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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 건 다 할 거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이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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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권]
우리 같이 가진 거 없이 태어난 것들
공부해 봐야 어디 쓸 데도 없고

[박새로이]
가진 거 없이 태어났어도 원하는 건 많아서요

[최승권]
아니, 전과자
어디 회사에서 써주지도 않을 거고

[박새로이]
가난해서
못 배워서
범죄자라서 안 된다고
안 될 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 보고 판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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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서]
장사하는 사람이 숙일 줄도 알아야지
이래서 무슨 장사하겠다 그래?
그래도 지금만 한번 참고 넘어가면 다 해결…

[박새로이]
지금 한번!
지금만 한번!
마지막으로 한번!
또! 또! 한번
순간은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번들로
사람은 변하는 거야!

이태원 클라쓰 명대사 - 강철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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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지금껏 잘 참았어
앞으로 6년은 더 참을 거야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
—---------------------------------------------------------
[박새로이]
사람은
소신있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게 제 소신이고
저희 아버지 가르침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
[최승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
[장대희]
저기 저 가게 단밤,
박새로이 그 친구 가게지?
잘 되는 구만.
영업정지를 당하고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일으켰어
—----------------------------------------------------------
[장대희]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직접 와서 먹어보고 하는 말이네만
장가를 상대로 뭘 생각하던 자네한테는 무리야

[박새로이]
포기하고 적당히,
무리입니다.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더딜진 몰라도
저는 단계를 밟고 있고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장근원]
미쳤나? 이게 어디 주제도 모르고

[박새로이]
넌!
닥치고 있어
웃기지 말라 그래
내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단밤이었습니다.
—------------------------------------------------------------
[박새로이]
제가 원하는 건
자유입니다.
누구도 저와 제 사람들을 건들지 못하도록
제 말, 행동에 힘이 실리고
어떠한 부당함도
누군가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제 삶의 주체가 저인 게 당연한
소신의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박새로이]
나 항상 일이 끝면 이 거리를 달려
내일도 일어나면
가게 문을 열고 오늘이랑 똑같이 일을 하겠지
계획대로,
반복적인 일상같지만
사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
뻔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지금껏 힘든 날도, 슬픈 날도 많았지만
살다보면!
가끔그렇게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곤 해
가슴뛰는 하루하루야

혹시 알아?
살다보면
니 그 지겨운 일상에도
가슴 뛰는 일들이 생길지
춥다

가자!!
—-----------------------------------------------------------------------
[장근수]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들이 있어요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
빌 붙어라

그 말대로 전
살면서 뭔가 원해본 적이 없었죠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은 그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어요
저도 밑에서 배운게 있는지
조금은 달라졌나봐요
달라지려고요
—-------------------------------------------------------------------
[장근수]
로이형도 그럴 거에요
남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만을 바라보자
—----------------------------------------------------------------
[마현이]
도망치지 않을게요!

[박새로이]
도망쳐도 돼!
저딴 시선까지 감당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야
니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 없어
—----------------------------------------------------------------
[마현이]
증명?

내가 나인 것에 
다른 사람의 납득은 필요 없습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그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
[점주A]
아니, 이 인간이 지금 뭘 잘했다고!

[박새로이]
내가 뭘 잘못했는데

[점주B]
그그… 그걸 몰라?
지금 투자 다 빠졌다며!

[박새로이]
그게 잘못입니까?
당신들 장사 다 망했어요?
어디 남의 귀한 직원한테 행패입니까?
확정도 안 된 기사 하나 보고 계약했어요?
그게 저희 가치입니까?

아니!!
당신들은 여기 와보고 결정했어요
맛보고 결정했다고!!
방송에서
전국 가게 다 제친 그 맛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했다고!!!!

뭐가 변했습니까?
우리 맛이 변했습니까?
아니다 싶으면 하지 마세요
계약 해지하시라고 난리치지 마시고
장사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저희 IC는
점주님들 그 신뢰
소중한 돈
절대 저버리지 않을 겁니다

투자가 있든 없든
약속한 저희 지원과 일정에는 변함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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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아]
어쩌려고?

[박새로이]
어쩌긴 건물 담보 잡아야지

[오수아]
그 건물이 어떤 건물인데
그냥 멈추면 안 돼?

[박새로이]
끄떡 없어
나를 믿어
나는 이 정도로 안 무너저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야
진짜 큰 일은
내 소신에 아버지가 20년 직장에서 짤렸을 때야

난 이미 한번 끝났어

나는
장가를 무너뜨릴 거고
그 전에는 내려놓을 수도
멈출 수도 없어
—------------------------------------------------------------------
[장대희]
예, 박새로이 그 친구 일로
여사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었지요
이 장대희,
여사님 말씀대로
더는 그 친구 건들지 않겠습니다.

[김순례-토니 할머니]
말은 바로 해야지
안 건드리는 게 아니고
이제 못 건드리는 거 아이가

니는 지금 와 장사를 하노?

결국은 이익으로만 맺은 관계였던 거지
가치가 떨어지면
이리 쉽게 끊어지는 기다

[장대희]
여사님 마저 이러면 저는 어쩝니까?

[김순례-토니 할머니]
니가 매달릴 곳은
여가 아인 듯 싶다
칼자루 쥔 놈 따로 있지 않나?
—-----------------------------------------------------------------
[박새로이]
뭐 하시는 겁니까?

[장대희]
다 몰락해 가는 장가,
인수합병, 무슨 이득이 있겠나?
모두 내가 잘못한 일
진심으로 사죄하네!
잘못 했네!

[박새로이]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
[박새로이]
안녕하십니까?
IC 대표 박새로이 입니다.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람
신뢰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겠습니다
이득보다는 신뢰를 중시하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새롭게 다시 번영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새로이]
힘든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텼을까?
산다는 것 자체가
버거웠어요
한번만 안아봐도 돼요?

[박성렬 - 새로이 아빠]
아이고 참,
다 큰 녀석이 아까부터

[박새로이]
사랑합니다.
—----------------------------------------------------------------------
[조이서]
나 남의 꿈에 기대는 거 아니야
엄마 꿈 짊어지지도 않을 거고
내가 주체인 삶
내 인생이야
지금까지 고마워
잘 키워줘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나 엄마 생각보다 훨씬 잘났거든!!
—---------------------------------------------------------------------
[오수아]
나만은
나를 소중히 아껴주자
나만은
나를 사랑해주자
—------------------------------------------------------------------

당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이 영상 내용은 제가 좋아 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온
명대사들이 나와서 텍스트로 기록을 했습니다.

왜 이 드라마에 공감을 갖고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지는 우리의 위치나
처지도 저 주인공 박새로이와 다르지 않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드라마 요소상 주인공이 극적으로 시련을 격는 것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우리들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을 한다면
주인공의 위치와 별반 차이 나지 않고 오히려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일 겁니다.
드라마 이기 때문에 성공을 하고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되는 것도 물론 이상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현실에 반영된다고 한다면 아니 이미 주인공 처럼 이루어
낸 사람들에게는 비슷한 경험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손으로 자수성가를 이루신 분들은 많은 방해들과 주변의 포기 권유등
실제 사회에서는 쉽게 이루도록 놔두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혹독함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다른사람의 밑에서 일하는 것이 우선의 목표가 되어버린 세상 분위기 속에서
잘못된 목표라는 것을 많이 늦게 깨달은 저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본 이 드라마에서
어떠한 뒤통수에도 방어하고 반격하고 버티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고 마인드 였는지 실체화로 보는 
시청각 자료 같은 드라마 였습니다.

그중 가장 이야기 하고 싶고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극중 최승권 캐릭터가 이야기하는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 
" 그 농도가 " 
" 너무나도 달랐다 "

이 부분이다.

이 영상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새로이 친구 오수아가 박새로이가 오픈준비 하는 가게 앞에서 만났을때
대사가 있다.
" 정확히 7년 "
" 평균 권리금 2억 후반대의 이태원 상가"
" 스물둘에 허황되 보였던 그말"
" 새로이는 이뤄 냈다"
" 그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이 부분은 최승권 대사와 같은 뜻으로 들렸다.

아마도 오수아 캐릭터는 우리들중에  그래도 잘 풀렸다고 하는 
일반적으로 나름 성공했다고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사람 모두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을까? 

나를 바라보며 다시금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나는 답을 얻었다.

안타깝지만 잃어 버린 시간에 돌아 갈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이서 대사에서
"나 남의 꿈에 기대는 거 아니야"
"엄마 꿈 짊어지지도 않을 거고"
"내가 주체인 삶 내 인생이야"
에서
내가 주체인 삶 내인을 어떻게 되찾아야 할지 고민했고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삶을 이룰수 있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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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점
셀프메이드

