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연하게 기회를 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살려서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들은 성공의 씨앗이 되는 그 우연한 기회와 만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사람은 말합니다.

"나한테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우연한 기회는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아마 기회의 특이한 속성 때문일 것 같습니다.

기회는 절대 가만히 한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항상 움직이고 돌아다닙니다.

때로는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어쩌면 기회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기회의 속성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기회에 올라타려면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능성을 포착했을때 그 기회에 올라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기회는 불청객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기회를 싫어하고 때로는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항상 어떤 상황에 표면적인 부분을 넘어서 본질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우리는 그것을 잡는 것이 아니라 피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상황의 핵심을 파악하여 기회를 찾아낼 수 있도록 늘 깨어잇고, 파악된 기회를 냉큼 그리고 악착같이 잡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히 우리에게도 기회는 올 것입니다.

반드시 옵니다.


우리 함께 화이팅 입니다!!!!!


신영중 <두근두근> 중에서...



우리는 언제나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회가 오면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넘어 갈때도 많습니다.

되돌아 보면 그때가 기회였는데 라는 때가 누구나 한번 이상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인생을 한방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게 볼수 있는 기회는 아닙니다.

진짜로 운이 좋아야 마주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소소한 기회들은 우리가 늘상 첩하고 있습니다. 그걸들을 무시하고 큰 기회만 찾는다면 평생을 걸려 구경도 못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기회 뒤쪽에 엄청난 기회가 딸려 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필자 역시 후회되는 과거들이 있습니다. 누구나 꼭 있을 겁니다. 이점은 확신이 듭니다. 

어떤 기회는 저 기회를 잡았을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려웠고,

어떤 기회는 잡았지만 내가 준비되어 있지 못했으며,

어떤 기회는 기회인줄도 모르고 지나 버리고서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운과 기회는 내입에 꼭 맞는 것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춤형 기회는 없습니다. 어느 세상도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손을 뻗어 잡아 내는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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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인생을 바꾸는 한가지 습관

우리는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빠르게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유능한지, 유능하지 않은지,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필요 없는 사람인지를 말이죠.

실제로 인간은 타인을 만난지 30초 만에 상대방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본능으로 자리잡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처음에 내린 판단을 쉽사리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대방이 처음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무시하곤 하죠.

여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곳에 한 예술가가 참가했는데요.

그녀는 무대에 올라와 남성 심사위원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영상을 보는 여러분도 알 수 있듯이 심사위원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그녀의 실력에 하나둘씩 탈락 버튼을 눌렀고, 청중들도 이에 동조하며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무대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지막 심사위원까지 탈락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탈락 버튼을 누른 심사위원들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던지며 자신이 그리고 있던 그림을 뒤집었습니다.

그녀의'진짜 그림'을 본 심사위원과 청중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잠깐의 시간만을 가지고 참가자의 재능을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에게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것은 TV 쇼에서만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삶 곳곳에서 타인을 너무나도 쉽게 판단하며 그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높은 기준을 가지고 타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위대함을 보지 못합니다.

자, 우리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볼가요?

오늘 당신은 어떤 사람을 만났고, 어떤 판단을 내렸나요?

상대가 보여준 잠깐의 모습만으로 그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무시하지는 않았나요?

이 영상을 본 여러분들이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더라도, 그 생각을 잠시 멈추고,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특정 인물을 향해 비웃음을 날리더라도 여러분만은 그 사람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는 노력과 타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려는 노력 이것이야말로 스스로를 성숙하게 만들며 여러분 자신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https://youtu.be/m__QZKzLkCg


다른사람의 위대함을 끌어 내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을 바로 리더쉽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나 어떤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을 뽑을때를 생각해 보자.

대외적으로 보이는 부분 즉 눈에 보이는 평균적인 능력으로 그사람을 판단하고 그런사람들만 찾는다.

간단히 생각을 바꾸어 보면 알 수있는 부분이 있다. 그런 사람은 많지도 않고 그래 보이는 사람이 많을 뿐이란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더구나 그사람의 실력과 인성 즉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리더가 이정도는 되어야 리더지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말을 맞는 이야기 입니다. 

진정한 리더는 어떤 사람이든지 그사람의 능력을 재대로 판단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 일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한 어떤 사람을 판단할때는 역지사지의 경우를 직접 겪어 보지 못했다면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 극히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경험 합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일도 하게 됩니다. 여기에 한가지 선입견이라는 부분이 자신의 발전을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관계에서 피해자라고 할 정도의 경험을 겪지 않고서는 당하는 사람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보편적인 기준과 평균이라는 정의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많은 것들과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속에서 상사가 그런 눈을 갖고 계신 분이면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 운을 바라만 볼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 입니다. 