3년 전에 올라온 이 영상. 기억하시나요?
이 영상에서는 페라리를 타는 부자들의 돈을 버는 방식을 이야기하며 자기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분이 댓글로 자신의 다짐을 정리해 주셨고, 그로부터 벌써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3년.....
자신의 삶에 조금의 변화라도 가져오기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3년 전과 오늘, 여러분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져 있나요?
누군가는 지금, 3년 전과 아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이 어떤 가치를 남에게 줄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여 지금은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고 돈을 벌었다는 감사 메일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한편, 3년 전과 지금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분도 있을 거예요.
왜 모두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누구의 삶은 바뀌고 누구의 삶은 그대로일까요?
책의 저자 롭 무어는이 문제에 대한 답은 바로 자신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부자들은 모두 이 단단한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부자가 될 수 있는 그릇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첫째. 잘못된 비교로 나의 가치를 깎아내지 말자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이 ‘나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뭔가와 비교해보는 것이죠.
비교할 대상이 없다면 가치 개념 자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검은색과 비교할 수 없다면 흰색 흰색 일하는 걸 모릅니다.
부의 개념을 알지 못하면 가난을 알지 못합니다.
만약 새로 나온 페라리를 1억원에 샀다면 페라리에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싸게 샀다고 할 겁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을 300만 원 주고 샀다고 하면 ‘호구 당했네’라고 할 겁니다.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한 가치를 비교할 대상을 알고 그에 비교해서 가치를 판단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종종 외부에 있는 무언가와 자신을 비교해서 자신의 가치를 정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과 타인의 비교하는 것처럼요.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지금, 우리는 정제된 모습만이 올라오는 타인의 소셜 미디어를 보고 자신의 현실과 비교해 하며 자신의 가치를 깎아 내립니다.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떠들어대는 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은 알게 모르게 나의 자존감을 조금씩 깎아 내립니다.
하지만 롭 무어는 자기 내적인 가치는 물건끼리 비교하는 가치와는 다르게 평가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둘째. 나는 그 자체로 특별하다.
우리는 누구와도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나와 누군가에게 게놈이 99.9% 일치하더라도 300만 개 이상의 차이점에 존재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각각 어떤 목적이 있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특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이 사실에 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함 일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만 있거나 타고나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함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기만 한다면 다음 단계는 조금 더 쉽습니다.
이 자존감을 돈으로 전원 하기만 하면 됩니다.
꼭 특별한 기술을 마스터 해야만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프랭크 워런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비밀스러운 고민을 적어 보내 주면이 고민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 치유를 도우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모은 엽서를 책 ”비밀엽서”로 출판했고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워런은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앨릭스 튜는 학비를 마련해 방법을 생각하다가 텅 빈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백만 개의 픽셀로 쪼개 한 픽셀당 1달러씩 받고 광고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백만 개의 픽셀을 모두 판매하면서 튜는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두는 것에 집중하면서 자신에게 있는 특별함을 찾으세요.
그것이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가치라고 할지라도 이를 다른 누군가가 같이 있게 여기는 것으로 전환하면 일을 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셋째. 나에게 어떤 꼬리표도 붙이지 말라.
우리는 우리를 정의하는 다양한 딱지 혹은 꼬리표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착하다, 믿음직스럽다, 사기꾼 같다, 말을 못 알아 듣는다, 평범하다 등등.
이런 딱지가 자신의 정체성에 되도록 두지 마세요.
특히 가려들어야 할 아주 중요한 딱지가 있습니다.
‘너는이 일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라는 말입니다.’
누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비평가? 친구? 가족? 당신을 잘 모르는 전문가?
이런 딱지가 자신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만들지 마세요.
같은 의미로 자신의 성향이 내향적인 야 외향적이냐 라는 딱지로 자신을 정의하지 마세요.
사실 내향적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이거 나 자신과 잘 맞는 사람들 앞에서는 외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 누가 자신에게 외향적이라는 딱지를 붙여 줬다고 해서 언제나 그 기대에 부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넷째. 대부분의 두려움은 쓸모없는 두려움이다.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붙여 준 딱지에 맞춰 행동하려고 할까요?
우리 내면에는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과에게 내게 붙여진 딱지와 다르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밖에도 무수히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할인을 받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시가보다 낮게 사겠다고 한 다음 가격을 조금씩 올려서 부르면 25번 50번 혹은 100번에 한 번 정도는 거래가 성사되어 수도 있습니다.
이 방식이 수차례 성공하면 돈을 벌 수 있지만 실제로 이 방법을 쓰는 사람들은 많이 없습니다.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사람들 앞에서 바보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죠.
같은 의미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궁금한게 있어도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 하지도 않습니다.
판단의 대상이 되고, 멍청해 보이고, 누군가 앞에서 실수를 저지를까 봐요.
하지만 대부분은 너무 바빠서 당신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차 없습니다.
그러니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기 보다는 원하는 사람이 되고, 원하는 걸 갖고, 원하는 일을 하세요.
다섯째. 마지막으로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 사람과 가장 닮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지만, 단지 가족이거나,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람이라는 관성 때문에 그 사람을 계속 만나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신의 인간관계의 변화를 주는 것을 냉철하게 선택해보세요.
친구나 네트워크를 바꾸는게 사고 방식을 바꾸는 일 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당신이 만나는 주변 사람들은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입니다.
전략적이고 현명하게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세요.

만약 지난 3년 동안 나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직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망하거나 상처 받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바꿀 인식만 있으면 됩니다.

부자와 빈자의 근본적인 차이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돈이나 부는 따라오는 결과물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먼저 나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특별함을 찾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돈은 벌고 나서 쉽게 날릴 수 있지만, 가치 있는 것을 배우면 그걸 억지로 잊어 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롭 무어에 책 “확신”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젊은 부자가 된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의 전장 “레버리지”, ”머니”, “결단” 이후 그것은네 번째 책이지만,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책보다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인데요.
최고의 나를 이끌어내는 부의 심리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책 “확신”을 읽어보자.

 

안녕하세요 필자 입니다. 

정말로 간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쓰면을 할 수 있는일을 오래도록 미루기만 한것 같습니다. 
게으름장이 맞습니다. 
오늘 영상 주제는 오랜 만에 다시 작업을 시작해 보려는데 맞는 영상 인거 같아 올립니다.
오늘은 짧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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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N잡하는 허대리


“임금삭감 동의서에 반강제로 사인했어요”

'코로나19'에 근로현장도 몸살


임금 삭감에 전직원 순차 휴직....


'메르스' 보다 가혹한 구조조정 직면 !!


코로나로 인한 불안도 견디게 어려운데 몇 몇 직장인들은 이렇게 생계에 대한 불안도 함께 겪고 있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국가적인 위기가 오지 않더라도 직장인의 삶은 언제나 위태롭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 60세 이상 정년 의무화의 입법영향분석,2018>

정년 60세 더 늘려봐야 실제 은퇴나이는 ‘49.1세’


기대수명은 늘고 있지만 회사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시작되는 건 구조 조정이고,

은퇴는 점점 빨라지고 일자리는 대체 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임시직 비율도 높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오래 하지 않더라도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회사는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 사실을 말해 주지 않습니다.

기술이 발달되어 여러분이 대체되거나 혹은 여러분의 실력이 떨어지거나, 

혹은 여러분이 아파서 일을 못 하게 된다면 회사는 여러분에게 이별을 구할 겁니다.

그래서,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요?

저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힘을 기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힘이냐면 자생력입니다.

회사 없이도 혼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 말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책 두 권을 추천해드릴건데요.

이 두 권의 책을 제가 자생력을 기르고, 퇴사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유튜브 10분짜리 영상으로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주지 못하는 정보는 책을 통해서 얻으라고 책을 추천해 드리는 겁니다.

제가 추천하는 책들을 모두 살 필요는 없습니다.

안 사고 서점가서 읽기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 2권의 책 제목은 <발가벗은 힘>,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이 2권입니다.

이 2권의 책에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힘을 길러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잠깐 몇 구절 소개해볼게요.

먼저 <발가벗은 힘>입니다.

회사 안에서 내가 팀장, 부장, 임원으로 승진 되어도 내가 평생 팀장, 부장, 임원으로 살아가는 건  아니다.

직책을 자신과 동일시하면 큰 오산이다.

퇴직 후에는 누구나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그저 동네 아저씨, 아줌마일 뿐인 것이다.

막상 조직을 떠나면 회사에서 역량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잔재주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기업의 다녔던 사람들의 경우 자기 혼자서는 정작 컨텐츠 하나 온전하게 만들어 낼 수가 없고,

일정 관리나 통제, 검토만을 하는 PM(Project Manager)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결과 기획을 할 수 없는 기획자, 광고를 만들 수 없는 마케팅 담당자, 

스스로 제품을 판매할 수 없는 영업관리자 등이 양산되고 있다.

사실상 자생력을 잃은 직장인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생력을 갖추고 시장이 알아주는 전문역량 발가벗은 힘을 길러야 한다.


다음은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입니다.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시장에서 나를 찾고 나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내가이 조직의 있다는 것, 혹은이 조직에서의 직책이나 직급 때문인가? 

아니면 ‘나’라는 사람이 가진 전문성과 브랜드가 필요해서 찾는 것인가?

내가 만약에 이 조직에 더 이상 속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시장에서 기존의 ‘조직’을 찾을 것인지,

여전히 ‘나’라는 전문가를 찾을 것인지를 고민해 봐야 된다.

우리 까놓고 얘기해서 클라이언트가 여러분께 잘보이려는 이유가 여러분 때문일까요?

회사 때문일까요? 아마 회사 때문이겠죠.

여러분의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우는 순간, 그의 명함은 정말 힘을 잃어 버릴 겁니다.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그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그 힘을 기를 수 있느냐? 

이 두권에 책에서 공통적으로 얘기하고 있고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실력’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인맥도, 성과도 다 따라옵니다.

자꾸 회사에 이름이나 학위에 집착하지 마시고 진짜 실력을 키우세요.

여러분 제 전공이 뭔 줄 아세요?

법학전공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컨텐츠의 관련해서 배운 적도 없고 경영학과도 아니고 신문방송학과도 아니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콘텐츠 전문가로 저를 찾습니다.

학위, 출신 회사 이런 거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건 실력입니다.

그럼 또 이렇게 묻을 겁니다.

‘아니 실력 키우는 거 말이 쉽지 그게 바로 되냐고’ 맞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런데 일단 공짜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굉장히 냉정하고 솔직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 잘 웃기는 사람, 잘 가르치는 사람, 

물론, 잘한다는 기준에 다양하지만 결국 실력이 좋은 사람이 인정받습니다.

그럼 실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나?

저는 이게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input(인풋)과 output(아웃풋)에 반복.

좋은 것을 흡수하고 자주 생산하는 겁니다.

하나씩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input(인풋)

공부하셔야 합니다.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지금 종사하는 분야의 관련된 책을 얼마나 읽으셨나요?

사람들은 의외로 공부를 안 합니다.

책을 안 봐요. 강의도 안 듣습니다.

그래서 공부 하는 사람은 티가납니다.

본인이 마케터라면서 마케팅 분야의 책을 한 달에 5권도 안 읽어요.

공부를 안 하니까 실력이 쌓일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실력이 그냥 상승하는게 아닙니다.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output(아웃풋)

저는 input(인풋)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했다면 반드시 output(아웃풋)을 내야합니다.