우리 자신이 누군가를 이끌고 나가야 할 날은 꼭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다른 경험으로 바라 볼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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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멘탈 금수저가 깨달은 인생 교훈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금수저다.

"멘탈 금수저"


개인적으로 멘탈 갑이었던 인생을 되돌아 보면서

어렴풋이 깨달은 점을 공유해 본다.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의 암묵적인 협력에 의해 돌아간다.

수 많은 인생중에서 내 인생만 소중하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다.

그럴수록 세상의 중심에서 멀어진다. 

중심에 서고 싶다면 부지런히 리더쉽을 키워야 한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삶은 운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의지대로 안 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매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했어도 안 될 수도, 잘될 수도 있는게 인생이다.

운도 실력이라는 소리는 전형적인 헛소리에 불과하다.

운은 어디까지나 '운' 이다.

노력과 결과는 다른 영역이다.

내가 노력했으니까 무조건 보상 받을 수 있다?

전형적인 '자뻑' 초기 증상이다.

노력이 '결과'라는 상품으로 가공되려면 운이나 경쟁을 거쳐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어도 운이 없거나 경쟁에서 밀렸다면 보상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냉정하다.

입사는 스펙으로 될 수 있겠지만, 퇴사는 실력이다.

어떤 시험 점수를 받았든, 어떤 대학을 나왔든 실력이 없으면 스펙은 세상 쓸모없다.

퇴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유로운 정도는 행복한 정도에 비례한다.

멘탈 금수저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사실은 나에게 정신적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었다.

멘탈은 단련시키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이만큼 수확을 얻었기에 나는 자랑스럽게 '멘탈 금수저'가 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은 보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물론 있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졌다.

멘탈 금수저 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이유가 세상이 험하고 살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들리는 것은 필자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요번 이야기의 두가지 요점 내 인생의 중심은 자신이지만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하다. 이라는 내용을 보자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처럼 들린다. 그렇기에 버티기 위해서 멘탈이 금수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것과 같다.

내가 제대로 듣고 느꼈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이이야기 내용을 조금은 바꾸어 보고 싶어 졌다. 좋은 이야기를 외곡하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내가 본 느낌과 다른 것을 느낀분들은 여기서 멈추셔도 됩니다.

내가 느낀점은 핵심적인 이야기만 꺼내서 이야기 하다보이 말이 이상해 진것 같다는 뜻이다. 

위 글을 한줄 한줄 읽어 보면 노력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어디에 동기를 두어야 하는지 노력해봐야 운이라하고 너무 어떤 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기를 찾기가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닌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꼭 세상에 중심에 선다고 생각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과장법을 사용한 문구이겠지만 조금더 친절한 예시나 글내용이 있었다면 더 공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삶이라는 것이 맨 앞에서 돌격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주변사람들과 어깨 동무를 하고 발을 마줘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에 필자는 중심이냐 아니냐는 중요하게 보여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중심은 나이기도 하지만 내가족을 위해 일할 때도 손해볼때도 아플 때도 있다. 그것은 세상은 살아 가는데에도 마찬가지가 일꺼라고 생각 하기에 너무 강한 단언은 공감보다는 거부가 느껴지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운 이라는 것 역시 하늘이 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운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탠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척 하면 척 알아 먹듣지 못하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척척척 하는 생각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다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는 사람에게 더욱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하고 알아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 한마디가 큰 방향을 제시 해줄수도 있지만, 나침반을 잃고 해매이고 있는 사람에게 방향만이라도 좀 친절히 제시를 해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것이 처음 시작 하는 것이고 누구나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은 마침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손을 잡고 바쳐 주며 나아 간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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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뇌의 특성을 활용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뇌를 움직이는 마음)


인생의 첫 30년은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고대 인도의 속담입니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뇌 역시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 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음식을 먹거나,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는데도 계속 텔레비젼을 본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전혀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반복하는 것 말입니다.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우리는 하강나선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정이 바닥으로 끌어내려지는 상황이지요. 뇌는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합니다.

즉, 뇌 활동이 불리한 쪽으로 변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뇌는 점전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진합니다.

몇일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열심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망칠까 걱정만 줄곧 하게 되면,

단순히 걱정하는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망치게 된 상황을 상상하게 되고,

그 이후 얼마나 망신을 당할지 얼마나 회사생활이 힘들어지게 될지를 미리 우려하게 됩니다.

실제로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난 듯한 느낌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망치는 상상은 현실이 되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실패한 프레젠테이션만 끊임없이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우울증의 하강나선의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감사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 회로들은 우울증을 만드는 능력뿐 아니라 그 것을 극복할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뇌가 늘 가던 길만 가고 싶어한다는 말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한 번 하면 계속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는 변한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신경도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뇌가 변하면 뇌 회로가 다시 조율되어 또 다른 긍정적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뇌의 전기 활동에 변화가 일어나고, 이는 다시 불안을 줄이고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해주면서 연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이것이 다시 기분을 좋게 하고, 나쁜 습관을 떨치게 도와주어 고마워할 일이 또 생기게 됩니다. 

어떤 작은 마음가짐이라도, 사소한 시도라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긍정적인 움직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뇌를 어떻게 훈련 시킬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또 습관이 사람을 만들듯이, 마음이 뇌를 만들고 또 뇌가 마음을 만듭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뇌를, 부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뇌를 만듭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허우적거릴지, 긍정적이면서도 생산적인 느낌 속에서 활기차게 살아갈지는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우울하고 힘들기만 한 내 마음, 당연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참고: <우울할 땐 뇌과학> 알렉스 코브


돌이켜 보면 필자도 악순환의 고리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물론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최근 1년 동안은 그 이전의 기억과 비교해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생각은 자동으로 떠오르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한번더 수동적으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변을 둘러 보거나 자신을 잘 돌아 보면 아주 쉽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가요?

그것이 남이야기든 내이야기든 그 어떤 이야기든 간에 너무 쉽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저사람 멋지다. 참 밝다, 분위기 메이커 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입밖으로는 부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잘 하지 않고 더 밝게 기분좋게 이야기나 분위기를 이 끌어 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이 모이고 그사람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이사람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것은 아마도 나보단 더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방향을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교해 보자면 반대적인 사람인것입니다. 

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할까요?

스펙이 필요한가요? 지식이 필요한가요? 돈이 필요한걸까요?

참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머리로만 알고 있을 뿐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것중에 몇프로나 우리가 잘못을 하거나 자신 때문에 일어 나는 일일까요?

막상 따져 보면 5%도 안될 꺼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안일어 나거나 일어나도 자신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가항력 결과에 두려워 하고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필자도 한 일년 전부터 바꾸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한가지 자신의 사건중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나쁜일이 있었다면 액댐을 한것이고, 좋은 일이 있다면 더 축하하고 더 좋은 일이 있길 빌고 바라고 지내는 겁니다.

우리들은 참 열심히 살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축하 받고 격려 받아도 됩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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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월드 클래스 고수의 9가지 생각법


대한민국 사람으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꽤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전설을 꼽으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김연아 선수와 조훈현 국수를 말하겠다.

한국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 조훈현

세계 최다승, 세계 최다 타이틀 보유! (총 2,768번의 대국 1,928승 160회 우승)

조훈현은 9살에 세계 최연소로 바둑에 입단한뒤 최고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 왔다.

조훈현 국수는 말 그대로 '최고'라는 수식어에 둘러싸인 인생을 살았다.

당대 일본 최소 바둑 고수에게 바둑을 배워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챔피언일 때 이창호라는 제자를 받아서 세계 챔피언으로 키워냈다.

치열하게 최고의 인생을 살아온 조훈현 국수에게서 배운 '고수의 생각'을 같이 나눠보려 한다.


첫 번째 고수의 생각

인생의 정답 


(세고에 선생님)

내가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답이 없는게 바둑인데 어떻게 너에게 답을 주겠느냐?

그 답은 너 스스로 찾아라.

답이 없지만 답을 찾으려 노력하는게 바둑이다.


두 번째 고수의 생각

인성의 중요성


정상은 아무나 가지 못한다.

그냥 열심히 한다고 다 가는 것도 아니고 실력이 좋다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운도 있어야 하지만 인성과 인품도 따라줘야 한다.

특히 마음이 강해야 한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정상의 무게를 견뎌낼 만한 인성이 없으면 잠깐 올라섰다가도 떨어지게 된다.


세 번째 고수의 생각

승패를 대하는 자세


기쁨도 아무 감정 없이 바라보고, 슬픔과 분노도 아무 감정없이 바라봐야 한다.

이겼다고 우쭐해 하면 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천번의 지는 경험을 쌓아야 하므로 일상의 경험으로 덤덤하게 바라봐야 한다.


네 번째 고수의 생각

승리의 필요충분조건 : 인내심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길 수 있다면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전의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내가 버텼던 이유는 이겨야 한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아직은 이길 기회가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내가 승부에서 졌다면, 그건 내가 덜 강하기 때문이다.

그걸 인정하고 노력하면 된다.


다섯 번재 고수의 생각

자신감을 키우는 법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무었보다 자신감을 기를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수없이 져야 한다.

따라서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만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여섯 번째 고수의 생각

세상은 '납기'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바둑이 시간제한과 초읽기라는 공평한 틀 안에서 경쟁하는 것 처럼, 세상도 시간의 제약 안에서 공평하게 싸운다.