여기서 output은 블로그 포스팅, 브런치 글, 컨설팅, 강의, 유튜브, 팟캐스트, 종이책 이런 거 다 포함입니다.


책을 100권이나 읽었는데 한 개에 output(아웃풋)도 없다?

이건 좀 과하게 말하면 공부하지 않은 것 같아요.

공부한게 아니에요.

써 먹지도 않으면서 그거 왜 머릿속으로 쌓아두기만 하시나요?

암튼, 책 100권을 읽고 1개의 글을 쓰는 것 보다 10권을 읽고 10개 글을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공부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유튜브도 너무 많이 보지 마세요.

하루에 1시간을 내가 유튜브를 본다.

그럼 20분만 보시고 나머지 40분은 output(아웃풋)을 만드는데 쓰세요.

input(인풋)과 output(아웃풋) 그냥 그걸 1년 이상 반복하면 실력이 쌓입니다.

안 쌓일 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해 실력을 기르는 방법입니다.

실력이 생기면 자생력이 생기고, 회사가 내 운명을 결정짓는게 아니라 내가 회사에 운명을 결정짓는 힘이 생길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사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회사를 박차고 나와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회사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셨으면 합니다.

물론 오래 걸릴 겁니다.

하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일년뒤에도 같은 고민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쓸 수 있는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쌓은 실력으로 회사에 인생이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자 입니다. 

연속해서 N잡하는 허대리님의 영상 내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별다른 의도는 없지만 영상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어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일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잠시 착각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이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본인의 일이 쉽다면 언제든 다른 사람과 대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습니다. 

쉽지 않다고 해도 다른 사람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인력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자리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새로운 인력을 찾거나 바꾸는 효과 보다 지금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큰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잊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 명함 속에서 회사와 직함이 사라지면 우리는 무엇이 되는지 바로 말해 줍니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 본 이야기이고 고민을 해봤던 이야기 입니다. 

이런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잠시 미루다가 어느덧 잊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점점 조직의 일원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강조 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만들어라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위 영상이 바로 그런 이야기 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에 들어 갔다고 튼튼한 회사에 취업을 했다고 해서 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사장이 되고 전문가가 되고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누구나 어떠한 일이든지 고용되서 일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이후 우리는 잊지 말고 전문가가 되거나 능력자 또는 사람을 고용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준비 해야 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삶속에서 아주 많은 input(인풋) 즉 공부나 지식을 습득하지만,

그부분을 이용한 결과물을 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스스호 내 자신의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지시를 통해 습득한 지식들을 짜마추어 내어놓는 경우는 많지만,

내기술 내능력을 보여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책임감없이 일을 해도 된다고 착각아닌 착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인생에 대한 주인의식을 키운다면 지금 하는일 과 내 삶에 대한 

시아와 관점과 느낌이 전혀 다르게 다가 올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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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면

N잡하는 허대리


처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점에 들어갔을때 일이었다.

참으로 부끄러운 기록으로 뛰는 둥 마는 둥 고개를 푹 숙인 채 경기장 초입으로 접어드니

들어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가족들이 늘어서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꼴을 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얼굴도 모르는 그 사람들이 내게 박수를 치면서 이제 조금만 가면 된다고 격려해 주는 것이었다.

그 환호를 대하자마자 내등이 쭉 펴지면서 얼굴에 화색이 도는게 느껴졌다.

누가 봤다면 세계신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려는 선수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달리기를 통해서 내가 깨닫게 된 일은 수없이 많다.

그 중에서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지지 않는다는 말이 반드시 이긴다는 걸 뜻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깨달음이었다.

지지 않는다는 건 결승점까지 만 가면 내게 환호를 보낼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

아무도 얘기지 않았건만 나는 누구에게도지지 않았다.

그 깨달음이 내 인생을 바꿨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김현수 작가의 <지지 않는다는 말>을 읽어 봤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감정이 바로 ‘조급함’이더라고요.

빨리 돈을 벌고 싶었고 빨리 성공하고 싶었고 뒤쳐지는게 싫었고 뭔가 빨리 증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조급함이 있으면은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리기가 좀 힘듭니다.

그때는 몰랐죠.

그때 읽으면서 힘이 되었던 문장인데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요즘 다들 어려운 시간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막 달리기 시작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달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잖아요.

그래도 뛰는 둥 마는 둥 그렇게 엉거주춤 뛰는 우리의 모습조차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잖아요.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말처럼지지 않는다는 건 누군가를 이긴다는 걸 뜻하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조금은 힘을 빼고 천천히 뛰어도 괜찮습니다.

기회는 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조급한 마음 때문에 힘들다면 그런 마음 조금 내려 놓으시고 그냥 꾸준하게 만 가면 됩니다.

요즘 댓글에도 그렇고 카페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다.

변화되고 있다, 이런 댓글이 좀 달리죠.

너무 대단하신 거 같은데 우리가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박수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들이 어려운 시기에 잘 견뎌 내시고요.

지지 마시고 그리고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점점 자주 보고 있는 유튜버 N잡하는 허대리님의 영상을 올려 봤습니다.

참 목소리가 좋으신 분입니다. 이어폰으로 듣고 있으면 부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된 이유는 제목이었습니다.

"시간은 가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못하는 정도는 아니라지만 멈춰져 있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클릭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지 않는다는 말은 참 인간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사람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삶을 살다도면 참 이분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나 아니면 남, 옳고 그름, 머리와 꼬리, 흰색 검정색, 등등...

어떤일을 결정할때도 단순하게 2분법적으로 당연하게 판단하고 생각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삶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을 무시하며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아니고 남도 아닌 가족이 있고,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 일들이 있으며, 

머리고 꼬리도 아닌 몸통, 흰색과 검정의 중간쯤인 회색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참 애매한 이 부분들이 실제로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출발점에서 시작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있는 것일까요?

출발점인가요? 아니면 결승점일까요?

어떠한 것도 확고한 상태가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달리거나 걷거나 또는 기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내의지로 손발을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결승점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너무 느리게 움직일 경우에는 물론 결승점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부지런히 속도를 높히면 빠르게 결승점에 도착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승점이 끝이 아니고 더큰 레이스의 시작점을 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상태가 되어도 그것을 우리의 의지가 만들어낸 상황입니다.

그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 미래는 누구 손에 달려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 책에서 이렇더라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진실로 그것을 차분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아직은 결승점이 보이지 않지만 어제도 오늘도 한걸음이라도

더 어제보다는 나아가고 있는 것은 내의지이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듣기도 좋고 기분좋은 영상을 보고서 몇자 남겨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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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일 잘하는 방법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셀프메이드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일 못하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번 해도 될 일을 두번 세번 하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주위 사람들까지 고생시키는 사람,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주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하고 싶은 정도를 벗어나 한 수 배우고 싶을 정도의 '일잘러'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운이 좋게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명과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 경영진, 동기 99%를 제치고 올라온 임원, 청와대, 정부, 국회 등의 직원들 같은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가장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집중합니다.

이렇게 하기위해 그들은 애매모호하고 복잡한 것들을 걷어내고 단순하게 처리합니다.

그럼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획(Planning)

먼저 기획입니다.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파악하고 핵심을 찌르는 일입니다.

기획부서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일상에서 아주 많은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어머니가 올해 환갑인데 어떻게 기념을 해야할까?

여기서 기획이란 어떤 목표를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What"에 집중합니다.

어머니의 환갑 기념을 목적이라고 보고 기획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본질을 파악해 진짜 목적(Why)이 무엇인지를 잡아냅니다.

부모님의 환갑 기념 목적은 이 이벤트를 통해 어른이 되고 '서먹해진 부모님과의 관계를 회복'한다던지,

부모님이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내 자식이 이런 것을 해줬다며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닐 수 있게 만들기' 일 것입니다.

만약 회사의 직원 채용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hat"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런식으로 기획을 시작할 것입니다.

-. 연간 몇 명의 직원 채용

-. 각종 채용 박람회 스케쥴 작성

-. 직원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작성

하지만 "Why"를 먼저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원 채용과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이유는 

결국 회사가 더 성장시킬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고 키우는 것

그런 다음에는 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How(방법)를 생각합니다.

-. 현재 회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성장은 무엇인가?

-.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능은 무엇인가?

이렇게 How에 맞는 답을 완성하다 보면 저절로 무엇을 해야 할지 What에 대한 목록이 작성 됩니다.


2. 글(Write)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글을 '왜 쓰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나면 같은 일을 두번, 세번 해야 하는 불 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글이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지, 설득하는 글인지, 최종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파악을 합니다.

글의 최종 소비자가 누군지를 파악하고 나면 글을 쓰는 목적이 훨씬 뚜렷해집니다.

경영진에게 쓰는 보고서에 실무용이나 줄임말을 잔뜩 써놓으면 그 보고서는 최종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은 쓰레기가 됩니다.

또 다른 기관과 협상하러 가는 본부장을 위한 자료라면 공격과 수비를 잘 할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야지 

두루뭉술한 말만 늘어놓으면 안됩니다.

또, 직장에서의 글쓰기는 '나'에서 '상대방'으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학창시절의 글쓰기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나? 하는게 중요했다면,

직장의 글쓰기는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내 주장이 얼마나 논리적인지 자랑을 할 게 아니라, 내 생각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필하는게 관전입니다.


3. 말(Talk)

혹시 클라이언트나 상사에게 기획안이나 어떤 소식을 설명할 때 상대방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었나요?

대부분 클라이언트와 상사들은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후천성 주의력 결핍증후군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 신경 쓸 것이 많아 보고나 설명을 들을 때 이미 뇌가 너덜너덜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에너지로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뇌를 배려합니다.

그들이 상대방의 뇌를 배려하는 방법은 바로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두괄식에서 무엇을 가장 앞에 말해야 할까요?

바로 상대방이 가장 궁금해야할 만한 것,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의 소식을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이 필요하면 뒤에 이어서 하는 것입니다.

추리소설 처럼 등장인물과 배경을 다 설명하고 나서 중요한 핵심을 전하려고 하면 

이미 상대방의 주의력결핍증은 발동된 상황이어서 여러분의 말을 듣지 않을 겁니다.