또한 프로라면 그 짧은 시간 안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고 싶다면, 어린 시절부터 시간제한이라는 압박 속에서 많은 일을 성취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일곱 번째 고수의 생각

실패에 대한 자세 : 복기(=반성)


'실수는 우연이 아니다'

실수를 한다는 건 내 안에 그런 어설픔과 미숙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영원히 미숙한 어린아이 상태로 살아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여덟 번째 고수의 생각

성취의 기반 : 고독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 속에서 자신을 떨어뜨린다.

이들은 일부러 세상의 접촉을 차단하고 오랜 시간 홀로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다.


아홉 번째 고수의 생각

쫄지 마!


승부의 첫째 조건은 뭐니뭐니 해도 기백이다.

표정도 자세도 행동도 자신만만해야 한다.

아무리 대단한 상대를 만났다고 해도 기가 죽지 않아야 한다.

쫄았다는 걸 들키는 순간 상대방의 기세가 등등해진다.


고수의 생각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주었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실천을 하도록 도와주었고 실천을 통해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 게임이다.

환경적으로 유전적으로 모든 사람은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한다.


불공평한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죽어 죽고 또 죽어라, 게임에 남아 있을 만큼의 체력은 가져라. 그렇게 버티면 기회는 온다.

그때 승부를 내라. 덤빌때 조심해라.

그러니 신중하자. 끈기 있게 버티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차분히 그리고 냉정히 게임을 준비하자.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세계에서 최고라고 인정 받고 있는 분의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100프로 공감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고를 해본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주의 깊게 들어 봐야 한다.

많은 자기 계발 이나 동기 부여 내용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소로 필요한 부분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글을 적다가 생각이든 내용이다. 우리는 올림픽이나 세계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성공을 하고 싶고 자기 발전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 1등을 정하는 경기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목표는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이미지 하고 나아가야 한다. 

나에게 '성공'이라는 의미는 '성공적인 인생'이라는 목표라기 보다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같은 것을 말한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세계1등이 될 필요 없이 나자신을 키우고 성장시킬수 있는 부분을 잡아내야 한다.

즉 내능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행운이라는 것을 잡기 위한 그물을 짜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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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나약한 의지를 조금씩 극복하는 방법

확실하게 말한다!

마음만 먹는다고 당신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결심은 매번 마음속에서 단 하루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간단하다.

다짐보다 더 강력한 '무언가'를 하면 된다.

바로 '환경 설정'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뒤에서 호랑이가 날 잡아먹으려고 미친듯이 뛰어온다면 아무리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뛰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더 현실적인 '환경 설정'이야기를 해보자.

누구나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실제 다이어트 성공률과 감량 후 유지하는 비율은 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제1원칙은 '식단관리'

즉 건강한 음식으로 과식하지 않으면 체중은 감소한다.

하지만 식욕은 강력한 자석 같아서 의지와 상관없이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엄청난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양치질을 활용해서 식욕을 잠재우는 것이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식욕이 생길 때마다 양치질을 하는 것이다.

양치질을 하면 치약 맛 덕분에 자연히 양치하기 전 보다 식욕이 떨어진다.

식욕을 정신 승리로 이기겠다는 낭만적인 생각보다 양치질이라는 환경 설정을 통해 먹고 싶은 욕망을 줄여 다이어트를 성공할 확률을 높인 것이다.

습관적으로 먹던 간식의 양을 확 줄이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준다면 체중운 어렵지 않게 줄어든다.

나약한 의지와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항상 내일부터 변해야지 지금부터 변해야지만 다짐할 뿐, 환경 설정을 하지 않는다.

무한한 결심보다 약간의 환경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기 보다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겠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호랑이가 뛰어오면 누구라도 뛰게 된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결심은 감정에 따라 쉽게 변한다.

그런데 환경을 만들면 그냥 변하게 된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알맞은 환경은 무엇인가?

변하고 싶다면 결심보다 환경 설계부터 시작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은 잘한다. 그 목표까지 도달 할때까지의 작은 과정들을 무시하고 말이다.

목표까지 가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인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마냥 참고 견뎌야만 하는 것인가?

그 방법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몇몇 대단한 의지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많이 가능한 방법이거나

실제로 뒤에서 호랑이가 뛰어 오고 있는 절박함을 갖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래서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이루어 내는 방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큰 목표 아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공을 하면 보상을 받고 실패를 하면 벌을 받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 해야 한다. 벌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보상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해보자

어떤 방식이든 목표까지 갈 의지가 입으로만 있는 사람들은 어떤 약도 소용없다.

이야기를 하고 무언가를 느끼거나 깨닫는 상태을 느끼지 않고 막연히 해야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면

희망이 높지는 않다. 자기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 먼저 일것이다. 

무언가를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섯다면 나아가는 방법은 아주 천천히 걸어서 완주를 해도 되고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며 쉬엄 쉬엄 완주를 해도 된다. 또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전력을 다해 좀더 빠르게 달려도 된다는 것이다. 

방법은 너무도 많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작은 행동으로도 나자신을 조금씩 더 컨트롤 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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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부모로 산다는 것 영상을 보고서 든 생각 (자기반성)


2년 전 어느날 밤, 그날은 두 아이와 함께한 날이라기보단 두 아이에게 시달린 것 처럼 느껴지는 날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나는 예민할 대로 예민해져있었다.

이 상황을 모르는 7살짜리 첫째 딸은 양치질을 하다가 장난을 쳤고,나는 "장난금지!"라며 딸에게 호통을 치고 말았다.

양치질을 하고 내복을 잘못입은 딸에게 "정신차려" 라고 말하며 따끔한 주의를 주기도 했다.

딸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퍼즐 게임을 하고 싶어했지만 지친 나는 "이렇게" 말하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아빠 지쳤어. 이제는 아빠시간!" 

딸의 표정에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냉정하게 외면한 채, 소파에 기대 책을 펼쳤다.

그리고 20분 후...

딸 아이가 자겠다며 인사를 하러 왔다.

우리의 인사는 으레 하는 굿나잇 뽀뽀였다.

그런데, 딸이 다가와 입을 맞추고는 10초 동안 입술을 떼지 않았다.

그러더니 조막만한 손으로 내 볼을 감싸고 내 목소리를 흉내 내듯 굵은 목소리로 호탕하게 말했다.

"사랑해. 고영성!"

딸이 방으로 들어간 후,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었다.

따뜻함과 죄책감, 회복과 후회가 가슴속에서 소용돌이쳤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득, 손에 들린 책 제목을 보았다.

"부모로 산다는 것"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 부모는 그렇게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고영성 작가님의 에피소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부모의 마음을 잘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쁜 자식인것은 확실하게 할고 있습니다. 

뭐라 한마디 쯤은 하실 수도 있는데 이제는 머리 큰 자식이라고 참고 참으십니다. 

좀전에 TV에서 결혼 시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더 군요.

좀더 늦게 또는 빨리 했으면 했는지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하는 내용이 었습니다. 

할꺼 다해보고 놀꺼 다놀고 느즈막히 하는게 좋았겠다라는 패널들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밥먹으면서 인생을 좀더 즐기다 하는게 좋다는 패널의 이야기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당신 어머니는? 이런생각 부터 들더군요.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있으신 분이니까요.

저 역시 집에 오면 저의 어머니께선 밥부터 챙겨 주십니다. 저역시 아직 밥충이 자식이 맞죠.

스스로 챙겨 먹기도 하지만, 해주시는 밥이 더 맛이 있습니다. 이유는 공감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쁜 놈 입니다. 요즘은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 졌다고 하고 각종 운동들과 성평등을 이야기 많이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들은 좀 나아 지셨나요?

우리 스스로도 세우지 못하고 떠들고만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부터 그리고 제 주변을 봐서도 완벽한 독립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자식들이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조금,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라도 좀더 많이 해보려고 하지만 마음 먹은 만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성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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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일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요새 왜 이렇게 일하기가 싫죠?

가만히 이불 안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월요일 출근길은 숨 막히고, 새로운 일이 들어오면 괴롭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을 해도 여전히 어렵고 괴롭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을 못하면 삶이 괴롭습니다.


그러면, 일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일을 못하는 걸까요?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디테일을 챙기기 어려운 이유는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의 퍼포먼스는 처음에는 노력한 만큼 올라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성과의 포화 구간에 진입하게 됩니다.

노력해도 딱히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은 정도라도 성과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 작은 성과가 바로,'디테일'입니다.

디테일을 챙기는 것은 어쩌면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질수록 내공의 깊이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2. 학습능력이 없다.

제가 회사를 다닐때, 직상 생활이 행복한지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중 20%만 만족한다했습니다. 

직장 생활이 행복한 20%의 특징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그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공부는 학교 졸업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제는 억지로 하던 공부를 벗어나 진짜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할 때 입니다.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대부분 성공 스토리에서 자주 빠지는 한 가지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운입니다.

사람들은 운을 생각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고 실패를 경험한 후에는 '운이 없었다'고 합니다. 

운은 통제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운과의 접점을 늘리고 운을 잡았을때, 결과 값을 극대화하는 전략은 철저하게 실력입니다.


4.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양의 시도가 있어야 훌륭한 질의 결과가 나오는 법입니다.

사람들은 셰익스피어가 대작만 집필했을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그가 쓴 작품은 200편에 육박하고 그중 인정받는 작품은 10편이 안됩니다.