4. 관계(Relationship)

회사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 많은 직장인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다음과 같은 언덕 모양의 표준편차 그래프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68%의 사람은 우리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27% 사람은 우리에게 호감(또는 비호감)을 느낍니다.

우리를 매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각각 2.5%의 수준입니다.

만약 구성원 대부분이 나를 비방한다면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지만

나를 싫어하는 2.5%정도의 사람에게까지 굳이 나의 에너지를 뺏길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건 나의 탓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탓도 아닙니다.

그냥 취향의 차이인 겁니다.

굳이 취향이 다른 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최대한 엮이지 않으면 인생이 훨씬 단순해집니다.

또, 나에게 막말을 하는 상사, 무리한 부탁을 하는 동료,

아무렇지 않게 비인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선배 등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에게 나의 ''이 어디까지인지 이야기해줍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거든요.

모든 인간관계는 넘으면 안되는 암묵적인 '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디까지 해도 괜찮은지 '선'을 확인합니다.

상사가 막말하면 선을 넘었다고 현명하게 표현해야 하고,

동료가 매번 자기 일을 부탁해오면 그건 오버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선이 어딘지 알려 주세요.

알려주지 않으면 선은 점점 더 참기 어려운 수준에 가깝게 그어집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합니다> 이 책은 묻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불행한데,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루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하는 시간이 끔직하다면,

퇴근 후 아무리 취미생활이 만족스러워도 삶은 고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책속에는 다양한 일 잘하는 사람등의 방법이 숨어있습니다.

- 나의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 방법

- 꽂히는 컨셉을 만드는 방법

- 아무리 많은 자료도 한장으로 요약하는 방법

- 상대방의 머릿속에 있는 정확한 답을 찾는 방법

- 상사와 동료에게 적당한 선을 긋는 방법

등에 대해 알고 싶다면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합니다>를 읽어 보세요.


참 셀프메이드 영상은 몰입감이 좋게 영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중에 나온 책을 한번은 읽어 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이 정도로 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하는 걸까요?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이나 내용을 보게 되면 다시한번 공부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올려 적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듣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글자화 시켜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나온 주제들은 대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나 한번쯤은 들은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다시한번 그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듣거나 보게 되면 

그때 느끼는 감정은 그때 그때 다르고 나의 위치 내 상황에 따라 얻게 되는 지식도 다른것 같습니다.

어떨땐 왜 몰랐을까? 라고 생각 하기도 하고 어떨땐 이런 방법이? 생각이? 라고 하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나만 몰랐네 라는 자괴감이 들기고 합니다.

그러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혜가 되는 말은 한번 보고 그 뜻을 다 알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창밖의 풍경이 매일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이야기들은 그 속에 너무도 많은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봐서 알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를 같이 봐야 알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스처지나가는 풍경, 상황을 보고만 있지 않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대한 부분은 차분히 정리하고 생각할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매일 바쁘게 삶을 살아 오고 있지만, 

쉼표를 찍는 순간을 생각을 느껴볼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오늘 느낍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왜 인지는 쉼표를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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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르는 사람 vs 운이 떠나는 사람

운세가 맞는 이유 - 책그림


‘남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것이다.’

‘푸른색 옷을 입으면 행운을 얻을 것이다.’

이런 운세를 받아 본 적 있나요?


운세를 믿는 사람은 이때부터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남쪽으로 갈 일이 있거나 푸른색 옷을 입는 날이면 주위에 좋은 일이 있는지 두리번 거립니다.

약간의 행운을 찾아내고는 운세가 맞았다고 기뻐합니다.

반면 나쁜 운세도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일에서 크건 작건 손해를 볼 것이다.’

‘새로운 일을 하기에 시기가 좋지 않다.’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택해라’

이런 운세를 받은 날이면 손해에 민감해 집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검토했더니 실패할 요소만 눈에 띕니다.

운세대로 일이 진행되고 되어 버립니다.


사람은 제각각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운이 다른게 아니라 세상을 보는 마음 가짐, 초점이 다른 것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행운이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과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불행이 숨어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

둘중에 어떤 사람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까요?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내 마음속의 색안경을 ‘마음 버릇’이라 말합니다.

마음 버릇은 우리가 평상시에 무의식 적으로 떠올리는 생각, 신념을 의미합니다.

자신을 늘 불운하다는 마음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말버릇 부터 달라집니다.

‘그럼 그렇지’, ‘역시’ 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이상하더라니. 그럼 그렇지.’

‘이렇게 배신할 줄 알았어’

‘떨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럼 그렇지’

미리 부터 나쁜 결과를 예상했다는 것입니다.

실패하더라도 예상했다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요?

실패할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음에도 중간에 포기한 건 아닐까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믿고 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도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라는 마음을 가져야 다시 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렇지’를 운이 좋은 사람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일이 있을때 ‘그럼 그렇지, 역시 잘 될 줄 알았어’, ‘역시 나니까 되는 구나’라고 말하는 겁니다.


운이 좋을 사람이란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운 좋을 사람에게도 나쁜일은 일어납니다.

다만 그 나쁜 일을 호들갑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손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고 할까요?

운이 좋은 사람은 나쁜일이 일어나도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

, ‘더 심할 수도 있었는데 이 정도면 괜찮네’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크다 보니 정말로 손해라고 여기는 일이 드뭅니다.


반면 자기가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릇의 크기가 작습니다.

자그마한 일에도 불평이 나옵니다. 

‘차만 안 놓쳤어도 늦이 않았는데. 아무튼 되는 일이 없어’

‘내가 가는 날에 하필 휴업이라니. 운이 지지리도 없지’

그릇이 작아 대부분의 일이 예상치 못한 손해가 됩니다.

세상일이라는 것이 원래 예상한 범위 안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잘 풀리는 것이 운이 좋은 일입니다.

마음의 그릇을 키워 별거 아닌 일에 힘 빼지 말고 좋은 일에 집중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지금 내 마음의 색안경이 흐릿하다면 기분 전환을 해줍시다.

장엄한 풍경을 보거나 근사한 음악을 듣거나 정성들인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입니다. 

오감이 깜짝 놀랄만한 쾌적한 체험을 통해 마음 그릇을 깨끗하게 해주는 겁니다. 

집 안에 쌓인 묵은 공기를 내보내는 것도 좋고 좋은 향기가 나도록 향을 피우거나 디퓨저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를 ‘진시’, 즉 용의 시간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간대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집안의 묵은 공기를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들였습니다.

창으로 들어 오는 신선한 공기가 ‘운’의 흐름을 바꿔줄 겁니다.

무의식적인 습관은 행동뿐만 아니라 말과 마음에도 나타납니다. 

무심코 입에 담는 말버릇. 

무의식중에 떠올리는 마음 버릇으로.

따라서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몸 버릇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색안경, 마음을 바꾸고 평상시에 입에 담는 말을 함께 바꿔줘야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좋은 것에 집중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면,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세 가지를 모두 바꿔보세요.

여러분의 마음과 말, 행동에 따라 운세가 달라질 것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이야기중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말이 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란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 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일만 일어 날까요? 절대로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보이는 운이 좋은 사람은 마치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사람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마음 가짐이라 생각됩니다.

억지로 자신의 잘못이나 문제를 합리화 하고 포장하는 것이 아닌 모습

그사람 옆에 있으면 같이 운이 좋아 질 것 같은 그런 모습을 우리는 느낍니다.

그것이 억지로 포장되어 있는 마음이라면 무언가 어색한 느낌에 우리들 마음이 끌려 가지 않을 겁니다.

한순간 분위기에 이끌려 갈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스스로 운을 끌어 들이기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삶의 고민은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사람도 같이 고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느 편에 서서 고민 할지는 스스로 정하는 부분인 것 이고 기왕 같은 고민을 하는데

본인에게 불리한 쪽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운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시점 까지 건강하고, 큰일 없이 이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모두 운이 좋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좋은 운을 더 모을 생각을 해야 할지, 지금 있는 운이 사라질까봐 전전긍긍 할지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답이 정해져 버렸습니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운이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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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나요? 자존감 니체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나요?

우리는 너 나 할 할것 없이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화목한 가정을 위해 하지만 묻고 싶습니다.

진정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누군가는 의사 집안이라는 이유로 의대를 가고,

누군가는 부모의 기대로 원치 않는 공부를 시작합니다.

유교적 가르침은 여전히 우리를 지배하여 집안에 명예나 체면으로부터 우리를 꼼짝달싹 못 하게 만듭니다.

유교 때문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저마다의 짐을 짊어집니다.

누군가는 남자라는 이유로 울지못하고 누군가는 여자라는 이유로 당당한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유치하다는 소리가 두려워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고 쪼잔하다는 소리가 두려워 수시로 손해를 봅니다.

또 누군가는 소속집단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미디어에서는 멋진 삶이라면 갖춰야 할  모습이 방영 되고 우리는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욕망 하며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 인생 주변은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당연 하듯 해야 할 일이 사방으로 쌓여나갑니다.

당연하게 추구해온 꿈조차 언젠가부터 내 바람인지 타인의 바람인지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경쟁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밀리면 우리는 쉽게 길을 잃어버립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못난 자신의 원망스럽고, 그렇게 자존감은 추락합니다.

‘왜 이렇게 밖에 못 할까?’

‘나는 누구를 위해 이 삶을 살고 있는 걸까?’

그러다 문득 깨닫게 됩니다.

‘아! 나조차 나의 편이 아니었구나…’

[오늘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책은 이어서 말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의 편이 되어본 적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수시로 몰려오는 그 많은 물음과 한숨을 꾹꾹 누르며 살아온 것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아니 전해 주고 싶다.

다음과 같은 니체의 말을.

“신은 죽었다” 

자존감을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신은 죽었다니 무슨 말일까요?

한동안 유교,기독교 이런 것들은 우리의 도덕이었으며 존재 의미였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였습니다. 

우리는 오직 그것을 위해 살았고, 그것을 위해 당연하듯 자신을 희생시켜왔습니다.