5.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일을 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자신보다 일을 잘하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일이 다 끝난 다음에 피드백을 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을 하면 어쨌든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구하면 더 큰 성장을 하고 다음 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다섯가지 특징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2. 학습능력이 없다.

3. 운을 실력으로 착각한다.

4. 질이 양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피드백을 구하지 않는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에서 우리는 일을 잘하게 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학습하면서 일을 해나간다면 누구나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하지만 일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리가 모두 맞다는 것을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 제가 더 중요하다고 느낀점은 운(기회)이 나타났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운을 실력으로 잡기 위한 준비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그 준비 과정에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 많은 양의 시도를 해보고 조언을 구하고 이 3가지를 계속 하면 실력이라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고 대번 남을 판단하는데 사용하는 경우들이 보입니다. 

남을 판단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5가지를 제시한 것이 아니고 자신을 평가하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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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책] 수학시험 34점에서 반에서 1등이 된 비결


어렸을때 주의력 결핍 장애진단을 받을 정도로 주의 집중을 못해 수학 시험에서 34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온 효찬이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우등생이 되었다.

그렇다면 주의 집중이 어려웠던 효찬이를 우등생으로 만든 비결은 뭘까?

그것은 바로 2년 동안 꾸준히 키워온 자제력이었다.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제력'입니다. 

자제력은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자제력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이후 많은 연구를 통해 학업 성취도나 사회적 성공에 있어서 의지력, 인내력, 버티는 힘, 그릿(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 성실성, 근면성 등 노력을 이끌어 내는 데 자제력이 큰 역활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런데 자제력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많이 인지하지만, 자제력이 배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자제력, 끈기, 의지력 같은 것을 오로지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끈기가 '있네' 혹은 '없네'라고 말하지 끈기를 '키웠어', '키우지 못했어'라고는 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제력은 효찬이의 경우처럼, 근육을 키워나가는 것처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심리학자 바우마이스터는 실험 참가들에게 몇 주 동안 자제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게 했다.

그런데 하는 일은 각자 달랐다. 어떤 사람은 먹은 음식을 모조리 기록해야 했고, 어떤 사람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 했으며, 어떤 사람음 가계부를 꼼꼼히 작성해야 했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모든 실험 참가자에게 말에 제약을 두는 자제력 시험을 했다. 

예를 들어 절대 비속어를 써도 안되고 문장에 '나는'이라는 단어가 들어 가면 안되며, 항상 완전한 문장을 써야 했다.

실험 결과 자제력 훈련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여러 모양으로 자제력 훈련을 한 사람들이 언어 시험에서 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바우마이스터 실험에 참가했던 사람들을 실험 이후 일상생활에서도 과거보다 더 큰 자제력을 발휘했다고 보고했다.

예전보다 담배와 술을 덜 했으며 정크푸드를 덜 먹었고 텔레비젼을 덜 보았고, 일상의 허드렛일에 더 큰 인내를 했으며, 무엇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노력을 지속할 힘은 믿음, 목표, 동기부여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장기 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자제력' 까지 갖춘다면 당신은 누구 못지않은 '노력왕'이 될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Don't Eat the Marshmallow... Yet!: The Secret to Sweet Success in Work and Life) 는 미국에서 2005년에 발매한 자기 계발서이다.

기존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이야기 형식으로 나와 있다. 

이 이야기에서 마시멜로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유혹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내야 미래의 성공으로 갈 수 있다고 책은 주장한다. 

대한민국판은 2005년 11월 20일 한국경제신문이 발간하였다.

한 회사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던 찰리(어떤 책에는 아서라고 써져있으니 주의 요망)는 한순간의 유혹을 참아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의 사장인 쿠바계 미국인 조나단은 그런 찰리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인생 가운데 있는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내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찰리는 조나단의 옆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성공에 대해 생각을 한다.

간디의 손자인 아룬 간디가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지만 아룬 간디의 아버지는 아들을 잘못키웠다며 15Km나 되는 거리를 스스로 반성하며 5시간 동안 집에 걸어간다.

그후 아룬 간디는 평생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양손 타자와 포수인 호르헤 포사다의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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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포크] 그만두고 싶을 때 절대 잊어선 안될 것들


그만두고 싶을 때면

당신에게 실패할 거라던 사람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왜 시작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여기까지 무엇을 위해 왔는지 기억해 보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고통은 순간이지만 위대함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만두고 싶을 때면

오늘 당신이 겪은 그 고통은 내일은 당신에게 필요한 힘으로 바뀌어 있을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겪은 매 1g의 고통들은 더 강한 당신을 만들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더 강한 신체, 더 강한 정신 그리고 더 강한 품격을 만들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니 이 고통을 뚫고 나아가 보십시오.

고통이 당신을 멈추게 내버려 두지 말고, 당신을 성장하게 만들어 보십시오!


고통에 뒷걸음질 치지 마십시오.

부딪히십시오.

고통은 느끼지 않으면 고통은 없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마지막 한번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 와봐!! 라고 하며 더 세게 밀어 붙여 보십시오! 


"너무 힘들어서, 너무 힘들어서, 너무 바빠서, 너무 빨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핑계대지 마십시오!

너무 피곤해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힘들어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바빠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빨라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오!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면 기억합니다.

너가 틀렸다는 걸 증명할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내가 그만두고 싶을 때는 이 사실을 떠올립니다.

투쟁하고 싸워야 할 이유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저는 결코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늦잠이란...

어르신들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일어나서 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포기란, 심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당신의 강력한 체력, 최상의 건강, 최고의 힘은 보통의 노력으로 가질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만약 보통의 결과를 원한다면, 계속 그렇게 보통의 노력을 하면 됩니다.

최고의 결과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겁니다.

어떤 훈련도, 어떠한 시합도, 어떠한 것이든 간에 110% 전력을 기울여 보지 않고 절대 도망치지 않겠다고 당신 자신에게 맹세하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한계가 무엇이든 간에 밀어붙여 넘어섭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대치가 얼마든 간에 거기서 10% 더 나아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간단한 질문 하나로 말할수 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원하십니까?


그만두고 싶을 때면 10번만 더 해보십시오!


당신이 그만두고면 그 어떤 업적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나도 당신이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지쳤다는 것도 잘 압니다.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반드시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KEEP GOING!!


이 영상중에서 가장 와닿는 말은 

"만약 보통의 결과를 원한다면, 계속 그렇게 보통의 노력을 하면 됩니다"

이 말입니다.

동기 부여 영상은 내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해 

마음을 고정시키는 나사를 다시한번 더 조이기 위해

계속 찾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오늘은 제가 잡은 마음이 몇 프로짜리 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이 

최고의 결과인지 

보통의 결과인지 

뒤돌아 보는 날이 었습니다. 

여러분도 감상해 보시길 바라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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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성공하기 위해 피해야 할 4가지 - 첫번째 너무 완벽한 계획

오늘 필자는 어떤 아이디어에 대해서 그쪽에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선배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로 진행하는 생각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아래에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내가 생각한 방식은 윈윈(승승)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싶은데 나에게 조언은 해준 선배의 이야기는 승패의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맞는 것이고 그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많은 거부감이 들었다.

예를 들어 A가 B 사람들과 같이 일을해야 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방법에서 A는 B를 끌어들이는데 있어서 거짓되더라도 성공의 이미지를 부풀려서 기대감을 높여야 한다는 논리였다.

이런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필자도 알고 있다.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보험 같은 진행 방식일 수도 있고 그렇게해서 성공을 보다 안정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이정도의 마인드로 시작 하지 않으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는 듯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내 속에서는 수긍보다는 반발심이 생겨 났다.

과연 내가 준비가 안된 것일까? 대다수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것이 맞는것일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조언을 구했던 입장이기 때문에 감사한 조언으로 통화는 마무리를 했지만 나는 작은 고민이 생겨 버렸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내가 생각 하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이게 고민이야 라고 하듯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물론 아래 내용과 영상이 정답은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가려웠던 곳을 긁어 주는 부분이 있는 내용이다.

물론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라는 말이 많이 있다. 아니면 내가 아직 미성숙하거나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기대치는 조금 떨어 질지 모르고 성장속도가 매우 늦어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승승(윈윈) 방식을 택해야 하겠다는 선택을 내릴 수 있었다.

나는 쓸데 없는 고집장이 일지도 모르겠다.


왜 해도 해도 안될까?

그 누구도 성공을 하려면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없다.

성공을 하는 방법에는 수백,수천가지가 있고, 성공은 운이 좌우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충족시킨다 하더라도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하는 방법은 훨씬 간단한데 이런 행동들만 피해도 성공에 한 걸은 가까워질 수 있다.

지금부터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부하는 4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너무 완벽한 계획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하는 계획주의자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완벽한 계획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안다.

비즈니스 세계는 복잡한 세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으며 당연히 완벽한 계획이 있을리도 만무하다.

현명한 비즈니스 맨은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부족한 계획이라도 빠르게 실행해 보고 피드백을 통해 계획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둘째, 자신만 이기는 거래

일은 일종의 거래다. 

거래에는 승패,패승,승승,패패 4종류가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승패, 간혹가다 패승을 추구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승승이 아니면 거래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가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강조한다.

"자신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이득을 볼 수 있어야 장기적인 거래가 가능하다고."

연결이 더 활발해진 사회, 승승 시너지의 선순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자신만 이기는 거래를 하는 사람은 나쁜 평판에 시달리다 결국 추락하고 말 것이다.