지금 까지 사람들이 믿어왔던 이런 것들을 니체는 신이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런 신이 죽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오직 하나의 진리가 있다는 믿음이 붕괴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강요되었던 것들, ‘~라서 ~해야 한다’는 모든 것들이 무너진 것입니다.

그래서 니체는 또다시 묻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이제껏 듣지 못했냐?”라고. 

왜 아직 과거의 가치관과 믿음에 연연해 하면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느냐고요.

니체는 신이 죽은 이 시대에,  모든 가치들이 사라져버린 세상에 스스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는자, 스스로 삶의 법칙을 세우는자, 니체는 이를 ‘초인’이라 불렀습니다.

초인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주눅 들지 않고 비교하지도 않습니다.

삶의 의미, 삶의 가치는 오직 스스로만이 가질수 있기에 남의 의미 남의 가치는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신은 죽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보이지 않는 관습과 의무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신의 그림자가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그림자는 우리의 진정한 욕구를 왜곡시키고 원하지 않는 삶을 당연하다는 살아가게 합니다.

그렇다면 초인이 되려면, 초인처럼 세상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습니다]는 니체의 사상을 이어받은 심리학자 칼 로저스의 사고방식인 ‘섬 사상’을 소개합니다.

간단합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의 섬으로 여기면 됩니다.

나는 하나의 섬이고, 다른 사람도 하나의 섬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각자 타고난 환경과 성향 매 순간 부딪히는 경험들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결코 같을 수 없습니다.

간혹 다리를 놓고 교류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는 바로 떨어진 섬입니다.

더 간단히 얘기하면 ‘나는 나고, 너는 너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본 말이겠지만,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 말을 해 주지 않습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생각과 행동에 대해 당당해집니다.

눈치를 보거나 주눅 들 일이 없어집니다.

상대방의 생각도 맞을 수 있지만, 내 생각 역시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누가 나를 업신여길여 해도 그것은 기껏해야 그 사람 하나의 관점에 불과하기에 크게 마음을 쓰지 않게 됩니다.

모두가 나를 좋아하거나 반겨주기를 원하지도 않게 됩니다.

그런 것은 애당초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맞을수 있지만, 타인의 생각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반박하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고, 사람의 사정을 가늠하게 됩니다.

삶을 돌아보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를 옭아매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족의 기대, 남자라면 여자란 어떠해야 나는 사회적 관념,

미디어에서 떠드는 좋은 삶의 조건들 까지 이런 것들이 많을 수록 당연하게,

너무도 당연하게 우리가 충족하지 못하는 것들이 생깁니다.

그래도 사실  잘 살고 있는데 괜히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고,

남들보다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오늘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습니다]를 통해 니체를 만나보세요.

옭아매는 것들을 모두 풀어버리고 삶의 의미 삶의 가치를 스스로 정하는 입법자가 되세요.

누군가 내 삶을 평가하려 든다면 ‘나는 나, 너는 너’라는 말을 떠올리세요.


- 영상 소견 - 
우리는 진정 내 삶을 살고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다.
잘 생각해보면 진정 자신을 위한 삶과 결정들을 했는지 돌아 보아야 한다.
물론 우리가 결정한 결과로 현재의 내자신이 있는 것은 맞다.
그 결정을 할때 우리는 내가 살고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선택을 했는지,
아니면 남이 원하는 삶을 위해 선택을 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갖는것이 좋을 것 같다.
본인은 어떤사람들이 참 빛나고 멋있게 보일때가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들은 진정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자신을 삶을 살아 가자는 이말은 이기적으로 살아라 라는 말이 아니다.
진정한 내 삶을 살고 싶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고 싶은 삶은 
내 삶이 아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남이야 내알바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은 사람은 사람들 모여사는 공동체 삶에서 
그 선이 어디까지 허용이 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 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삶을 결정하는데 반드시 남에게 피해가 된다는 생각 역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적어도 서로의 삶의 욕심을 이루는 과정에서 기본 의식주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의 행동은
내삶을 선택하는데 있어 내 자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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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스노우볼] 닐 드그래스 타이슨 | 아는것과 생각해 내는 힘의 차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저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여름 방학이 오기만을 학수 고대 합니다.

뭐가 그렇게 급하세요? 이제 공부를 그만 할껀가요?

여러분 인생에서 직업으로 공부하는 것은 지금 뿐입니다.

여러분의 직업은 단지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대한 것은 그것 뿐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내던졌습니다. 그리고 부디 바라건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는 이제 공부는 끝이다"

만약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다시 동굴 속으로 퇴보할 것입니다.

왜냐, 끊임없이 공부해 나가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앞질러 나갈 것이고 여러분들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때문입니다.


몇 가지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걱정인 것은...

지금 전 세계가 흐릿한 생각들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생각들이 흐릿합니다.

사람들이 생각을 똑바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여동생과 보냈던 시간을 생각해 보면, 참고로 여동생이 저보다 4살 어립니다.

당연히 제가 항상 먼저 학교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할 때 동생은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이런적이 있습니다.

"린 오늘 점심 어디가서 먹을까?"

그때 저는 현금이 조금 있었습니다.

동생이 이러더군요 "선택지 좀 줘봐"

그게 전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는 전 몰랐습니다.

동생에게는 아직 새로운 아이디러를 제시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동생은 평생 동안 객관식 시험만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가 동생에게 질문을 하면 동생은 본인 앞에 놓인 선택지 중에 고르기를 원했던 겁니다.

이런 태도는 평생 지속이 되는 겁니다.

제가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도 실험을 해봤더니 사람들은 선택지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창희적인 사고를 하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게 어렵운 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질문은 한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은 떠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뭐랄까.. 우리 사회가 그저 정답 찾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옳은 답만 말입니다.

정답이면 그냥 정답인 거고 오답이면 그냥 틀린 거라고만 보니까요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어보죠

여러분께서 받아쓰기 대회에 나갔다고 해봅시다.

'고양이'를 받아 적어야 한다고 해볼까요?

한 학생이 C-A-T라고 받아 적습니다.

정답입니다.

다음 학생은 K-A-T라고 적었습니다.

틀렸습니다! 그 학생은 틀렸습니다.

세번째 학생은 X-Q-W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에서 X-Q-W와 K-A-T는 똑같이 오답이라는 것 캐치하셨나요?

K-A-T가 고양이를 C-A-T라고 적은 것 보다 더 낫다고 주장할 수 있더라도 말입니다.

사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전에서는 'cat'의 발음을 K-A-T로 적습니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우리만의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다.

정답이 하나 있으면 그 외 나머지는 오답이라고 말입니다.

어떨때는 오답이 정답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도 말이죠.

그렇게 우리의 뇌는 독창적인 사고를 해내는 것과는 점검 거리가 멀어지는 겁니다.

사전에 미리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을 떠올리는 것 또는 누군가가 이미 떠올린 아이디어가 아닌 것들을 떠올리는 것등을 말합니다.

우리가 가치 있게 여겨야 할 것은 지식을 얻기까지의 과정인데 그보다는 정답을 위한 지식만을 중요하시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고용주라고 생각해 봅시다.

두명의 후보자가 일자리를 얻고자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이 이 두 후보자의 면접에 들어가 이렇게 묻습니다.

"면접의 일환으로 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우리가 있는 이 빌딩 탑의 높이가 어떻게 될까요?"

그러자 후보자 한명이 말합니다.

"제가 건축가였습니다.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 캠퍼스 빌딩의 모든 높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탑의 높이는 150피트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155피트 입니다."

확인해보니 정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답을 맞히기까지 몇 초밖에 안걸렸습니다.

그 후보자가 나가고 이제 다음 후보자가 들어왔습니다.

"이 건물의 탑의 높이를 아시나요?" 

이번 후보자는

"아뇨, 하지만 금방 돌아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밖으로 뛰어나가더니 

지면에 드리워진 탑의 그림자의 길이를 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그림자 길이도 같이 재고 난뒤에 두 그림자의 비율을 계산해서 답을 찾아 냅니다.

그리고는 돌아와서 말합니다.

"대략 150피트 정도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뽑으시겠습니까?

저라면 나가서 답을 찾아낸 사람을 뽑습니다.

그 사람이 답을 찾아내는데 더 오래 걸렸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 사람의 답이 비록 정확하지 않더라도 전 그사람을 뽑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사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머리를 써야 하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머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만을 생각해 낼 줄 아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졸업식을, 이 순간을, 배움이 시작되는 순간으로 생각하십시오.

배움이 끝나는 순간이 아니란 말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선택지를 주려거든, 

"나에게 선택지를 주지 말라고 내각 생각해서 정답을 찾도록 내버려 두라고 이야기 하십시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보다 인간의 머리를 쥐나게 하는 것은 없다.'

낡은 사고는 그저 위안을 불러 올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고통스럽고 불편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한 고통과 불편함 속에서 여러분들은 지금 우리 모두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이 세상을 탈바꿈할 발견들을 찾아내실 것입니다.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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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그들이 빛의 속도로 큰 부자가 된 6가지 이유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차를 살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산가, MJ드마코(MJ.Demarco)가 10대 소년이었을때, 람보르기니 주인에게 했던 질문입니다.

그때, 소년MJ가 생각하는 부자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으로 다르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젊을 때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성공한 부자들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택합니다.

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게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는팀이 아니라 이기는 팀에 가담하라!

우리는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됩니다.

성장하면서 장난감이나 책 등 다양한 물건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소비하도록 자연스럽게 훈련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연스럽게 소비자 중심적 사고를 하고 평생 '지는 팀'에 속하ㅔ 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입니다.

이들은 인생의 중심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두며, 생산자 중심적 사고를 합니다.

때문에 사고방식을 소비자 중심에서 생산자 중심으로 바꾸면 여러분도 '생산자'팀, 즉 '이기는 팀'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게 말하면, 홈쇼핑으로 제품을 사는 대신 물건을 팔아야 하며, 돈을 빌리는 대신 빌려주고, 직업을 갖는 대신 고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부자처럼 생산해야 부자처럼 소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단 세상을 생산자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면, 성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선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성공한 생산자가 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소비할 수 있다는 사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늘 연구하고 매일 매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보세요.

성공하고 큰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의 사고방식으로 전환해서 지는팀이 아니라 '이기는팀'에 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을 이용하라!

사람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고 강려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보았나요?

사실,'영향력의 법칙'에 따르면, 여러분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수록 여러분은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향력 법칙'을 잘 활용한다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나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서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에 오르는 것입니다.

운동선수나 연예인, 대기업 임원처럼 다른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면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미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위해 일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공한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금융매니저나 운동선수를 훈련시키는 전문 트레이너도 좋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가까워질수록 여러분이 부자가 될 확률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셋째, 부자의 길에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려라!

"하늘을 나는 것은 불가능해."

"이건 시간 낭비야."

"이럴 시간에 차라리 다른 걸해라."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 전부터 주변과 사회로부터 끊임없이 역풍을 맞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와 가족 부자는 특별한 사람만 되는 거라고 말하는 직장동료 

하지만 부자의 길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불어올 역풍에서 등을 돌려야 한다.

그러면 오히려 역풍이 밀어주는 힘으로 더 빨리, 더 세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사업가 모임에 나가거나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함께 부자의 길을 걸을 사람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종류의 성공으로 거둔 사람들에 대한 책이나 자서전을 읽고, 맨토를 찾고, 기업가 포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풍에서 등을 돌리고, 부자의 길에 순풍을 불어줄 사람들과 나아가면 어느새 여러분의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넷째,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라!

여러분은 만원짜리 무료 사은품을 받기위해 몇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린 적이 있나요?

몇시간 동안 기다려서 무료 사은품은 얻었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사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하루 24시간 똑같은 시간을 소유하ㅗ 공유하며 소비합니다.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있거나 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시간은 참 공정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면 왜 어떤 이는 매일 돈을 펑펑 써도 넘치며 어떤이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시간보다 돈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들은 정오까지 늘어지게 자거나 몇 시간 동안 TV만 보거나, 20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2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들은 시간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부자들은 시간을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아끼고,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하지만, 돈으로 다른시간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어떻게 하면 노동시간을 줄이고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섯째, 진입장벽이 높거나 본인이 남달리 탁월한 일을 선택하라!

진입장벽이 낮아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사업과 진입장벽이 높아서 성공할지 모르는 사업중 어떤것을 택해야 할까요?

만약 진입장벽이 낮으면 사업초기에는 일이 술술 풀리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진입이 쉬운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공급은 많은데 수요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점점 수익은 줄어들게 됩니다.

'모두가 다 하는 것'은 위험신호와 마찬가지입니다.

건축 붐이 일어 모두 다 미친 듯이 주택을 구매한다면, 우리는 거꾸로 집을 팔아야 하며, 파는 것이 유행이라면 사거나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모두 다하는 것'은 모두 다 같은 목적을 향해 가고 있다는 뜻이며, 그 결과는 결코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아도 본인이 탁월함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뛰어든다면, 성공확률은 높아집니다.

본인의 탁월함이 또 다른 사업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탁월함을 가지거나, 모두가 한 곳에 뛰어들때 다른 곳을 택하는 요기와 도전이 필요합니다.


여섯째, 스스로 통제권을 가져라!

자동차를 타고 갈때, 핸들을 놓고 자동차가 가는대로 놔두는 것은 분명 위험합니다.

스스로 통제권을 가지고 자동차를 직접 운행해야, 여러분이 원하는데로 부자의 길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코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들은 회사에 취직하기보다는 회사를 설립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내는 대신 프랜차이즈를 만듭니다.

프랜차이즈 계약에 서명하는 순간 마케팅, 광고, 로열티를 비롯하여 중대한 사업 결정에 대한 통제권을 넘겨주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개발하거나 가격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자산과 금융계획을 직접 통제하며, 이를 다른 이들에게 넘겨주고 운이 좋기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스스로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큰돈이 따라오고 성공 역시 따라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누구보다 빠르게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첫째, 지는팀이 아니라 이기는 팀에 가담하라!

둘째,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을 이용하라!

셋째, 부자의 길에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려라!

넷째, 돈보다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라!

다섯째, 진입장벽이 높거나 본인이 남달리 탁월한 일을 선택하라!

여섯째, 스스로 통제권을 가져라!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어떻게든 스펙을 쌓아서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고 안쓰고 안먹고 모아서 이율 높은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40년 뒤에는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과연 그럴까요? 하지만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40년짜리 플랜에 속지 말고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을 택하면 인생을 바꿀수 있다고."

책<부의 추월차선>을 참고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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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비디오] 성공와 실패를 결정짓는 차이


여러분의 용기에 물을 담아봤어?

물을 '자기'라는 용기에 담아 본적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메스실린더인지 아니면은 욕조인지 아니면 태평양인지를 모르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겁니다.

'왜 안되지?'

여러분들이 안되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여러분들은.. 안변해!"

절박함이라는 건 이거 아니면 끝이라는 생각이 절박함입니다

그정도의 마음이 있느냐 라는 것이다.

A4에다가 하나씩 적어 봅니다.

버려야 될 것들 여러분 스스로가 알아 버려야 될 것들에 대해서 적고

그 적고서 끝나는 그 순간, 그순간부터 다 버려!!

내일부터가 아니라 적는 그 순간부터

우리가 갖고 있는 큰 문제가 뭐냐면 미래의 불안을 앞당깁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려고 그러면 심리학적으로 경계해야 될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조급함불안입니다.

100세 시대까지 살려고 그러면 조급하면 안됩니다.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이 틀려집니다.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단, 내가 하는 행위들이 사회적으로 공동체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 끝임없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재미라는 것은 정말 덧없는 것이 됩니다.

내가 추구하는 재미는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정말 말초적인 재미로 흘러버리고 맙니다.

이 재미와 의미가 만나지는 지점에서 오늘을 사는 겁니다.


'물을 담아 봤냐고 너의 용기에...

 물을 담아도 수위가 올라가지 않는것 같아

 하지만 꾸준히 계속 노력을 했더니.. 나중에 봤더니 이렇게 엄청난 양의 물을 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담아 봐야 됩니다. 얼마나 담기는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능려을 가진 사람이 되는지를 해봐야 알게 됩니다.'


'성공은 우리가 쫓아다녀야 할 대상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다 보면, 성공은 우리에게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당신의 인생은 1인치의 게임이란 걸 알게 될거다

 왜냐면 인생이건 풋볼이건 오차 범위는 너무 작아서 

 반 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성공할 수 없고 0.5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아낼 수 없다.

 우리가 필요한 그 작은 차이들이 온통 우리 주변에 있다.

 경기 중에 생기는 모든 기회와 매분,매초 우리는 그 작은 차이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 작은 점(1인치)을 잡기 위해 주먹을 움켜 쥐어야 합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작은 점들이 합쳐지면 승리와 패배가 판가름 나는 것을...

 내가 인생을 더 살려고 하는 것은 

 아직 그 점을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돼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삶이기 때문입니다.'

 

'성공은 몽땅 운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인생을 "내가 만일 운이 통한다면.." 이라는 기준으로 설계해서는 안됩니다.

 안됐을 경우와 됐을 때 두가지를 다 설계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지지 않는 싸움이 됩니다.'


- Soon - 

우리들은 실제로 많은 평가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된 평가 인지 알아 보려고 하지 않고 수긍하고 살고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앞에서 나온 말처럼 내 그릇이 얼마나 되는지 내가 무엇을 담고 어떤것을 해낼수 있는지는 

절대로 남들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남들의 의견을 듣고 따릅니다. 

그 판단을 하는 것이 자신이지만 그 판단의 근거에서는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해도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담지 않고 있기 때문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자신을 담고 그것을 행동할때 우리는 무언가 다른 힘이 들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힘을 어떤 사람들에게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을 담고 행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힘을 느낄수 있는 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참 열정적이다. 저때는 그랬지. 등등의 이야기들은 우리 스스로 할때도 있고

주변에서 많이 들을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평가는 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안에 담는 일은 별로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번 반성을 합니다. 

내 그릇의 크기가 얼마가 될지 얼마나 담아 넣을 수 있을지 다시한번 더 생각을 ......

생각 보다는 행동을 할 것입니다. 그것을 이글을 적는 나의 약속입니다. 

그 작은 행동을 이글을 남기면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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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도망치는 자에게 낙원이란 없다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공부랑 시험이 끝날 거라는 생각하는데

진짜 시험은 학교가 끝난 다음 부터입니다. 

교과서가 없습니다. 더 이상 교과서는 없는데 시험은 매일 있는 것입니다.

회사는 무조건 새로운 걸 만들어야 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회사는 구제품이라는 것을 내놓지 않습니다.

신제품만 만드는게 회사입니다.

없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새로운 걸 해야 됩니다.

그게 너무 힘든 겁니다. 


- 드라마 미생 중 - 

"잘 되고 있는 거야?"

"너 할 줄 알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선은 학교 다닐 때 대우 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 받는데고"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거 할 줄 알아?

그 때 그걸 할 줄 아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부감이 없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그런 애들이 성공하고 빨리 성장을 합니다.

그런 마인드 측면이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려워하는 것과 좀 해 볼만 한데?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결국 태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태도는 어떻게 발전된다? 학습으로 오는 겁니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가 하나의 JOB을 갖고 있으면 최소한 그 일에 관련된 책 한권 쓴다.

그런 마인드로 학습을 하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책한권 만든다. 내가 뭔가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학습과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나옵니다.

그런데 딱 끝냈을때 그게 잘 통하면 은퇴 이후에 강연도 할 수 있는 겁니다.

한 권을 써보면 두권, 세권 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한 권이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항상 일하는 것이고 항상 고민 하는 것입니다.

잘하면 커리어도 올라가고 나중에 책도 나오고 그러면 Game Over 입니다.


실제로 삼성의 사원들 20~30명 상대로 물어 봤습니다.

회사 생활 행복하냐? 90%가 불행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우고 모든걸 다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회사였는데 왜 불행한 것일까요?

일이 힘들어서?  그럼 왜 일이 힘드나?

대부분은 잘 못해서 힘듭니다. 