셋째, 자신을 한계 짓기

사람은 자신이 한계 짓는 선까지 성장할 수 있다. 많은 성취를 한 사람들은 스스로를 한계에 가두지 않는다.

뇌 과학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가소성이 있어서 죽을 때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잠재력을 높이는 방법은 잠재력이 높다고 '믿는' 것이다.

당신이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라!


넷째, 나이와 경험 우선주의

변화의 속도가 빠르지 않더 시절에는 나이와 경험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제 에전 지식이 구닥다리가 되는 속도는 너무 빨라졌다.

기존의 지식보다는 새로운 지식을 얼마나 빨리 습득하는지가 중요하다.

꼰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도태된다는 사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로 이끄는 이 4가지로부터 멀리 멀리 달아난다.

이 행동들만 잘 피해도 당신이 성공에 다다를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무엇을 하는 것 만큼 무엇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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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디어 세계는 수많은 인터넷들의 네트워크로 얽혀 있는데, 그 중 편파적인 목적을 위해 사실 확인이나 전문가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 날것 그대로의 정보들이 남발되는 현상도 자주 목격된다.


어떤 정보는 진실과 동등한 지위를 차지아고 있으며,

잘못이나 도를 넘는 것들을 판정할 심판도 없어 우리를 혼란스럽게만 한다.

이럴 때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확증 편향' 이다.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사고의 오류가 확대,재생산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미국에서는 TV와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종교적 근본주의자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뉴스를 접할 수 있는데,

예컨대 오바마 대통령이 무슬림이라는 명백한 거짓 주장이 수년 동안 퍼져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보수 성향의 미디어도 이런 풍설의 명백한 어리석음을 지적하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과학계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과학자들도 자신의 가설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 가설이 타당하다는 정보들만 편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계는 이런 잘못된 편견을 근절하기 위해 검증의 메커니즘을 고안해냈다.

그중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는 바로, '동료 평가' 자신의 견해가 타당한지 스스로 깨닫는 데느 과학자라도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을 이것이다. 가장 객관적인 견해로 도출시킬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 아니라 '제3자'인 경우가 많다는 것

동료 과학자들의 엄밀한 검토는 대부분의 경우 잘못된 데이터를 제거하고 특정 이론의 가치를 판단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동료 평가에 있어 가장 필요한 환경은 저마다의 독릭적인 견해를 가치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과학이라는 세계에서는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독립성을 보장해주려고 한다.

그들이 가장 경계하는 관계는 이렇다. 

정보의 가치가 한쪽에만 쏠려 있는 관계 누군가의 가르침이 언제나 절대적 진리가 아닐 수 있고 그들의 가르침은 언제나 잠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학자들은 서로가 배울 수 있다는 독립적인 관계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들은 '건강한 회의주의'를 지향하고 계속해서 수많은 가설들을 검즌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협력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유지 된다면 논리적인 비판은 개인과 조직의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과학의 잠정적이라는 말의 진정한 뜻은 항상 새로운 증거에 문을 활짝 열고 있다는 말과 같다.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일 때 새로운 반박에도 확짝 문을 열어야 한다.

지식과 정보의 경중을 따질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검증 프로세스는 주변 동료들의 객관적인 평가이다.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가장 명료한 검증이라 할 수 있다.

잊지 말자! 

검증되지 않은 날것의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에 동료들의 합리적인 평가는 쓰디쓴 보약과 같다는 사실을!


참고 :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데이비드 헬펀드,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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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지금 이순간, 당신이 해야 할 일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시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중한 일을 할 수 있다는‘현재’를 감사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과거를 후회한다 한들, 돌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것이 정신 승리가 아닌, 인생 승리로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참고: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영준&고영성)


"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역사다"

"미래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다."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에는 선물이라는 다른 뜻이 있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것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한다는 걸요

저 역시 지붕 뚫고 이불킥을 넘어서 대기권 돌파 킥을 하고 싶을 만큼 후회되는 과거가 많습니다.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었고, 하지 않을 실수가 있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과거를 바꾸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다시 만달 수 있을 테니까요

밤하는에 있는 별을 한 번 보시겠어요?

이것은 사실, 굉장히 오래 전에 발산된 빛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현재라는 개념 또한 과거에 내가 만든 수많은 나비효과의 결과물이죠.

누군가는 이 결과물에 만족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 결과물을 뒤바꾸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결과를 후회한다고 해도 과거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는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만족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일입니다. 

그러니 거창한 인생 목표를 세우기 이전에 현재, 지금 이순강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세요.

미래와 과거는 대척점에 놓인 개념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공통점으로 엮인 부분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 두개의 끝이 현재로 연결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하지 못한것은 과거에도 할 수 없던 일이고 미래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시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현재를 감사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정신 승리가 아닌 인생 승리로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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