그럼 왜 잘 못하는 가? 그건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가장 좋은 훈련 방법이 독서 후 서평, 독서 후 요약 입니다. 

독서는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그런데 독서를 하고 서평을 쓰거나 요약을 하는 사람은 20%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막상 읽은 것 같아도 책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1년에 책 100권씨 읽습니다.

그런데 남는 것이 없습니다. 

글 쓰나요? 다 안씁니다. 쉬운 것만 하려는 겁니다. 

내가 빈약하면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호기심도 빈약해집니다. 

그런데 뭔가 많이 알고 있으면 많이 알수록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됩니다. 

무지를 깨닫게 되면 호기심은 늘어나게 됩니다.

지적 호기심이 생기게 됩니다.

익숙함과 지적호기심이 버무려지면서 예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하고 있게 됩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뭘 배운게 아니라 

배운걸 떠나서 배우는 법을 익힌것이 아니라 버틴 겁니다.

이것만 버티면 더 이상 공부 안해도 돼

엄청난 착각 입니다.

부모님이 뭘 하라고 해서 해요.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하고 나서 원망을 합니다.

엄마 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고 말합니다.

그게 더 나쁜 겁니다. 

그런 것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한 개인으로서 의지를 갖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건데

모든 것이 남의 탓이라고 한다는 얘기는 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뭔가를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자신이어야 하는데 그런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후회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 후회는 '해서 하는 후회'

두번째는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

해서하는 후회는 후회는 되지만 금방 후회가 사라집니다.

하지 않아서 하는 후회는 계속 내 머리 속에 맴돕니다.

망령이 되서 절대 떠나지를 않습니다.


도망치는 곳에는 낙원이란 없다.


그 어떤 것도 노력을 통해 바뀌고

성장한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될 학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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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생산력이 높은 사람들의 7가지 특징



하루에 주어지는 시간은 24시간으로 똑같은데, 엄청난 양의 일을 소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근까지 해도 쉽게 끝나지 않은 일을 평균보다 두세 배 빨리 하다니 이 미친 생산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과연 잠은 자고 밥은 먹고 일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하는 걸까요?

리더쉽 개발 컨설턴트의 공동대표인 잭 잰거와 조셉 포크맨은 7000명이 넘는 매니저들에게 생산력, 그리고 48가지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평가하라고 했습니다.

매니저들은 자신 뿐 아니라 동료나 부하직원의 행동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상위 10%의 사람들은 7가지의 공통된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 "도전적인 목표설정"

여러가지 일은 순서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표는 일의 속도를 올려주고, 방해요소들을 제거합니다. 

목표달성을 위해 몰입하는 순간 일어나는 마법입니다. 

상위 10% 생산력을 가진 사람들은 목표설정을 습관처럼 했습니다. 


두번째, "지속력"

가장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생산력 저하를 보이지 않았으며 어떻게 꾸준히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세번째, "전문지식 습득"

낮은 전문지식은 생산력에 치명적이었습니다. 

정보를 찾고 동료에게 물어보느라 일이 오래 걸리는 것이었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들하며 전문성을 넓혔습니다.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질수록 일에 능숙해진 것입니다. 


네번째, "결과를 위한 노력"

그들은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했습니다. 

단순히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록을 깨는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다섯번째, "문제해결능력"

이들은 대부분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장애물을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작업 중인 문제는 피했습니다.

정신대조(mental contrasting)라고 일컫는 이 행동은 막연히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이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섯번째, "주도적인 태도"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주도적으로 일합니다.

상사가 검사할 때까지 일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지체없이 일을 시작합니다.

즉, 혼자서도 일을 착실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일곱째, "높은 협동성"

어느날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을 하기란 어렵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협동적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즐기고 대인관계가 원만합니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1> 도전적인 목표설정

2> 지속력

3> 전문지식 습득

4> 결과를 위한 노력

5> 문제해결능력

6> 주도적인 태도

7> 높은 협동심

이상 7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우수한 인재가 되고 싶다면 이 일곱가지 방법 중 어떤 것들이 부족하고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진짜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라 효과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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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그림] 제대로 퇴사하기 |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여기 대기업을 그만둔 세 사람이 있습니다.

A는 한번 들어가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는 일본의 아사히신문사를 그만뒀습니다.

B와C는 대한민국 많은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삼성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세사람 모두 제각기 다른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지만, 현재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회사를 그만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퇴사하고 난 후의 삶이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A는 자신이 그동안 지독한 '회사 사회'에 살아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집을 계약할 때도, 카드를 발급받을 때도 직장인 신분이 유리함을 알게 된것입니다.

연금이나 건강보험도 회사 보호에서 떨어져 나와 벌거벗은 한 개인으로서 국가와 대면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볼 것은 아니었기에 상황에 맞게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자신의 강점인 글쓰기를 살려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프로 헤어'로 유명한 이나가키 에미코의 이야기 입니다.


B와 C는 창업을 택했습니다.

수직적 구조에서 위축되는 성향을 가진 B는 입사 10개뭘 만에 생긴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자문자답 글쓰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또래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삶을 고민했고, 지금은 5년차 비영리 단체인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대표 장재열로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C는 퇴사 후 1년간 온갖 방황을 겪으며 준비되지 않은 퇴사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평생 추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회사 밖으로 나왔는데 헤쳐나가야 할 장애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시행착오 끝에 행복한 일을 찾는 어른들의 학교, '퇴사학교' 교장 장수한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퇴사 선언을 했을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아깝지 않아?"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우선순위는 연봉, 네임 밸류보다 행복이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퇴사를 결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책 vs 책은 마음속으로 퇴사를 외치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명의 퇴사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퇴사하겠습니다>를 쓴 이나가키 에미코는 절약과는 거리가 먼 직장인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옷은 무조건 샀고, 화장품도 비싼 것만 썼습니다.

밤늦게까지 일한뒤면 자신에 대한 보상이라며 맛집을 찾았습니다.

메뉴판 처음부터 끝까지 주문한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물질적인 것에서만 행복을 찾으려다보니 집에는 쓸데없는 물건들이 넘쳐났고, 항상 '조금 더'를 외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금전적인 문제에 시달릴 것이 뻔했습니다.

때마침 에미코는 오사카 본사 데스크에서 가가와 현 다카마쓰 총국 데스크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지방으로 유배당했다는 시선도 있었지만, 그는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였습니다.

세대당 평균 저축액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가가와 현 사람들의 지혜를 따르기로 한 것입니다.

그들은 납득할 수 없는 돈은 쓰지 않았습니다.

가가와 현은 100엔 우동이 유명한 곳인데 이를테면 '비싼 돈 들여서 여기서 놀바엔 우동 몇 그릇을 먹겠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에미코는 이러한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면서 '회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아도 됐으니까요.

그제서야 회사를 나와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섰고 자신의 인생을 향해 긍정적인 한 발을 뗐습니다.


한편 '사직서에는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의 두 퇴사 선배들은 '계획적인 퇴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퇴사하는 건데 계획을 세울 여유가 어디 있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직업 선택의 7가지 조건'을 한번 따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적성 - 내가 좋아하고 나와 잘 맞는 일인가?

2. 성장성 - 여기서 일하면 내 실력이 얼마나 늘까?

3. 안정성 - 잘릴 걱정이 없이 다닐 수 있나?

4. 급여 - 업계 평균보다는 좀 많아야 하지 않나?

5. 조직문화 - 이상한 꼰대나 야근은 없나?

6. 일과 삶의 균형 - 최대한 빨리 집에 갈 수 있나?

7. 네임 밸류 - 어디 가서 말할 때 쪽팔리지 않나?


각 항목을 내가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점수를 매겨본 뒤.

현실적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 부터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 까지 나영해 보세요

저는 한번의 퇴사를 경험하면서 '급여'나 '네임밸류'보다는 '조직문화','일과 삶의 균형'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만일 급여가 1순위라면, 돈을 많이 받는 대신 야근이 많고 사내 정치가 심해도 참고 다닐 만한 곳이, 

일과 삶의 균형이 1순위라면, 월급이 적더라도 야근이 없고 개인의 시간을 보장해 주는 회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직장에 갔을때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이처럼 자기만의 기준을 확립해 놓고 아쉬운 부분을 타협할 줄 알아야 합니다.

7가지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회사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오늘도 일을 하다 문득 사직서 파일을 누르셨나요?

'이번 달 말에는 그만둔다고 말해야지' 하고 다시 한 번 다짐하셨나요?

막연히 퇴사를 꿈꾸기만 하고, 회사를 떠나려니 막막한 퇴사준비생 여러분에게 두 권의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떠날 때 떠나더라도 나만의 명확한 기준을 갖고 '제대로 퇴사하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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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그라운드] 밀레니얼 세대에게 문제가 있다고요? NO, 천만에요




"당신은 밀레니얼 세대인가요?"

"네!"

"밀레니얼 세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거지요?"

"별 문제 없는데요!"

"문제가 없다고요?"


"밀레니얼 세대"가 뭐죠?


작가이며 동기부여 연설가인 사이먼 시넥(Simon Sinek)이 이야길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대략 1984년 이후로 태어난 세대입니다.

다루기 힘들다. 그들은 이렇게 오해 받습니다.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 관심이 많으며 집중을 못하고 게으르다고요.

가장 크게 오해받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리더쉽을 굉장히 혼란스럽게 합니다. 


리더가 뭘 원하냐고 물으면 밀레니얼 세대는 대답합니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영향"을 미치고 싶어합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공짜 음식과 빈백을 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많은 공짜 음식과 빈백이 잇는 곳을 제공한다고 해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뭔가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조각을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네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부모교육

둘째, 기술

셋째, 조급함

네째, 환경 


밀레니얼이라고 부르는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육아전략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예를 들면, 항상 그들은 그들이 특별하다고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몇몇은 우등반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부모가 불만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몇몇은 A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성취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그 부모들과 상대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들어 왔다는 이유로 어떤 어린이들은 참가상을 받았습니다.

그런 메달은 정말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까지 평가 절하 됩니다.

사실상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왜냐면 그들도 스스로 그것을 받을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당신이 이런 사람들을 대학원이나 직장 혹은 사회생활에서 그들은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느낍니다.

그들의 엄마는 그들을 승진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원한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순간 그들의 전체 자아상은 엄청난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세대 전체는 그 전 세대보다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문제점은 우리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자라났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필터를 씌우는 것에 능숙해 졌습니다. 내가 우울하다고 해도 세상은 멋지다는 것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핸드폰과 결합하여 도파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문자를 받았을때 기분이 좋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외로울 때 문자를 10개씩 10명의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Hi,Hi,Hi,Hi .....  왜냐면 당신은 답변을 받았을때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좋아요' 버튼을 세고 10번이나 돌아가서 확인을 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빨리 성장하지 않으면 내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는게 아닌지, 그들이 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건지 

어린이들의 트라우마가 뭔지 아시나요? 페이이스북에서 친구요청 거절입니다.

도파민은 우리가 담배를 피거나 음주를 하거나, 도박을 할 때 느끼는 것과  똑같은 화학물질 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아주 아주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담배, 음주, 도박에 나이 제한이 있지만, 소셜미디어나 핸드폰에는 아무 제한이 없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거니 얼마든지 이용해"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게 사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거의 모든 알코올중독자들은 그들이 10대일때 술을 접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아주 어릴 때, 우리가 필요한 유일한 허락은 부모님의 허가입니다.

우리가 청년이 되면 이 '허락'은 부모가 아닌, 친구로 바뀌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아주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우리는 친구들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장치와 미디어에 자라나면서 강하게 연결이 되어 버립니다.

많은 아이들이 깊고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게 됩니다.

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우정이 인공적이라는 것을 받아 들일겁니다. 

그들은 친구를 진심으로 의지하지 않습니다.

함께 즐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이 다가오면 얼마든지 그 관계는 끊어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깊은 인간관계는 없습니다.

이걸 연습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건, 그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겁니다.

그들의 삶에 심각한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사람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 장치에게 돌아 갑니다.

그들은 일시적인 안심을 제공해줄 이 장치에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과학도 분명합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에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시간을 적게 쓰는 사람들보다 더 우울하다는 걸 압니다.

만약 당신이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당신이 거기에 없는 누군가와 문자를 보낸다면 그건 문제 입니다.

중독된겁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회의에 참석했을 때, 당신이 핸드폰을 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면 그걸 쳐다보든지 안쳐다보든지 상관없습니다. 

그건은 무의식적으로 그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메세지를 주는 겁니다.

당신이 핸드폰을 다른 곳에 둘 수 없다는 것은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가족에게 아침인사를 하기 전에 핸드폰을 확인한다면 여러분은 중독된겁니다.

그것은 모든 중독처럼 관계를 해칠 겁니다.

시간과 돈이 들어 가고, 당신의 삶을 더 나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당신은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하는 세대들과 자라게 된 겁니다.

그들은 즉각적인 만족의 세상에서 자라왔습니다.

뭔가를 사고 싶다면 아마존에서 주문을 하고, 그것은 다음날 도착을 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으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방영시간을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몇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마 결말을 바로 보기 위해서 몇 시즌을 건너뛰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은 즉각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빼고요.

직업 만족도, 관계의 힘 그에 관한 앱은 어떤 것도 없습니다.

이것들은 느리고, 종잡을 수 없고, 불편하고,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멋지고 환상적이며 이상적이고 근면한 똑똑한 아이들은 학교를 졸업한 다음 사회 초년생이 되고 나서,

잘 다니고 있느냐고 물어 보면,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이제 그만 둘 꺼에요."

"왜?"

"제가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아요."

"너 여기 8개월 밖에 근무하지 않았잖아."

그들이 산의 초입에 서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거죠.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지. 즉 산의 정상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들은 산을 보지 않습니다.

저는 산을 빨리 올라가든 느리게 올라가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산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젊은 세대들이 인내심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사랑, 직업 성취, 기쁨, 삶에 대한 사랑, 자신감, 일련의 기술들 이런 모든 것들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그 일부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과정에 있어서 이것은 고되고, 길고, 어렵습니다.

만일 당신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 기술들을 배우지 않는다면, 당신은 산에서 떨어질 겁니다.

이미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살률 증가 입니다.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우울증으로 학교를 결석합니다.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전체 인구가 삶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들은 일과 삶에서 깊은 만족감을 절대 갖지 못하게 됩니다.

직장이 어떠냐고 물으면 "괜찮아. 어제랑 똑같아."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아이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단지 나쁜 손과 거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 자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협동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단기적으로가 아닌 장기적으로 돌봐줘야 합니다.

1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말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든 것은 좋은 리더쉽의 상실이 불러온 결과 입니다.

이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것은 기업의 책임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회와 부모가 그들의 일을 더 잘 해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회적인 관계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컨퍼런스룸에는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그 말은 회의실 바깥에서 회의를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는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회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너희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시니?"

"응, 많이 좋아지셨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이제 집에 돌아오셨어."

"아, 정말 다행이다. 좋은 소식이네."

"응 정말 무서웠어."

이런게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어, 너 그 리포트 제출했어?"

"아! 깜박했다."

"내가 도와줄께. 내가 도와줄까?"

"정말? 너무 고마워."

이것이 신뢰가 형성되는 과정입니다.


신뢰는 어느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심지어 힘든 시기에도 신뢰는 바로 형성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느리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겁니다.

우리는 선의의 상호작용을 허락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유혹을 제거해 버린다면 훨씬 쉬워질 겁니다.

식당에서 상대방이 화장실에 가면 뭘 하나요?

1분 30초동안 멍하니 식당을 둘러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없다면 우리는 그 분위기를 즐길 겁니다.

그것이 아이디어가 생기도록 만들겁니다.

계속적인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길 겁니다.

우리 마음은 떠돌 것이고 우리는 그것들에서 뭔가를 발견할 겁니다.

분명히 당신은 그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게 바로 혁신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유혹을 제거하세요.

한 밤중에 잠이 안 온다고 일어났을 때 핸드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겁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거실에 있다면, 편안해지는 겁니다.

핸드폰이 내 알람시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람 시계를 사세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산업사회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좋아하든지 말든지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놀랍고 이상적이고 환상적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회관계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들의 삶과 기술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이것이 맞는 것입니다.


What is wrong with your generation?

The Milennial Question.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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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성을 확장하는 방법  | 체인지그라운드



미친듯이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도대체 왜 '공허'해지는 걸까?

당신이 많은 일을 이루어내도 공허와 결핍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소소한 일상을 놓친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속도에 이끌려 가는 일상속에서 당신은 감각과 느낌을 가져볼 기회를 잃어버렸다.

다시 말해 '음미하기'를 상실한 것이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긍정성을 확장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음미하기'를 권한다.

추억이 깃든 사진이나 기념품을 걸어두고 그 순간을 잠시 떠올려보는 것 그런 사소한 행위들은 긍정과 행복의 크기를 확장하기 위한 의식적 활동인데 이를 더욱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연구 결과가 하나 더 있다.

프레드 브라이언트 심리학 교수는 사람들의 행복도를 측정하기 위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다.


[A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음미하기

[B 그룹]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음미하되 기념품을 보며 음미하기 

[C 그룹] 아무 기억도 음미하지 않기


이중, 행복도가 가장 높았던 그룹은 기념품을 보면서 기억을 음미한 [B 그룹] 이었다.

당신은 순간순간을 과연 얼마나 음미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빠르게 지나치는 시공간 속에서는 감각과 느낌을 차분히 음미해볼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어쩌면 비자발적으로 강요 받은 일들을 처리하기 급급한 나머지 천천히 느끼면서 은은하게 빠져보는 순간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음미한다는 것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군중 심리에 반응만 하다 빼앗겨버린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일과 같다.

음미는 자신의 존재를 소외시키지 않고 자신에게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음미한다는 것은 스스로 선택하고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을 '동기부여'하는 행위와도 같다.

상상해 보라

당신이 배우자와 딸이 함께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는 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 행복감이 밀려오지 않을까?


아무리 바쁘고 지치더라도 이런 소소한 순간들을 '의식적으로' 마주해야 한다.

나만의 숨겨둔 가치와 행복이 존재한다면 퍽퍽하게 떠밀려 다니는 순간에도 당신은 얼마든지 현실을 밀고 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까 하루 한 번 만이라도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기념품 주변 사람들의 웃음 해지는 노을 햇빛에 살랑이는 풀잎을 보면서 음미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열심히 살고 있어도 '공허'해지는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갈증이 아닌 타인의 갈증을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잊지 말기를 바란다.

주변의 일상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누릴 수 있는 '시력 (즉 볼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때 

비로소 당신은 군중의 삶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김권수 -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나는 오늘 하루 내삶의 주인이 었는가?

나의 하루를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 간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일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한 일 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일반적으로 우리모두가 하는 생각 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매일 남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위와 같다면 내삶은 남을 위해 존재 하고 살고 있는 인생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너무도 슬프고 더 나쁘게 말한다면 노예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이라 말할 수 있을까?

정확한 겉 모습만 본다면 좀 전에 적은 글은 사실이고 진실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사진의 각도, 랜즈의 위치가 어디에서 바라 보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비록 남의 일 즉 회사일을 해주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일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들은 월급을 받고 있다. 

남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일의 결과을 원하는 사람의 의도에 끌려 다니면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 일이고 언제고 내가 내일을 해야 할때 필요한 일이라 생각 하고 진행 한다면 이일의 주체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어중간한 위치가 아닌 확실한 포지션을 취한다면 그 결과는 놀라운 보상으로 다가 올 것이다.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고, 능력도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에 대한 보상도 내가 주체가 되서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사람들을 끝까지 자기일을 한것이 아니고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일을 한다면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을 결과를 나타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절대 간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가 48시간인 사람은 단한명도 없다. 모두가 동일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맡은 바 일을 주어진 24시간 동안 최대한 효율적이고 높은 결과를 만드는데 집중해 한다.

초인이나 천재가 아닌이상 능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 차이는 사람이라면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를 내는 차이는 집중력의 차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 것에 대한 집중력과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거나 이루기 위한 집중력을 높이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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